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의 모습 따라 좋고 나쁨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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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의 모습 따라 좋고 나쁨 해석
회룡고조형
출처 : 風水地理(풍수지리) - blog.daum.net/choitj1205
성국분석에서 땅(지기)의 기운을 분석하는 기본은 형세와 형국으로 나눌 수 있다.
형세는 지기의 족보에서 시작된다. 우리나라의 지기족보란 중국의 곤륜산에서 시작해 백두산을 태조로 삼아 백두대간을 지나 한반도에 들어오는 지기 흐름을 의미한다. 분석 대상 지역의 지기가 어떻게 형성돼 있는지를 보기 위해 지기의 족보와 지역 구조를 보는 것이다. 형세의 골격은 산줄기들을 나타내는 대동여지전도와 산경표를 통해 전체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최근에는 구글어스(Google Earth)를 통해 분석하기도 한다.
형국은 특정한 장소가 갖고 있는 자연의 질서체계를 생명체에 비유함으로써 땅의 기운과 특성을 드러내고자 하는 것에서 비롯된다. 분석지역의 특징을 사람이나 동식물에 비유해 특성이나 장소를 명확히 하려는 것으로, 땅이 살아 있음을 강조하는 풍수의 전형적인 사상을 뒷받침하고 있다. 특정 부분의 땅이 어떤 형상을 이루고 있는가를 살펴 그 모습에 따라 땅의 좋고 나쁨을 해석한다. 이러한 자연인식은 다양한 산천의 겉모습에는 각각 그에 상응하는 기운이나 정기가 내재해 있다는 생각에서 출발한다.
분석 대상 지역은 형세로든, 형국으로든 전체적으로 기의 흐름을 보는 것이 중요하며 어떻게 지속적으로 생기를 받고 있는지 분석하는 것이 관건이다.
형세는 지기의 족보에서 시작된다. 우리나라의 지기족보란 중국의 곤륜산에서 시작해 백두산을 태조로 삼아 백두대간을 지나 한반도에 들어오는 지기 흐름을 의미한다. 분석 대상 지역의 지기가 어떻게 형성돼 있는지를 보기 위해 지기의 족보와 지역 구조를 보는 것이다. 형세의 골격은 산줄기들을 나타내는 대동여지전도와 산경표를 통해 전체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최근에는 구글어스(Google Earth)를 통해 분석하기도 한다.
형국은 특정한 장소가 갖고 있는 자연의 질서체계를 생명체에 비유함으로써 땅의 기운과 특성을 드러내고자 하는 것에서 비롯된다. 분석지역의 특징을 사람이나 동식물에 비유해 특성이나 장소를 명확히 하려는 것으로, 땅이 살아 있음을 강조하는 풍수의 전형적인 사상을 뒷받침하고 있다. 특정 부분의 땅이 어떤 형상을 이루고 있는가를 살펴 그 모습에 따라 땅의 좋고 나쁨을 해석한다. 이러한 자연인식은 다양한 산천의 겉모습에는 각각 그에 상응하는 기운이나 정기가 내재해 있다는 생각에서 출발한다.
분석 대상 지역은 형세로든, 형국으로든 전체적으로 기의 흐름을 보는 것이 중요하며 어떻게 지속적으로 생기를 받고 있는지 분석하는 것이 관건이다.

산의 뒷면에 위치한 G대학 캠퍼스 전경

회룡고조형
예를 들어 필자가 근무하고 있는 대학은 백두대간의 기맥이 낙남정맥(지리산 영신봉에서 낙동강 남쪽을 가로지르며 김해 분성산까지 약 299km에 이르는 산줄기의 옛 이름)의 끝자락인 천주산을 통해 경상남도 도청 뒤에 있는 정병산을 경유해 비음산을 조산으로 창원시 중앙동을 거쳐 공설운동장 F3 경주도로가 있는 산을 통해 대학을 중심으로 오른쪽으로 기운이 들어오고 있다. 이렇게 분석하는 것이 형세적 분석이다.
대학으로 들어오는 맥을 기준으로 보면 조산에서 맥이 흘러들어와 대학 오른쪽을 돌아 대학 뒤로 감싸준다. 그리고 대학은 조산인 비음산을 바라보고 있다. 마치 손자가 할아버지를 바라보는 형태를 취하고 있는 회룡고조형(回龍高祖形)으로 대단히 좋은 형국을 이루고 있다. 이를 형국적 분석이라 한다.
대학으로 들어오는 맥을 기준으로 보면 조산에서 맥이 흘러들어와 대학 오른쪽을 돌아 대학 뒤로 감싸준다. 그리고 대학은 조산인 비음산을 바라보고 있다. 마치 손자가 할아버지를 바라보는 형태를 취하고 있는 회룡고조형(回龍高祖形)으로 대단히 좋은 형국을 이루고 있다. 이를 형국적 분석이라 한다.
출처 : 風水地理(풍수지리) - blog.daum.net/choitj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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