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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에 따른 일간

페이지 정보

본문

음양의 상생적인 관점에서 양일간이 식상을 생한다는 것은 자신으로 하여금
상대와 함께하고자 하는 것이다. 먼저 동하고 움직였으니 일간과 비견에게는
행동반경을 제시하고 자연스럽게 동료적인 관점에서 선동적인 의미를 가진다.
 
양일간은 능동적이고 스스로 행하려는 것이라 경쾌하고 충극이 되면 넘어져
포기할 줄 알고 때가 되면 다시 뛰고 넘어지기를 반복하며 일정한 행동반경에서
무모하리 만큼 단순하게 앞만 보고 달리려는 의협심과 공동체적 의식이 있다.
 
양일간이 양인 것은 홀수와 같아 홀수가 홀수를 만나 짝이되어 홀짝홀짝이되고
양일간은 음일간을 만나고자 한 것이 아니라 그냥 홀을 만나 홀짝홀짝하려 한것이다.
홀짝홀짝이 뭔지도 모르고 행한 것이 양일간인데 음일간을 찾는 것으로 미화시킨다.
 
양일간은 음일간을 찾은 것이 아니라 그냥 양일간 음일간 구분없이 짝을 찾은 것인데
이를 음일간은 마치 양일간이 왔다는 식으로 외곡하고 정의한 것을 맞다 여기는 것이다.
양일간은 적어도 내가 살고자 상대를 죽이는 비굴한 선택을 하지는 않는다.
 
양일간은 전체를 위해 자신의 희생을 당연시 여기니 자신의 안위를 돌보지 않는다.
절대 누구를 위해 종을 울리는지 모르고 살아가야 양일간이 사는 법이 아닌가 싶다.
이를 알고자 하거나 안다는 것은 이미 정신이 온전하기는 힘드니 양일간이 아니다.
 
음일간은 생으로 부터 생하는 것을 아는 놈이니 식상을 생하는 것은 인성하기 나름이다.
무인성은 무인성이 아니고 성한 것이라는 말도 맞고 진짜 무인성이라는 말도 맞는 것이다.
음일간은 생으로 부터 생하는 것이니 수동적이고 주변여건이나 환경에 따라 변화하는 것이다.
 
음일간이 주목 받으려는 것은 이미 인성의 생을 원한다는 것이고 인정하면 반응한다는 말이다.
스스로 움직이기 보다는 철저히 상대적인 움직임에 편승하려는 것이지 자발적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라는 말하면 음양을 너무 국소적으로 국한 시킨 것 같아 마땅하지가 않다.
 
음일간은 타를 통하여 살아가는 방법을 안다고 하는 것이 정확한 표현인지 타를 이용할 줄 알고
주변여건에 따라 카멜레온처럼 시시때때 변화한다고 말해야 할지 상대적이고도 상대적인 가운데
자신을 지켜가려하고 어지간한 충극에는 요지부동도 하지 않고 버티고 대응력을 가지려 한다.
 
허공에 주먹질을 한다고 주먹이 무섭다하지는 않을 것이고 흐르는 강물에 주먹질을 한다고 물이
반응하는 것은 아니다. 음일간은 어찌되었든 자기 고유의 성향을 지키고 주변여건에 적응하고
대응력을 가지며 결국 모든 것에 귀결점이고자 하는 것이 음일간이 살아가는 방법론인듯 하다.
 
음일간은 현혹하고 유혹하는 성질이 아니다. 결국 양의 기운을 빼앗는 것처럼 표현하지만 이도
아니다. 양일간은 그져 맨땅에 헤딩을 했을 뿐이고 그것을 음일간이 불쌍히 여겨 포장해준 것이다.
음일간은 자기만이 살아가는 방식에서 묵묵히 삼라만상 속에 감추고 숨겨져 있고자 한 것이다.
 
조용히 살고자 한 사람에게 생을 하는 것은 움직이라는 것이고 극을 한 것은 반응하라 한 것이다.
생하니 움직였을 뿐이고 극하니 반응한 것 뿐인 것이 음일간인데 이를 마치 양일간은 대단히
우상처럼 비화시켰고 음일간은 흉허물처럼 비하시킨 것은 남존여비사상의 편협된 음양론이다.
 
음양은 하나인데 이를 쪼개어 생각하니 두개인 것이다. 분명 하나를 두개로 쪼개었으니 철저히
두 개 인듯하게 말하고 반대로 두개를 철저히 하나처럼 말할 수 있어야만 음양은 존재하는 것이다.
양일간이라는 설정은 양일간에 음을 말하는 것이고 음일간이라는 설정은 음일간에 양을 말하는 것이다.
 
음일간이라는 설정은 양이 움직이는 가운데 함께하는 것이고 똑같이 음으로 대립되는 가운데
경쟁력을 가지는 것이다. 경쟁속에 살아가는 방법이 좋은지 음일간으로 태어나 함께하려는 것이
좋은지는 모른다. 다만 그가 처한 여건이나 환경이 그가 태생적으로 가지고 있는 인연인 것이다.
 
세상이 아직은 남아를 선호하고 사회가 남성중심으로 주도되는 세상이니 아직까지 음일간은
경쟁보다는 상생으로 살아가는 것이 덕과 명분이 있는 것으로 정의되는 것이 현실인 모양이다.
음양에 따른 일간이 마치 살아가는 방법론이 다른듯 하나 결국 같은 것처럼 하는 것이 건강하다.
 
명리는 정의를 내리는 학문이 아니라 음지의 학문이니 경쟁보다는 상생하는 것이 순리인 것이다.
음일간을 보석처럼 여겨 소중히 여기고 양일간은 소처럼 우직하게 보는 기축년이 되었으면 한다.
기축년은 음년이고 음일간에 해당하는 해이다. 작은 것을 얻었으면 작은 것을 소중히 해야한다.
 
작은 힘이 모여 큰 힘도 만들어 지는 것이지 큰 힘이 작은 힘을 내기는 쉽지 않은 법이다.
티끌모아 태산이고 작은 깨닳음이 큰 깨닳음으로 더해가는 것인데 의욕이 앞서면 몸만 축난다.
기축년이 운으로서 시사하는 것은 미완성이고 서로 중론을 모으고 함께할때 완성이라는 말이다.
 
서로 역할로서 필요한 사람이 서로 서로 상생하거나 합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해낼 수 없다.
생계로 인하여 마음쓰지 못한 곳이 있다면 두루 관심을 가지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해야 한다.
애쓰고 수고로움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지 않으면 소외되어 결국은 홀로 외로움을 말할 것이다.
 
기축년은 음년이니 양인 갑자를 행하는 것이 앞서는 자의 처세이고 아량이 아닌가 싶다.
너가 잘 살아야 내가 사는 것이라는 것이 상생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소외되고 외로워 할때
작은 관심과 감사의 마음이 기축을 상생케 하여 희망찬 경인년을 맞이할 수 있는 준비가 될 것이다.
 
기축년 정묘월은 위도 아래도 볼수 없는 빽빽한 산림에 갇혀 널리 보지 못하고 눈앞에 시야를
트이기 위해 하늘과 자신을 속이는 배은망덕한 자해를 하고 주변여건과 환경을 탓하려 할 것이다.
사람이 사람답게 산다는 것은 불편함을 감수하고 내일을 위해 오늘 참고 살기에 사람인 것이다.
 
부디 내가 세상에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 내가 사는 것이다 여겨 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하루를 살더라도 행복하고 만족하고 살권리는 의식이 있는 자의 선택이고 산자와 죽은자의
경계선에서 건강이라는 것은 의지로도 어찌할 수 없는 불가항력의 고유 영역인 듯 하다.
 
 
출처 : 음양에 따른 일간 - blog.daum.net/024614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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