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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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
상관은 정관의 반대말로 안정화 되고 편안한 세상을 만들어가는데 있어 필
요 충분조건의 하나로 개선시키고 바꾸어 나가고자 하는 개혁적 요소다.
안정화된 기득권속에 기생하며 청탁과 로비 중간자의 역할로 능력을 펼칠수
있기 때문에 제도와 법, 체계가 바뀌고 해야 일이 많아지게 된다.
상관이 견관하지 못하면 세상 물정을 모르는 순정파로 살아가게 되고 생재
하면 상인과 상인을 거래하는 중간상인으로 살아가고자 한다.
상관이 비겁으로 생을 받으면 합작을 꾀하려는 것이고 법망을 교묘히 피하
는 전략가로 생산과 판매의 중간업자로 로비하는 자가 된다.
상관이 정인의 극제로 교화를 받으면 자격을 구비한 자가 되니 나라에서 허
가된 상업을 하게 되고 나라에 줄 대는 일을 하게 된다.
법망을 교묘히 피하는 모사가들이나 백성을 이용해서 합법적으로 돈버는 방
법을 터득한 자가 되니 변호사 변리사 평가사들이 그들이다.
상관이 약하고 왕한 살을 대하면 정보를 수집하고 캐오게 되고 상관이 왕하
게 되면 오히려 관공서에 납품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상관으로 오는 손님은 주위배경이나 광고를 보고 찾아 오게 되지만 식신으
로 오는 손님은 명예와 실력을 보고 찾아 오는 것이다.
출처 : 길신&흉신 - blog.daum.net/024614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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