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견이 식상을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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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견이 식상을 생
일간과 같은 사람이 동참하여 일반적이고 대중적인 일을 하게 되는 것을 말
하는데 영업적인 것과 기술 테크닉적인 면은 비견이 하는 것이다.
비견은 친근한 벗이 되고 후원자와도 같은 것이데 아름답게 되면 나를 대신
하는 손과 발이 되고 불편하면 적과의 동침이 되니 원수가 따로 없다.
상관을 생하면 친분이 있는 곳에서 능력을 발휘하고 편관에 극제를 받으
면 동업자가 배반하는 것이고 군겁쟁재하면 동업자가 돈까먹는 것이다.
비견이 왕해서 상대적으로 극제를 받게 되면 경쟁자를 물리치는 것이고
돈나가는 것을 없애는 것이 되니 좋은 동업자를 만난 것이 된다.
비견이 식신을 생하는 것은 점포적이고 사무실형이 되니 하나의 분명한
주특기를 가진 사람이 되니 어려운 일을 쉽게 처리하는 사람이 된다.
일간이 식상을 생하고 비겁이 식상을 생하지 않으면 무엇이든 독단적으로
움직이고 행하는 사람이 되니 주변의 원성을 듣게 된다.
비견이 식신을 생하는 것은 전문가형이 되기 때문에 찾아 가는 것이 아니라
방문형을 말하고 광고를 하는 것이 아니라 실력으로 승부를 걸어야 한다.
비견이 상관을 생하는 것은 도매적이고 유통적이 되니 경쟁이 따르게 되고
영업을 하는 점포형이 되고 외부수주나 계약이 오고 가는 것이다.
비견이 상관을 생하는 것은 식신이 하는 것을 응용하는 것이라 할 수 있는데
광고를 해야 하고 덤과 보너스가 있는 행사장을 만드는 것이다.
식신은 일정한 가격과 품질을 창출하는 것이라면 상관은 1+1 보너스 가격인하
박리다매 시장이 정하는 원칙에 따라 고무줄적인 가격과 품질을 말한다.
고객이 원하는 취향에 따라 발 빠르게 맞춰가는 것이 상관이라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한결 같은 모습으로 자기 할 일을 꾸준히 해 가는 것이 식신이다.
출처 : 비견겁이 식상을 생 - blog.daum.net/024614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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