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이가 사람이 쉬운 것인가
사람이 그냥 지탱하고 있는 자체가 부담이 갈 판이라는 것이다 그래 힘이 들다는 것이다
내리막이 쉽다하는데 그 쉬운 것만도 아니고 오르막 언덕바지가 경사 심한데 오르는 것 이런 것이 힘이 들다하고 평바닥 가기 좋다하는데 뭔 길이든 그 몸 자체로 지탱 버거우면 쉬운 것이 없다 관절이 망가지는 것은 오르막 보다 내리막에 가중한 그렇게 압력이 가하여 짐으로 인해선 무릎 관절이 망가지는 것이다 그래 내리막이 좋은 것만 아니다 그래 올라 갈 적엔 두렵지 않는데 내려 올적을 조심하라하는 것이다
등산이고 뭐고 집안 층계이고 다 그런 것이다 길이 그냥 계단식이 아니고 약간 경사진 길로 주욱 내리막 길이라면 쉽다하고선 몽사(夢事)에선 그렇게 내리막길 하면 그 날은 일수점이 좋은 것 나와선 잇권 챙기는 것이 되고 언더막 길 힘들게 올라가면 고생만 죽어라 하는 것이 되고 이런 것이 꿈에 그렇게 뭘 먹으면 병적인 것 생기고 몽사에 먹는 것은 영각(靈覺)의 음식이라 생시 귀가 먹는 귀에 음식이 된다는 것인데 귀먹었다는 것이 귀에 소리가 안들린다는 취지인데 그 먹음 잘 들리야 될텐데 그 반대 뜻으로 쓴단 말이다 그러니깐 고막 울리는 것을, 고만 허기가 져선 아예 먹어 치워선 떨림판이 없어져선 못 듣는다는 것이겠지.. 귀가 먹음 배가 부를 것이니 귀 밝아야 할 것인데 귀먹은 것을 귀가 말소리가 안들리는 것으로 뜻이 된단 말이다.. 그것참 요상한 이치인 것이다
그래 몽사에 또 시원하게 배설(排泄)을 보면 잇권 챙긴다 하는데 그 변(便)볼 자리가 마땅찮아선 여기저기 기웃 거리고 당기는 것 좋은 변 아니고 그 화장실에 들어갔더니만 어디 지저분해선 앉을 자리가 없다 그래 이래 눟치 못하고 나온다 하는 것은 영각(靈覺)의 푸대접으로 인해선 잇권 챙겨주고 싶어도 그 너 어디 잇권 실어줄 자리 깔끔한 곳이 없고 가득 찬 모습 빨리 좀 청소 좀 더해 내야 내가 배설 하겠고나 이런 취지 그렇게 몰린 것,
노자(老子)말처럼 흙을 파내야 창호(窓戶)가 되고 나무 파내야 그릇으로 사용하게 된다 이래 개뿔도 가진 것 없으면서 그렇게 파내 치워야 할 입장으로 몰렸음 참으로 줄 것 없는데 그러니 답답한 심정 그래 뭐를 귀신한테 밉보임 당해선 그런 처지로 몰렸느냐 이렇게 되는 것 우에 귀신 밥거리 되어선 귀신한테 퍼줘야 할 처지이더냐 이런 취지가 되기도 하고 그런 것이다
그래 발가 벗겨 빨개 둥이로 궁덩이 찰싹 때리는 말 잘 안 듣는 애 때 쓰는 넘 그렇게 어릴 적에 부모가 다루듯이 그렇게 몰리는 입장이면 그 뭔 덕이 있겠느냐 다 옷 벗겨 줬는데 그래 그 더 벗기어 줄 것 없다 하면 그 다음 그렇게 엉덩이든지 몸둥이 든지 매맞을 일이라 그 뭐 돼지가 꿀꿀거리는데 그렇게 죽 주고 짚 까라 주고도 그렇게 된다면 주인 넘이 이넘의 돼지가 왜 이렇게 시끄럽게 구냐 고만 작대기로 주질러 버리어선 조용하지 못하느냐고 그런 다는 것이나 마찬 가지로 그래 애 땡강 쓰듯 하면 발가벗김 당해선 제 어미 한테 맞을 내기라는 것이라 그래 누구든지 그렇게 되지 않도록 조신하게 살아야 한다 할 것이다
*
이렇게 빨개 둥이로 내몰림 다면 그 인척관계도 자연 소원(疏遠)해 지는 것이라 서로가 그 살기 끕끕하지 않고 어중반 해야지 그래 명절때고 뭐고 그 서로 잘 있느냐 안부 전화라도 하고 그 뭐 찾아 뵙고 이래 인간도리 인간 구실 하고 살게되는데 사람이 그렇게 못하도록 고만 그렇게 몰아친다는 것이다 그러니 구연(舊緣)들이 자꾸만 끊어지고 새로운 인연등 잇권 찾는 불나방처럼 그렇게들 되어간다는 것인데 진외가 외가 점점 멀어지다간 처가(妻家)가 가까웠는데 애들 머리 크고 장인장모 돌아가시니 거기 또 멀어지고 이젠 애들 그 뭐 뒤 바라지 그래 해줘야 할 판인데 그게 형편이 넉넉지 못하니 역시 여의치 못하다는 것이다 새로운 인연 끄나풀 잡아줘야 하는데 집안이 그래도 넉넉하진 못하더라도 제일 하발치의 하발치라도 그래 격이 가야 되는데 그래도 못하고선 고만 쪼들린 삶에 그렇게 오늘내일을 걱정해야 될 판이니 그 무슨 그런 여유로운 호강에 생각을 할 것이더냐 이런 말인 것이다 그래선 젊어선 활동 할 적에 그 생각 깊이 멀리하고 길 선택을 잘 하라는 것이다
어줍짠게 어치가 되어선 이것도 저것도 제대로 못해놓음 그야말로 인생 헛살은 것이 된다는 것이다 그냥 평민이라도 밥술이라도 먹으려 뜻을 작게 가짐 그야말로 고니를 그려다간 안되면 집오리 정도 용백고(龍伯高)정도는 되지만 그래 범을 새길려다가 안되며 그렇게 강아지 밖에 안된다고 월기사마 두계량 오야붕 좋아하질 말라는 것이라 장군의 아들 형님 어깨 하다간 고만 인생 삶이 거덜이 난다는 것이라 나중 그렇게 고생문만 훤하게 열려있다는 것이리라
그런데 누구든 그렇게 소시적 패기(覇氣)있을 적에 다들 그렇게 똥지겔 질망정 장군 아들 월기사마 하고 싶지 그렇게 이방호방 아전 호적서기 하고 싶은 마음은 별로 없을 것이라는 것이다
[ *못사는 집안 애들 회망 물음 대략 '대통령' ..그러는 고만.. 그 잘 먹는 집안 애들 희망 물음 제 입맛에 길들인 고급레스토랑 음식이나 아이스크림장수 피자 장수 이런 것 한다 한다 하더라만.. ]
그래 생각이 모잘라도 한참 모잘르는 약지 못한 생각들이라는 것 제 분수 제 그릇은 생각하지 않고 허황되다 싶으게 그래 크게 바라다간 고만 쪽박을 차게 되는 것이라 그래 분수적게 살으라 하는 데 그러다 보니 크게 발 돋음 못하고 고만 됫박 밖에 안되고 남의 하발에 서는 인생밖에 안되고 그런다고 함인 것이라 그렇다해도 아뭍게든 열심히 살아온 것 만으로 높이 사야한다 할 것이니 그 결과야 어떻든 간에 그 삶의 애착을 갖고 무엇의 위상이든 노력 하였다면 그 노력에 대한 업적 공은 높이 좀 사줘야하지 않는가 하여 보는 것이다
적(敵)이라도 순직(殉職)하면 애도를 표한다고
도박꾼이라도 열심히 돈따 볼라고 노력 했을 거고, 선수라면 그렇게 승리하여 볼려고 뛰었을 것이고 농삿군 이라면 그렇게 수확 많이 내 볼려고 열심히 경작(耕作)하였을 것이라는 것이니 그런 노력에 대한 공은 인정해 줘야 하지 않는가 하여 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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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풀 생각만 있다면 과부 빌리돈을 내서라도 베풀지 왜 못하느냐고 그러는데 그 말이 일리 있다 할 것이나 차관(借款)내어다간 베푼다는 것 그것 다 적선(積善)을 채무자(債務者)가 되어 가면서라도 한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그 상술(商術)처럼 그렇게 적선을 돈주고 산 것이 되어선 나중 그렇게 차관 내어다간 경제부흥 시킨 것처럼 몇만 곱절 돌아온다고 하는데 허망한 허공 귀신 사는 것 무주상보시(無住相普施) 돈주고 사는 것인데 그 뭐야 박시후망자(薄施厚望者)는 불보(不報)라고 염두에 두지 않고 아무 생각 없이 그렇게 상술 펼치듯 하는 적선(積善)은 별로 없을 것 여간해선 그 힘든다는 것이다 남한테 다간 이유 없이 걸인방 차리듯 하고선 퍼준다는 것이 말이다...
그 뭔가 래도 그렇게 그루터기가 있어야 자선사업 하기 쉬운 것이고 자선 사업 명분 걸어선 제 호구 잇권 차리는 자들이 어디 한둘인가 이런 말이다 그래 그런 사람들 제 생각대로 크지 못한 것은 모두들 박시후망자(薄施厚望者)가 되어들 그렇다고들 할 것이 아니더냐 이렇게 둘러 될것이 아니더냐 이런 말,
잘사는 사람은 그 벌어 논 묵은 양식이 있어 잘산다 이렇게 빙자되고 말이다 그래 처녀가 애를 낳아도 할말이 있다고 하는 말이 이래 하는 말인 것이다
*
이래 글을 작성하다 보면 에너지가 많이 소모 매우 피로해 진다
정작 작성해야 할 글을 못 적게되 는 것이다 기지개 펴고 하품이 나올 판이라는 것이다
이렇게 에너지를 탈취 당하는데 좋은 명리가 세워질 것인가 어디 한번 보자
姓 名 :
陽曆 2017年 11月 1日 2時 0分 乾
陰曆 2017年 9月 13日 2時 0分
時 日 月 年
辛 壬 庚 丁
丑 辰 戌 酉
이렇게 에너지 충파 당한다고 나오지 않는가 이다
정임(丁壬)진유(辰酉)합을 그렇게 두둘겨 패선 망가트리는 그런 그림이 그려지고 있는 것이다
신진대사의 다정합을 망가트리는 것 그게 너무 피곤 잠자는 것을 들깨운다 이렇게도 볼 수가 있지만 이렇게 진술 도충 진축파 축술 형살 이런 구조가 좋을 리가 없는 것이다
그래 일부러 이런 명조는 안 세울 것이라는 것이다
사살(四煞)철권(鐵券)이라고 한 주먹씨 패는 모습인 것이다
68 58 48 38 28 18 08
癸 甲 乙 丙 丁 戊 己 大
卯 辰 巳 午 未 申 酉 運
62 52 42 32 22 12 02
丁 丙 乙 甲 癸 壬 辛 大
巳 辰 卯 寅 丑 子 亥 運
*
에너지를 보충하고 난 다음 다시 세워 보는데
姓 名 :
陽曆 2019年 3月 14日 16時 0分 乾
陰曆 2019年 2月 8日 16時 0分
時 日 月 年
甲 庚 丁 己
申 戌 卯 亥
벽갑인정(擘甲引丁)해선 관록(官祿)을 부치는 모습인 것이다 해묘(亥卯) 반(半) 재반국(財半局)에 묘술합화(卯戌合火) 관성(官星)을 도우며 묘신(卯申)눈요기 살이 붙어선 무언가 그렇게 대중(大衆)에게 사랑을 받을 모양이고 좌지(坐地)술중(戌中) 신금(辛金)에 근(根)을 박아선 모습인 것이다
묘신(卯申)암합(暗合) 눈요기 살이 붙어야지 인기가 있어선 만인에 사랑을 받는 것이다
조상대 평지(平地)일수목(一秀木)은 무금(無金)이면 불취영(不就榮)이라 하였는데 그렇게 국가나 조상(祖上)을 빛내는 자손의 위상(位相)으로 태어난 모습이라는 것이다
정묘(丁卯)노중화(爐中火)불덩이라는 것 누런 금메달 이라 하는 그런 취지이다 남녀간에 그렇게 차천금( 釧金) 내자(乃字)[비녀를 날개 달고 날으는 모습]를 짓는 것이 좋아선 그 반려(伴侶)만나는데 그렇게 아주 긴요하게 한몫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질러줄 반려(伴侶)천중수(泉中水)까지 와 있다한다 그저 고만의 납음(納音)운취(韻醉)있는 명조라 할 것이다 경술(庚戌)순중(旬中)에 들은 월령(月令)과 시각은 그렇게 모다들 운취(韻醉)있는 것이 되는 것이다
경술(庚戌)은 갑진(甲辰)순중(旬中)에 들었지만 그 시각(時刻)개념이 을경(乙庚) 자오(子午)반야(半夜) 병자(丙子)로부터 되는 것인지라 그렇게 화려 하게 나아가는데 간하수(澗下水)라 하는 것은 돌 틈바귀 물 은한(銀漢)이라 하는 취지인 것이고 하늘 건태금(乾兌金)을 단단한 금석류(金石類) 바위로 보는 것이다 하늘에 걸쳐 흐르는 것이 은한(銀漢)이 아니고 무언가 이다
여기선 저 아래 역상(易象)해설을 본다면 입 혀에선 흘러 나오는 말을 말하는 것 아닌가 한다
무인(戊寅)기묘(己卯) 성두토(城頭土)라 하는 것은 성(城)머리 뭉게 구름 피어 올르는 것 꽃구름 그리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사람을 성곽으로 친다 할 것 같음 봉생오추(鳳生五雛)장어남곽(長於南郭)이라 구름머리 잘 꾸민 기생 제비 오라비라는 것이다 다섯이 오행(五行)토(土)인 것이다
경진(庚辰)신사(辛巳)백랍금(白 金)은 얇은 금을 말하는 것으로서 아주 귀한 은금(銀金)을 말하는 것이다
임오(壬午)계미(癸未)양류목(楊柳木)은 풍류를 말하는 것이다
인생 살맛 나게 하는 것 문창(文昌)이 발전 문곡(文曲)이 된것 채장풍류(彩章風流)사후문장(死後文章)이라는 것이다
갑신(甲申)을유(乙酉)천중수(泉中水)야 처성(妻星) 곡신(谷神)을 말하는 것이다 월문(月門) 좋은 것을 말하는 것이다
병술(丙戌)정해(丁亥)옥상토(屋上土) 역시 꽃구름으로서 그렇게 꽃 상여(喪輿) 운(雲)포장(包裝)에 해당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상여(喪輿)위에 흰 천 포장해 갖고 가 잖는가이다 그것을 말하는 것이다 옥자(屋字)는 소이 죽엄 이른 것이고 상자(上字) 그 위라는 것 토(土)구름이라는 것이니 시신(屍身)운구(運柩)하는 상여(喪輿)위에 구름 소이 흰 천막 이다 그러니 아주 화려한 꽃가마 타고 시집가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해탈(解脫)소원(所願)술이 잘한 것을 말하는 것이다
하필 저승 죽엄으로 시집을 가는 것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그렇게 인생살이 화려한 꽃가마 호박마차 탄다는 그런 취지인 것이다
*
역상(易象)은 이런 구조 환경 내에서 역상(易象)의 어떤 작용이 일어난다 이런 취지이지 그 뭐 나쁜 역상 나온다고 그 사주가 나쁘다 이런 편견(偏見)을 가지면 안된다 사주 구조가 좋은 것인데도 얼마든지 역상(易象)은 흉한 그림 그릴수 있지만 그 파장(波長)흐름을 말하는 것이지 명리(命理)가 흉악하다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아 둬야 한다 물론 그중엔 그렇게 흉악한 것을 가리키는 것도 있겠지만 그것은 명리 구조가 본래 부텀 잘못 되어선 그런 것이지 역상(易象)이 그렇게 흉악해선 그렇다하는 것은 잘못된 관찰 제 허물 남한테 다른 자 한테 떠넘기는 그런 바보 관찰인 것이다
저가 잘났음 뭔 작용 발광(發狂)을 하든 다 그렇게 인기스타처럼 보이지만 서시(西施)가 눈 찌긋해선 이쁘다고 그 따라 추녀(醜女)가 그렇게 찡긋 추파를 던지니 부자(富者)는 문을 닫아 걸 고 가난한 자는 걸음아 나 살려라 하고 줄행랑을 놓더라는 월(越)나라 고사(故事)가 있듯이 다 같은 모션 짓는다고 다 똑같은 그림은 아닌 것이다 그런 모양을 지어선 귀여운 서시(西施)있고 흉측한 모습 보이는 추녀 있고 그런 것이다
이것이 뭐 그 나쁜 역상(易象)형상 나오면 어떡하나 우려 발뺌하는 말 같지만 이치가 사실이 그렇잖느냐 이런 말인 것이다
역상(易象) 상육(上六)은 함기보협설(咸其輔頰舌)이라 상왈(象曰)함기보협설(咸其輔頰舌) 등구설야( 口說也)라 = 말하고 싶어선 입이 부글 부글 끓어 올르는 모습이라는 것 거품을 물 정도라는 것 극도로 애무(愛撫)를 하는 모습이라는 것이 후(後) 감칠맛 느낀다 혼인식(婚姻式) 피로연이다 이런 취지이다
비둔(肥遯)이 다가오는 그림이다
돈간(敦艮)무대(舞臺)에 공연을 그렇게 하는 모습인데 돈간(敦艮)을 받쳐주는 것은 태위택(兌爲澤)인 것 소이 혀 놀림인 것이 그렇게 두텁게 머무는 것 덧보태기로 머무는 작용 그림을 그리다 보니 자연 공연(公演)그렇게 말 많은 것이 된다는 것 입놀림 많이 하는 것 음식 먹으면서 대화(對話)좌담 하는 것 이런 것이 된다는 것이다 공공(空空) 제로는 구구(口口) 입 형(形) 말문 열은 출구(出口) 입구(入口) 입들이라는 것으로서 21이니 스물 하나의 입이라 하든지 입싼 것이 따발총 같은 모습들 이라는 것 아주 고만 피로연 시끌 벅적한 것을 잘 말해주는 것인 것이다
하객(賀客)들 왕성 왕성 하는 것이다
*
택산함(擇山咸)안암팍상이 그렇게 산택손괘(山澤損卦)로서 상효(上爻) 큰 뜻을 얻어선 사방 에다간 펼치는 모습 남에게 덕 주겠다고 그렇게 설파 설법하는 행위 그 모두 사람들 대화하는 것 그렇게 상대방 잘 들어 먹으라고 말하는 것들이 아니던가 이다
상구(上九)는 불손(弗損)코 익지(益之)면 무구(无咎)코 정길(貞吉)하야 이유유왕(利有攸往)이니 득신(得臣)이 무가(无家)리라 상왈(象曰)불손익지(弗損益之)는 대득지야(大得志也)-라 하고 있다
상구는 그 대화(對話)하는 방법을 본다면 남을 작해(作害)하려는 모습이 아니고 소이 덜어 낼려고 하는 것이 아니고 그 들어선 즐겁게 하려는 상황 덕해 주려하는 모습으로 생각 짓는 허물을 입으로 뱉어내는 작용 허물 벗김 없애는 것이고,
그런 것은 곧게 하면 좋은 것이니 그런 취지를 갖고선 무언가 일을 추진해 나가면 모두들 이롭게 하는 것이니 귀 기울기게 호감 공감 또는 자기 말 재주 표현 이런 것 신하(臣下)를 얻는 것 따라주는 복종해 주는 신하들이 되고 어느 일정(一定)한 한곳에 머무는 그런 소극적 자세가 아니라 여러군데 사방천지 두루하는 모습이고, 정처(停處)시키는 숙주(宿住) 집을 훌훌 벗어 내던진 그런 활동의 모습이 되리라
상(象)에 말하데 이렇게 남에게 펼쳐 이로운 행위를 짓는 것은 크게 자기의 포부를 실현 하는 것이다 웅지(雄志)의 나래를 펼쳐 보이는 것이다 크게 뜻을 얻은 모습이다 이렇게 해석을 부언(附言)하고 있다할 것이다 모두들 그렇게 저 잘난 맛에 산다고 그렇게 모여서들 재 잘 거리고 담론을 하게 되는 것이다
말꽃 들이 피어나는 것들을 본다면 그렇게 교련(巧連) 방란경수옥유생향(芳蘭競秀玉柳生香)이라 이러고 있는 것이다 방초 난초 지초가 다투어 피어나고 옥버들은 향기로움을 내뿜는다 이러는 것이다
63 53 43 33 23 13 03
庚 辛 壬 癸 甲 乙 丙 大
申 酉 戌 亥 子 丑 寅 運
67 57 47 37 27 17 07
甲 癸 壬 辛 庚 己 戊 大
戌 酉 申 未 午 巳 辰 運
2010
육효 : 6
74,鳳毛濟美麟趾呈祥(봉모제미인지정상)
봉황의 털 가지런해 아름다우니 기린의 발자국은 상서로움을 드린다
75, 芳蘭競秀玉柳生香(방란경수옥유생향)
방초와 난초 다투어 빼어나니 옥 버들에서는 향기로움이 생긴다
76, 不危不險去而復返(불위불험거이복반)
위태하지도 않고 험하지도 않다 떠나갔다간 되돌아온다
* 여기선 하객들 왔다간 돌아가는 모습인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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