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효 >는 상부의 괘와 하부의 괘가 서로 應하는 위치를 말합니다.
상괘의 효와 하괘의 효에 의한 그 위치로 판단하여
전체 상황에 대한 효의 상황을 우선 판단한 다음에 ~ 응효로써 < 원거리 후원자 > 즉
속된말로 말하자면 < 과부라도 멀리나마 마음둘 곳이 있다 >는 원거리 응효를 본다면
3음( 30대 여자 )가 6양( 60대 남자 )에게 프로포즈 하는 모습
5음( 부실한 임금 ) 이지만 2양( 하층부를 이끌어가는 지도자적인 서민의 모습 )을 든든하게 여기는 모습
이러한 몽괘의 해석이 이해가 가실 것입니다.
또한 산수몽 괘상에서
음이 왕성한 가운데 두개의 양에 대한 위치적 파악을 함으로써 해석을 읽어 보시면 됩니다
[初陰] : 무지를 계발하는 데는 형벌을 엄하게 하는 것이 좋다. 규율을 바르게 하기 위함이다.
그러나 형벌의 방법을 적극적으로 길이 지속하여 가는 것은 좋지 못하다.
[二陽] : 이 제2의 효는 陽효로서 위에도 陰효, 아래에도 陰효가 있다.
이것은 지도자(陽효)가 피지도자(陰효)를 인솔하고 있는 형태를 보이고 있다.
이것은 蒙을 포용하고 있는 것이다. 蒙은 약한 자, 어린 자, 지혜가 부족한 자를 의미한다.
이것은 어린애를 안고, 아내와 화합한 모습으로 길하다. 어머니를 도와 잘 집안을 다스려 갈 것이다.
[三陰] : 장가 드는 데 이 여자를 취하지 말라.
그의 행동이 남녀간의 예절의 순서에 어긋난다.
剛將(강장)한 사나이를 보고는 여자로서 예의바른 몸가짐을 하지 못하고 그쪽에서 먼저 프로포즈한다.
그러한 여자에게 장가들었다간 아무런 좋은 일도 없을 것이다.
이 제3효는 陰효로서 下괘의 상위에 있고, 제6효는 陽효로서 上괘의 상위에 있다. 남녀의 형상이다.
그런데 三陰이 上陽을 향하여 프로포즈하는 형태라고 보고,
여자가 먼저 남자에게 구애하는 것은 남녀간의 예의의 순서에 어긋나는 행동으로서 그 몸가짐이 옳지 못하다는 것이다.
아랫 지위에 있는 자가 자기가 먼저 자신의 才智(재지)를 자랑하면서 등용해 주기를 요구해서는 안된다는 교훈인 것이다.
[四陰] : 무지, 몽매 속에서 괴로와 한다.
몽매를 계발하여 줄 현명한 지도자를 얻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효는 위에도 陰효, 아래에도 陰효여서
마치 무지몽매한 자들의 집단 속에 싸여서 홀로 陽(實)효와 멀어져 있는 고독한 형태인 것이다.
궁지에서 어찌 할 방법이 없어 고민한다.
[五陰] : 무지한 자가 높은 지위에 있으면서 겸손한 태도로 유능한 사람에게 모든 일을 맡기고 그에 쫓고 있는 형상, 길하다.
( 제5효는 陰효로서 주역에서 제왕의 지위로 중시하는 제5효의 지위에 있으니 무지한 자가 높은 지위에 있음과 같다.
그러나 2효(陽)와 음양상응의 관계에 있어서
모든 것을 그에게 위임하고 마음으로 부터 그에게 순응하고 있는 형상이므로 길하다는 것이다.)
[上陽] : 陽효가 최고의 위치에 있으면서 아래의 모든 陰의 몽매를 퇴치한다.
蒙을 퇴치함에 있어서 피계몽자의 몽매, 그것을 원수처럼 미워하여서는 안된다.
차라리 몽매를 틈타서 외부로부터 침입하려는 악을 방어하여 주는 것이 좋다. 그리하여야 상하의 마음이 서로 화순 할 것이다.
출처 : 4. 山水蒙 (산수몽) - 효사해석 그림 - cafe.daum.net/dur6f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