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삶 고목
뭔 나무든지 다 그렇겠지만 견과(堅果)씨를 내어 놓는 굴참나무나 밤나무 호두나무 대추나무 이런 종류 중에 그러게 알암이 열리는 토토리 나무 모진 삭풍의 세월을 견디면서 오래도록 살다보면 그렇게 많은 열매들을 해마다 맺어 배출하면서 그 고목이 되어 가는데 그래 모진 삭풍에 견디면서 양분을 축적하여 그 이듬해이면 그렇게 활착(活捉)을 하여선 결실을 거두게 되는데 그러다 보니 그렇게 더러는 가지가 부러지고 몸둥이가 움푹 파이고 이래 상처 난 곳이 아물어선 상흔(傷痕)이 남기도 하고 그렇게 부러진 곳이 고만 옹이가 지다 못해 썩어문드러져선 움푹 파이는 구덩이처럼 되어 들어가면 홈이 지고 구멍이 되어지는데 이게 그 나무 살어 온 풍상에 견딘 경험을 얻은 관록이 되는 것이다 소이 훈장(勳章)이라는 것이다
그래선 그런 훈장 달은 것 그 훈장 옹이 구멍의 그렇게 보기만 좋고 번쩍 거려 보인다는 것이다 멋져만 보이는 수도 그걸 좋아하는 자 한테는 비춰질 수가 있다는 것이다 그래 움푹 파인 구멍을 그래 거기 의지간 삼아선 살 곳이라고 찾아드는 인생 나그네 새들도 있다는 것
어디 그래 살다간 버림 받거나 반려(伴侶)가 먼저 세상을 등지거나 하면 다른 살 곳을 찾아 떠나온 새들이 그렇게 그런 움푹 파인 구멍을 제 의지간 삼아선 거처해 볼 곳이 아닌가 하고선 기웃거려 본다는 것인데 소이 남 관록 붙어 견장(肩章)같은 병든 상흔을 제 파종할 곳이나 제 의지간 삼을 곳으로 여긴다는 것이다 씨파종 하기 좋은 명당 밭 자리로도 여기고 그런 다는 것이다 그래 날라 오는 새가 혼자 날라 오는 것이 아니라 제 살붙이 피붙이 혹을 달고서 오는데 이것 역시 살아 온 관록이라 전 낭군이 죽었든가 다른 젊은 새하고 눈이 맞아선 그렇게 먼저 있는 본처나 그 뭐 두 번째 들어간 처라도 그렇게 버림을 받는다는 것이리라
그래 서방이 우에 사업이 잘되든 돈푼이나 있음 그래 위자료 명분으로 몇푼 쥐어주면 그게 인제 좋다고 그래 버림 받아선 나오면 이게 그래 고목 둥지가 상흔 구멍 가진 입장으로선 그 뭔가 그래도 자기 노후(老後)에 그래 벗이 될만한 것으로 여겨진다는 것이라 그래 제 반려(伴侶)모진 삭풍에 같이 견딘 조강지처와 같은 그런 옆에 수정(授精)하여 주든 그런 것은 고만 버리고 그래 또 눈이 맞아선 그 받아줘선 살게 된다는 것인데 이넘의 세상이 그래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하는 것 그 무슨 도리가 있느냐 학교서 배우긴 그래 바른 가짐으로 살라고 배우지만 그래 이해득실에 의해선 그렇게 해어지고 만남을 거듭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헤어지고 만남의 소설(小說)같은 이야기가 어디 한둘인가 이다 얘기가 여기저기 너무 비약(飛躍)을 하면 그 하고 자하는 논(論)과 거리가 멀어질 것이라 너무 번짐은 안되고 이정도의 줄거리를 말해 보는 것이다
지금 하필 우리나라 이겠느냐만 그 섣달 시운(時運)이 이렇게 돌아간다는 것이다 상처 안은 병든 곳을 그래 제 살곳 제 의지간 삼을 곳이라 여긴다 남의 병됨은 저 먹이감 저 잇권 채릴 곳이다 이렇게 여긴다는 것이다 아-그래선 새 명년(明年)이 이어지는 것이기도 하고 말이다 ...
뭐 그런 일이 한 두가지어야 말이지 .. 남의 피해 입음 간접영향으로 그렇게 덕을 보는 수가 많은데 대만에 지진이 나면 반도체 공장 망가진다 입소문 나면 간접 영향 삼성 반도체 하이닉스 이래 덕을 보는 식 그렇다면 우리가 지금 각종 어려움 처한 것이 그 지진이 나선 피해 입은 것으로 생각하면 도대체 누가 덕을 보느냐 누가 그렇게 딱따구리 새가 되어 갖고선 고목 나무 옹이 구멍 진데 살 곳이라 여기 겠느냐 이런 취지인 것이다 이래 이혼 당한 생과택이든 진(眞)과택(寡宅)이든지 애업고 오는 것을 제 두 번째 마누라라고 받아 줘야할 그런 입장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이게 큰 허물 진 것 끼리 서로 만나본다 혼인(婚姻)을 한다하는 것인지라 그래 혼인도 어중반해야지 서로간 하는 것인데 동병상련(同病相憐)으로 그렇게 혼인을 하는데 그렇게 너무 서로가 격에 안 맞게 기울어만 보인다는 것이지 그래 서로 허물 상흔(傷痕)앉기는 마찬 가지라 그래 이걸 비유하길 눈먼 허물 가진 무녀(巫女)안징재 이팔청춘과 모진 삶 겪은 관록 붙은 노병(老兵) 칠십 먹은 하급전사 산지박괘(山地剝卦) 하급전사 숙량홀 공자 아비로 비유한다는 것이다 그래 공자아비 숙량흘이 그렇게 인연 맺어주는 부처님의 산 도솔내의상(兜率來儀相)이라고 그 니구산(尼丘山)지나오다간 그렇게 안징재 젊은 여성 무녀를 만나선 들판에서 야합을 하게 되더라는 것이다
그래 이걸 갖다가선 보드라운 금잔디 백모(白茅)에다간 사랑향연의 제사(祭祀)를 올리려고 올려 논 모습이라 하는 것 그런데 이팔청춘 종자 밭을 내 맘대로 하라하는 종자 밭 눈먼 종자 밭을 누여 놓고선 사랑 향연을 펼칠 판이니 그야말로 숙량홀 입장으로 호떡중에 호떡이요 횡재중에 횡재라는 것이리라
그래 본업(本業)이 떨어져 정리하고선 그래 늦으막하게 노후(老後)를 같이 즐길 좋은 반려를 만나게 되었더라 하는 것 다 버리고 돌아 오는 길에 말이다.. 이래 주경야독(晝耕夜讀)하여 금의환향(錦衣還鄕)이라 이렇게 말을 한다는 것이다 낮에 밭갈고 밤에 글 읽어선 열심히 살아온 인생 그렇게 자식들 다 잘 성장 장시켜선 여의고 금의환향(錦衣還鄕) 알록달록 좋은 단풍 비단 옷 입고 돌아 올적에 그렇게 같이 노후를 지낼 좋은 반려도 얻었더라 이런 취지 것이다
일편으로 슬프고 일편으로 즐겁고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다 계전(階前)오엽(梧葉)이 이추성(已秋聲)이라고 상관(傷官)복덕이 태평이 심하면 관록(官祿)일은 자연 사그러져 없어 지는 것 더는 부림을 못 받게 된다 부림을 받아 야지만 일한 댓가 관록을 취득을 하는 것인데 그렇치 못한 처지가 된다는 것이다 대신 그렇게 재근(財根)식상(食傷)이 강해짐으로 가외 없는 재성(財星)처성(妻星)을 취득을 하게 되어선 노후 뒷바라지를 하게 한다는 것이니 그래 지내는 것도 역시 짭잘한 재미가 있더라 이런 말인 것이다
대과(大過)의 비신(飛神)을 본다면 위로부터 미유해(未酉亥)유해축(酉亥丑)이 되는 것인데 이걸 지금 가로다지 글로 작성을 하는 것이지만 세로다지 글이라 하고선 생각을 하고 연구하여 보라는 것이다
초효가 동작(動作)을 하면 택천쾌괘(澤天 卦)가 되면서 비신(飛神)자인진(子寅辰)이 와선 서게 되는데 내괘(內卦)효(爻)들의 서로간 들어온 비신(飛神)과 기존 비신(飛神)이 이래 합을 이루게 되는 것이다 그래 자축(子丑)합 인해(寅亥)합 진유(辰酉)합 이래 되는 것인데 진(辰)이라 하는 것은 생김은 그렇게 깃털 가진 옷털 가진 새를 말하는 글자인 것이다 그 옷 의(衣)자(字)로 속이 이뤄진 모습 새 그 옆으로 앉아 보이는 실루엣 형(形)인 것이다
이넘이 그렇게 등데기 에다간 애를 업었는데 혹 붙치라 는 것이다 진(辰)은 물무덤인 수고(水庫)이지만 그렇게 토기(土氣) 정오행(正五行)이 되는 것인데 그래 인자(寅字)정오행(正五行) 목기(木氣)엎힌 모습이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온화한 기운 인중(寅中)병화(丙火)의 도움을 받는 것인 것이다
그래 엎힌 인자(寅字)가 그 근(根) 자(子) 양분(養分)을 가진 것이라는 것이다 소이 자진(子辰) 수국(水局)속에 그 것을 근(根)으로 하는 인자(寅字) 물고기이다 이래 비유하는 말로 되고 한 것이다 어미 인성(印性)없이 자식이 어디선 나는가 이다 그 활동 역량 살은 것 온기(溫氣)있는 것을 인중(寅中)병(丙)으로 비유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 유자(酉字)관록(官祿)붙은 옹이 구멍진 것 같은 것이 그래 진자(辰字)한테는 제 살곳 둥지 구멍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유자(酉字)입장으로는 그렇게 진(辰)이 업은 인자(寅字)목기(木氣)가 그래 잇권으로만 보인다는 것이다 재물 잇권으로만 보인다는 것이고 진(辰)이 역시 봉죽 받들어 주는 상처 아물어 채워주는 것 구멍 난 것 허전한 것 채워 주는 것 인성(印性) 양분으로 만 보이고 그래선 그렇게 노후 벗으로 받게 된다는 것이다 어느 편을 남자를 삼고 여성을 삼아도 다 말이 되는 것 서로간 눈 깨물어져 만나는 거 눈에 콩깍지 쒸웠다 하잖는가 이다 메롱-가도록 그래 모두 무녀(巫女)안징재라는 것이다
옹이 구멍이 눈텡이가 망가진 것이라 하여도 되고 뻐끔하게 뚫혔 으니.. 지고 드는 자진(子辰)속에 인중(寅中)병화(丙火)밝은 것이 그래 수기(水氣)어둠 속에 들은 것이라 이래 눈탱이가 망가진 것이라 봐도 되고 이런 것인데 서로가 그렇게 흉허물 다 갖은 것 되려 이물 없이 만나는 것이 된다는 것이다 눈이 멀었으니 상대방의 노소(老少)를 못 보는지라 그저 즐겁기만 하면 되잖는가 이런 말이기도 하고 말이다 ..
목종승즉직(木從繩卽直)이라고 대략은 그렇게 대과(大過)가 그렇게 건축업에 종사하는 목공(木工)이나 대목(大木)이런데로 비유하게 되는 것인데 나무가 올곧은 것이 몇 안되는 그렇게 먹줄 축미(丑未)로 당기어선 튕겨선 바로 잡아 사용하는데 그래 자연 가감(加減)을 하여선 쓸 것인지라 그래 덧보태기 하는데는 덕을 볼 것이지만 휘어 졌다고 발쿠 겠다고 깍아 내는데는 제 살붙이 옷 껍질만 아니라 제 빼대 까지도 그렇게 파내다 시피 하여선 건드리는 수가 있다는 것이다 그래 그런 것을 다 겪어야 하니 좋은 팔자만은 아닌 것이다
진(震)괘 목궁(木宮)에서 세(世)가 오르락 내리락 거리며 그래 칠세(七世)사효(四爻)에 와선 있어선 대과(大過)를 짓는 것인데 그러다 보니 해자(亥字) 그 뭐 인성(印性)에 세(世)가 되는데 그 인성(印性)의 인성(印性) 목궁(木宮) 관성(官星)이 그렇게 유자(酉字)로서 고만 인성(印性)에다간 역량(力量)을 들어 붓다 보니 움푹 파인 빈자리 관록 붙은 옹이구멍이 된다는 것이다 인성(印性)한테다간 관성(官星)이 기운 역량을 앗기는 것인데 인성(印性)이야 그 뭔가 비겁(比劫)을 생하는 근(根)인데 비겁(比劫)이야 제 닮은 꼴 수확하는 자식의 입장이 되는 것이다 꿀암 나무라면 꿀암 열려선 결실 튀어 내튈 것 아니가 그래 이러느라고 옹이구멍이 생긴 것이라는 것이다
그래 자식 여읜 나무가 되는 것이기도 한 것이다 그래 초효(初爻)가 동(動)을 함 그런 식이 되는 것이다 멀리 상효(上爻)의 도충(到沖)을 받아선 움직이는 모습 그래 먹줄 튕기는 모습이 된다는 것이다 그 휜 것 바로 잡아 보려고 말이다 그래 노후(老後) 안징재 얻어선 사는 숙량흘이 휜 나무 바로 잡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나는 땅 소 =축(丑)인데 저 양넘 =미자(未字) 도충 미자(未字)를 그 미국(美國)으로 본다면 그렇게 미국서 도충을 시켜선 거기선 그래 묘고(墓庫)로 버림받은 것이 휜 나무 발쿼 주겠다고 여기선 그렇게 새 여편네가 된다 하는 고만 안징재 젊은 공자 어미 역할 하러 온다는 것이 고만..
소와 양넘이 소와 양코쟁이가 조선 팔도 휘어진 것 발쿼 주는 먹줄 역할한다 하는 고만 ..
그 -뭐- 다 그 범물고 장처메주는 전법이지 다른 것인가 이래 하급(下級) 전사(戰士) 오는 발걸음 장우전지(壯于前趾) 저벅저벅 이라는 것이다 전자(前字)라 하는 것은 새가 날아선 달이 다듬어진다 하는 것으로서 다듬는 칼로 쓴다 하는 것으로서 달이 메아리 울려 나가는 모습 연주곡을 낸다는 것이리라 지자(趾字)는 개발로 머분다 족자(足字)는 하늘로부터 땅을 점령해 들어온다 하는 점자(占字)가 거꾸로 어퍼진 것 이런 것을 말하는 글자이다 지자(止字)는 간산(艮山)이니 개이다
*
원래 한바도가 태극(太極)을 그리느라고 에스자 태풍 돌아가는 방식으로 휘어진 것인데 직으로 발쿠려 하면 되려 그게 망녕된 것이지 ...
그래 대과(大過)가 되는 것이다
姓 名 :
陽曆 2020年 11月 6日 6時 0分 乾
陰曆 2020年 9月 21日 6時 0分
時 日 月 年
乙 癸 丙 庚
卯 丑 戌 子
이건 그래도 합(合)이 많은 사주이다 이래 그림을 그리는 재료 화장품 도공(陶工)들이 그렇게 깍고 다듬고 칠하고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다 벽상토(壁上土)는 벽바르는 분가루이고 옥상토는 머리에 바르는 것 뭐 화운(花雲)이니 모자 이런 것이고 상자목(桑 木)이야 눈썹 그리는 색연필이고 을묘(乙卯)야 건설하는 것 집세우는 것이고 문호(門戶)세우는 것이고 이래 목공(木工)장인(丈人)이 다 필요한 것이다
병진(丙辰)을 세웠었는데 을묘(乙卯)로 바꿧는데 병진(丙辰)이라 하면 진술(辰戌)도충 먹줄 튕기는 것 가운데 축(丑)이 들어선 말이다 자축(子丑)합격(合格)을 얻을려고 검은 줄 나가는 것 그래 갑인(甲寅)을묘(乙卯)를 그래 협(挾)하는 것도 되고 말이다 갑인(甲寅)을묘(乙卯)가 진목(眞木)이니 진목 그렇게 올곧게 다듬겠다고 먹줄 튕기는 것이고 그러는 것이 되는 것이다
61 51 41 31 21 11 01
癸 壬 辛 庚 己 戊 丁 大
巳 辰 卯 寅 丑 子 亥 運
70 60 50 40 30 20 10
己 庚 辛 壬 癸 甲 乙 大
卯 辰 巳 午 未 申 酉 運
姓 名 :
陽曆 2020年 11月 6日 8時 0分 坤
陰曆 2020年 9月 21日 8時 0分
時 日 月 年
丙 癸 丙 庚
辰 丑 戌 子
역상(易象) 익괘 삼효 익지용흉사(益之用凶事)엔 길(吉)하거니와 유부중행(有孚中行) 고공용규(告公用圭)하리하는 효사(爻辭)이다
생명을 잡아재키는 흉사(凶事)에 사용되는 것에 유익한 것이니 소이 포수(砲狩)질 하는데 유익한 것이다 사로잡을 것 사냥감 있어 중행(中行) 화살이 행하여선 속에 탁 맞춰야 그래 사냥감을 잡아선 그 잡으라고 시킨 공(公)에게 물증(物證)을 보여주면서 의기양양 하리라 하는 그런 취지이다 경기(競技)에 이길려면 팀목이 손발이 맞아야 된다는 것 좋은 사냥을 할려면 삼박자 기물(器物)과 솜씨가 잘 맞아 떨어져선 얻게된다는 것이다 총도 좋아야 되지만 정조준(正照準)하는 사람의 실력도 좋아야 된다는 것이다 그래야 재주 부려 하늘에 높이 나는 꿩도 한방에 탁 떨어진다는 것이다
그래 산탄(散彈)으로 쏘면 맞게 되어 있는 것이다
61 51 41 31 21 11 01
癸 壬 辛 庚 己 戊 丁 大
巳 辰 卯 寅 丑 子 亥 運
70 60 50 40 30 20 10
己 庚 辛 壬 癸 甲 乙 大
卯 辰 巳 午 未 申 酉 運
1653
육효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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