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살 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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乙 乙 辛 戊 坤 (1) 酉 未 酉 申 |
辛 乙 辛 辛 坤 (2) 巳 丑 丑 亥 |
辛 乙 辛 辛 坤 (3) 巳 丑 丑 卯 |
(1)위 사주의 여인은 현재 41세로
명문대를 나왔고 졸업후 직장생활을 하다가
결혼해서 딸2을 낳아 기르다 이혼을 했고
현재는 꽃가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사주는 소위 관살혼잡을 이루는 편관격인데 식신도 없고 인성도 없습니다.
지극히 신약한 사주인데..이사주가 종살격인가요?
궁금한것은
종살격이라면 의뢰인의 살아온 내력을 물어보고 길흉을 따져서
종살격의 판정을 내는것인지,
아니면 곧바로 종살격임을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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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견하여 종살격을 판단하는 방법은 모릅니다.
저는 재살로 편중되었다 해도 종살격이라 보지는 않습니다.
1)번 명이 시상에 비견이 없다해도 종살격이라 보지 않겠습니다.
일반 신약 편관격으로 위에 세가지 명을 모두 간명하는 것이 순조롭다 봅니다.
살격에 신약하여 재생살로 살다가 식상운에 사람답게 살고자 한 것으로 봅니다.
신왕살격에 재생살은 관이 나이고 재가 부하가 됩니다.
신약살격의 재생살은 관이 너이고 재가 나가 되어 살면 됩니다.
착하게 재생살하며 살면 무탈하고 격살리며 살아가니 잘 살아갈 수 있습니다.
운에서 제살하면 재생살하지 않고 독립되어 호주로서 살아간다는 말입니다.
신약살격이 재생살하면 일간이 더욱 신약하여 더 힘들면 어떻게 하지라는
고정관념으로 사주를 보신다면 제 표현이 부질없는 의미일 수도 있습니다.
사회속에 살아가는 것이 나가 되는 것이 격국관점이고,
내가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이 일간억부적 관점입니다.
결국 종살격이라는 의미는 사주의 대세를 일간에 기준을 두고
대세를 살폈으니 일간중심적 억부에 준한 접근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격국중심으로 보는 것은 사회속에 살아가는 한개인이 어떤상황에서
어떤 의지를 가지고 살아가고자 하는 것을 보는 月중심적 접근입니다.
일간 신왕하면 印나食을 주체로 財官 객체를 주체로 활용되는 것이고,
일간 신약하면 身만 주체이고 인식도 객체가 될 수 있고 재관이 객체가 됩니다.
격중심으로 살격이면 이미 객체이나 사회속에 존재하는 나는 존재하나,
사회속에 살아가는 개인적인(일간) 나는 차선으로 여기고 살아갑니다.
공동체 속에 포함되어 있는 나는 존재해도 개인적인(일간) 가치로서,
사회라는 것을 지배하고자 하지는 않으니 피지배적 삶이 당연할 것입니다.
이런 상호관계 설정에서 용신은 삶을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인듯 합니다.
원명은 시상에 비견이 재생살하는데 주체를 의식하게 만들었나 봅니다.
출처 : 재생살이 살아가는 법 - blog.daum.net/024614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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