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회원가입 | 마이페이지 |  0점 |  0원 | 즐겨찾기 
공지
원제역학연구원 홈페이지 오픈 (10)

12.24 (화)

가입인사
close
HOME > 회원자료공유 > 사주가이드#1

본 게시판은 회원이 직접 올린 회원간 정보를 공유하는 게시판입니다. 저작권에 문제가 될 소지가 있는 자료는 가급적이면 올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작권 보호요청 : 회원이 올린 게시글 중 저작권에 위배되는 게시글이 있을 경우 연락주시면 확인 후 삭제조치 하겠습니다.

출장안마,출장마사지,바나나출장안마이미지출장안마출장마사지출장안마출장마사지
게시물 1,890건
   
정재격 사주
Mr.대산 2017-10-02 (월) 16:27 조회 : 1755

사람이 태어나는 것은 선택권한이 없다.
부모가 원해서 태어나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
부모도 원하지 않았는데 생겼으니 운명을 거역하지 않고 낳은 경우도 있을 것이다.
 
부모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한개인의 운명을 말하는 것이다.
재격은 어떨결에 세상에 태어나 가정에 구심점으로 사는 것이다.
 
년월주는 선택이 아니라 필연적인 가운데 살아야 하는 인연인 것이다.
정재격을 교과서에서는 길신격으로 분류하고 있다.
 
길신격과 흉신격을 분류하는 기준은 사회기준일 것이다.
사회기준이라는 것이 결국 관기준하여 길신격과 흉신격이라는 말이 나온 것이다.
 
길신격 삼형제는 식신격, 정인격, 정관격이라 하는 모양이다.
흉신격 삼형제는 상관격, 편인격, 편관격인지,
가끔은 지덜찌리 상관격, 겁재격, 편관격이 삼형제라고 한다,
 
그럼 나머지 비견격, 정재격 편재격은 책에서는 길신격으로 분류하는 것은
관기준적인 관점인데 정작 일간기준해서도 길격으로 분류해야 하는가를 말하는 것이다.
 
비견격과 편재격은 타신으로 하여금 역활이 그때 그때 상황이 달라지니
길신격으로 한다면 수긍하겠지만 정재격을 무조건 길신격이라 한다면 부정하고 싶다.
 
길격과 흉격을 구분하고 나누는 관점도 관기준이라면 주관적인 것이다.
이것은 일간 중심적인 관점에서 말하는 것이다.
 
일간이 관기준을 인정하고 나기준을 안다면 이것은 도인이나 신선일 것이다.
인간은 관을 내방식대로 인식하고 결국 나기준으로 살아가는 것이 한개인의 운명이다.
 
그러니 길신이나 흉신을 나누는 기준점도 교과서대로 하면 곤란하다는 말이다.
그렇다고 교과서에서 말하는 길흉신을 나누는 기준점에 반론을 하는 것이 아니다.
 
적어도 한개인을 이해하고자 할때는 길흉신에 대한 고정관념부터 유연해야 한다.
하여튼 여하튼 길신격 흉신격의 기준점은 그때 그때 다름 이긴하다.
 
정재격은 사회적 관점으로 볼때는 길신격이다.
그러나 개인적인 관점으로 볼때는 흉신격이다를 강조하려고 허튼 소리를 했다.
 
이를 두루뭉술하게 정재격은요 때로는 길신격이고 때로는 흉신격이라고
대충 표현하면 되는데 이렇게 잡담이 많은 이유를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다.
 
정재격은 길신격도 되고 흉신격도 된다.
사회에서 무조건 잘 살면 길신격이고 디지게 못살면 흉신격은 절대 아니다.
 
최근 온 국민을 삶을 허망하게 하고 운명이라는 것에 산다는 것에
회의감 내지는 밤새안녕이라고 우째 이런 일이...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 있었다.
 
죽음이라는 것,
태어나는 것은 선택권한이 없을지라도
죽는 것은 인간만이 가질수 있는 선택권한이라지만 참으로 안타깝기만 하다.
 
연애인 최진실양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데 이제 考 최진실양이 되었다.
考 상고할 고짜를 붙어 이름을 불러야 하니 보기도 듣기도 민망하기만 하다.
 
최근 해자축 북방 운로에 은닉하고 칩거하고 은둔하고 겨울잠자고,
이런 자기개발에 충실해야 하는 운로에 우째 이런 일이 자꾸 벌어지는지 안타깝다.
 
사람이 동물인지 동물이 사람인지는 동물학자가 아니라 사람이 몬지는 나는 모른다.
겨울이 오면 왜 재충전하려 하지 않고 영원히 잠을 자려고 하는지 알수가 없다.
 
죽음이라는 것을 10년전에는 진술축미가 죽음에 이르게 하는 것이라 여겼었다.
세월이 지나며 계미년에는 먹고 살기 힘든 민초들이 하도 자살을 하는 것을 보며
오행상 水도 죽음에 이르는 선택을 한다 여겼는데 올해 무자년을 보내며 진실을 보았다.
 
진술축미도 죽고, 癸水도 죽고, 子水도 죽는 것이다.
하여튼 가까운 지인들의 돌연사나 자살로 죽는자의 선택을 보고,
남겨진 가족들의 애환을 공감하며 아무런 위로를 할 수 없기에 더욱 안타깝다.
 
여튼 고 최진실양의 전생에서의 번민과 애환이
후생에서는 삼가 평안하기를 간절히 빌어줄 뿐이다.
 
子년 子월 동지가 가까워 오며 밤은 길고 낮은 짧아 질 것이다.
그러니 삶은 더욱 암울하고 외롭고 쓸쓸하고 답답하고 침울할 것이다.
그렇다고 죽는다는 선택은 남겨진 가족을 위해서라도 바른 선택은 아니다.
 
그러나 이는 남겨진 가족을 위한 위로의 말이지 죽음을 선택한 당사자를 위한 말은 아닐 것이다.
있을때 잘하지 꼭 그런 선택을 하게끔 인도한 것이 주변환경이고 또한 사회적인 관점의 강압이었다.
 
죽은 자는 말이 없다. 하나 오죽하면 그런 선택을 했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죽음이란 선택이 그 누구도 사회적 관점으로 옳다고 옹호해서는 안된다는 것도 안다.
삶의 주인공은 본인이고 본인의 선택이 사는 것보다 죽는것이 편안하다 여기면 그러한 것이다.
 
참을수 없는 고통으로 육체가 불편하면 치료하고 진통제로 고통을 잊으면 되고,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안타깝게 여겨 공감하게 하고 위안과 위로를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사람은 마음이 아프고 절망하면, 정신이 아프면 이는 말도 하지 못하고,
벙어리 냉가슴 앓듯, 말할 수 없는 아픔이니 이는 어디가서 하소연 할 때도 없다.
 
상의하고 싶어도 상의할 때가 없고, 말하고 싶어도 말할때가 없고,
내가 잘살고 있는지 못살고 있는지 조언받을 사람도 없으니 이는 살아도 산것이 아니다.
 
정재격 살아가기를 설명하면서 사람의 마음과 정신이 아프다는 것은
육체적인 아픔과 비할바가 아니라는 것을 글로 표현하고는 싶은데 글재주가 없어서 잘 안된다.
 
국문과를 나왔으면 이쁘게 표현할텐데, 사회학과를 나왔으면 객관성있게 표현할텐데,
하필 전자공학과를 나와서 오아니면 엑스밖에 모르는 이진법인생이라 표현이 거칠기만 하다.
 
하여간 동지가 얼렁오고 동지가 지나면서 자살에 대한 동기유발은 적어질 것이다.
소멸과 생성이라는 일음일양이 생성하는 행운에 있어야할 일들을 보며 슬프기만 하다.
 
국민배우 최진실의 사주팔자가 정재격의 사주이다.
 
癸 戊 甲 戊 坤        庚
丑 辰 子 申            申
 
...부연설명을 하다 보니 정작 본론으로 들어가지도 못했다.
정재격으로 살아가는 애환을 앞서 설명해봤는데 미루어 짐작해 보시기 바란다.
 
출처 : 정재격으로 살아가기 - blog.daum.net/024614684




   

게시물 1,890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명리학(命理學)의 기원과 발달과정 을일생 10-03 39597
 <창작사주이야기19> 천을귀인(天乙貴人) Mr.대산 10-02 36653
 <창작사주이야기17> 귀문관살(鬼門關殺) … Mr.대산 10-02 38548
 김영삼 전대통령 사주팔자 풀이 초인 10-02 36013
 정주영 전현대그룹회장 사주팔자 풀이 초인 10-02 36342
 부활 김태원 사주 Mr.대산 10-02 35914
 성문영어 저자 송성문 사주 Mr.대산 10-03 38475
690  정재격 사주 Mr.대산 10-02 1756
689  장윤정 사주 Mr.대산 10-02 1823
688  남자 많은 사주 Mr.대산 10-02 1636
687  사망하는 사주? Mr.대산 10-02 1316
686  지지(地支)의 음양(陰陽) 분류 Mr.대산 10-02 1214
685  정화가 경금을 제련한다는 것은? Mr.대산 10-02 2540
684  광산왕 왕희순 사주 Mr.대산 10-02 1284
683  천간의 근 Mr.대산 10-02 1261
682  정관격 오기(五忌) Mr.대산 10-02 1221
681  잡기월령에 대한 예문 Mr.대산 10-02 1345
680  재생살 사주 Mr.대산 10-02 2592
679  좋은 주인을 만나는 사주? Mr.대산 10-02 1374
678  구치소에 간 사주 Mr.대산 10-02 1313
677  종격에 대하여 Mr.대산 10-02 1239
676  흉신격 Mr.대산 10-02 1249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회원자료공유방
문의/상담 02-569-9194
               평일 오전 10시~오후7시,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4시
계좌번호 국민 097-21-0310-100 (임정환)


12-23 김가* (女) 사주
12-21 이승* (男) 평생사주
12-19 이호* (男) 궁합
12-17 문정* (女) 사주
12-17 구정* (女) 사주
12-16 김민* (女) 사주
12-16 권미* (男) 사주
12-14 김석* (男) 택일
12-12 장기* (男) 사주
12-10 김명* (女) 사주
상담후기
상담후기 적극추천
박진우 | 조회수 : 3898
도서 구입 (1) 적극추천
한지민 | 조회수 : 303621
우리들의 얼굴 적극추천
이성민 | 조회수 : 22163
안녕하세요 적극추천
김수향 | 조회수 : 8799
감사합니다 적극추천
김지은 | 조회수 : 11574
+
계보의 중요성 한국역학의 계보
자강 이석영 선생(1920-1983)
1920년 평안북도 삭주 출생
청주대 법대 졸업
사주첩경의 저자
한국역학교육학원의 창립자
前 한국 역학계의 태두(泰斗)
벽천 김석환 선생(1933-2016)
1933년 출생
중앙대 법대 졸업
故 자강 이석영선생님의 계승자
한국역학교육학원 원장
한국역학인총회 총재
前 한국 역학계의 태두(泰斗)
원제 임정환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졸업
벽천 김석환 선생 사사
한국역학교육학원 강사역임
MBC 문화센터 강사 역임
한국역학인총회 사무총장
前 동방대학원 박사과정 교수
기억에 남는 상담 에피소드
역학인, 그 거짓과 진실 [357355] (4)
사주를 상담하여 줄 수는 있으나 교훈은 줄 수 없는 경우 [348920] (2)
사이비 역술인의 폐해 [240509]
사주를 무조건 부정하던 경우 [352961] (1)
사주를 보면서 해줄 말이 없는 경우 [358026] (2)
사주가 맞지 않는 경우들 [356598] (2)
아들의 외고합격 [374316] (2)
젊은 여성의 임신 [309413] (1)
재벌 회장의 사주 [365174] (2)
유명가수의 사주 [360916] (1)
보험설계사 [35890]
이혼상담(마인드가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390216] (4)
결혼(역학을 배우면 운명이 바뀐다.) [379830] (4)
저서

제대로보는
야학노인점복전서
전2권 세트


제대로보는
적천수천미
전4권 세트


제대로보는
명리약언
전1권


제대로보는
궁통보감
전2권


제대로보는
자평진전
전2권

동영상강의

사주초급반

사주중급반

사주전문가반

육효반

신수작괘반

성명학반
잘못 알고있는 역학상식
찾아오시는 길

select sum(IF(mb_id<>'',1,0)) as mb_cnt, count(*) as total_cnt from g4_login where mb_id <> 'admin'

145 : Table './wonje2017/g4_login' is marked as crashed and should be repaired

error file : /bbs/board.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