乙 癸 戊 丁 坤

卯 丑 申 巳

 

甲 癸 壬 辛 庚 己

寅 丑 子 亥 戌 酉

 

계수가 신월에 출생하였으나, 재관과 식신이 왕성하다.

그러나 재성이 관성을 생조하고, 관성이 다시 인수를 생조하여,

사주전체가 연연불식하고 오행이 균정하여 중화되었으며, 청순하다.

고로 재상의 부인이 되었으며, 자식들 또한 대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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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사주정설의 예문사주입니다.

책에서는 재상의 부인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현 시대에 생존하는 인물이나 실관한 사주로 예시해야 하나

남편복을 논하는 기준점이 필요할 것 같아 우선 제시해 봅니다.

 

남편이 재상이라는 이유만으로 남편복이 좋다고 할수는 없을 것입니다.

옛날과 현대의 기준이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현실에 맞춘 접근이 필요합니다.

남편복을 논하기 위해서는 원명이 요구하는 기준점을 우선 찾아야 합니다.

 

1. 원명이 기대하고 원하는 남성상은 무엇인가?

2. 결혼생활에서 남편에 대한 기대치에 부흥하는 남편인가?

3. 시댁과의 관계나 대외적인 관계에서 자신의 입지에 대한 만족도는?

4. 타인이 보는 관점과 부부만의 관점, 또는 개인적인 만족도는?

 

남편복을 논하기 위해서는 필요 충분조건이 필요할 것입니다.

위에서 제시된 것 말고 더 많은 조건이 제시되어야 하고 이에

부합되어야 남편복을 논의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쉬운 접근으로는 여명에서의 요구조건이 있을 것이고 그에 부합하는 남편인가입니다.

이 조건을 찾아 접근하는 방법을 설명하셔도 되고, 여명에서의 요구조건 희망사항등을

더 제시하셔도 되고 남편의 요구조건이나 기대치를 찾아 토론하셔도 됩니다.

 

남편복을 토론하는데 있어 사회적 기준이나 역학자 자신의 기준점에서 보면하면 곤란합니다.

팔자 원명의 기대치에 잘 부흥하고 있는가가 남편복이라는 것을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주제토론에 허접한 예문을 제시하여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른 명조를 올리셔도 됩니다.

토론을 주도해 주신다면 열심히 따르고 협조하겠습니다. 토론에 참여하신다면 환영합니다.

 

한문장의 글을 올리는 순간 실력은 쌓여질 것입니다.

두문장의 글을 올리는 순간 자신만의 방식이 생겨지게 될 것입니다.

세문장의 글을 올리는 순간 일취월장하는 자신을 보게 될 것입니다.

 

 

출처 : 재상의 부인 - blog.daum.net/024614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