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 아들의 집을 부모 집과 한 울타리 안에 두면 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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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의 집을 부모 집과 한 울타리 안에 두면 흉하다. 서양에서도 父子간의 집은 너무 멀어도 또 가까워도 좋지가 않아, "뜨거운 물을 들고 가 알맞게 식을 거리면 좋다."라는 속담이 있다. 자녀를 분가할 때에 같은 택지 안에 집을 지으면 어떻든간에 기운이 쇠한다. 1) 집은 가장의 소유며, 장남만이 집을 상속하고 둘째·세째 아들은 부친이나 맏형에게 얹혀 지냈다. 신분 상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한 울안예서 동기 간이 많이 살면 불화의 씨가 된다. 2) 한 울안에 집을 짓는다면 대지를 반분하여, 같은 기능의 것을 두 개씩 둔다. 대지가 좁아서 따로 지을 수 없다면 한 집의 위 아래층을 갈라서 쓴다. 이 경우, 같이 쓰는 장소는 줄이며, 특히 화장실은 따로 두어야 한다. ☞양택 풍수론 6 《왕건의 탄생》 송악의 왕융(王隆)이 집 남쪽에 새로운 집을 짖고자 하였다. 그때, 도선이 찾아와 "수수를 심을 땅에 어찌 삼을 심느냐. 이 땅의 맥은 백두산으로부터 수모목간(水母木幹)으로 해서 와 마두(馬頭) 명당에 떨어진다. 당신의 본명이 수성(水姓)이니, 부디 수의 대수(大數)에 따라 집을 6×6=36구을 지어야 천지의 대수에 부응한다. 내년에 틀림없이 성자(聖子)를 낳으니, 이름을 왕건(王建)이라 부르라."고 하였다. 왕융이 그 말을 따라 집을 지으니, 그 달에 부인이 임신하여 왕건을 낳았다. ☞길지 순례 4 《김성일의 생가》-경북 안동시 임하면 천전동 김성일의 조상되는 김진(金璡)은 약 500년 전에 이곳에 三南에서 4개의 큰 대지로 손꼽히는 토지를 발견하고는 안동에서 이사하여 집을 짖고 살았다. 그 후 김극일과 김성일같은 유명한 대관을 배출했는데, 이 마을은 말탄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는 곳이었다. 그래서 기운이 쇠약할 것을 염려하여 강릉에 있는 넓고 양호한 토지를 다시 소유하였다. 양택은 마을과 달리 쉽게 이사하기가 편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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