辛 丙 丙 丙
卯 申 申 辰
[대운]
92 82 72 62 52 42 32 22 12 2
丙 丁 戊 己 庚 辛 壬 癸 甲 乙
戌 亥 子 丑 寅 卯 辰 巳 午 未




法官(법관)이 사각 모자를 쓰고선 둥근 의자에 셋이 앉아선 심리를 열고 있는 중이라 適合(적합)한 事案(사안)辛(신)을 법원 서기가 옆에 갖고선 丙辛(병신)合(합)으로 올릴 것이라는 것이요 그 事案(사안)에 四寸(사촌)祿(록)벌 되는 原告(원고)被告(피고) 兩申(양신)이 가운데와 있는 모습이요 그를 취조한 辰字(진자) 檢査官(검사관)이 兩申(양신) 類似(유사) 四寸(사촌)취조 벳긴것 地支(지지)酉字(유자)適合(적합)을 祿(록)을 삼은 辛字(신자) 事件(사건)取調(취조)한 것을 法院(법원)書記(서기)에게 올려줘선 事件(사건)심리중인데 辯護士(변호사) 東方(동방)門戶(문호) 卯字(묘자)가 서선 그 심리가 不當(부당)함을 변론하는 중이라는 것이리라 이래 원피고 옆에 卯辰(묘진)검사 변호사 이렇게 와 있는 모습이요그 刑吏官(형리관)등 執達吏(집달리) 등 방청석은 자연 그 地藏干(지장간)등으로 서 구성된다 할 것이다





物象(물상)은 鷲巢幕上(취소막상)魚油(어유)부증 眼前得地(안전득지)胸後生鼠(흉후생서)이다

풀이

丙丙丙(병병병)은 묶어 들리는 새마리 쥐요 丙辛(병신)이 妬合(투합)을 하면 그렇게 北方(북방) 水氣(수기) 子性(자성)을 돕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그 子性(자성)은 쥐띠하는 쥐인 것이고 그 고귀한 벼슬을 상징하기도하고 그 재물 창고를 말한다 辛(신)은 예리한 연장 도구 타겟 키 등 말하자면 여기서는 '낫'이다 원래 논바닥에 申申(신신)에 그 벼 寅卯辰(인묘진)이 다 있던 것인데 그렇게 낫질을 하여선 낱알 누렇게 잘 익은 것 소이 寅中(인중)丙火(병화)는 그 長生(장생)지로서 잘 익은 벼를 지금 辛(신)으로 베어선 그렇게 석단을 만들어 논 모습이고,



그 납 申字(신자)는 원래 坤母(곤모)를 옆으로 누여 노은 글자인 것으로서 어머니 大地(대지)이런 것을 말하는 것인지라 申子辰(신자진)水氣(수기)들은 논바닥 땅이 되는 것이다 그렇게 논에 지금 벼를 수확중인 것인데 이런 四柱(사주)가 富者(부자)가 아니 되면 어떤 사주가 富者(부자)가 된다 할 것인가 내가 어떤 사람을 보니 아주 부귀한 집안의 사위가 되는 것을 보았다


物象(물상)의 구성 말은 썩 좋은 것은 아닌데도 그렇게 해석을 하고보면 매우 좋다는 것이다

此(차) 物象(물상)은 그 鷲巢幕上(취소막상)하고 魚遊釜中(어유부중)이라 眼前得地(안전득지)요 胸後生鼠(흉후생서)로다 하는 그런 物象(물상)이다 제비라 하는 넘이 장막 위에 둥지를튼다 고기가 솥 가운데 놀고 있고나 眼前(안전)에는 땅이 생기고, 등뒤에는 쥐가 生(생)한다 제비는 대략 門戶(문호)[卯(묘)]위에 앉길 좋아하고 집을 짓기를 좋아하는데 辛卯(신묘)라고하는 넘이 그 봄철에 날아오는 제비 라는 것이리라



그래서 그 둥지를 트는데 申子辰(신자진)물 흐름 천막 같은 장막 위에 그렇게 논흙을 갖다가선 丙丙丙(병병병)으로 제비 집을 짓는 다는 것인데 잘 透視(투시)해보면 한글 디긋자 어퍼논 것은 申子辰(신자진)이라 하는 것을 집의 들보나 壁(벽)으로 본다면 거기다간 지금 디긋자 形(형)으로 집을 갖다가선 붙쳐 짓는데 사람 人字(인자)들은 것은 그 새가 되고 그 부리 끝에다간 지금 하나 一字(일자)를 올려 논 것은 그 제비가 지푸라기 같은 것을 입에 물고 집을 지으려는 모습 둥지를 손질 하려는 모습인 것이다





이것은 그 제비가 들보 나뭇가지 등을 부리로 이렇게 끝내 물어선 올려갖고선 고개를 갸우둥 거리면서 이것을 대체로 어디다 놀가 이렇게 생각중이라는 것이리라 이렇게 지금 제비가 세군데나 집을 짓고 있으니 자식도 많이 번성하고 말하자면 학원 강사하면 제자들이 다 자식과 마찬가지요 그렇게 우에든 학원이라도 많이 차리면 큰 부자가 되지 않을가 하여본다



金氣(금기) 솥에 水氣(수기) 魚物(어물)을 집어 넣고선 三丙(삼병)으로 불을 떼어 짚히니 그 솥 속에 잡혀 죽을 줄도 모르고 노는 고기들 처럼 보인다고도 할 것이다


이런 사주는 참 物象(물상)도 좋고 사주 구성도 그럴사 하게 보인다할 것이다 며느리를 들여도 좋으니 그 子宮(자궁)을 굴렁쇠 동테 소이 며느리를 굴렁쇠 동테로 여긴다면 그 굴렁쇠를 빠듯하게 까워 줄 수렛 살을 자식으로 여긴다면 그렇게 그 안쪽의 자식이 그 집 굴렁쇠를 잘 다스릴 것이다 所以(소이) 잘 낑궈져선 수레가 잘 행하게 된다는 것이리라





이렇게 여성을 寢牀(침상)으로 同一視(동일시) 본다면 그 남성이 넣어주는 受精卵(수정란)이 그렇게 잘 子宮(자궁)에서 성장한다는 그런 말도 된다 할 것이니 市中(시중)에 운수 봐주는 사주 책들 모두 그 어지러운 것이 많아선 금일도 나가 봤지만 서도 그 제대로 해석해논것 없고 맞지를 않으니 인제는 그 코너가 사앙해진 모습인지라 보아준다고 하고선 제대로 풀지도 못하고선 엉뚱한 소리들만 짓거려대니 좋은 것은 나쁘다하고, 나쁜 것은 좋다 이렇게 말을 할 것이라 선무당이 사람들을 잡는다고 그 전부다 그런 식이 거의 다라 그래 무언가 배워도 바르게 배우고 오른 길을 점지하는 자를 만나야만 한다 할 것이다 大運(대운)은 해석 첨가 안 했는데 대운만 잘 따라 준다면야 아주 좋다 할 것이다


이렇게 物象(물상)봐주면 술잔 값이라도 원래 톡톡히 내어야만 봐주는 것인데 그냥 봐주고 있는 것이다 , 그냥 봐주면 머리에선 고대 까먹게 될 것이라 그래서는 물건을 모르면 값을 많이 치라고 그래하는 말인 것이다 아뭍게든 그렇 다하여도 그 프린트하여선 오래도록 간직하는 것이 그 좋을 상 싶다 잊어먹지 않게끔 두 번 어디 이런 말을 들어볼 기회가 있을가 내 정신이 할망 해선 좋을 대는 잘 풀리고 안 좋을 때는 탁한 말을 하게 된다 할 것이다


* 영어학원강사 임

실망하고 방황하다가 30살에 결혼..너무너무 행복하게 잘 살고 있음.

 

 

출처 : 제비집 물상 이다 - cafe.daum.net/dur6f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