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성의 극제 - 편인 정재, 편인 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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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인 정재
일간을 중심으로 일간과 편인은 음양이 같고 일간과 정재는 다르며 편인과
정재는 음양이 다르고 음 일간일 경우는 편인과 정재는 합이 된다.
정인은 대중적이고 사회를 대상으로 상식적인 면을 수용하고 받아 들이는
것이라면 편인은 혈연이나 학연 직장인연 등 친분을 대상으로 한다.
음 일간은 편인과 정재가 합이 되는데 친인척간이나 친분이 있는 사람과 연
계하여 위탁경영 및 동업형태의 사업을 하게 되는데 투자적인 형태가 많다.
정재는 현실을 지키고 유지시켜 보려는 데서 오는 지루함에 권모술수로서
편법으로 재화를 취득하고자 잔꾀를 쓰는 것이 편인이다.
정인정재가 하나로 수입을 가진다면 편인 정재는 두 개 세 개로 수입을 만
들어 가니 본업에서 수입과 부업에서의 수입을 만들고자 한다.
정인정재가 순수하게 보험을 든다면 편인 정재는 보험적금을 들게 되는 일
석이조의 효과를 보려 하고 이중적인 노선을 획책하게 된다.
정재는 합법적으로 득재를 하는 것이라면 편인은 편법을 가지고 부수입을
만들어 내고 편리하게 수입을 가지고자 변화를 모색하고 궁리한다.
편인 편재
편인 일간 편재 모두 음양이 동일한데 편인은 망상가 이고 사상가인데 편재가 제하여 타성에서 벗어나고 일간도 편재를 제하여 근면 성실하다.
편재는 부친이 우선하고 처첩이 다음인데 편인을 제하는 것은 극제로서 타성에 빠진 자식을 구하니 현명한 부친이고 현명한 처첩이라 할 수 있다.
편인은 노동을 기피하고 재산과 가정에 간접적으로 불안을 조성하는데 편재는 금전유통이 원활한 곳에 선점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할 수 있다.
편인편재는 사회에서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 그것에 대한 자격화를 하고 실력을 쌓아 나가는 준비와 계획을 하고자 한다.
편인이 왕하고 편재가 약하면 주방장이나 제빵사 안경사와 같은 자격화를 하여 묵묵히 자신의 일에 충실하고자 하는 기능적 장인이 되고자 한다.
편재와 왕하고 편인이 약하면 택배기사나 트럭운전 장거리를 운행하는 운전기사와 같이 정기적으로 일정한 곳을 왕래하는 일을 하고자 한다.
편인은 혼자서 사색하고 궁리하는 연구직종이 많은데 편재의 제화를 받으면
돈벌러 나온 사람이고 급변하는 시대에 안정적인 수입의 원천을 찾게 된다.
편인은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인하여 병약하거나 편식하고 깡마르게 되는데
편재를 보면 식욕이 증진되는 것과 같고 보약을 먹는 것과 같아 살이 찐다.
편인이 식신을 도식한다는 것은 돈의 융통이 되지 않는 다는 것을 말하는데
편재가 이를 구하면 고난 극복 위기탈출 고생 끝 행복시작이다.
출처 : 십성의 극제 - blog.daum.net/024614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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