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행의 개국공신은 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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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상 토는 인의예지신의 오상을 이루고 행하게 하는 힘의 원천이다.
목화금수는 토로 하여금 오르고 내리며 퍼지고 모아지며 길러진다.
목화금수는 토로 하여금 고유의 특성을 가지고 相生相剋하는 것이다.
토는 목화금수를 만나게 하기도 하고 간격을 유지하게도 한다.
목화금수의 상생을 도와 주기도 하고 때로는 방해하기도 한다.
목화금수의 상극을 도와 주기도 하고 때로는 방해하기도 한다.
목이 토를 대하는 것은 바로서고 쓸모있어 활용도가 높아진다.
목에 토가 없다는 것은 눕게되니 정착지를 찾아 떠돌게 될 것이다.
토에 목이 없다는 것은 방치되어 숨쉬지 못하니 활용이 되지 않는다.
화가 토를 대하는 것은 밝고 어두움을 만드니 음지와 양지가 있게된다.
화가 토가 없다는 것은 눈뜬 봉사와 같으니 앞뒤를 구분하지 못할 것이다.
토가 화가 없다는 것은 나는 있는데 너가 알지 못하니 마치 공기와 같다.
금이 토를 대하는 것은 범위와 정도를 알게하니 수량과 눈금을 표기할 것이다.
금이 토가 없다는 것은 숫자의 개념을 모르는 것과 같아 분별력이 둔하다.
토가 금이 없다는 것은 젓가락 짝을 맞추지 못하니 균형을 이루기 어렵다.
수가 토를 대하는 것은 무성하고 풍족해지며 쌓여지고 모아지는 것이다.
수가 토가 없다는 있다가 소멸되는 소모품에 불과하니 향신료와 같다.
토가 수가 없다는 것은 만물이 기를수 없는 사막과 같고 달나라와 같다.
고로 토는 목화금수의 중앙에서 개국공신으로 다섯가지를 움직이게 한다.
천간에 무기토는 갑을병정경신임계 평면도를 둥글게 입체감을 주게된다.
지지에 진술축미는 계절의 마디에서 進하고 退하며 무게를 더해주게된다.
천간에 무기토는 하늘을 중재하고 땅을 돌보려 할 것이다.
지지의 진술축미는 땅에서 진사/술해/축인/미신으로 계절을 중재하는 것이다.
화토동궁의 午火의 지장간에 丙己丁으로 기토가 화가 포함하니 기준인 것이다.
오행은 상극에서 상생하는 것이다.
목극토와 토극수는 삼라만상의 근본바탕과 같다.
수극화와 금극목은 하늘과 땅사이에 인간사가 살아가는 것이다.
화극금은 인간사의 욕망과 열정과 흡사하다.
목생화에 토는 사회진출에 품질점검과 같고,
금생수에 토는 헛점과 실수를 줄여 완성도를 높이려는 점검과 같다.
수생목에 토는 진품과 불량을 골라내니 참과 거짓을 분별하고,
화생토 토생금은 소모되고 남길것을 골라내니 소비를 절약을 알게한다.
목화금수에 그림자처럼 존재하는 토는 마치 어머니와 같은 존재이다.
토에 대해서 궁리하지 않고 오행을 논한다는 것은 일장춘몽에 불과하다.
출처 : 오행의 개국공신은 토이다 - blog.daum.net/024614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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