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장(移葬)이란?

이장(移葬)이란 사람이 이사를 하는 것처럼 묘지를 옮기는 것을 말합니다.

시신을 감싸고 있는 땅속의 상태는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음택은 땅속의 상태를 100%중시해야 합니다. 아무리 천하장 명당이라 자부 할 수
있는 곳도 지하에 수맥이나 지전류가 흐른다거나 토질이 좋지 않아 습기가 많다든지 지표수가 침투하기 쉬운 지형이던가 큰 돌맹이나 바위가 나오는
자리라면 더 이상 생각해 볼 필요도 없는 곳입니다.

>> 조상의 묘를 돌보는 것은 조상에 대한 후손의 효심과 공경심을 나타내는 의식이라고 할 수 있으며, 뿌리 없는 나무가 없고 조상 없는 자손이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