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 소일 거리를 찾으러 산야(山野)의 길을 부지런히 다니는 모습이다
정작 가야 할 길로는 아니 가고 이렇게 다른 방향으로 목적지를 향하여 가는 모습 골이진 꼴짜기 이리저리 돈돌 박이 길을 좌우로 왕래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그렇게 목적을 한데를 지향(指向)하고선 올라가는 모습이다 거기가면 그 누굴 찾으면 그래도 모르는 체는 하지 않고 무언가 소득이 있겠지 하고선 목적한 집을 향하여 가보기로 하는데 그 갔으나 그 사람이 지금 막 그 자기 거주하는 집을 떠나려 하는 모습 무슨 볼일이 있는가보다 그런데 그 자기 아들인지 작은애도 따라 나서는 것 같기도 하고 강이지 같기도 하고 이렇게 같이 나서는 모습 내가 저 사람을 뵈오러 여기까지 왔는데 그래도 그저 안면 정도 있는 사람인데 친분은 크게 없더라도 인사정도는 해야하는 것이 도리가 아닌가 하고선 가선 길떠나 나와선 내려 오려 하는 사람한테 '안녕하세요' 하고선 인사를 드리는데
이분 그렇게 인사를 받는 등 마는 둥 모르는 체 하는 것 같다 그래서 원- 양반-.. 그래도 나는 좀 안면이 있다고 인사 드리는데 그렇게 무안 정도는 아지만 저렇게 무덤덤 하게 나올 필요까지 있는가 하고선 내가 그냥 앞서 내려 오는데 그렇게 장르는 변화 하여선 그렇게 돈돌 박이 여기저기 집들이 있는 중 한집에 그 마당가로 이렇게 해선 지나올 판인데 무언가 마당 같은데서 부스럭 거리면서 누가 일을 하시는가 보다 자세히 봤더니 큰 마을에 그렇게 봄 이라 하는 늪을 가진 어머니 잿말 이라 하는 늪을 가진 어머니였다 친구 벌 되는 어머니이기도 하다 이분들 그렇게 웃움 소리라 호걸 웃음을 웃는 그런 분들인데 그런데 엎드려 무얼 하시는 것 같더니만 나를 보더니만 그 뭐 좀 하여 달라 한다
젊은 이 들의 손포가 없으니깐 내가 지나가니깐 좀 거들어 줬음 하시는 눈치 그래 뭔가 하였더니만 숫불 기(氣)가 좀 남아 있는 뜨거운 화독 같은 것 무얼 그래 불을 화독에 피워선 하시었는 모양이다 시골에선 그렇게 마당에 내어놓고서 그 뭐 베를 이래 널어 말리든가 아님 다른 끓일 것을 이래 삶든가 하기 위해선 그래 이동식 화독을 사용하는 수가 있는데 그런 화독을 옮겨 달라 한다 그 뜨거운 것을.. 그래 저걸 내가 옮겨주고 싶으긴 한데 뭔가 마땅히 손에 장갑 같은 것 이런 것을 쥐고선 이동해 줘야 할 것인데 그런 것이 없다 그러니 그래 시키는 것이 아무래도 무리였든 것인지 또 저쪽에 그 집 큰 며느리가 같은 무슨 일을 약간 둔덕 진데서 하고 있는데 그리로 이동해 달라 하는 것인 모양인데 그 며느리 눈치가 괜히 남 길 가는 사람 붙들고 그런다 하는 것 같은 그런 눈치이다 그래 그 뭐 못 도와 드릴 것 같은 형태를 보이니 고만 그냥 가라하는 식이다
그래선 그래 둔덕 진 데를 돌아 나왔다간 거기가 상당히 높은 그렇게 장르는 변화 하여선 잿말 뒤뜰 역 넘어가는 고갯 마루 같은데 거기 그렇게 좀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이 잿말 근처에 사는데 그 무슨 공장에서 그렇게 폐품 내다 바리는 것 같은 것이 여기저기 수북 쌓인데 이런 데를 이리저리 돌아 내려오는 모습인데 그 뭐 새카만 그저 하수구 같은 데선 그래 거르고 건져낸 잡석 흙 돌 버럭 같은 그런 것들 인지라 그래 이것은 무언가 하고선 한줌 쥐고선 그 뭐 쓸 것인가 하고선 그 뒤뜰 재가 상당히 높은데 그렇게 상방리 쪽을 향 하여선 쏜살같이 내려오는 모습이다 읍내가 그 아래 바닥에 있는 것이다 그 바닥은 지금 댐으로 인하여선 물이 잠기었는데 그래 읍내가 다른데 그 도담 도전리로 이사를 간 그런 곳인데 그전에 아직 그렇게 송방을 거기 보든 시절이든 것이다
그래 막 내려 튀다 시피 하는 것 그래도 아직 상당하게 내려갈 일이 많은데 그렇게 내려 튀다시피 하는데 그 뭐 그 공장 관련 있는 사람인지 그렇게 헐레벌떡 거리고 올라오는 모습 껑충 거리고 올라오는 모습 인 것, 나는 그래 한 손에 그걸 쥐고서 큰 나무 선 것을 손에 잡고선 핑그르 돌아 내리듯 이런 모션을 그리면서 내려 튀는 모습 근데 어떤 사람들이 그 사람 일군들로 그렇게 그 아래서 좀 떨어져 같이 올라오는 모습 펄떡 거리고 뛰면서 올라 오는 그런 모습들인 것이다 그래 거 올라가기 상당히 쉽지 않을 것인데 이런 생각을 하면서 나는 그렇게 반대로 내려가는 모습에서 몽사(夢事)를 깨다
姓 名 :
陽曆 2016年 4月 18日 17時 0分 乾
陰曆 2016年 3月 12日 17時 0分
時 日 月 年
甲 庚 壬 丙
申 午 辰 申
이건 천간(天干)충동(衝動)인데 그렇게 충동을 받는 편재(偏財)가 록줄을 달고 드는 모습이다 조상대(祖上臺)에도 관충(官 )을 주는 편관 칠살이 록줄을 달고 들고 말이다 반합(半合)신진(申辰)으로 유도(誘導)해 오는 모습이고 좌지(坐地)는 정관(正官)지(地)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정관(正官)이 역마(驛馬)를 시각수에 근접에 두었기도 하고 조상대 있는 것을 그래 손을 내어 잡아오는 모습 같기도 하다
병신(丙申)정유(丁酉) 산하화(山下火)하는 그렇게 화려한 장식 분괘(賁卦)를 말하는 것인데 속 상(象)이 대인지상(大人之象)택수곤(澤水困)으로서 대인지상(大人之象) 꾸며주는 그런 반려(伴侶) 소자(小字)가 형통(亨通)하는 그런 여성 반려(伴侶)를 말하는 것인데 이것이 전복(顚覆)이 되면 위상이 각기 그 반대로 달라져선 수풍정(水風井) 그렇게 권력(權力)지상(之象)생살권(生殺權)을 가진 우물 여성(女性)을 상징하고 그 분괘(賁卦)는 서합( )옥사(獄事)를 관장(管掌)하는 그런 법관(法官)을 상징하는 그런 역상(易象)이 되는데 그런 것을 지금 월령(月令) 장류수(長流水)가 유도(誘導)해오는 것인 것이다
첸지 되면 화산여(火山旅)가 되고 수택절(水澤節)이 되고 그러는 것이다
그래 산아래 꽃물결이 되는 것이다 장류수(長流水) 가에 화려하게 핀 꽃이라는 것이다 정설불식(井渫不食) 우물을 새로 치고선 흐르는 물이 장류수(長流水)인 것 삼효(三爻) 래지(來之)캄캄 차침(且枕)입우감함(入于坎陷)이런 것인 것이다 이게 일간(日干)경자(庚字)를 위하여선 병신(丙申)을 잡아드리는 모습인 것이다 그러니 어퍼진 우물을 잡아 드린다 어퍼진 것이면 택수곤(澤水困)사효(四爻)가 되는 것이니 곤우금거(困于金車)라 하는 것 금수레에 곤란함을 당하느리고 오는데 지체 좀 늦어선 창피하게 되었으나 유종(有終)에 미를 거두리라 하는 그런 금 수레 고장난 것을 펑크 수리하고 오는 모습 소이 계약성사 비준(比準) 양해각서(諒解覺書)이렇게 장부(帳簿)에 체결 서로 당사자가 장군 부자(缶字) 한그릇에 담아선 나누어 한몫씩 갖는 것 그런 행위 하느라고 소이 문서작성 하느라고 늦은 감이다 이런 말인 것인데
이런 것을 지금 잡아 들이는 모습인데 그렇게 그 뭐 감(坎)사효(四爻) 오랏줄 노끈 동아줄로 오라를 쳐선 잡아들이는 것 죄인 잡아 드리듯 잡아들이는 것인데 그렇게 로방토(路傍土)이라 소이 수레가 다닐수 있는 그런 환경 조성 여건의 길이라 하는 그런 것이 로방토(路傍土)인데 로방토(路傍土)에는 자연 수레가 다니니 그렇게 금기(金氣) 쇠가 썩여 묻어져 나오는 그런 길이 된다는 것이다 그러니깐 경오(庚午)일주(日柱)가 처(妻)가활동 할 수 있는 사내 낭군(郎君)의 시가(媤家)이다 이런 말인 것이다
그렇게 또 시각수에 반려(伴侶)지을 천중수(泉中水) 곡신(谷神)을 달은 그림 이기도 하다 이것은 재성(財星)이 그러니깐 좋다는 것이리라 반려(伴侶)지을 재성이 좋다 직장 터전이 좋음에 자연 관록이 그 근(根)을 잘 내려선 발전을 보지 않을 것인가 이렇게 희망사항 으로 긍정사관으로 해석을 하여 보는 것이다 병인(丙寅)정묘(丁卯)노중화 큰 화기(火氣)는 없어도 따듯하게 하는 온수(溫水) 속을 편안하게 하는 차(茶) 정도의 그런 온수(溫水)를 가리키는 것,
로방토(路傍土)가 그렇게 납음(納音) 수기(水氣) 재성(財星)을 양쪽으로 거느리는 모습이 아닌가 하여 보는 것이다
교련 옥연투측(玉燕投側)이라 옥제비가 옆으로 날라 온다는 모습이다 제비라 하는 넘은 그렇게 날개 등쪽은 검은 비로도 옷을 입고 배는 횐털이 났으며 턱은 붉은 털이 박힌 것이다 병화(丙火)턱이요 신(申)의 백색(白色)배털이라 하는 것이고 병신(丙申)이 원래 정유(丁酉)하고 같이 선 것이니 정유(丁酉)오기 앞서 병신(丙申)이 편(偏)것으로 먼저 온다는 것이다 정유(丁酉)가 따라 들어오면 진유(辰酉)합금(合金)되고 정임합(丁壬合)목(木)이 되는 것이다 그렇게 생간에 끼었다 하여도 말이 된다 할 것이다
역상(易象)
엄지발가락이 변혁을 하고자 움직이는 감정 함기무(咸其拇)라 한다 상왈(象曰)함기무(咸其拇)지재외야(志在外也)라 하고 있다, 어딜 힘차게 내달을 의향 있음 그렇게 엄지 부텀 움직인다는 것 그래 활동 변혁 시작 하려하는 모습 이라는 것이다 그럐 질긴 가죽으로 붙들음이라 하여선 공용황우지혁(鞏用黃牛之革)인 것이고 그렇게 변혁하는 것이 질기게 나댄다 아주 오래도록 질겨 빠지게 물고 늘어지는 그런 변혁의 모습이 다가오는 그림이라는 것이다 달랑 거리는 옥귀거리 진항(振恒)이 어펴져선 들어와선 그렇게 발동을 하는 모습인 것인데 진항(振恒)이라 하는 것은 여성(女性) 정괘(鼎卦)가 달은 옥 귀거리가 그렇게 사람 활동 따라선 요동치는 것을 말하는 것 소실(小室)자리 편재(偏財)자리가 어펴져 들어 왔다 이런 말을 가리키는 취지가 된다 할 것이다
소실(小室)이 공연(公演)을 벌이는 수리(數理)이다 백 단위가 공점 처리 작용이나 그렇게 내용 11이라 그 간산(艮山) 개 활동이 내용이 되는 것인데 그렇게 간기지(艮其趾)무구(无咎)이영정(利永貞)이 되는 것 관록 벼슬길에 나가려 하는 사람은 처음서부터 줄을 잘섰기 때문에 그렇게 어사화(御史花)꼽는 과거급제 대궐성을 두루 밟고 당기니 한꺼번에 일천(一千)문(門)이 열리더라는 식으로 그렇게 과거합격을 하면 모든 염원(念願)하든 것이 한꺼번에 다 성취 된다는 그런 내용이리라
66 56 46 36 26 16 06
己 戊 丁 丙 乙 甲 癸 大
亥 戌 酉 申 未 午 巳 運
65 55 45 35 25 15 05
乙 丙 丁 戊 己 庚 辛 大
酉 戌 亥 子 丑 寅 卯 運
甲 庚 壬 丙
申 午 辰 申
2011
육효 : 1
출처 : 무언가 소일 거리를 찾으러 산야(山野)의 길을 부지런히 다니는 모습이다 - cafe.daum.net/dur6f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