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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만(小滿)절(節)이면 싹이 트는 천마(天麻)라 하는 약(藥)이 있다
해피오션 2017-09-30 (토) 21:07 조회 : 1367

소만(小滿)절(節)이면 싹이 트는 천마(天麻)라 하는 약(藥)이 있다
 
이게 그렇게 고구마 감자처럼 생긴 넘인데 말르면 쭈구렁 한 게  늙은 아비 연장처럼 되는 것인지라   그래 홀아비 연장이라 한다   그런데 이넘이 그렇게 값이 비싸게 나가는 넘인 것이다   뽕나무 균사(菌絲)에 기생(寄生)하는 넘인데  그 줄기가 솟는 것을 보면 외대이다 그래 주욱 올라와선 꽃이 피다시피 한 다음 고만 사그러 지는데 그렇게 줄기가 주욱 올라오면 양분을 다 뽑아내었는지라  속이 고만 텅텅비다 싶이 하여선 말림 아주 볼품이 없다 갈참나무 숲 베어낸 그루터기에 그렇게 뽕나무 균사가 붙어 근(根)을 따라 퍼짐 거기 그렇게 기생(寄生)하는 것이다  여너 잡목에 그렇게 고주박 에도 기생(寄生)하는 넘인 것인데 그렇게 균이 활성화되면  그 많이 감자 앉듯 하는 것이다  
 
이게 원체 귀한 것 이라선 값이 그렇게 비싸게 나가는데 요새는  그 약초 재배 기술이 늘어나선 이것조차 재배를 할수 있게 되었다 한다  이게 그래 노화방지 그런 물질이 많이 들어있다는 것이다  삶아선 말리게되는 그 삶으면 감자 익는 것 같은 것이 맛 역시 감자처럼 그렇다
 

몽사(夢事) 봄철인가보다 그렇게 채약을 나선 모습인데 그 뭐 어디 멍어티 인지 거내기 인지 이래 그뭐 갈참나무 숲진데 그게 많이 난다는 입 소문을 듣고선 아무래도 거- 어디쯤 가보는 모습인데  산천 숲 속을 헤메다간 동리 근처 어디 이래 숲진데 벗어난데 농작물 밭 같은 데를 지나는 모습인데 이게 근데 그렇게 밭에 그 싹이 막 돋아나는 것들이 아주 많은 것이라  이것 그 뭐 누가 그 아마도 재배를 하는가 보다  이렇게 밭에 많이 마늘쫑 올라오듯 한다는 것은 재배하지 않고선 있을 수가 없는 것 아닌가 하고선 한군데 가선 혹여 알 수 없으니  밭두둑 같은데 고랑 같은데 들어서선 한번 땅을 파헤쳐 보기로 하는데 그래 헤치니 고만 감자도 그렇게 큰 감자가 없다 너덧개 주먹보다 더 큰 이런 넘들을 캐어선 손에 다들지 못할 정도라 캐어선 가지곤 산비탈에 앉아선 쉬면서 이것 임자 있는 것이라면 무슨 핑계를 델가 하고선  있는데
 
마침 주인이라 하는 작자가 나서는데 젊은 사람이라  이것 왜 켔느냐고 나한테 따지듯 좋은 말로 그러는 것이라   그래 내가 하는 말이  시장도 해선 불에 구워먹을 라고선 몇 개 손을 뎃는데 당신이 재배하는 것이냐고 이런 얼굴색 모션을 지으니 그 사람이 이것 큰걸 다 갖고 가면 안 돼지 원체 비싼 것인데 하며 두어개 자기가 갖다가선 다른데 갈무리고  나머지는 그렇게 구워 먹으라 하는데  농촌 인심이 원래 그래 좋은 것이다
 

내 생각에 그 사람 인심도 좋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아예 모닥 황덕불 까지 자신이 피워선 숫불이 벌거진 다음 거기 구워주다시피 이래 하는 것이라  그래 두어개 익어선 그 식은 다음 하나를 건네주면서 먹으라 하는데 그래 아주 잘 익어선 군고구마 익듯 이렇게 잘 익은 것을 건네 받아선 껍데기를 벗겨선 몇 입 먹는데 그렇게 맛 있을 수가 없어 이것 참 맛있네 하는데 다른 사람 동리 사람 한사람 와선 그 모닥불 피워 논 것 보고  쫓아와선 자기도 그 구운 것 있음 하나 먹자는 식으로  아무래도 그 사람한테 그래선 하나 얻어 먹는 것 같다
 
그러다간 고만 몽사가 깨었다 그래선 생시는 이반대 인데  그 내가 그래 어디 의지간 없는 정처 없는 떠돌이 신(神)이고 아무래도 저 재배하는 넘 순박한 농촌사람이 나라 할 것 같음 그 상당하게 재력(財力)이 생기는 것인가 그 사람 하는 이야기가 그 우리 동리 그것 잘 캐는 사람 애들한테 몇 년전에 처음 물었을 적 그렇게 잘 안가르쳐 주더라는 식으로 말을 하면서  그래 그것을 그 억지로 알아 냈다 하는 식으로 말을 하여 주는 것이다
 
아뭍든 간 그래 잘 익은 것을 구워주어선 얻어먹게 되었다  그래 일어나 앉았다간  다시 누워선 잠을 청해 보는데 꿈자리가 하도나 번잡스러운 것 무슨 일로 인해서 부녀지간 같은데 그렇게 시집간 딸인지 나이 많은 딸인지 그래 뭐 자식을 낳았는데 그 자식이 어떻게 된 것  제 뼈살 붙치 아니냐 이렇게 손바닥 이어지는 것을 보면  내 자식으로 만든 것 이은 것이 아니냐 이러고..  아비는 '글쎄 그게 아니래도 그러는 고나 그건 내가 그렇게 손바닥 뼈대 살붙친 것 이은 것이다'   이러면서 뭔가 딸이 서운한 점 있는지 그렇게 딸 입장이 되어선 흐느끼면서 우는 것이다   그러다간 잠이 깨었는데 .. 마지막엔 좋은 몽사를 이뤘는데  처음 몽사 생각 나선 안 잊어 먹으려다 보니 무슨 호몽(好夢)을 작성 했는지 지금 생각이 떠오르지 않는다 이래 이 정도로 몽사 이야기를 할가 한다

 
姓 名 :
陽曆 2030年  7月 29日 17時  0分  乾
陰曆 2030年  6月 29日 17時  0分
    時      日     月      年
  甲  乙  癸  庚
  申  丑  未  戌
 
이건 그래 얼찐 보니 시각수 비겁(比劫)갑(甲) 형(形)이 그래 합(合)의 건록(建祿)을 달고 드는 모습이다  외간 친구 벗 이런 자들로 인하여선 관록(官祿)이 근(根)이 생긴다 이런 말씀이리라  축술미(丑戌未)형살(刑殺) 가편(加鞭)으로 서로 다투는 직장(職場)근(根)에서 말이다  그러니 횡재성(橫財性) 재물은 그렇게 먼저 보는 자가 임자라선  그 관(官)의 근(根)이 되는 직장(職場) 소이 록(祿)터전이 그렇게 형살(刑殺)가편(加鞭)으로 자연 아귀다툼을 벌이는 곳이 되는 것이다  개똥 참외도 먼저 본 넘이 임자라고  그땅 먼저 차지한 넘이 임자가 되는 것이다 
갑(甲)이 껍질이니 해탈 껍질 관록 근(根)이다 이런 말도 되고 한 것이다

그래 그 서로 그런 것 먼저 보려고 자연 빠르게 행동 돌아치고 눈 밝은 사람 차지 이래 '이건 내꺼-' 이런 식으로 고만 아귀다툼이 벌어진다는 것,   얻은 넘은 횡재라서 좋아하지만 못 캐는 넘은 풀죽어 한마디로 그냥 동무 해주는 것 저질말로  그 뭐 ''십주그레' 하여 지는 것 그런 것이다   그래 그렇게 안 당할려고 서로간 하나라도 더 찾아선 록을 얻어 볼려고 고만 혈안(血眼)이 되어선 아귀다툼을 벌이는데  그넘이 남보다 한발 앞서야 차지가 돌아오는 법 그렇게 꼭두새벽부터 사람을 고만 움직이게 한다는 것이라   
 
이래 하는 말이 정성이 이르는 곳에 시위(矢威)가 금석(金石)을 뚫는다 하고 두려움을 무릎쓰고 야행(夜行)길을 돌파하는 것 같은 것인지라 고만 북산(北山)우공(愚公)을 뱀을 부리는 산신(山神)이 되려 무서워 한다고  태행(太行)산(山)이 되려 산(山) 없어진다고 옥황상제 전(前)에 하소연 할 판이라는 것이라 그렇게 활동하도록 나댄다는 것이다  그 생활의 핍박을 받아선 그 행색 삶이 외로이 떨어진 비둘기 새끼처럼 되어선 사고무친(四顧無親)하여선 그렇게 날마다 죽을 먹는 고나.. 이렇게 말을 하는 것인지라  이런 운명으로 그렇게 횡재성 재물이나 형살(刑殺)가편(加鞭)맞아선 얻어야할 판이라는 것인데 그래 그게 쉬운 일인가  좌절을 맛보는 것 한 두번이 아닌 것이라 
 

저한테 돌아올 것이 그렇게 약삭빠른 자의 덫에 다 치여 돌아가고 말으니 그렇게 돌아오는 것 없더라도 의연 해지라고 이렇게 성현이 가르침을 주는데 이게 바로  그 화지진(火地晋)초효(初爻)가 되는 것 서합(  )초효 죄인(罪人)발에다간 착고를 채운 것 같아아선 그렇게 전진하고 싶어도 나아가지 못하는 그런 형세가 되어버린 모습이라는 것이다
 
이런 원인(原因)이 어서 왔느냐  혹석지반대(或錫之盤帶)종조삼치지(終朝三 之)라고 그렇게 힘으로 굴복 만승천자(萬乘天子) 챔피언 하든 자리에서 그게 어퍼져선 온 것인데 그렇게 챔피언 하다 보니 남한테 원성(怨聲)살일 분통터지게 한 짓이 한 두 번이 아니라는 것 그런 허물이 쌓여 두잡혀선 온 모습 그렇게 죄인(罪人)착고 채우듯 하여선 그 옥사리 시키듯 그 전업(專業)의 허물을 고통으로 벗기우는 모습이라는 것이라   그래 내가 그렇게 전세(前世) 연산군(燕山君)이고 상수(商受)이고 하다 이렇게 말을 하여 보는 것이라 
 

가진 못된 짓을 다하며 영화를 누리든 천자(天字)제왕(帝王)이다  처음엔 해가 동방에 솟을 적엔 그렇데 만상(萬象)을 새롭게 하더니만 점점 진행할수록 신선한 생기 있는 기운 날 뎊혀 말리다 시피 함에 한나절 지나 오후나절 되면 고만 날이 덮다 못해 지겨운 입장 지상세계의 백성돌이 도탄(塗炭)에 허덕이는 모습으로 변질  천장지구(天長之久) 독재(獨裁) 쓰는 것 같은 것,  저넘의 해가 언제나 떨어질 것인가 하루 한끼만 얻어먹다 시피 하는 문지기 개조차 언제나 저 해가 넘어가고 개밥바리기 별이 뜰 것인가 이렇게 저주를 퍼붓다시피 한다는 것인데  그렇게 저주를 얻어 먹은 넘이 몰락(沒落)하면 잘될성 싶으냐 이다
물론 남 이유 없이 저주하면 안되지만  다 잇권이 걸려선 저주하는 게 많은 것이다
 
그렇게 처박힌 모습 진괘(晋卦)초효가 동해선 그렇게 좌절(挫折)을 맛보고 다스림 받는것이  조조(曹操)가 설치한 이효(二爻)왕모(王母)한데 복(福)을 받는 효기(爻氣)한테 그렇게 독안에 든 곡식을 축내든 십상시(十常侍)라 하는 넘들이 호달굼에 쫓겨 내려오다 보니 제 살 곳이라고 은신처 초효(初爻)까지 쫓겨 내려가야 하는 것인데 고만 거기까지 이르지 못하고 이효(二爻) 덫 설치하데  거의가 치이고 만다는 것 그런 생쥐라 하는 넘이 뿔뿔히 횡재성으로 내려오는 것 어쩌다 덫 칠 것에서 빠진 넘 하나 얻어 걸릴 내기 그런 처지라는 것  그런 것만 그렇게 죄인(罪人)앞으로 모가치가 걸릴판 마치 감옥 속에 큰칼 차고 옥살이 하는 넘한테  꽁보리 밥이나 먹고 굶어죽지나 말라고 하는 그런 대접을 받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대접을 받아선 전세(前世)의 허물을 벗게 한다는 것이라  그래선 권선징악(勸善懲惡)용(用)으로 본보기를 보여 주겠끔 한다고  역서(易書)에 효사(爻辭)를 그래 달고 있는 것이리라
 
전세(前世)가 있든 없든 그렇게 후세(後世) 사람 착한 일 하라고 쇄뇌(刷惱)시키는 소이 성현(聖賢)이라 하는 작자들의 꾸며낸 말들이고 이치를 설명 하는 것이겠지.. 언제든 누구든 그렇게 가득하면 덜리게 되어 있다는 것이 세상 이치라는 것을 설명하다 보니 그렇게 전세(前世)말을 꾸며되고 그런 작용도 일어나는 것이다  이런 것을 지금 설명하게 하는 것이다

그래 떳떳한 정재(正財)가 없거나 그렇게 핍박 형살(刑殺)을 맞는다면 자연 관(官)을 받쳐주는 합관(合官)록(祿)도 역시 그렇게 옳은 것이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 하여도 형살 밭이 좋으니 한번 운세를 만난다면 그렇게 나도 조조(曹操)가 설치한 덫 밭이 되어 볼 적도 있다는 것이지 하필 그 뭐 죄인(罪人) 입장만 서 보겠느냐 이런 말인 것이다 
 
그 사효(四爻) 과거(科擧)하는 서석필(鼠 筆)십상시(十常侍)생쥐들을 그렇게 정화(淨化)차원에서 호달구어선 덫 설치로 내어 쫓는 것인데 미리 함정 파놓고선 내어 모는 것 여왕(女王)이 그렇게 진기각(晉其角)한 조조(曹操)와 죽을 맞추고자 사효(四爻)받쳐주는 양효(陽爻)를 그렇게 상효(上爻)가 무서워선 너 살 곳으로 도망 가라 한다는 것 그래다  보니 이넘 그래 초효와 상응(相應)이 되는 것인지라 부정(不正)한 입장에서도 서로간 그래 상응 받아줄 처지로 된다는 것 그래서 거기가 제 살 곳이라고 그리로 향하여, 말하자면 생쥐 입장으로 도망가 숨을 쥐구멍으로 보인다는 것 그래 뿔뿔히 흩어져 내려오다 보면 그 이효(二爻)가 아주 그렇게 적당하게 은신처로 보여선 거기 함정에 들게 된다는 것 그래선 그 왕모(王母)에게 복(福)을 받는 효기(爻氣)횡재성.. 초효에 원래 가야할 것 거기선 고만 냅다 치이게 되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관성(官星)사(巳)가 유(酉)를 호달 구어 내리 쫓아 제 살곳 미(未)응생세(應生世)할 곳이라고 거기로 도망 온다는 것이 고만 그 이효(二爻)사자(巳字) 조조가 설치한 관성(官星) 덫에 치이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화지진괘(火地晋卦)의 비신(飛神)은 상효(上爻)로 부터 사미유(巳未酉)묘사미(卯巳未) 이렇게 선다  세주(世主)는 사효(四爻)유자(酉字)비겁(比劫)이다   그러면 삼효(三爻)입장은 무언가 그 근접에서 그렇게 어디가면 잇권 챙길 것 있다고 충동질 하는 넘 이라는 것 품안에든 것 말하자면 핸드폰 같은 넘이라는 것 전화 쁘르릉 와선 잇권 챙겨줄 것 같이 충동질 하면 자연 움직이게 될 것 아니냐 그런 역할 분담을 맡은 것이라는 것이다 
 
각기 이래선 비신(飛神)이 그 분담이 있는 것이다  묘자(卯字)도충(到沖)유(酉)를 충동질하는 것은 저도 그렇게 관록(官祿)얻겠다하는 것이거든.. 그래 동무해 달라고 유(酉)를 충동질 하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바다 물속에 고기 그 뭐야 아구 같은 넘이 그래 낚시질을 하는 데 머리 에다간 너불 거리는 다른 고기 유혹하는 미끼를 달고선 그렇게 와선 먹으라고 움직이면 거기 유혹해선 근접에 오는 고기를 고만 순식간에 덥쳐 잡아먹는 식으로 그렇게 사(巳)라 하는 관성(官星)이 유(酉)한테 양분(養分)잇권 줄 것처럼 그렇게 머리 에다간 미끼 미(未)를 상대성 으로 보게 이래 흔들어 보이고
 

그 묘자(卯字)근(根)을 갖고선 은근슬쩍 근접에서 충동질을 한다는 것이지 재물성 처럼 말이다 그래 충동질을 하면 고만 그 무료한 유자(酉字)어디 잇권 챙겨 받을 곳 없나 하든 차에 유자(酉字) 고만 그래 충동에 못 이겨선 동무해 주러 따라 나섬 엣다 요넘 용코다 네넘 너는 내 밥이다 이래 사(巳)가 여긴다는 것이라 그래선 그렇게 제 재물성 삼는다는 것인데

이래 그 뭐 잘하면 좋은 방향으로 설명한다면 누이 좋고 매부 좋고이다  사자(巳字)입장으로는 재성(財星)을 취득하는 것이고  유(酉)입장으로선 관록을 취득하는 것이고 이래 뭔가 통하는 면 죽이 맞아선 어울리게 되는 것   이래 동무가 되어선 움직이게 되면 그 역상(易象)이 그렇게 아귀다툼 서로가 좌절하고 횡재하고 일희일비(一喜一悲) 일이(一二)효(爻) 바꿔치기 놀이가 된다는 것이다  미제(未濟)되었다 서합(  )되었다 이래다 보면 두게 다 동(動)을하면 그래 화택규괘(火澤 卦)가 되는 것 역시 가인(家人)어퍼진 어긋난 모습이더라

집안을 잘 치장해 보려하는 인테리어 하는 모습이더라 이런 말인 것 허물벗기고 청소하는 모습, 쓴 누명(陋名)벗는 것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규( )라 하는 것은 고운 입자(粒子)가 되어선  분쇄(粉碎) 그 허물을 벗어 치는 것을 말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 수화(水火) 하는 일은 같지 않아도 궁국의 목적은 같더라하는 것 그런 식으로 되어가는 모습 규( )라 하는 것은 그렇게 허물 탈 벗어치우는 행위를 말하는 것이라 만물이 쓴 껍질 갑(甲)을 잘 벗어 치워야 만 좋은 새싹 을(乙)이 돋아나선 성장(成長)하여선 그렇게 제 적합(適合)과 죽을 맞춘다 이런 말인 것이라  경자(庚字)가 을(乙)한테 의향 있어선 연생(連生)계(癸)를 다리 삼아 오는 모습인 것이고 그렇다 보니 근접에 오면 그렇게 갑경충(甲庚沖)하여선 껍질 갈일  갑을(甲乙)이 같이 붙었으니 갑(甲)의 껍질을 충파 시켜선 떨어내야지 제 적합 을(乙)이 될 것 아니더냐 이런 그림 된다는 것이다
 
  
 역상(易象)은 휜 것 발쿨일 좋지 못해선 동요(棟橈)라 한다 가중(加重)한 짐을 받아선 기둥 들보가 휘어진 모습이라는 것이다  그래선 자연 압(壓)을 받는 모습인 것인데 휜 나무는 자연 먹줄 축미(丑未)로 튕겨선 바로 잡아 볼려 할 것이 아니더냐  이래 그렇게 이런 것을 뭐 대과(大過) 쭈그렁 할아비 연장으로 연긴다는 것인데  외대 활아비가 되어선 신세 한탄 타령 질장구 치면서 타령을 한다는 것인데 그 천마(天麻)생김이 그런 모습이라는 것이다  그렇게 반려(伴侶)지을 것 마땅 찮은 모습이 그 진괘(晋卦)초효 입장이기도 한 것이다
 
건너다 보면 동융(棟隆)이기도 하고 그런 것 그렇게 새로 헌법을 뜯어 고치는 정추(井 )자리이기도 하고 한 것이다  그냥 곤우석(困于石)거우질려(據于 藜)라고 돌부리에 채이는 모습이기도 하지만 그렇게 처성(妻星)보기가 힘든다는 것이리라 
곤괘(困卦)입장에선 돌부리 차선 제넘이 실색(失色)한 것이지만 대과(大過)입장에선 가인(家人) 집기둥 들보 가 휜 것인지라  가실(家室)이 잘못 된 것 아니더냐 이래 처(妻)가 들보가 휘어졌다는 것이 오른 것인가 이런 말 그래 홀아비 가리키는 말이 되기 쉽다는 것이다
 

재물성이 어렵다는 것이라 자연 그 재물성 보기 어려운데는 그 식자(識者)역량(力量)문장(文章)꽃이 필 것이라는 것 이래 입이 크게 뒤잡힌 현상의 허물 대과(大過)를 짓고선 종횡가(縱橫家)가 되어선 소진(蘇秦)장의(張儀)처럼 웅변(雄辯)을 토하게 된다는 것인지라 구강(口腔)치아(齒牙)이런데 그렇게 다스리는 약(藥)을 먹는다 이런 말인 것 미리 잘먹어 예방차원에서 인사돌 뭐 이가탄 먹었음 접종한 것 같아선 아무 탈 없을 것이라는 것이고 그런 것이다  구제역(口蹄疫)파동에도 진작 그렇게 예방접종 잘했다면 왜 난리를 겪겠느냐 아무리 그래 기축(己丑)대패(大敗)상(象)이라도 그래  예방접종 잘한다면  조그마한 것으로 막아 낼 것 아니더냐 이런 말이 되는 것 손가락으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을려 해도 나중은 안된다는 것 그래 작손지(酌損之)당할 적에  그래 예방을 하라는 것이다 커지기 전에 첫잎 나플 거리고 날 적에 싹을 잘라 버린담 왜 험한 꼬라지 당하겠느냐 이런 말도 되고 하는 것이다  

 
 교련(巧連) 명월로 낚시대를 삼고 청품으로 낚시고리를 삼는다하는  종친 벽계수 홀키려 하는 평양 삼절 황진희 휘영청 달빛 아래 탄금(彈琴)병창(竝唱)하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일간명월(一竿明月)조청풍(釣淸風)  이렇게 말을 한다

    63   53   43   33   23   13   03
    庚   己   戊   丁   丙   乙   甲   大
    寅   丑   子   亥   戌   酉   申   運
    67   57   47   37   27   17   07
    丙   丁   戊   己   庚   辛   壬   大
    子   丑   寅   卯   辰   巳   午   運

 2067
육효 : 3
해왈

청풍명월(淸風明月)독좌(獨坐)고분(叩盆)이라 = 홀로 앉아 화분(花盆)독을 두두린다
음양(陰陽)이 불화(不和)하니 만물(萬物)이 불성(不成)이라

수유백락(雖有白樂)이나 한무양마(恨無良馬)로다
 비록 즐길려 하는데 백락천은 있는데 타고갈 양마(馬)가 한(恨)이로다 한다
질러볼 밋천은 있는데 좋은 이문 챙길만한 상품이 없고나 이런 이치 괜히 잘못 건드림 손해라는 거이지 ... 재성(財星)이 살격(殺格)을 띠었으니 그렇잖는가 이다 
안분(安分)수도(修道)하면 선흉후길(先凶後吉)이라
 
세사(世事)무미(無味)하니 도일(度日)여년(如年)이라
하루 지내는 것이 일년처럼 지루하다는 것이리라

곤방극의(困方極矣)차가차요(且歌且謠)로다
궁즉필달(窮則必達)이니 리혹연의(理或然矣)로다
전유고산(前有高山)후유준령(後有峻嶺)이라
 
한천감우(旱天甘雨)시점신묘(時霑新苗)로다
경(庚)에서 내려오는 계(癸)수기(水氣)가 그렇게 껍질 벗고 나오는 을(乙)새싹을 적시 잖는가 이다
 
 
출처 : 소만(小滿)절(節)이면 싹이 트는 천마(天麻)라 하는 약(藥)이 있다  - cafe.daum.net/dur6f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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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김가* (女) 사주
12-21 이승* (男) 평생사주
12-19 이호* (男) 궁합
12-17 문정* (女) 사주
12-17 구정* (女) 사주
12-16 김민* (女) 사주
12-16 권미* (男) 사주
12-14 김석* (男) 택일
12-12 장기* (男) 사주
12-10 김명* (女) 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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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보의 중요성 한국역학의 계보
자강 이석영 선생(1920-1983)
1920년 평안북도 삭주 출생
청주대 법대 졸업
사주첩경의 저자
한국역학교육학원의 창립자
前 한국 역학계의 태두(泰斗)
벽천 김석환 선생(1933-2016)
1933년 출생
중앙대 법대 졸업
故 자강 이석영선생님의 계승자
한국역학교육학원 원장
한국역학인총회 총재
前 한국 역학계의 태두(泰斗)
원제 임정환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졸업
벽천 김석환 선생 사사
한국역학교육학원 강사역임
MBC 문화센터 강사 역임
한국역학인총회 사무총장
前 동방대학원 박사과정 교수
기억에 남는 상담 에피소드
역학인, 그 거짓과 진실 [357220] (4)
사주를 상담하여 줄 수는 있으나 교훈은 줄 수 없는 경우 [348793] (2)
사이비 역술인의 폐해 [240387]
사주를 무조건 부정하던 경우 [352832] (1)
사주를 보면서 해줄 말이 없는 경우 [357906] (2)
사주가 맞지 않는 경우들 [356467] (2)
아들의 외고합격 [374194] (2)
젊은 여성의 임신 [309296] (1)
재벌 회장의 사주 [365044] (2)
유명가수의 사주 [360796] (1)
보험설계사 [35888]
이혼상담(마인드가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390090] (4)
결혼(역학을 배우면 운명이 바뀐다.) [379699] (4)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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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천수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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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약언
전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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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통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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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보는
자평진전
전2권

동영상강의

사주초급반

사주중급반

사주전문가반

육효반

신수작괘반

성명학반
잘못 알고있는 역학상식
찾아오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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