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인이 일간을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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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인이 일간을 생
정인은 사회가 정한 법을 수용해 간다면 편인은 자기가 정한 법대로 수용해
가고자 하니 삐딱한 아집과 독선적이다.
자기가 힘들고 고단하니 질서를 무시하게 되는데 이것은 이미 사회나 인심
에서 나는 소외 당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사회나 인심에서 소외 당했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정관을 극설하기 때문이고
식신이라는 풍요를 극제를 하기 때문이다.
편인이 식신을 극하게 되면 풍요로운 마음에서 황량한 사막처럼 황폐화 되
어 도탄지경에 빠지게 되니 스스로가 법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
규칙적인 식사를 할 수 있는 것이 식신인데 편인으로 도식하면 제때 식사를
하지 않으니 불규칙하게 식사를 하게 된다.
소아에서 노년까지 도식이 되면 자의든 타의든 제때 식사를 하지 않고 자기
가 편한 시간에 식사를 하게 되니 때를 거르기 일수가 된다.
사는데서 오는 생각이 소외되고 삐뚤어진 것이 되니 대인관계가 원만하지
않고 자기가 좋아하는 것만 좋아하는 사람만 만난다.
정관을 설하면 사회적 가정적 주위의 대인적 혜택이 몰하였으니 불공정한
자기 현실을 비관하는 자이다.
정인은 양이고 편인은 음이 되는데 가정 사회 대인관계에서 나보다 못난 것
이 더 잘 산다는 자기 품위에 대한 소외의식이 있다.
편인은 웃을때는 부처님이고 찡그리면 아수라가 되고 표현은 천연덕 스럽고
냉정하나 마음은 심사가 뒤틀리니 세상을 스스로 떠나고자 한다.
모든 십성이 나이를 먹는데 중년이 잘못되면 고상한 인품의 소유자가 생존
을 위하여 모든 것을 포기할 줄 알고 노년이면 자식이 떠나게 된다.
가치관이 성장하는 사춘기가 되면서 존재에 대한 가치를 생각하니 신과 부
모의 정체성에 장단점을 파악하고 가치를 부여하고자 한다.
신을 부정하고 부모를 부정하면서 자신 스스로 모성을 자처하니 모든 것을
내 방식대로 구하고 보호하고자 감싸고자 애쓰게 되는 것이다.
편인이 일간을 생하면서 도식하면 자신이 어떻게 해보려다 잘못 되는 것이
고 생하지 않으면서 도식하면 타에 의한 피해를 보는 것이다.
출처 : 인성+비겁 정리중 - blog.daum.net/024614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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