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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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庚 癸 乙 乾
0 戌 未 丑 ...1대운
박주영선수는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공격수로 남아공월드컵 경기에서 투혼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대표선수는 잘하면 그럼 그렇치로 당연한 것이고, 자칫 실수라도 하게되면 온갇 비난을 다 받으니 대표선수라는 자리가 잘하면 영광의 자리이나 실수하면 바늘 방석과도 같은 자리가 되나 봅니다.
이제 나이지리아전에서 멋진 경기를 보여 주기를 국민 모두가 기대하는 바가 클 것인데 그날의 일진을 보고 박주영선수의 생년월일을 양력으로 적용시켜 보니 능히 실력발휘를 할 것으로 봅니다. 지난 아르헨티나 경기때는 무술일진으로 천간 계수를 합거하니 불미한 일진이었습니다.
박주영선수의 사주에서 월상에 계수의 역활은 일간을 쓸모있게 하고 월령도 습윤하게 하는 중요한 글자인데 이것을 무술이라는 조토가 와서 마르게 한다는 것은 반갑지 않을 것입니다. 이번 나이지리아전의 일진은 갑진일에 새벽시간인데 멋진 골을 기대할만한 날이라 봅니다.
현 경진대운 경인년이라는 한해의 운세가 박주영선수에게는 쟁재(乙+庚)가 되는 해입니다. 미월에 년상에 을목이 투간되어 격노릇을 하고 있기도 한데 이를 금극목으로 쟁재(쟁합)한다는 것은 자신의 역량을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고자 나름대로는 열심히 선전을 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을목이 합거되었으니 쓰고 못쓴다는 관점으로 보는 것은 아닙니다. 미월에 을목으로 부실하게 격노릇을 하고 있는데 경금이라는 것은 기대에 부흥하라는 주문과 같다는 생각입니다. 역량이 부족한 을목에게 경금은 과한 주문을 요구하는 것과도 같으니 힘겨운 한해가 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달에 임오월과 최근 임인 계묘 갑진일은 격왕해지는 시기이니 멋진 골을 기대할만 합니다. 그리고 월상 계수가 수생목하는 것은 자칫 화왕절에 목이 한번에 타버리는 화다목치되는 것을 조절해주는 모양입니다. 경신금의 수원으로 금생수한다면 선수생활을 오래지속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올해 경인년에 경금이 금생수로 수원을 하는 것은 선수로서의 생명력도 연장되고 월드컵이라는 큰 무대를 대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하는 의미가 되었고, 계수가 마르지 않아야 수생목으로 화다목치되는 것을 막을 수 있고 경기때 중요한 타이밍에 결정 골을 터트리며 승리로 이끄는 열쇠역활을 한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출처 : 한국 최고의 공격수 박주영선수의 사주 - blog.daum.net/024614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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