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을 향기롭게 만들어 풍수지리의 좋은 기운을 부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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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와 풍수지리/운을부르는 집안풍수지리]
아무리 이쁜 꽃도 향기가 없으면 매력이 줄어든다.
사람 사는 집도 마찬가지다. 집은 깨끗하며 아름다운데 악취가
심하게 난다면 자꾸만 기운이 음적으로 변하여 운이 나빠지게 된다.
먼저 하수구를 생각해 보자 하수구 밑에는 음적으로 덮여 있어서 쥐를 비롯한
음적인 동물들이 산다. 우리는 쥐 그러면 먼저 더럽고 나쁜 병을 옮기는 생각부터
나지 않는다. 자연히 음적인 하수구 밑에는 누구라도 들어가는걸 꺼린다. 집도 마찬가지다.
집안에 들어갔는데 먹었던 음식들을 설겆이도 안하고 정리가 안되어 이리저리 뒹굴고
음식 썩어가는 냄새가 심해진다면 집안 구석구석 찌든 냄새가 박혀서 집안이 썩어
풍수지리가 나빠진다. 특히나 집안에서 냄새를 제일 많이 나게
하는 건 바로 음식물이다. 향기가 나쁜 집을 방문해 보면
설겆이는 기본으로 안되어 있으며 냄비 속에는 언제 먹었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 냄새 나는 음식들이 가득하다. 먹은 즉시 설겆이를
했다면 균도 남지 않게 깨끗해 졌을텐데 며칠을 그대로 두었으니 까딱하면
나쁜 균까지 먹게 되어 얼마나 위험한가. 그래서 음식을 먹고 나서 바로 바로
설겆이만 해줘도 집안풍수지리까지 좋아지는 것이다. 향기가 나는 집을 가보면
음식을 먹자 말자 바로 설겆이 하여 그릇을 깨끗하게 말려서 사용하니 위생에도 얼마나
좋은가. 그런 집들은 정리 정돈은 기본이며 청소도 자주 하며 현관도 깨끗한 걸 볼 수 있었다.
이런 집들은 당연히 깔끔하고 좋은 향기가 집안에 베이게 되니 풍수지리까지 좋아지는 것이다.
그리고 보면 운도 부지런한 사람에게 오는 걸 볼 수 있었다. 게으른 사람에겐 일시적인 운이
올 수는 있지만 영원히 오지는 않는다. 이제 입춘도 지났으니 귀찮다고 뒹굴 뒹굴 하지 말고
향기 나는 집을 만들어 운이 나를 향해 오고 싶게 만들어 癸巳年을 최고의 해로 만들자.
이렇게 이쁜 백합도 향기가 없다면 어찌 되겠는가.
사람이 아무리 이뻐도 사납고 못되면 나쁜 향기가 나오며
항상 웃고 사람을 좋아해 주는 사람은 싱그럽고 아름다운 향기가 나온다.
상한 음식은 배탈도 나지만 집안의 기운을 나쁘게 하여 풍수지리 기운이 나빠진다.
담배는 집안에 냄새를 베이게 하여 풍수지리를 나쁘게 하는 최고의 적이다.
담배는 꼭 밖에서 피우도록 하자. 잘 사는집 가보면 집안이 향기롭고 쾌적하다.
집안에 화사한 꽃 그림을 걸어 두는 것도 풍수지리를 좋게 한다.
연꽃 그림은 집안에 맑고 청아한 기운을 준다.
출처 : 풍수지리 - blog.naver.com/sk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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