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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야 되는것이 맞는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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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야 맞는것 같은데요.....
아직 미숙단계라 아리송하여 여쭙니다
바르게 인식하게 도움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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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三合과 方合의 合刑沖
1)三合은 五行운동의 生旺墓 氣運이 만난 것이니 직업관계의 사회적 만남을 말하는 것이다.
한 인간의 직업적 변천뿐만 아니라 그가 속한 조직에서 자신이 사용되는 분야가 포함되어 있다.
三合은 단체속의 일원이기 때문에 공적일이라 할 수 있으니 많은 책임감과 의무를 요구하게 된다.
주인의식, 희생정신을 요구하는 사회로의 진출이 三合인 것이다.
2)三合의 刑沖은 능력이 모자라 조직에서 제외되는 현상을 말한다.
탈퇴, 거래중단, 계약파기, 기간만료, 대출중단, 취소, 계보에서 밀려남, 제일 중요한 사안을 찾지 못함,
수장이나 가장의 잘못으로 인한 여파 등으로 설명할 수 있다.
3)方合局은 三合局에서 설명하였듯이 같은 방식으로 이해하시기 바란다.
三合局이 본부의 성격이라면 方合局은 공동체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합숙소, 가족회의, 친목 단체, 동우회, 신도회 등으로 표현할 수 있다.
어떻게 보면 三合은 임무가 분명한 관직이라면,
方合은 하나의 일을 위하여 여럿이 모여 있는 비공식적인 면을 가지고 있다.
즉 친목, 취미, 즐거움, 화합을 강조하게 된다.
4)方合이 刑沖되면 화합보다는 불화, 즐거움 보다는 슬픔 등으로 나타난다.
서로 협력을 말하는 方合은 불협화음속에서 타협점을 찾아 상대를 책임지거나
회피하는 형식으로 끝 날 것이다.
四柱가 順式하거나, 身旺하면 책임을 질 것이고, 아니면 회피하게 될 것이다.
책임에는 자신의 의도와는 달리 인연에 따르는 강제성을 동반하게 된다.
이곳에서 우리는 인연에 의하여 발생하는 기쁨과 슬픔의 교차를 맛보게 된다.
2. 12地支의 沖
1) 子午
子는 일정한 장소와 시간을 점하고 때를 기다리는 성질을 지니고 있다.
자제력과 무동력으로 외형을 제거하고 내실을 기하는 것이다.
정반대적인 성격의 午를 만나면 자제를 요청하게 된다.
하지만 午는 子의 자제요청에 외압이라는 이유로 거부하여 화를 자초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 한다.
午는 최고의 실력과 능력, 지위와 권력을 자랑하는 성질을 지니고 있다.
외형의 과시하며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다.
子水의 충고를 받으나 무시하고 정면으로 돌파하려하지만 지체를 반복하게 된다.
子午가 相剋되면 권한 없는 지위, 능력은 있으나 쓸 곳이 없는 상태, 발령대기상태,
조정이나 보류상태 등의 사건이 발생한다.
즉 午火의 발산하는 운동력을 子水의 응고된 무동력이 제지한 것이다.
통변하여보면, 실력은 있으나 권한을 가진 자의 외압에 의하여 제지를 당한 경우,
외부의 사건에 의하여 정지된 상태, 원료 공급이 부족하여 가동이 중단된 상태,
진급, 합격 등으로 행진을 할 때, 건강악화로 포기한 상태 등을 말한다.
건강으로는 화병의 일종인 신장 또는 심장 계통의 질환과 속병과 지병이 발생한다.
일신이 불안하고 억울한 마음에 타향 생활을 한다.
대인관계는 부부간에 이별이 많고, 성격이 급하여 자제력이 없으니 스스로 화를 자초할 우려가 있다.
2) 卯酉
卯는 지엽과 넝쿨의 오르는 시기로서 인간으로 말하면 꿈나무와 같은 시기를 말한다.
일에서는 시작과 같은 것이고, 물건으로는 기계를 사용하기 이전의 수제품이고 아직은 미완성이다.
酉는 卯의 시기와는 정반대로 수확의 시기로서 모든 일을 마무리하는 것과 같다.
물건으로는 완전건조가 끝난 상태로 완성품인 것이다.
卯酉가 相剋되면 아직은 미완의 상품이 변질되는 것을 말하고, 세균의 침입, 절단과 마비,
기초부실 등이 발생한다.
습기가 사라지고 건조한 상태로 변한 것을 말하는 것이니 모든 것이
중도에 이상증세가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통변하면, 草木이 서리를 맞는 겪이니 꿈나무가 방해를 만난다.
자라나는 나무가 칼을 만나니 배신, 원한, 배은을 당한다.
어린 싹을 절취하니 다른 용도로 활용, 진로변화 등이 생긴다.
대인관계로는 직계 가족이 상해를 당하기 쉽고 친한 사람과 불화 잦고
항상 이동수가 따르며 정착생활이 힘들다.
건강으로는 사지 불통, 중증, 관절 신경통 등의 질환이 발생하고 손과 발에
습기가 없고 건조하며 피부 또한 지나친 건조 증에 걸린다.
3) 寅申
寅은 陽의 활동시작으로 만물이 태어나는 生地의 작용을 하는 것이다.
성장의 촉진작용을 하고, 모든 분야에서 영양분 배출 역할을 한다. 뿐만 아니라
사회문화의 창시기로서 입법, 문화, 예술, 종교 등에 기여하고 건설건축 등으로 통하여 기여한다.
申은 寅의 드러나 보이는 작용과는 반대로 성장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고 영양분을 수축시킨다.
사회문화의 재정비하고 잘못 된 것은 강제적 억압하기도 한다.
寅이 창조하여 사회에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면 申은 거둬 드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장소로 설명하면 전화국, 우체국, terminal, 은행, 상하수도, 주차장, 방송국, 전파, 정화시설 등이 있다.
寅申을 통변하면 相火작용으로(lens작용) 무 실력자가 갑작스럽게 실력을 발휘하는 현상이 발생한다.
힘의 우위를 자랑하는 특별기구, 계엄령, 비상대책위원회, 갑작스런 출세나 낙하산 인사, 소문,
신문에 등재되는 현상이 발생한다.
실력이 없는 자가 갑자기 실력을 발휘한 모양.
분산된 것을 다시 모이게 하는 작용.
사회제도나 문화 예술의 사고.
이동 중의 사건이나 사고.
사건을 수습하는 작용.
통신사고, 언론사고, 교통사고, 간과 신경 계통의 이상 증세.
4) 巳亥
巳는 원만한 활동시점을 말하는 것으로 대인관계의 접촉이 많고,
최고자라기 보다는 최고 자를 돕는 역할을 한다.
이에 반하여 亥는 접촉을 피하고, 물러나려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대인관계도 원만하지 못하고 중도에 분리현상을 일으키게 된다.
巳亥 相剋을 통변하면 중도에서 오는 실망, 예상과 다르게 나타나는 진행과정, 약속 불이행,
결과가 없을 것이라는 예상에서 발생하는 중도포기, 다른 것과 비교하여 불공정한 상태,
자신의 뜻이 전달이 안 되는 상태.
오해, 의심, over에서 나오는 생각. 결과를 예상한 고민.
다른 사람과 비교, 믿음에 대한 실망, 흐지부지한 약속, 서로 잘못을 전가.
받은 것이 없다고 싸운다. 줬다고 싸운다. 이별 없는 다툼의 상태.
쓸데없이 남의 걱정이 많고 권태와 변덕이 심하다. 판단력이 흐려진다.
정신질환, 우울증, slump 등의 정서 불안 증세를 보인다.
5) 辰戌
辰은 木(가지)의 生을 억제하고, 火(꽃)의 長으로 변화하여 상승하는 시기이고,
辰이 꽃을 피워 영원성을 유지한다면 戌은 收한 것을 보관하는 하는 영원성을 담당한 것이다.
辰이 나아가는 것이라면, 戌은 떠나거나 물러나는 시기이고 칩거에 들어가는 것과 같다.
辰의 장소가 인생을 출발하는 곳 이라고 한다면,
戌은 육체적 인생을 마감하고 정신적 인간으로 성숙되려는 교회나 절,
문화센터, 등과 각종치료기관, 휴식기관 등이 있다.
辰戌 相剋을 통변하면 進退를 모르는 것에서 나오는 자기 실수, 결과가 없는 인생,
머무를 곳을 찾지 못함, 거처불안 등을 겪는다.
인간의 고독과 풍상을 겪게되며 기쁨과 슬픔이 자주 바뀐다.
쓸쓸하고 고독한 인생이다.
위장, 허리디스크, 좌골신경통 산액 등의 불길수가 따른다.
조상의 묘탈이 발생하므로 기운이 쇠퇴할 우려가 있다.
6) 丑未
丑은 陰이 陽으로 분열하는 시기고, 未은 陽이 陰으로 종합되는 시기다.
陰陽이 교차하는 중요한 시기로서 丑未가 상극하면 핵심이 파괴되는 중대한 해악이 발생할 수 있다.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가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지난 과거가 모두 날러가는 것과 같다.
과거가 사라지면 미래는 없어지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丑未 相剋을 통변하면, 핵의 충돌, 핵심 파괴, 대형사고, 한 번의 잘못이 평생을 좌우한다.
근본의 잘못, 조상의 잘못, 부모의 잘못이 전가된다.
신체의 상해, 불구자, 복구가 힘든 부분, 선천적인 부분의 잘못.
중요부품의 파괴로 전체에 피해, 하나의 잘못이 여러 가지로 확산, 기초의 부실,
핵심요원 결석, 금전의 횡령, 자금부족으로 인한 부도.
무정자증, 가장의 잘못, 사장의 잘못, 전달사고, 중요장기의 질병 등.
02-569-9194
국민 097-21-0310-100 (임정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