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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산의 일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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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흔히 '일진(日辰)이 좋다' 또는 '일진이 사납다'고 한다. 이를테면 하는 일이 잘 풀리거나 좋은 사람과 인연이 닿았거나 재물이 들어오는 날은 일진이 좋은 것이고 그 반대일 경우에는 일진이 나쁘다고 말한다. 그러다 보니 운세의 길흉은 일진의 좋고 나쁨에 따라 좌우되는 것으로 오해하기 십상이다. 누구나 그날그날의 길흉을 가장 민감하게 여기므로 '오늘의 운세'차원의 간단한 정보가 세간에 꾸준히 어필하는 이유도 그래서일 것이다.
그런데 사실을 알고 보면 인간의 운세는 그리 간단하지 않다. 운명의 길하고 흉하고를 결정하는 게 단순히 일진에 국한된 것만은 아니라는 뜻이다.
인간의 삶이란 타고난 팔자가 전개되는 과정이다. 그런데 팔자가 전개되는 과정에는 다양한 변수가 적용되고 그것이 길흉이라는 결과로 나타나는데 이 같은 변수를 영향력이 큰 순서대로 보면 대운(大運), 세운(歲運), 월운(月運) 그리고 일운(日運)이 되며 일운이 곧 일진으로 맨 끝이다.
대운이란 10년 단위로 바뀌는 운세를 의미하고 세운은 그해의 운세이며 월운은 그달의 운세다. 그러니까 대운이 흉한 시기에는 세운이나 월운이 아무리 길하게 들어온다 해도 그 길함이 크게 드러나지 못한다. 이는 겨울철에 하루 이틀 날씨가 따뜻하다 하여 그 겨울이 따뜻하다 할 수 없는 이치와 같다. 그러니 일진의 길흉이야 더 말해 무엇 하랴? 그래서 일진은 길흉보다 충(沖)과 합(合)의 차원에서 참고로 삼는 예가 흔하다. 어찌 보면 일진은 빙산의 일각과도 같다. 대운과 세운이라는 거대한 실체가 감춰져 있는 상황에서 극히 일부가 드러난 것이 일진이기 때문이다.
어디 그뿐인가? 환경적인 변수 또한 운명에 적잖은 영향력을 행사하는데 그 중에서도 풍수적인 여건은 세운에 버금가는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고로 단순히 일진이 좋고 나쁨만으로 운명의 길흉을 속단해서는 안 된다.
공문룡 명리풍수 칼럼니스트
 
출처 : 빙산의 일각 - cafe.daum.net/dur6f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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