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성의 극제 - 정인식신, 정인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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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식신
정인은 외부에서 나에게 오는 통로이고 식신은 나에게서 외부로 가고자 하는 관계가 되는데 수용적인 것과 처세적인 면의 상호관계가 된다.
관과 식이 내가 사회적으로 상호 거래를 가지고 움직이는 가를 살핀다면 인
과 식은 준비와 계획을 실천하는 과정을 살피게 된다.
정인은 정상적인 범주에서 받아 들이려는 올바른 생각으로 수용하는 형태라
면 식신은 생활에서 풍요와 안정 편의와 안일을 도모하고자 한다.
정인은 생하고 설되는 문제를 떠나 음양이 다르다는 것은 적극적인 수용형태이고 식신은 음양이 동일하니 소극적인 움직임으로 신변을 지킨다.
음일간 정인과 식신은 합을 이루게 되는데 이것은 준비하고 계획하던 것을외부적으로 실현하고 움직이고자 하는데 전문성과 정확성이 탁월하다.
합의 경중이 인성이 왕하면 배운 것이나 아이디어를 공식화 하려는 움직임
을 우선시하고 식상이 왕하면 성급한 개업이나 사업화에 치우친다.
정인상관
정인은 공식적으로 권리를 획득하고 자격화를 한 것으로 상관을 본다는 것
은 민심 속에 파고 들어 권리를 행사하고 자격을 활용하는 관계가 된다.
상관을 정인이 상관패인 하면 국가에서 인증된 자격을 소지하게 되는데 상관이 인성보다는 커야 하는데 만약 인성이 크게 되면 이력에 치우친다.
정인 입장에서 상관은 음양이 같은 관계로 상호 무정하고 극제로 이루어 지기 때문에 일에 대해서 활용하고 처세하는 능력이 현실적이다.
정인은 기득권을 가지고 상관을 무정하게 제로서 다루는 것은 저작권을 행사하는 것이 되기 때문에 일을 의뢰 받고 청탁을 받는 것이다.
정인을 실력이라 할 때 상관을 능력이라면 실력을 준비하고 계획하여 상관으로 활용하고 써먹는 것으로 능력을 발휘하게 된다.
정인 식신이 나를 중심으로 전문적인 주특기를 내부로 가진다면 정인 상관은 인성을 중심으로 특허를 실현하고 전시하는 외부로 표면화 하는 것이다.
출처 : 십성의 극제 - blog.daum.net/024614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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