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은 동방의 聖母(성모) 申師任堂(신사임당) 사주 명조다

丁 丙 乙 甲
酉 戌 亥 子


申(신)은 母(모)가 옆으로 누운 글자이요 師(사)는 軍師(군사)를 말하는 것으로서 兵權(병권)을 쥔 것을 말하는데 兵權(병권)의 어머니가 편안하게 눞고선 그렇게 兵權(병권)을 갖은 자식을 낳는다는 것인데 그렇게 丁壬(정임)이 다정하게 合(합)하는 堂上(당상)에 낳는다 소이 堂上(당상)父母(부모) 千年(천년)壽(수)라고 사임당과 판관 이원수가 당상의 부모라는 것으로서 丁壬(정임)다정하게 합한 상이라는 것 이리라 李栗谷(이율곡)이 어머님 이름만 봐도 이율곡이가 태어날 것을 豫示(예시)하는 것 같다할 것이다

* 申師任堂(신사임당)이란 의미가 西伯侯(서백후)文王(문왕)의 어머니 太任(태임)을 스승으로 삼는다는 의미인데 ,당시에는 그런 해석이 적당하다 할 것이지만 지금이야 그 解法(해법)을 달리해서 말해야 할 것이니 그렇게 중국 事大(사대)根性(근성) 논리로서 展開(전개)를 할 필요가 없다 할 것이다


參居於西商居於東(삼거어서상거어동)雖有方位永不相逢(수유방위영불상봉) = 삼성은 서에 있고 상성은 원래 동쪽에 있는 별이다 비록 방위는 맞으나 영원하게 서로들 만나보지를 못한다 그렇게 이별이 심하다는 말 이이라 사주가 지금 동남과 서북이거든...그것을 말하는 것이라 할 것이다 그런 구조로 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판관이 객지로 떠돌면서 사임당이 그 오죽헌에 머무는 것을 말함이리라


梅老偏能耐雪冷(매노편능내설냉)菊殘却有傲霜技(국잔각유오상기) = 오래된 매화나무는 치우친 가지라도 찬눈에 잘견디지만 국화의 시들어짐은 오히려 찬 서릿발에 있다
亦是(역시) 二元論(이원론)을 말하는 것으로서 천간은 雪中梅(설중매)고 지지는 霜中菊(상중국)이라는 것이리라

旣知是爲何必來占(기지시위하필래점) = 이미 이러함을 알진데 하필 와서 점을 쳐보느냐 하고 있다
사주본명 역상은 雷火豊卦(뇌화풍괘) 上爻(상효)로서 高樓巨閣(고루거각)爻氣(효기)動作(동작) 이다
聖人(성인)의 부모라는 意味(의미)이다

그 해석들을 잘못들을 하여선 나쁘게 풀지만 曹操(조조) 亡身(망신)殺(살) 爻氣(효기)이라서 상당하게 높은 地位(지위)를 가르키는 爻氣(효기)인 것이다


그 高樓巨閣(고루거각)을 들여다보니 人跡(인적)이 종적이 없더라는 것은 그 이미 사용되고 난 후의 일이던가 그렇게 古書(고서) 長經閣(장경각)같은 데를 말하는 것이다
대학교 總長(총장) 정도의 人物(인물) 말하자면 총리 급의 인물을 배출한다는 말이다


物象(물상)은 盲人騎　馬夜半臨深池(맹인기할마야반임심지) = 壬辰(임진)亂(란)의 宣祖(선조)大王(대왕) 행차 까지 말을 하고 있다 , 그렇게 豫見(예견)하는 성인의 아드님을 탄생시킨다는 의미이리라 선조가 비오는 밤중에 임진나루에 임하였는데 건널 배가 없었다 그런데 마침 율곡의 부탁을 받은 자가 나서선 배를 건너라 주고 그 亭者(정자) 花笑亭(화소정)[火燒亭(화소정)]을 태우니 대낮같이 밝았다고 한다 임금이면서도 세상이치에 어두우니 盲人(맹인)이요 그 從者(종자)들이 모두 바르지 못한 侍從(시종)들이라 그래서 그 삐딱하게만 가고자하는 애꾸눈 馬(마)일 뿐이라 그런 馬(마)를 타고선 비 오는 밤중에 임진 깊은 나루 못에 임한 격이라는 것이리라


* 이것이 또, 남녀간 음양이 배합이 잘 된다는 말인데 남근 龜頭(귀두)가 그렇게 어둠 컴컴한데 들은 것인데 그 생김이 애꾸눈처럼 생겼다는 것이요 ,靈龜(영구) 생김이 둘이 아니고 하나의 둥근 것이요, 포경을 벗어치운 것을 것을 본다면 알사탕 같은 눈알이 아니고 무엇인가 이다 이것이 그렇게 玉門池(옥문지)깊은 곳에 임하였다 좋은 여성 그 陰戶(음호)를 만났다는 것으로 그 음양 배합이 잘 되는 사주 명조라는 것이리라

丁 丙 乙 甲
酉 戌 亥 子

天干(천간)은 순수로 이어져 東南(동남)이요, 地支(지지)는 순수로 이어져 西北(서북)이다
한마디로 말해서 聖女(성녀)라는 뜻이다
그 사주 집이 중간을 택하면 乾坐巽向(건좌손향) 또는 巽坐乾向(손좌건향) 아주 理想(이상)적인 坐向(좌향)이라는 것이다 , 案(안)은 舞案(무안) 御使(어사)馬(마)요 좌우 청룡 백호는 宰相(재상)馬(마)坤(곤)申(신)방, 壯元(장원)馬(마)艮寅(간인)方(방) 이로다
先天(선천)甲(갑)은 九(구)요 正五行(정오행) 河圖(하도) 西方(서방)申(신)은 九(구)라 이래 九度(구도)壯元(장원)이 된다 할 것이다

長生(장생)向(향)으로 坐向(좌향)을 노으니 天干(천간)에는 乙(을)丙(병)丁(정) 地下(지하) 三奇(삼기) 에다간 地支(지지)에는 西北(서북)乾卦(건괘) 하늘을 의미한다 丙丁(병정)에 貴人(귀인)을 戌(술)이 귀거리 달 듯 하였는데 乙(을)字(자) 귀인도 있다 오직 甲(갑) 貴人(귀인)은 보이질 않는데 다 그 속에 내재되어 있다할 것이다 , 美人(미인)이요, 팔방미인이라 琴(금)도 다룰줄 알고 書畵(서화)도 잘하였으며 , 史書(사서)萬卷(만권)을 돌파하여 여류 문장가였다 하며, 성리학자 구도 장원공 이율곡의 어머니다 , 성씨가 申(신)씨 라서 支(지)가하나 더 늘은 효과를 가져 오는데 , 申(신)이 銳氣(예기)를 쭈-욱- 뻐쳐 五行(오행) 연이어서 돌리는 모습이라 , 그 기운 왕성하게 나가 회전하는 것이 無形(무형)의 다른 支(지)도 순서로 다 유통시킨다고 보면 된다할 것이다 ,마치 둥근 만삭의 보름달 과 같기도 하고 ,큰 빛나는 수레바퀴 태양 번쩍이는 모습 같기도 하다 , 食神(식신) 子孫(자손) 지위에 앉아 있는데 그 자손이 양쪽 에다간 어머니 丙(병)에 대한 귀인을 달고 있다 , 아들 이름조차도 李(이)珥(이) 이다

 

출처 : 신사임당 사주 - cafe.daum.net/dur6f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