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재에 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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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재의 반대적 현상은 재생관이다.
재생관은 사회적 여론이라 민심의 동정을 알기 어렵고
이곳에는 시작부터 끝까지라는 전체적인 범위가 설정되어 있다.
쟁재는 개인적인 인연이 시작되는 출발과 같아
손쉬운 선택과 달콤한 유혹이 아닐 수 없다.
정체된 것은 시작이 어렵지 시작하면 움직이고 가는 것이다.
쟁재는 나름대로 현명한 판단을 하려고 한다.
쟁재의 분석력은 전문가를 초라하게 할 수 있고,
쟁재의 완벽성은 빈틈이 없고 틀림없이 정확하기만 하다.
전체를 바라보는 상황분석이 포괄적이고 냉정하리 만큼
비판적이고 냉소적일 만큼 응축하여 가볍게 다루고자 한다.
주관적인 관점을 객관화 할 수 있는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출처 : 쟁재에 희기 - blog.daum.net/024614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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