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겁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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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겁쟁재
군겁쟁재는 경영권을 빼앗기는 것을 말하고 도식은 영업권이 없는 것이니
손님이 안 와서 내 물건이 안 팔리는 것을 말한다.
재생관하는 재성을 군겁쟁재하면 경영권도 빼앗기지만 직업과 대의적인 명
분 또한 양도해야 하니 모든 것을 포기해야 하는 것이다.
식상이 왕하면 장소 사용료가 안 들어 가니 좋은 것이고 재성이 왕하면 장
소 사용료와 재고에 대한 부담이 있으니 마진율은 상대적으로 적어 진다.
식상이 왕하면 영업력과 수단, 기술, 기득권으로 승부를 가지고 재성이 왕
하면 점포위주가 되니 장소적, 공간적, 금전적으로 승부를 건다.
재성이 왕하여 식상을 극설하는 것을 도기라고 하는데 영업력과 수단이 없
으니 간단한 일도 사람을 쓰고자 하는 것이다.
재성은 왕한데 인성이 와서 식신을 도식하면 불량품이 된 것이니 물건에 하
자가 생기고 아랫사람이 속을 썩이고 손님이 오지를 않는 것이다.
군겁쟁재하면 이득에 대한 권리가 없는 것이 되니 챙길 것이 없는 것이고
도식이 되면 손님이 없는 것이니 돈이 소통이 안 되는 것이다.
식상이 없거나 무력하면 비겁을 이용해야 하니 동업을 해야 하고 비겁이 재
성을 쟁재하면 무점포 방식으로 승부를 걸어야 한다.
왕한 비견이 식상을 생하는 것은 좋은 품질을 만들어 내는 것이고 왕한 식
상이 재성을 생하는 것은 마진율이 좋은 것이 된다.
출처 : 군겁쟁재 정리중 - blog.daum.net/024614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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