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치분석 "건물 배치 따라 흥하고 망해요"
페이지 정보
본문
배치분석 "건물 배치 따라 흥하고 망해요"
비즈니스 풍수 분석틀인 국(局)-소(所)-사(沙)-선(線)-향(向)-형(形)-위(位)-석(席)의 세 번째 단계인 배치분석은 명지 내의 건물들이 풍수적으로 어떻게 배치돼 있는가를 분석하는 단계다.
이는 건물들이 서로 조화를 이루는지 아니면 방해가 되는지 그리고 건물 주위의 사물들이 풍수적으로 이로운지 해로운지 등을 분석하는 것이다.
풍수이론 장풍법의 중심인 좌청룡, 우백호, 전주작, 후현무 등 네 종류의 산을 ‘사신사(四神砂)’라고 한다.
풍수이론 장풍법의 중심인 좌청룡, 우백호, 전주작, 후현무 등 네 종류의 산을 ‘사신사(四神砂)’라고 한다.
스승이 제자에게 풍수를 가르칠 때 사신사를 설명하기 위해 모래를 사용했다고 해서 유래된 말이다.
비즈니스 풍수에서는 사(砂)를 사용하지 않고 수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같은 모래 사이지만 ‘사(沙)’를 사용한다.
전통적으로 혈이나 명당에 생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사신사가 세 가지 기능을 갖춰야 한다.
전통적으로 혈이나 명당에 생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사신사가 세 가지 기능을 갖춰야 한다.
첫째는 바람막이 기능인데 강하게 부는 바람은 오히려 기운을 분산시키므로 사신사가 사면에서 불어오는 강한 바람을 약하고 부드러운 바람으로 만들어 준다.
둘째, 모든 물체는 햇빛이나 달빛을 반사시킨다. 햇빛과 달빛이 사신사에 비춰지면 사신사는 그 빛을 명당과 혈로 다시 반사시킨다. 빛이 반사된 이곳에는 신비한 생기가 발생된다.
마지막으로 사신사의 이상적인 형태는 혈을 중심으로 둥글게 감싸고 있는 모양이어야 한다. 이 둥근 형태는 주변에 분산돼 있는 기운을 청룡은 혈의 좌측에서, 백호는 혈의 우측에서, 주작은 혈의 앞에서, 그리고 현무는 혈의 뒤에서 각각 볼록렌즈와 같은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네 개의 볼록렌즈의 공통 초점이 되는 곳이 바로 혈이 되고, 여기에 생기가 모이게 되는 것이다.
출처 : 風水地理(풍수지리) - blog.daum.net/choitj120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