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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龍)과 명당(明堂) 상관관계 <용과 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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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용과 명당
 
혈과 명당을 찾기 위해서는 산과 생룡부터 찾아야 한다. 명당은 생룡 위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태조 이성계는 풍수지리설의 원칙에 따라 수도를 개성에서 한양으로 이전했다. 도읍지를 정하는 것뿐만 아니라, 경복궁이나 창덕궁 등 각종 궁궐들도 모두 풍수지리 원칙에 따라 명당을 찾았다. 조선 역사가 다른 국가들에 비해 600년 역사를 유지한 것도 지세와 명당에 터를 잡았기 때문이다.
 
또 유명한 사찰들은 모두 명당에 자리잡고 있다. 해인사, 송광사, 통도사 등 현존하고 있는 큰 사찰들의 가장 중요한 공간인 대웅전 등의 금당은 모두 생룡과 강룡 위에 자리잡고 있다. 그리고 대웅전 뒷면은 산으로 연결되어 있는데, 이 산은 바로 주봉으로 연결된 주룡이다. 명당에 자리잡은 사찰에서는 지기의 영향으로 오랜 기간 동안 큰 스님들이 많이 배출되었고, 많은 신자들을 제도하는 큰 사찰로 발전해 내려올 수 있었다.
 
이에 반해 익산의 미륵사지, 경주의 황룡사지 등과 같은 폐사찰들은 모두 용을 갖고 있지 못한 채 평탄하거나 또는 골짜기 같은 지세, 즉 지기가 부족한 땅에 자리잡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결국 명당 위에 자리잡은 사찰은 오랜 세월 발전하여 유명 사찰로 내려오는 반면, 터를 잘못 잡은 사찰은 아무리 거대하게 건물을 지어도 오래 가지 못한다는 사실을 입증한다.
 
사찰뿐만 아니라, 천주교 성당도 대부분 명당에 자리잡고 있다. 이것은 비단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의 성당들도 마찬가지였다. 외국의 몇몇 성당을 돌아보면 이러한 사실을 실제로 확인할 수 있다.
외국의 성당 지하실은 본래 묘지로 사용되었다. 그래서 신자는 죽은 후 성당 지하실에 안치되는 것이 최고의 영예였다. 지하실 공간이 부족하면 성당 주변의 들판을 묘지로 사용했다.
 
결국 천주교 신자들은 살아서는 명당에서 예배를 보고, 죽어서는 명당에 묻히게 되는 셈이다. 서양의 신부들은 풍수지리를 공부하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명당에 터를 잡을 수 있었을까? 그것은 뒤에 깨달은 일이긴 하지만, 성당 하나를 짓기 위해서는 오랜 기간 동안 신부와 신도들이 정성들여 기도하며, 그 기도를 통해 하느님께서 명당으로 인도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좋은 학교도 대부분 명당에 자리잡고 있다. 소위 명문학교라고 하는 곳은 대부분 명당에 있다. 이것은 참으로 신기한 일이다. 그러나 그것도 알고 보면 좋은 위치에 건물을 세웠기 때문에 명문 학교가 되었으리라고 본다. 애초에 학교를 세울 때부터 명문 학교일 수는 없었을 것이다. 그 학교 교육이 훌륭하고, 그 학교를 졸업한 후 사회에 나가 일들을 잘하고 있음으로 해서 명문 학교가 되었을 것이다. 즉 명당에 있었기 때문에 그 기운을 받아 학교 교육이 잘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학교가 명당에 자리잡고 있지만 학교 건물 형태가 장방형 형태로서 중심에 기운을 모으지 못할 경우, 비록 명문 학교를 다녀 개인적인 능력이 뛰어나다고 해도 개인주의가 강하고 화합을 하지 못하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보여진다.
명당에선 사람에게 유익한 기운이 나온다. 그래서 명당에서 살면 마음이 편안하고 건강이 좋아지며, 정치적·경제적인 큰 인물이 배출된다. 사람이 주거하는 집뿐만 아니라, 생산 현장인 공장도 명당에 있어야 좋다. 공장이 명당에 있으면 생산이 원활히 이루어져 성공을 거두는 반면, 지세가 좋지 못한 공장에서는 불의의 사고가 일어나거나, 분쟁이 일어나고 생산성이 떨어지는 등 이롭지 않다.
 


출처 : 風水地理(풍수지리) - blog.daum.net/choitj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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