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을 잘 사귀어야 한다고 한다
벗이라 하면 하필 사람을 지칭(指稱)하는 것만은 아니다
근접 하고있어선 자주 어울리는 여러 가지를 말하는 것이다 사람은 환경의 지배를 받는다고 주위 환경이 어떠한 생김이라면 그와 자연 접목하는 일에 관련 하여선 어울리게 된다 그래선 거기 근접한 여러 용어(用語)나 생각들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이래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가 나오게된 것이다 무덤가에 살으니 장사 지내는 것을 가까이 하게되고 시장에 살으니 팔고 사는 것 흉내를 내게되고 학교근처에 살으니 그렇게 따라 배우는 것을 흉내를 내더라는 것이다 한문(漢文) 상형(象形)이 붕우(朋友)하면 그 초점이 유도(誘導)되는 것을 말하는 것을 상징하는 글자 상형(象形)인데
붕자(朋字)는 눈 목자(目字)가 아래가 터져선 초점이 훌터 보는 것에 대하여선 휘어 유도(誘導)되는 것 끌려나가는 것을 상징하는 그런 상형인 것이고 우자(友字)역시 렌즈 돋볻기 상징에 초점이 유도(誘導)되는 것을 상징하는 글자인 것이 횡일획(橫一劃) 이마 주름진데 사람 인자(人字) 걸침은 안경 알 돌아가는 모습인데 거기 눈 초점이 볼 것을 본다하는 그림 상형(象形)이 기억 휘어 돌림 우자형(又字形) 유사(類似)하게 생긴 그음을 하는 것이다 아뭍게든 그렇게 확대시켜선 본다 하는 돋보기 형 횡일획(橫一劃)을 렌즈로 생각 한다면 인자형(人字形)은 초점을 잘 보이라고 아랫 벌어지듯 확대 시킨 그런 형태이고 이런 것이다 눈의 렌즈 초점이 관찰하는데 가 있는 것을 말하는 글자가 되는 것이다 이렇게 벗한다는 것은 자주 어울리고 거기 유도(誘導)되어선 이목(耳目)집중되는 성향을 말하는 것인 것이다
그래 하고 노는 벗을 잘 선택하라하는 것이 이런 것을 두고 말하는 것인데 그렇게 무얼 그래 근접에 둘 것인가 이런 것도 좀 생각을 하라는 것이다 기혁(棋奕)을 근접하면 거기 몰두 하게 될 것이고 화투를 근접하면 거기 몰두하게 될 것이고 산악인과 어울리면 등산에 몰두하게 될 것이고 여행낚시 이런 레저 취미 생활 등이 다 그런 것에 속한다 할 것이라 그래선 건전한 여가(餘暇)생활 문화가 형성되는 것인데 어느 것이라도 너무 그렇게 깊이 몰두하면 병(病)되다 하는 것이므로 적당한 깊이로 빠져 어울리는 것 자제 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인데 너무 깊이 맛 들이다 보면 그렇게 심성이 좋은 방향으로만 형성이 아니 된다는 것인지라 그렇게 그 초점(焦點)가는 것 환경이 그 빠지는 자를 몰아 간다는 것 점점 더 자극 받아야만 하는 데로 몰고 가는 것이 마약의 도수를 높이는 것 같다는 것이라 그러므로 취미생활이라 하여도 적당한 선에 고만두는 것이 좋다 할 것이다 모든 일이 다 그런 것이다
취미생활이라 하는 것에는 잇권을 쟁취하는 것이 별로 없고 그 경제적 금전적이나 정신적 으로 소모(消耗)를 시키는 것이지 거기 그렇게 이문이 남는 것이 아닌 곳이다 이문(利文) 남을 것처럼 유도 빠지게 하여선 그 훌터 가려하는 것 스릴을 느끼는 그런 승패(勝敗)의 자극 받는 쾌감을 갖게 하는 것이지 진정코 이문(利文)을 주려는 곳은 아니라는 것이다 소이 여유 있는 자로 몰려선 털어 먹으라 까먹으면서 즐기거라 이런 내기 판 도박 판 하고 같은 것이다
[ * 여가(餘暇) 문화(文化) 에너지 재충전 한때 즐거움을 준다는 것 이런 것으로 생각함 아주 유익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이것은 잠간의 놀이 여가 즐기는 것에 국한해서 하는 뜻이 된다 ]
무슨 취미 레저 산업에 다 그렇게 경품이 걸리듯 하는 것 많다 월척을 낚는다 고산(高山)을 오른다 이런 명예욕 공명심 이런 것을 모두 이용하는 것이다 남보다 자신이 우월하다하는 것을 증명해 보이도록 그렇게 유도(誘導)하는 것 그래 거기 몰두하다보면 자연 중독 쟁이가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렇게 깊이 들어갈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너무 깊이 빠지다 보면 심신이 황폐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만 한다할 것이다 그래 뭔가 처음 아무리 잘 만든 작품 공산품이라도 그렇게 좀 오래가면 부식이 되듯 그렇게 그 금형(金型)틀에서 벗어난 부풀어 오르는 그런 그림을 그린다는 것 그래선 녹의 딱지가 덕지덕지 않은 모습 그렇게 떼어 내어야할 그런 그림으로 된다는 것이다 그렇게 부식이 될 정도로 딱지를 벗겨낼 정도로 오래도록 가까이 하고 있음 그 방면에 관록이 붙은 그런 모습이라는 것이지만 역시 그렇게 달고 낡아진다는 것이다
흔그릇 허물 옷의 그 목 부위 에리 돌아가는 선(線)이라 하면서 그렇게 부식이 되어선 딱지쇠떡 벗겨 내듯 하는 그런 그림을 잠간 보여주고 있다
이걸 갖다가선 푹 젓어 들다 못해 쩔은 모습이다 때국이 조르르 흐를 정도로 쩔은 모습이다 얼마나 오랫동안 손질 세탁하지 않고 사용 하였으면 저렇게 쩔을 것인가 사람으로 치면 그런 사람 상대하지 말거라 그 바닥에 달고 달아선 눈뜨게 하고 코베어 갈 사람이라 남에게 덕을 줄 존재가 아니다 이러는 것이라
이것을 갖다가선 깊이 젓어 들어 장식한 모습을 보건데 털어 내는 입 놀림 강직하다하는 것이 흉(凶)한 모습 그 길한 상을 띠지 않는다 덕을 주는 상이 아니다 그런 것은 십년 동안이라도 오랫동안 사용하지 말거라 서로 거래 트지 말거리라 그렇게 오랫동안 그 방면에서 명곡을 타든 거문고와 같은 것이니라 줄이 오래되어선 늘어나면 제 아름다운 소릴 내지 않고선,
낸다 하는 것이 그렇게 탁음(濁音)을 낸다하는 것이다 무유리(无攸利)하니라 이로운 구석이라곤 찾아 볼래야 찾아 볼 것이 없고나 그런 자 한테는 결국 재승박덕(才勝薄德)이라 덕이 음덕(蔭德)이 거주할 곳이 없더라 너무 그 방면에 빠삭하면 그 무언가 덕을 줄 존재 은신처를 삼을 곳이 없다
물이 맑은 곳엔 대어(大魚)가 살지 못한다는 것이 이를 두고 하는 말인 것이다 상(象)에 말하데 십년 동안 사용하지 말라하는 것은 도리(道理)라 하는 것에서 크게 벗어난 것 어긋난 것이니라 하고 있다 불원복(不遠復)이 되어야할 것인데 그렇게 대패야(大悖也)가 되었다면 알찬 것이 도수가 넘침 미치지 못한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 벼가 덜 여물어 미납(未納)이 가는 것 이거나 여물다 못해 귀뿔이에 고슬메이 지고 싹이 나는 것은 다 마찬가지라는 것 결국 쭉정이 다 알속 영양분이 싹으로 다 빠짐 그 수확해 봐야 늙은 할아버지 주름진 살피듬 같은 거죽만 남아 있는 것인데 덜 여물은 거나 뭘 틀린 것이 있느냐 이렇게 되는 것이다
악기(樂器) 주등이 낡아 빠진 것 잇발 빠진 노파 입과 같은 것이 어떻게 명곡(名曲)을 들려줄 때를 바라느냐 이런 말인 것이다 목에 가래 끓는 소리 석양(夕陽)에 넘어가는 해이다 이렇게 말을 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그래 사람이 음식으로 말하자면 쉬어터지거나 한물 간 것 처럼 느껴지면 안된 다는 것 그러도록 처신을 하지 말거라 아직도 나는 싱싱하다 이렇게 보이도록 노력을 하라는 것이다
그래 진짜로 알속이 있는 자는 가진 풍상을 다 간직한 경험 갖은 늑다리 담을 넘어가는 능구렁이가 되어 있다는 것인지라 그렇게 닭고 낡은 짓을 표출해 내질 않는다 곰삭은 늑다리는 그렇게 일부러 라도 애숭히 흉내를 내려 든다하는 것 술집에 작부(酌婦)도 금방 왔다 그래야지 몸값이 나가지 오래 굴러 먹었다하면 구미속시(狗尾屬豺)라 남이 갖고 논 것 그 내게 찌거기 돌아 오는 것이고나 이렇게 값이 잘 안나나간다는 것이다 이처럼 그 애숭이 들 갖고 노는 것 남의 이권 챙겨 주는 모습으로 비춰지게 한다는 것 그런 속에서 자기 생활을 도모(圖謀)하려 든다는 것이다 이것이 진정코 약은 사람이요 바른 처세술을 익힌 사람이다 이런 말인 것이다
소이 낡은 옷 처럼 보이지 않게 세탁해 입을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런 취지이리라 눈높이를 맞춰라 튀는 행동은 남의 눈에 곱게 들지 않고 거리감을 두게 한다 이런 말이리라
무슨 사상 이념이 다 그런 것 너무 깊이 빠짐 골수에 맺쳐선 한(恨)이 되기 쉽다는 것이다
너무 그 방면에 아는 체 하거나 빠삭한 것처럼 말하지 말라 관찰자로 하여금 거부감 느끼게 한다 무당(巫堂) 목사(牧使)가 주술행위 하는 것 같고 쇄뇌공작 펼치는 것 같다는 것이다
진보파 이념 골수분자들 한테는 정공법이 통하질 않는다 말 많음 공산당이라고 주둥이 하나는 끝내주기 때문에 그렇게 제무덤을 파게 되는데 거기 말려들 수구벽파가 없다는 것 그래선 우회작전으로 말 함정을 파고선 빠지길 기다렸다간 때려 잡는 전법을 쓴다는 것 후 삼국지를 읽어보면 마제연 인가 하는 장수가 아무리 날렵하여도 그렇게 함정을 파고선 몰아넣는데 거기 안빠지느냐 이런 말인 것이다 그래 거기 안다고 너무 설쳐될 것도 아닌 것이다 모두 다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구나 하는 날뛰는 패기(覇氣)만 있는 자들이라는 것이다 다리가 덜덜 떨리듯 혼쭐이 나야 무서운 줄 정신 깸을 한다는 것이다
그전 경인(庚寅)사변(事變) 얼마 후에 코쟁이 부대가 어느 곳 전방 근처에 주둔하게 되었는데 그 코쟁이가 사람들이 얼마나 꺽다리인가 장마철인데 강물이 늘어나는 판 댐막은 뚝방을 길을 삼아선 오가게 하여 놨는데 이넘 코쟁이 한넘이 물이 찰랑 거려 넘나는 드는 곧있음 무너질 줄도 모르는 그 뚝방 길을 지나 오긴 지나 와야 되겠는데 그야말로 용기 없음 못할 짓,
원래 그전서부터 눈알 동그랗게 크고 꺽다리가 겁쟁이라 하였다 그래 코쟁이 병사가 고만 그래 물 찰랑 거려 넘어 닥치는 곳을 짚을 쌩-하고 건너옴과 동시에 뚝이 진동을 받아 막 무너지는 것
그래 쌩- 하고 건너와선 차를 세워놓고 뚝이 막 붕괴는 것을 보고선 그 큰 사람이 고만 다리를 후둘 후들 떨더라는 것이더라 그래 그 보는 사람 조차 다리가 후둘 거리더라는 것이다
[* 원래 물이 많이 나갈 적엔 강변 사람들이 물 나가는 것을 나가선 구경하게 되는 것이다]
용기 없음 못할 판 이판사판인데 그렇게 위험한 짓 모험을 감행하는 것인 것이다 그냥 위험 하면 물러 섰다간 다음에 어떤 변통을 구하는 것이 낫지 그래 제 몸둥이를 담보로 넣고선 위험한 짓을 하는 자들이 그래 패기(覇氣)만 있는 자들이라 할 것이다
*
빠삭하다 생각만 할게 아니라 뛰는 넘위에 나는 넘도 있다는 것도 생각을 해야하고 날지는 못하지만 사냥질하는 포수(砲狩) 엽사(獵師)도 있다는 것을 생각을 해야한다 할 것이다
姓 名 :
陽曆 2019年 1月 24日 16時 0分 乾
陰曆 2018年 12月 19日 16時 0分
時 日 月 年
丙 辛 乙 戊
申 酉 丑 戌
이것은 병신이 육갑(六甲)을 한다하는 병신(丙申)이 따라 붙는 시각이다
병신(丙辛)합수(合水)도 가리키고 말이다 아주 가지각색으로 골고루 한다 이런 말이리라
을자(乙字)가 그렇게 충격 요법 충돌 질 요법을 쓴다는 것이리라 주뎅이질 하라고 충격요법을 쓴다 이런 말일 것이다 머리대[조상대] 평지(平地)일수목(一秀木)이 무금(無金)이면 불취영(不就榮)이라는 것인데 일목탱천(一木撑天) 갑(甲)이 전복(顚覆)된 이유(理由)있다하는 유자(由字)인 것인데 밭에서 싹이 돋음 하나이만 있겠느냐 이래 일직선 납 신자(申字) 두 개 여러개 올라오는 것 상징인 것이다 해중금(海中金)이라 하는 것은 금(金) 찾기가 어렵다 이러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금국(金局)고(庫) 무덤 바다라 하는 것이다
만가지 성질이 그 성질 모이는 바다로 돌아가는 것인데 그렇게 금국(金局)묘고(墓庫) 바다라는 축(丑)이라는 것이다 석류(石榴)라 하는 것은 가을게 그렇게 아주 잘 영글은 것을 상징하는 열매 금기(金氣)라 하는 것인데 아주 진금(眞金)을 말하는 것 가을 들판 풍요로운 것 같은 것을 말하는 것 그런 것이 산아래 들풀 꽃 화려하게 핀 것처럼 넘실 넘실 물결 파도가 인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명리(命理)가 아주 금기가 가득한 모습 서방 신유술(申酉戌)방국(方局)을 이루고선 말이다 소이 동방 우(右)성향보다 서방 좌(左)성향이 가득하다 즐겁다 하는 혀 입맛을 다시는 모습이라는 것 태(兌)라 하는 것은 그렇게 코끝 법령 팔자로 돌아가는 아래 구형(口形) 입에서 혀가 나와선 돌아가는 것 입맛 다시는 흉내 너불 거리는 모습인 것이다
말이나 음식이 그렇게 무르익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합수(合水)로 잠을 자려하는 것을 잠못 자게 을(乙)이 들 깨우는 역할을 한다 할 것이다 남 연애(戀愛)질 하려 하는데 방훼꾼 역할 한다는 것이다
심보 고약한 짓을 하는 것이 을(乙)이라 하는 것인데 누가 알아.. 그 반대로 연애 하라고 충돌질 하는 것 인지도 .. 이렇게 긍정사관으로 푸는 것이다
역상(易象)
여름 녹음(綠音)숲에서 기타 치는 여름 배짱이라는 것이다 똥배짱이든 당랑(螳螂)이든 여치든 그런 종류 놀이라는 것이다
여름 사랑 제사(祭祀)향연(饗宴)이라는 것이다
교련(巧連) 사방이 그렇게 주위가 잡을려고 늑대처럼 벼르고 있는 모습이라는 것인데
문전저호후호진랑(門前低虎後戶進狼)이라 신지신지체물강(愼之愼之切勿强)구(求)하라 이렇게 말을 하고 있다 문 앞에는 범이 웅크리고 있고 뒷 문호 쪽에는 이리가 떡 하니 버티고 있다 조심하고 조심하고 일체 삼가선 뭘 그렇게 억지로 구하려 들지 말거라 이렇게 경계성 교훈(敎訓)을 주고 있다
내용 14 분기수(賁其須)라고 응효(應爻)를 보건데 그 수염을 장식하는 것을 볼 것 같으면 그렇게 화려하다는 것 분우구원(賁于丘園) 꽃뱀 같다는 것이다 풍신 좋은 구렛나루 수염이 잘 나선 멋있어 보이는 뱃넘 아범이 그렇게 봉긋한 분우구원(賁于丘園)에 가선 애무(愛撫)하고 논다는 것이겠지... 골이진 우물 어멈 한테 터럭 삼( ) 머리가 왜 가 붙어 있겠어 꽃에 물 주느라고 가선 있겠지... 뿅 영화에 그 뭐 배역(徘役) 맡은 양뭐시 조모시 그렇게 물주는 흉내 내 잖는가 이다 그래도 그것이 문학작품이라는 것이다
교련(巧連)이 참 오묘(奧妙)한 말인데 문호(門戶)를 보고선 그래 딱아 먹고 핡아 먹을 넘들 사내 넘들이 기다린다는 그런 취지 이이라 혀로 아웅- 하고선 입맛 다시는 넘 들이 기다린다는 것이겠지 ... 사람이 전후(前後)문호(門戶)가 어디인가 남자는 구공(九空)이고 여성은 십공(十空)이라 이래선 십(十)이라 하는 것인데 윗문이 앞으로 입 이면 뒷 문호야 아래로서 우물 옥문(玉門)일 수밖에 더 있겠어... 사내가 그렇게 좋은 꽃이라고 풀풀 날다간 꿀따는 호랑나비 역할 하겠다는 것이리라
어둠 속에 빠졌을 적에 구제하는 마(馬)가 강하다 하는 곤모(坤母)속의 밝은 기상 이상(離象) 꽃 중심이라 하는 것의 무대(舞臺)에 뻐적지근하게 하는 방아공이가 공연(公演)을 하는 모습 간기비(艮其 )불증기수(不拯其隨)기심불쾌(其心不快)로다 이런 그림 이라는 것이다 젊은이들 한창 놀이 하는 것을 말하는 그런 형태를 말하는 것이다
각종 활기 있는 이념 사상 논리 전개가 그렇게만 보인다는 것 활성화(活性化)된 것으로만 보인다는 것 마치 여름 풀숲 녹음(綠音)연주(演奏)처럼 말이다 ...
*
여름 음악 숲진데 녹음이 무르익어 울린다는 것인지라 무르익은 것을 알찬 것은 말하는 것이고 알찬 것은 이삭이 자연 고개를 숙이게 마련인 것이고 고개를 떨구어 처지는 모습 저조 다운되는 모습을 그린다는 것이다 무거울수록 점점 다운되는 것이고 가벼울수록 점점 위로 날아 올르는 것 아닌가 이다 겸괘(謙卦) 다 그렇게 무거워지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서 다운 되는 것을 상징하는 역상(易象)인 것이다 젊은 것들이 그렇게 설기(泄氣)방정(放精)해 치워 버림 자연 잇권이 파여 나가는 것인데 어떻게 저조 다운 되는 것이 아니라 할 것인가 소이 소인배 실익 챙기려 하는 것엔 좋은 작용이 안 된다는 것이다 아죽 가격대가 푹 다운 되는 것 ,폭락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아주 겸허하다 명성(名聲)이 난다 울린다 이런 취지 이다
앞의 효사 푸는 미사구어 에 현혹되지 말고 역상 작용을 바로 봐야 한다
64 54 44 34 24 14 04
壬 辛 庚 己 戊 丁 丙 大
申 未 午 巳 辰 卯 寅 運
66 56 46 36 26 16 06
戊 己 庚 辛 壬 癸 甲 大
午 未 申 酉 戌 亥 子 運
1814
육효 : 2
출처 : 벗을 잘 사귀어야 한다고 한다 - cafe.daum.net/dur6f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