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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의 특수원리 |
천지인
2017-10-02 (월) 09:56
조회 : 1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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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 五行의 특수원리
一), 五三分氣說(5*3=15分氣說)
-각 五行중의 힘의 강약의 차이며 本中末운동이고 중화,태과,불급으로서 횡적분류이고, 五行의 일반원리는 종적분류라 할 수 있다. 우주운동에서 1 이 3으로 분열하는 五行의 삼변작용이다.
1, 木
가, 中和(敷和) : 木이 生할 때 불급과 태과가 없이 정상적 발전작용을 하는 현상,
나, 不及(委和) : 土의 和작용이 잘못 되 木이 生하려고 할 때 위굴되는 현상,
다, 太過(發生) : 土의 和작용이 잘못 되 木이 生하려고 할 때 폭발해 버리는 현상,
2, 火
가, 中和(升明) : 火이 生할 때 日과 月이 합해 불급과 태과가 없이 정상적 明작용을 하는 현상,
나, 不及(伏明) : 土의 和작용이 잘못 되 火가 生하려고 할 때 升明이 잠복하는 현상,
다, 太過(赫曦) : 土의 和작용이 잘못 되 화가 生하려고 할 때 日光이 작열하고 蕃茂하는 현상,
3, 土
-丑未토(완전한 未토>불완전한 丑토) : 중화, 辰-長에 편중 戌-藏에 편중
가, 中和(備化) : 土가 生할 때 불급과 태과가 없이 정상적 化작용을 하는 현상,
나, 不及(卑監) : 土의 和작용이 잘못 되 土가 生하려고 할 때 비열해지는 현상,
다, 太過(敦阜) : 土의 和작용이 잘못 되 土가 生하려고 할 때 옆으로 두터워지는 현상(살이 찌는 것),
4, 金
가, 中和(審平) : 金이 生할 때 불급과 태과가 없이 평정을 얻는 현상,
나, 不及(從革) : 金이 生할 때 火氣로 인하여 정상적 수렴작용이 안되는 현상,
다, 太過(堅成) : 金이 生할 때 土氣가 결핍되어 수렴작용이 과다해 견고해지는 현상,
5, 水
가, 中和(靜順) : 水가 生할 때 불급과 태과가 없이 조용하고 순한 작용을 하는 현상,
나, 不及(涸流) : 水가 生할 때 土氣가 과항되어 물이 마르는 현상
다, 太過(流衍) : 水가 生할 때 土氣가 결핍되어 물이 흐르지 못하는 현상
@, 우리가 사주를 간명할 때 일간의 강약(왕쇠)를 세우고 격국을 정해 용신을 찾는 것은 사주의 최고善인 中和를 찾는 것으로서 결국은 위 오행의 중화,불급,태과를 따져서 처리하는 것이다.
二), 五行의 質量변화
(東武 이제마의 五行觀)
1, 일 반 五 行 : 생장(木火)과정-질적변화, 수장(金水)과정-양적변화
동무 이제마 : 생장(木火)과정-양적변화, 수장(金水)과정-질적변화
2, 內經 : 사물의 질(무형적,관념적,실질적,이면적), 木火土金水, 본체, 본질,
肝(木), 心(火), 脾(土), 肺(金), 腎(水)
東武 : 사물의 양(유형적,현실적,피상적,표면적), 나무.불.흙.금.물, 작용,현상
肝(金), 心(土), 脾(火), 肺(木), 腎(水)
@, 동무은 관념적인 황제 내경의 본질을 뒤집어 현상적인 작용면으로 四象醫學의 체계를 수립하고 한의학에 응용하였다(동무 이제마는 조선의 유명한 한의사였음).
*, 肝(木)-肝(金) : 木은 金의 방조(卯木는 金의 대화작용)로 이루어짐으로서 질적으로 보면 木이나 양적으로 보면 金이다. 간의 金화(경화),
*, 心(火)-心(土) : 火는 水의 방조(戌亥子의 대화작용)로 응취되므로 土가 된다.
*, 脾(土)-脾(火) : 脾(丑土)는 상승기로서 未토의 대화작용을 받아 原天火가 되어 만물생장(발전)의 기본이 되고 만물 성숙과 퇴장의 기초가 된다.
*, 肺(金)-肺(木) : 金은 木의 방조(丑寅卯의 대화작용)로 이루어짐으로 질적으로 보면 金이나 양적으로 보면 木이다.
*, 腎(水)-腎(水) : 水는 太源1水로서 변하지 않으며 만물의 생명,정신,형체이다.
*, 五行작용의 體,用은 상반되는 작용을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 五行의 생성목적인 대립상태는 발전과 통일을 위한 필요악, 필요극이다.
*, 五行의 본질적 변화가 반드시 양적 변화를 일으킨다. 질적변화를 火→土 : 만물 성숙, 土→火(원천지화) : 만물생장
*, 脾(丑土)가 未토(태음)의 대화작용을 받는다는 것은 폐의 대화를 받는 것으로서 탄력이 있게 된다. 문왕팔괘의 2坤地와 8艮山,
*, 존재의 밖에서 존재를 낳는 기운을 상생이라고 하고 억제하는 기운을 상극이라고 한다. 氣는 상생에 의하여 이루어지고 形은 상극에 의해 만들어 진다.
*, 오행의 생극에서 육친, 운기의 신왕신약, 육임과전의 운기에서 필요한 기운을 살피게 된다.
三), 五行의 相生,相剋(相制,相火,相侮,相母,極生,比和)
-五行의 순환 : 木→火→土→金→水→목→
比劫→ 傷食→ 財星→ 官殺→ 印綬→비겁→
(官-법을 지키는 자, 殺(鬼)-법을 어기는 자)
1, 相生-하도-복희-생성, 북방 水에서 좌선(木→火→土→金→水)
계절의 순환, 천륜(부모×자식), 상부상조질서,
가, 五行의 正순환 : 목生화, 화生토, 토生금, 금生수,
나, 五行의 逆순환 : 화生목, 토生화, 금生토, 수生금, 목生수,
相克-낙서-문왕-상극, 북방 水에서 우선(水→火→金→木→土)-변화,생명,정신,
계절의 상대, 인륜(夫×婦), 필요剋, 火→金는 금화교역.
•, 比(가까운)상생, 間(한칸 건너)상극이다.
•, 陰陽이 상승보완작업을 하듯이 生剋은 홀로 존재하지 않고 공존한다.
•, 河圖와 洛書에서 金火(4,9×2,7)의交易의 象이 나타난다(금화교역). 동남방(巳)에서 火를 생하는 것과 동시에 火는 金에 의하여 포위를 당하게 된다.
•, 우주운행은 生하는 면에서 보면 오행법칙의 기본적 작용에 의하여 相生의 순서 대로 운동하고, 變化하는 면(생성)에서 보면 必要剋에 의하여 운동한다. 음양의 두 氣가 서로 극하면서 운행하는 오행의 相剋原理는 相生原理의 이면이다.
•, 相生의 순서대로 우선하는 방향에서 관찰하면 남방에서 金이 火를 포위하여 북방水로 돌아가 다시 동방木을 생하는 相剋作用이 우주본체를 이루는 象이다.
•, 木의 형성은 金의 剋으로서 形을 만들고 水가 土의 剋을 받아서 木의 神을 보급함으로서 木을 생하게 되고 木은 金의 剋을 받아서 火의 神을 만들고 火가 水 의 剋을 받아서 자기의 形을 만드는 것이다.
•, 火가 水의 剋을 받아서 土의 神을 만들고 土는 木의 剋을 받아서 자기의 形을 만듬으로서 土가 生하여 지고 土가 木의 剋을 받아서 金의 神을 만들고 金은 火의 剋을 받아서 金의 形을 만듬으로서 金을 生하는 것이다.
•, 金은 火의 剋을 받아서 水의 神을 만들고 水는 土의 剋을 받음으로서 水의 神을 만들고 土의 剋을 받아서 자기의 形을 만들어서 水를 生하고 水는 土의 剋을 받아서 木의 神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 相制相化(制化)는 서로 억누르고, 서로 化한다(억누르고 化한다)는 뜻으로 상생 상극이론을 보충한 것이다.
*, 相侮(侮克,反剋,回剋) : 相剋은 상대 세력에 따라 강한 쪽이 약자를 지배하거나 다스리고 상대의 활동을 제한한다. 水가 火를 剋하는데 火의 세력이 강하면 반대로 火가 水를 剋하는 현상,
•, 목剋토→토侮목, 토剋수→수侮토, 수剋화→화侮수, 화剋금→금侮화, 금剋목→ 목侮금
*, 相母 : 生을 받는 쪽(아들)이 어미인 母의 자양분을 빨아 먹음으로서 母가 약해지는 현상, 水生木에서 아들인 木이 어미인 水의 자양분을 빨아먹어 水가 약해지는 현상,
•, 수生목→목母수, 목生화→화母목, 화生토→토母화, 토生금→금母토 금生수 →수母금
@, 五行은 生을 하고 剋,侮,母의 필요害를 하면서 우주의 변화와 생성을 연출한다.
*, 變極(極生)-김일부(恒), 相剋이 極에 달하면 生한다는 원리,
•, 토極生수, 수極生화, 화極生금, 금極生목, 목極生토,
•, 五行相剋의 목적은 剋에 있는 것이 아니고 生에 있다.
*, 比和 : 木이 木을 보는 것과 같이 같은 오행을 만나는 경우(比劫)
1, 相生 相剋의 변화
-陽이 陽을 상생,상극,비화 하는 것은 100%의 작용력이 있고 陽이 陰을 陰이 陽을 상생,상극,비화 하는 것은 50%의 작용력이 있다.
가, 相生(生化) : 五行의 流氣, 서로 도아주고 살린다. 나아간다. 化한다. 서로 生하여 준다. ‘주는 것이 곧 받는 것’-먼저 生하여 주어야 한다. 서로 相
1), 木生火란 木을 살리고 도아주며 木운동의 끝에는 火운동으로 나아가고 木은 결국 火에 화한다.
2), 일방적으로 生하는 것이 아니고 서로가 相生을 한다. 木生火인데 火는 火克金하여 金克木을 제거하며 나무가 자라도록 열기를 제공하고 꽁꽁 언땅을 녹여준다.
3), 동남방의 木火(생장,분열)는 陽을 生하고, 서북방의 金水(수장,통일)는 陰을 生하면서 종합하는데 이는 陰과 陽의 투쟁의 승부작용이다.
*, 相生에서 水生木하나 水多하면 목부(木浮,腐), 木生火하나 木多하면 화식(火息), 火生土하나 火多하면 토조(土燥), 土生金하나 土多하면 금매(金埋), 金生水하나 金多하면 수탁(水濁),
나, 相剋-억제하여 조절함,
1), 만물의 生長收藏하는 법칙에서 처음은 生하고 다음에 剋한다(貪生忘剋).
2), 木의 발산하는 성질을 金의 기운으로 수축시키고 응고시킨다.
3), 적당한 자극과 함께 다듬고 조절하는 기능,
*, ‘金剋木’의 경우 나무는 쇠로 만든 도끼,톱이 있어 가다듬어야 재목, 가구가 되는 것처럼 개혁과 발전을 위한 작용으로 보는 것,
4), 강자와 약자 사이에서 발생하는 싸움과 같이 정복하려는 자와 지배당하는 자의 관계이다.
5), 인간은 전쟁보다는 평화을 추구하는 것처럼 사주에 相生과 相剋이 연이어 있다면 오행 相剋보다는 相生을 탐을 내 相剋作用은 자연스럽게 약해진다(貪生忘剋).
相剋에서는 水剋火하나 火多하면 수갈(水渴), 火剋金하나 金多하면 화식(火息), 金剋木하나 木多하면 금결(金缺), 木剋土하나 土多하면 목절(木折), 土剋水하나 水多하면 토붕(土崩),
6), 通關 : 이 쪽과 저쪽의 막힌 것을 통하게 해준다. 통관은 凶神이 변하여 吉神 이 되며 대체로 약한 것을 강하게 反生시켜 주는 역할로 行運에서 통관에 해 당하는 운이 轉禍爲福이 되는 경우가 많다.
水火가 상극하는 데는 木이 통관, 火金이 상극하는 데는 土가 통관, 金木이 상극하는 데는 水가 통관, 木土가 상극하는 데는 火가 통관, 土水가 상극하는 데는 金이 통관.
7), 相剋의 경우 陰陽이 같은 경우는 물리치려는 성질에 의하여 상극의 정도가 심하고(100%), 陰陽이 다를 경우에는 남성과 여성의 관계처럼 서로 配合하려는 성질에 의하여 相剋하는 힘이 심하지 않다(50%).
8), 相剋은 모순과 대립을 지양하고 발전과 통일을 위한 必要剋이다.
2, 相剋의 경중
가, 陽과 陽, 陰과 陰이 천간에 나란이 있으면서 剋이 될 때에는 길이든 흉이든 매우 심하다.
나, 剋되는 것끼리 가까이 있으면 길이든 흉이든 심하고 떨어져 있으면 약하다.
다, 喜神이 剋을 받으면 흉이 되고 忌神이 剋을 받으면 길이 된다.
라, 主剋이 2위이고 受剋이 1위이면 主剋이 더욱 강하고 主剋이 1위이고 受剋이 2 위이면 受剋이 더욱 강하다.
마, 受剋이 되어도 時令을 얻으면 剋의 역량은 가벼워진다.
바, 剋이 되어도 剋하는 오행을 설기시키는 오행을 도와주는 通關神이 있으면 剋으로 보지 않는다. 이때에는 通關神이 가까이 있어야 하는 것이 원칙이다.
사, 剋하는 오행을 生해 주는 것이 있으면 剋하는 역량이 매우 심하다. 가까이 있으 면 강하게 나타나고 멀리 있으면 약하게 된다.
3, 相生 相剋의 응용
•, 生→剋→生→剋→(生은 剋을 낳고 剋은 生을 낳는다)
•, 먼저 生을 받고 뒤에 剋을 받아야 하나의 完生이 된다.
출생(生)→결혼(剋) : 공생공존 관계
•, 우주만물은 五行의 生剋작용에 의해 始生→成長→衰退→消滅한다.
•, 官印相生 : 木火×金水-화剋금, 수生목, 목生화
火土×水木-토剋수, 목生화, 화生토
•, 공생공존관계 : 목生화, 화生목 목剋토, 토剋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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