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당은 산의 앞면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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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당은 산의 앞면에 있어
풍수에서 땅은 다양한 표정과 모습을 가진다. 산에도 표정이 있고 같은 땅이면서도 면과 배의 모양이 다르며, 땅도 유정한 곳과 무정한 곳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인간의 이목구비와 생식기는 신체의 앞면에 있다. 나뭇잎의 경우도 앞면은 매끈하고 반짝이지만 뒷면은 거칠고 빛이 나지 않는다. 신체나 나뭇잎처럼 산도 앞면과 뒷면이 있다.
출처 : 風水地理(풍수지리) - blog.daum.net/choitj1205
풍수에서 땅은 다양한 표정과 모습을 가진다. 산에도 표정이 있고 같은 땅이면서도 면과 배의 모양이 다르며, 땅도 유정한 곳과 무정한 곳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인간의 이목구비와 생식기는 신체의 앞면에 있다. 나뭇잎의 경우도 앞면은 매끈하고 반짝이지만 뒷면은 거칠고 빛이 나지 않는다. 신체나 나뭇잎처럼 산도 앞면과 뒷면이 있다.
결론부터 내리자면 명당은 산의 앞면에만 있다. 산의 뒷면에는 명당이 존재하지 않는다. 이는 사람의 생식기가 몸 앞에 있고 꽃과 열매가 잎 앞면에서만 피고 맺는 것과 동일하다.
산의 앞면은 형태가 평탄하고 안정적이며 산의 뒷면은 굴곡이 심하고 험한 바위가 불규칙하게 있다. 다만 산의 앞면이 햇살을 잘 받는 남향일 것이라는 생각은 선입견에 지나지 않는다. 산의 앞과 뒤는 방위하고는 전혀 무관하다. 앞면이 북향일 수도 있고 남향일 수도 있다.
필자가 풍수대학원에 다닐 때 박시익 한성대 부동산학 교수와 경북 고령 대가야 고분으로 답사를 간 적이 있었다. 박 교수는 우리나라 최초 풍수논문으로 고려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으며 풍수를 제도권 학문으로 정착시키는 데 지대한 역할을 했다. 고분 답사를 마치고 내려오는 길에 고령에 있는 G대학교 캠퍼스가 한눈에 내려다 보였다. 그 캠퍼스는 산을 사람에 비유하면 항문 뒤에 위치한다는 것을, 산의 앞과 뒤를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곳에 자리 잡고 있었다.
그때 박 교수의 한마디가 기억에 남는다.
산의 앞면은 형태가 평탄하고 안정적이며 산의 뒷면은 굴곡이 심하고 험한 바위가 불규칙하게 있다. 다만 산의 앞면이 햇살을 잘 받는 남향일 것이라는 생각은 선입견에 지나지 않는다. 산의 앞과 뒤는 방위하고는 전혀 무관하다. 앞면이 북향일 수도 있고 남향일 수도 있다.
필자가 풍수대학원에 다닐 때 박시익 한성대 부동산학 교수와 경북 고령 대가야 고분으로 답사를 간 적이 있었다. 박 교수는 우리나라 최초 풍수논문으로 고려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으며 풍수를 제도권 학문으로 정착시키는 데 지대한 역할을 했다. 고분 답사를 마치고 내려오는 길에 고령에 있는 G대학교 캠퍼스가 한눈에 내려다 보였다. 그 캠퍼스는 산을 사람에 비유하면 항문 뒤에 위치한다는 것을, 산의 앞과 뒤를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곳에 자리 잡고 있었다.
그때 박 교수의 한마디가 기억에 남는다.
“저 대학 캠퍼스 한번 보라고, 산 뒤에서 똥밖에 더 얻어먹겠는가?”
꼭 풍수가 직접적인 이유만은 아니겠지만 G대학교는 대학 운영이 쉽지 않아 경남 김해에 제2 캠퍼스를 조성, 그곳이 실질적인 대학본부 역할을 하고 있다.
성국분석에서 중요한 것은 분석 대상 터가 지기에서 생기를 받으려면 무조건 산의 앞면에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즉, 위치를 정할 때 반드시 산의 앞과 뒤를 구분한 다음, 산의 앞면에 건물을 지어야만 발전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성국분석에서 중요한 것은 분석 대상 터가 지기에서 생기를 받으려면 무조건 산의 앞면에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즉, 위치를 정할 때 반드시 산의 앞과 뒤를 구분한 다음, 산의 앞면에 건물을 지어야만 발전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출처 : 風水地理(풍수지리) - blog.daum.net/choitj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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