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이 알아차리는 데는 별로 좋은 전법(戰法)이나 무기(武器)가 없다
곡직(曲直)이란 무엇인가 남이 알게 하는 것이 곡직(曲直)이다 남이 알아 차리게 하는 것, 휘고 곧은 것을 남이 알아차리게 하는 것 속임이 없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남이 봐선 그 생긴 상태를 모르는 것은 모른다하고 알만한 것은 안다하게 하는 것이 바로 곡직인 것이다
근데 그렇게 판별을 불분명하게 하는 것이 세상은 많아선 그런 것은 남의 사리판단을 흐려놓게 되는 것이다 명변(明辨)하지 못하게 하는 속에 그렇게 악랄하고 음흉한 수단과 방법이 숨어 있어선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후벼파고 이재(理財)를 갈취하는 무기(武器)수단으로 사용이 되는 것이다
빋아 들이는 자가 시비(是非)흑백을 가리고 그 불리한 것에 대항 방어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수단을 강구하게 하는 것 이런 것엔 그렇게 속임수가 없고 그 잇권을 차리게 하는데 에는 그렇게 속임수가 별로 없다 확연이 드러난 것엔 말이다 이런 것엔 기호(忌好)를 잘 알수가 있게 하는데,
보편성 원칙에 의해선 기준이 설정 된 좋고 나쁨 선악(善惡)이라 하는 것을 판별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근데 그렇게 판별을 하지 못하게 하는 불분명한 것 속이는 포장(包裝)을 하고 나오는 속에 그렇게 물심이 현혹이 되어선 갈취 당하고 착취 당하고 스스로 갖다가선 자기 코베듯 베어선 받치는 꼴이 되는 것이다 소이 코 눈물 빠지게 하는 작전이 모두 그래 위포장을 해 갖고 나오는 속에 내재(內在)되어 있다는 것이다 지혜 스런 성인 또는 선인(善人)이라 하 는 자들은 절대로 강요하거나 내어 노라 하는 말이나 뜻을 펼치지 않지만 그런 호의(好意)의 말 팔고 뜻 파는 속에 그렇게 내어 노라 하는 것 보다 더한 갈취의 수단을 숨겨 갖고 있어선 훌터 낸다는 것이라 소이 이득을 주는 것처럼 포장을 하고 나온다는 것
사회구성원 집단이 된 자 그 사회가 안전함을 유지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데 그렇게 너도 그 구성윈 이므로 이렇게 하는데 한목 거들어야 되지 않겠느냐 빼도 박도 못하는 이런 식으로 의무를 부여하고 그 책임을 다할 것을 강요 아닌 강요로 하게 된다는 것 그러고선 쥐꼬리만한 권리(權利)라 하는 것을 선심 쓰듯 하게 된다는 것이다
소이 자동적 조합(組合)이라 하고 한칼이 들으라 하고 하는 것이 모두 다 그런 것이다
그러고 무슨 조직에 가입되면 그렇게 자동으로 의무가 부여되고 권리가 부여되는 것 이런 것이 많은 것이다 또는 강요 아니라 하지만 한카리 들지 않으면 그 조직에서 왕따 베겨 날 수 없는 그런 처지로 몰리거나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다
[* 무슨 사조직이나 공조직 이런 것 단체를 결성하고선 그렇게 회비를 강요하듯 하는 것 이런 것이, 이런 것이다 그런 것 그래 그런 다달이 상납하는 회비 내기 싫어선 일체 그래 자유분방 속박 받는 것이 싫어선 일체의 조직에 가담하지 않는 것이 존심 가진 자들 자기를 내세우는 짐(朕)이라 할 것인데 그 무슨 그래선 그래 혜택도 없고 그렇다고 하여선 그렇게 갈취 당할 일도 그래 적고 한 것 물론 그들의 그래 공략하려하는 밥거리 대상은 될 수 있는 문제인데 쥐어 쫘봐야 정(釘)정(釘) 탕탕 티는 잇권 없는 돌 같으면 에너지 낭비라 그넘들 오라 하여도 오지 않는 것이다 ]
이념과 사상을 파는 무리 치고 위포장(僞包裝)을 하지 않는 것이 없다는 것을 알으라는 것이라 모두가 색갈이가 회색(灰色)이 되어 있지 그것이 밝게 보여도 모두가 그렇게 회색(灰色)이 된 것이라는 것이라 단 꿀이 흐르는 것처럼 세찬 강물줄기처럼 보이는 것 그러면 그럴수록 농도가 짙을수록 그 더욱 그렇게 그러하다는 것이다
일체 좋은 취지 속에 내 것이 파여 나가는 것 이런 것은 그렇게 방어하기가 매우 애매모호(曖昧模糊)하다 할 것이라 그렇게 낚시 거리 한다는 것이다 그래 속아 주게 전법을 펼치지 않으면 맑은 물에 활동하는 약삭 빠른 피라미처럼 생겨 먹은 인간이 잘 속아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선 그렇게 안 속으려 하는 넘 들을 잡는 그물이 되어 있다는 것이다 보이스 피싱에 당하는 것이 다들 그렇게 당한다고 한다 이처럼 포장을 하고 나온다면 거의 다 백발백중 당하게 마련이라는 것
그 사람이 취약점을 교묘히 파고들어 이권을 훌쳐 내는 무기(武器)로 삼는다는 것이다 사람의 심리파악을 잘하는 것이 그래 슬기로운 적들이라 할 것이다 팍 속게 시리 하지 않으면 절대로 그렇게 갈취할 수 없게 되어 있는 것이 사람의 이목(耳目)이라 할 것이다
위의 이치(理致)를 전도(顚倒)둔갑질 하면 바로 너가 그래 슬기로운 적이 되거라 이런 취지이다 그래야만 피해의식 속에서 탈출 그래 호(好)사냥꾼이 된다는 것 좋은 포수가 된다는 것을 역설적으로 가르침 주는 말이기도 하다 할 것이다 맑은 물에 대어(大魚)가 살지 않는다고 남이 알게 하는 곡직(曲直)속에 큰 잇권이나 해악(害惡)이 존재하는 것이 작다 남이 모르게 하는 포장(包裝)속에 그렇게 구린내 나는 전법(戰法)이 숨거나 향기(香氣)나는 잇권이 크다는 것이라 그러므로 이런 것을 분별할 줄 아는 인간이 되어야만 한다 할 것인데 여간해서 그렇게 케치 = 알아 차린다하는 것이 쉽지 않다 할 것이라 그만큼 전법은 다양(多樣)한 것이다
대 잇권은 횡재(橫財)에 있는 것이지 한 우물 파듯 고정적인 수입지출에 큰 것이 아니다 정재(正財)정관(正官)에 있는 것 아니고 편재 편관에 그렇게 잇권이 크기도 하고 함정이 크기도 하다할 것이다
아무리 사주팔자가 그래 사기(詐欺)안 당하는 운명으로 받고 낳다 하여도 그래 방심은 금물(禁物)이다 언제어디서 그렇게 원수가 노리고 있을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대 잇권 속엔 본의 아니게 상대적 박탈이나 잇권을 갈취 당하게 한 것이나 다른 자가 차지할 것을 얌체처럼 가로챈 것이 되는 것인데 이러면 자연 원수가 되지 않으려 하여도 원수가 된 것이라 또는 알속은 빼오고 허물은 뒤잡아 씌운 것 이러면 자연 원수(怨讐)가된다
이해득실에 의해서 알속과 허물이 결정되는 것인데 내가 만일 알속을 빼오고 남는 허물이 상대방에
게 허물 덤택이라 하여 씌운 것 상대방한테 도려혀 잇권 알속을 안겨주는 것으로 되는 수도 있는데
이것은 그래 허물 씌운 것이 아니고 각자 입맛에 맞는 것을 차지한 것 남의 잇권 챙겨주고 자기 잇
권 차린 것이 되는데 이런 것은 몇 개나 되느냐 이런 말 그래 잇권 나눠 갖게 되는 것은 별로 적은
것이다 약육강식 사회에선 내가 남을 잡아먹어야지 잇권 생기는 것이 더 많은 것이다
누이 좋고 매부 좋고 하는 것엔 별로 좋은 것이 없다 원래 부텀 귀한 의자(倚子)는 둘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수원(讐寃)을 막결(莫結)하라 로봉협처(路逢陜處)면 난회피(難回避)니라 하는 보감(寶鑑)의 말이 있다 그러므로 항상 뛰는 넘 위에 날으는 넘 있다는 것 새겨 갖고선 있어선 자기만이 지혜작전이 최고라 하는 것을 벌여야 한다 할 것이라 그래 항시 철두철미한 방어계획을 세워두는 자만이 실패하는 율이 적다할 것이다 인생살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너무 주저 두려워 말고 불퇴전(不退轉)의 용기를 갖고 도전해라는 것이다 모든 것은 그래 도전 하여선 그래 성공을 하게 되는 것이지 머뭇 거리는 자는 그 기회를 놓치게 되어선 자연 낙오된 삶을 살게 된다할 것이라 투망이 준비 되었으면 얼른 고기잡이 나가는 것이 좋은 어부(漁夫)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지 그래 이미 투망이 준비된 것이라면 물실호기(勿失好機)라 하는 것인데 거기서 머뭇 주저 거린다면 그래 잇권이 모두 다 탈출 도망 갈 것인데 개으른 자 한테 돌아 가겠느냐 이런 말인 것이라
모든 사람이 그래 조나라 양적대고(陽翟大賈) 여불위(呂不韋)가 되듯 한다면 그래 세상에 함양(含揚)하지 않을 자가 없다는 것이라 그러므로 그런 국제적인 스케줄 인신(人身) 매매꾼이 되어선 대 활약을 펼쳐 보이듯 하기를 바라는 바인 것이다
양심(良心) 등 일체 좋다하는 취지는 적을 잡는 도구 무기로 사용하라는 것이지 자기가 잡히는 올무 옥죄어 오듯 하는 데로 활용이 되어선 안 된다는 것 이래 무슨 가르치는 취지가 다 양면성이 있는 것이다 악(惡)하다는 취지가 역시 그러해선 자기 이해득실에 잘 활용하라는 것이다 남은 위법하면 안되고 나는 반칙(反則)하라는 것이다 경기에 반칙을 교묘하게 잘 활용하는 선수나 팀이 승리하기 쉬운 것이다
그렇다고 번번히 그러면 낙인(烙印)이 찍히니 적들로 하여금 강구책을 마련하여 주는 빌미제공이 되면 안 될 것이므로 그래 장단(長短) 사안(事案) 마다 대처 방안이 다르다는 것만 알아 두라는 것이다 그 내기가 두 번 다시없는 그런 내기 같으면 그렇게 반칙을 사용 하여도 꺼릴 것이 없다 할 것이다 그래 두 번 거퍼 쓰는 것은 [ * 허허실실 전술(戰術)이 아닌 바에야] 전술(戰術)이 아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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