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토(己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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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기토 (己土)
【滴天髓原文】
己土卑濕. 中正蓄藏. 不愁木盛. 不畏水狂.
火少火晦. 金多金光. 若要物旺. 宜助宜 .
기토비습. 중정축장. 불수목성. 불외수광.
화소화회. 금다금광. 약요물왕. 의조의방.
己土는 낮고 습하며 중정(中正)을 함유하고 있다. 木이 왕성한 것을 근심하지 않으며 水가 창궐하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적은 火는 己土를 만나면 빛을 잃고 많은 金이 己土를 만나면 빛이 난다. 만약 만물이 왕성해지고 싶으면 火土의 방조를 얻어야 한다.
【滴天髓闡微原文】
己土爲陰濕之土. 中正蓄藏. 貫八方而旺四季. 有滋生不息之妙用焉. 不愁木盛者. 其性柔和. 木藉以培養. 木不剋也. 不畏水狂者. 其體端凝. 水得以納藏. 水不 也. 火少火晦者. 丁火也. 陰土能 火晦火也. 金多金光者. 辛金也. 謂土能生金潤金也. 柱中土氣深固. 又得丙火去其陰濕之氣. 更足以滋生萬物. 所謂宜助宜 者也.
기토위음습지토. 중정축장. 관팔방이왕사계. 유자생불식지묘용언. 불수목성자. 기성유화. 목자이배양. 목불극야. 불외수광자. 기체단응. 수득이납장. 수불충야. 화소화회자. 정화야. 음토능감화회화야. 금다금광자. 신금야. 위토능생금윤금야. 주중토기심고. 우득병화거기음습지기. 갱족이자생만물. 소위의조의방자야.
己土는 음습(陰濕)한 土로서 중정(中正)의 기품을 지니고 있으면서 그 기가 팔방에 통하고 사계(四季:辰戌丑未月)에 왕성하여 쉬지 않고 만물을 자양하는 작용을 한다. 木이 왕성한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그 본성이 유순하고 화평하기 때문이다. 木을 도와 배양하니 木이 극하지 않는다. 수가 창궐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그 체성(體性)이 단정하고 응결력이 있어서 水를 받아들여 저장하므로 水를 충하지 않는다. 火가 적으면 火가 빛을 잃는다는 것은 丁火를 말한다. 음토(陰土)는 능히 火의 기운을 수렴하여 어둡게 만든다. 金이 많으면 金이 빛이 난다는 것은 辛金을 말한다. 습토(濕土)는 능히 金을 생하고 金을 윤택하게 할 수 있다. 사주에 토기(土氣)가 깊고 견고한데 丙火를 얻어서 그 음습한 기운을 제거하면 더욱 충분히 만물을 자양할 수 있다. 그러므로 火土로 방조해야 한다고 한 것이다.
【滴天髓原文】
己土卑濕. 中正蓄藏. 不愁木盛. 不畏水狂.
火少火晦. 金多金光. 若要物旺. 宜助宜 .
기토비습. 중정축장. 불수목성. 불외수광.
화소화회. 금다금광. 약요물왕. 의조의방.
己土는 낮고 습하며 중정(中正)을 함유하고 있다. 木이 왕성한 것을 근심하지 않으며 水가 창궐하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적은 火는 己土를 만나면 빛을 잃고 많은 金이 己土를 만나면 빛이 난다. 만약 만물이 왕성해지고 싶으면 火土의 방조를 얻어야 한다.
【滴天髓闡微原文】
己土爲陰濕之土. 中正蓄藏. 貫八方而旺四季. 有滋生不息之妙用焉. 不愁木盛者. 其性柔和. 木藉以培養. 木不剋也. 不畏水狂者. 其體端凝. 水得以納藏. 水不 也. 火少火晦者. 丁火也. 陰土能 火晦火也. 金多金光者. 辛金也. 謂土能生金潤金也. 柱中土氣深固. 又得丙火去其陰濕之氣. 更足以滋生萬物. 所謂宜助宜 者也.
기토위음습지토. 중정축장. 관팔방이왕사계. 유자생불식지묘용언. 불수목성자. 기성유화. 목자이배양. 목불극야. 불외수광자. 기체단응. 수득이납장. 수불충야. 화소화회자. 정화야. 음토능감화회화야. 금다금광자. 신금야. 위토능생금윤금야. 주중토기심고. 우득병화거기음습지기. 갱족이자생만물. 소위의조의방자야.
己土는 음습(陰濕)한 土로서 중정(中正)의 기품을 지니고 있으면서 그 기가 팔방에 통하고 사계(四季:辰戌丑未月)에 왕성하여 쉬지 않고 만물을 자양하는 작용을 한다. 木이 왕성한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그 본성이 유순하고 화평하기 때문이다. 木을 도와 배양하니 木이 극하지 않는다. 수가 창궐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그 체성(體性)이 단정하고 응결력이 있어서 水를 받아들여 저장하므로 水를 충하지 않는다. 火가 적으면 火가 빛을 잃는다는 것은 丁火를 말한다. 음토(陰土)는 능히 火의 기운을 수렴하여 어둡게 만든다. 金이 많으면 金이 빛이 난다는 것은 辛金을 말한다. 습토(濕土)는 능히 金을 생하고 金을 윤택하게 할 수 있다. 사주에 토기(土氣)가 깊고 견고한데 丙火를 얻어서 그 음습한 기운을 제거하면 더욱 충분히 만물을 자양할 수 있다. 그러므로 火土로 방조해야 한다고 한 것이다.
출처 :부산사주학공부방 원문보기▶ 글쓴이 : 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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