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몽(開蒙)이라
어두운 명이(明夷) 미몽(迷蒙)에서 방황(彷徨)하지말고 깨어나라 빈복(頻復)이나니라
캄캄한 뇌화풍 포장지(包裝紙)속에선 깨어나라 진소소(震蘇蘇)인 것이다 이런 원리인데 그 반대로 진동(震動)이 사라진다 소소소 해선 소멸 된다 이렇게 해석을 하여 재키니 길몽(吉夢)을 꾸고 해몽을 잘못하는 것, 항시 암울한 낮에 북두성이 보일 정도로 그렇게 떼우적 가린 속과 같은 암울 정신 속에 있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선각자(先覺者)가 되는 것이다 당송팔대가(唐宋八大家) 소순(蘇洵) 소식(蘇軾) 소철(蘇鐵) 이라 삼부자가 그렇게 모두 문장가(文章家) 이라는 것이다 소리 없이 방울 방울 떨어지는 눈물이 문장가라 그 이름이참 그럴사 하여 보인다
명이(明夷)삼효(三爻)입장에선 그렇게 남모르는 밝은 지혜 작전을 펼쳐선 대수(大首)를 얻은 모습 그렇게 추대(推戴)받아선 그넘이 차고 있든 자리 내가 나가 앉겠다는 것 말하자면 꼼수 부린 것이지 ... 대의명분(大義名分)권선징악(勸善懲惡)이라 하고 말야
와에스가 좌동영 우형우라고 그렇게 풍괘( 卦)에선 그렇게 힘쓰는 오른팔을 꺽어 재키는 모습 실권(實權)을 도둑넘 한테 앗기는 형테 그렇게 동파(東坡)언덕 적벽(赤碧)강(江)에 적벽부(赤壁賦)나 읊으러 가야 할 판의 소식(蘇軾)이 입장이 되는 것이다 진(震)이라 하는 것은 그렇게 깨어나라고 진동쳐 놀라키고 하는 넘 도둑넘 이라는 것이다 방심하지 말고 항상 깨어 있게끔 하여 주는 자인 것이다 그러다간 피로해선 지침 하품하는 것인 것 그래 번을 세워선 보초를 세워선 돌아가면서 자게 되는 것이다 그래 역(易)이라 하는 것이 그 궁변통(窮變通)이라 가르쳐 주는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닌 것이다
언제 적이 들어 닥칠지 모르기 때문에 보초(步哨)가 필요한 것이다
구삼(九三)은 풍기패(豊其沛)라 일중견말(日中見沫)=오 절기우굉(折其右肱)이니 무구(无咎)-니라 상왈(象曰)풍기패(豊其沛)라 불가대사야(不可大事也)-오 절기우굉(折其右肱)이라 종불가용야(終不可用也)-니라
칠흙 같이 어두운 떼우적 가린 속 어둠이 풍만함이로다 백주(白晝)인데도 작은 말성(沫星)이 보일 정도로 구나 북두(北斗)보다 더 작은 말성(沫星)이 보일 정도로 빛 새어 들어오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살길 찾겠다고 돌파구(突破口) 미로(迷路)속을 헤메이다간 함정에 푹 떨어지듯 오른 팔을 꺽인 모습이다 코쟁이 넘들 월가(月街)넘들 그렇게 핫머니 침략 침투하는 줄 모르고 있다간 그 렇게 아엠 에프 맞으니 그 한 풀 꺽인 모습 오른팔을 꺽인 것 같지 않는가 이다
만 달러씩 해외 여행 가지고 나가 쓰라 하다간 된통 한 대 얻어 맞은 격이 되는 것이다 환율 방어 하려다간 고만 ,달러 다 날리고 쓰나미 만나는 것이지 ...
무구(无咎)라 하는 것은 당시 타고난 허물을 벗어 내 버린다 시운(時運)을 그렇게 타고선 벗어버린다는 것이니 소이(所以) 그런 방향으로 시간 땜질 한다는 취지이다
오른팔을 꺾였으니 마침내 바르게 사용할 수가 없는 그림 이로고나 인재(人材)가 둘다 그렇게 상(傷)했다
그래진 소소(蘇蘇) 정신 바짝 차리고 있음 왜 그런 봉변을 당하겠느냐 이런 말인 것이고 그렇게 경고하는 당시 그 미 대통령 누구여 클린턴인가 사전에 경고하였다는데 등한이 하다간 그런 사태를 막게 되는 것이다
이자가 한달에 십팔프로 돈 가진 사람은 그때 땡 잡은 것이다 고만 천만원만 넣어도 한달에 이자가 십팔만 원을 찾아먹을 판인 것 고리채도 그런 고리채가 없는 것이다 그런데 그걸 우리가 갚았다는 것이지 ... 이런 통째로 먹으려던 구제금융 이란 넘들 우리나라 국민 저력(底力) 다시 한번 보게 되잖아... 괄목상대(刮目相對)로 말이다 이런 것을 어느 개인 혼자만의 공(功)으로 돌릴 수가 있겠느냐 이 말이다 물론 지도자가 훌륭하기 때문에 그렇게 헤쳐나간 것이 되는 것이다
그때 같음 은행에 돈 이자 붙는 것을 봄에 고대부자가 될 것 같더라만 지금은 다 털어 먹고 없지만 일억만 집어 넣어 노음 일할 필요가 없는 것이라 한달 이자만 해도 일하는 품값 보다 나으니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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