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은  명태조 주원장[朱元璋]의 명?이다

丁 丁 壬 戊
未 丑 戌 辰

銜字(함자) 物象(물상)은 一木焉能支大廈(일목언능지대하)이냐? 라고 그 帝王(제왕)임을 알 것이다, 하나의 나무가 어찌 잘 큰집이 들보나 버팀목이 될 수 있겠느냐 여러 사람이 힘써 도와줌으로써 그 天子(천자)地位(지위)에 오를 내기이지 이런 의미로 여기서는 해석이 된다 할 것이다
漢字(한자)로는 16에서 15로 획이 변형 되는 모습인지라 제비집 명당이라 甲富(갑부)아니면 長(장)이라 하는 의미로서 아마 首長(수장)으로 풀린 것 같다 사람이 그런데 그 殘酷(잔혹)하고 所見(소견)머리가 드넓지 못하여선 聖人(성인)은 되지 못하고 人命(인명)을 많이 殺傷(살상)하는 天子(천자)가 되었다 하는 것이리라 

 

鷲巢幕上(취소막상)魚遊釜中(어유부중)眼前得地(안전득지)胸後生鼠(흉후생서)에서  그  以蠢測海(이준측해)井底觀天(정저관천)雖有見誠亦往[旺(왕)]然(수유견성역왕연)일가 ? 하는 것으로 되어지는 모습인지라  亦是(역시) 日海(일해)하는 바다의 해[태양]라 하는 의미로서 해가 부서져선 햇살을 大地(대지)에 내리쬐는 모습이 된다 할 것이다 날이 王(왕)이이니 天子(천자)일 수밖에 더 있겠는가 이다

 

先天數(선천수) 造合(조합)이 그 666으로 시작 되는 지라 그 西敎(서교)에서 말하는 마귀 코드 숫자라 할 것이다  易象(역상)은 風地觀卦(풍지관괘) 初爻(초효) 童觀(동관)이다 馬陵(마릉)에서 孫賓(손빈)이 龐涓(방연)을 잡아 재키는 병법 전략 戰術家(전술가)라 하는 의미로서 그렇게 足跡(족적)을 남기고 사라지는 두 어른 兵家(병가) 孫武(손무)와 鬼谷子(귀곡자)가 열심히 도와준 덕택으로 그렇게 승리하게 되었다는 그런 내용이다  이 운명을 보니 도망 다니는 것이 상책이라 所以(소이) 삽십육계 중에 줄행랑이 上策(상책)이라는 의미이다  철부지 아이 觀點(관점)은 어른이 보살펴 주지 않는다면 어찌 베겨 나리요 어른이 귀엽다고 떡을 손에 쥐어주는 격이니 장차 天子(천자)될 자인지라 그 부모[孫武(손무) 鬼谷子(귀곡자)에 비교됨]는 하늘 땅 임엔 틀림없다 할 것이다  그렇게 도와주어선 손에 다간 떡을 쥐켜 주는 모습이 所謂(소위)天下(천하)이라 그 益之(익지)初爻(초효) 利用大作元吉(이용대작원길)无咎(무구)이니라 하고 있으며 象辭(상사)에서는 元吉(원길)无咎(무구)는 下不厚事(하불후사)이니라 하고 있는 것이다 

 커다란 작품을 만들어 주어선 으뜸 으리으리하게 좋은 면모를 보여주는 것인지라 허물 할 것이 없나니라 그 잘 벗어 치운 모습  所謂(소위)解脫(해탈)한 象(상)의 모습이라는 것인데 아주 그 高樓巨閣(고루거각) 營業(영업)店(점) 으리으리한 번들번들 화려한 상태를 가리키는 것이다  이런 것은 아래에서는 그 두텁게 자기 자신이 그렇게 일을 할수 없는 것이고 그 웃어른들이 도와줘선 그렇게 번질번질하게 된다는 의미로서 애들 아래 철부지는 그래 혼자 篤實(독실)하게 될 수 없는 지라  우리가 돌봐주지 않는다면 물가에 내어 논 赤子(적자)와 같은지라 어이 그냥 내버려 두리요 하는 식으로 그렇게 어른이 돌봐주는 모습이라 하는 것인데 四柱(사주)格局(격국)이 높으면 이렇게 天子(천자)地位(지위)에 오를 내기이지만 그 그렇치 못하다면 한 것 痴(치)더린 상황을 그리는지라 일평생을 그 누가 도와 줘야 할 그런 처지의 사람이 될 수도 있는 문제라 할 것이며 그 몸이 어딘가 장애 적인 것이 올 수도 있는 문제가 아닌가 하여 보는 것인데 좌우지관 童觀(동관)을 좋다할 것이다 군자 될 사람이 철부지 관점을 갖는다면 좋을 것이 무엇 있겠는가 만은 下民(하민)層(층) 小人輩(소인배)들이야 그 童觀(동관)을 갖음으로서 그 윗 전에서 많은 혜택을 얻게 된다는 그런 내용이리라

 
世主(세주) 財性(재성)이 잡고 있는데 역시 그 應爻(응효) 比劫(비겁)兄爻(형효)라 그런데 동작을 하긴 그 印性(인성)이 동작을 하는 것인데 그것은 그 진취되는 財性(재성)의 먹이 역할 回頭剋(회두극)을 입는다는 것인데 그 印性(인성)과 財性(재성)의 元嗔(원진)관계를 이뤄놓고 있는 것이다  印性(인성)의 尖銳(첨예)한 銳氣(예기)比劫(비겁) 말하자면 도둑이 들끓는 亂世(난세)인지라 그 도둑들이 천하라 하는 世主(세주)財性(재성)을 서로가 먹어치우려고 날뛰는 상황에서 그 天下(천하)가 위태로운 상황인지라 그래선 부득이 그 財性(재성)을 進展(진전)시켜선 그 천하 도둑의 근거지 印性(인성)을 아니 들구 칠수 없다는 것이리라 그래서 그  天下(천하)의 힘을 培養(배양)하여선 그 印性(인성) 所以(소이)比劫(비겁)의 根氣(근기) 印性(인성)을 잡아 족치는 모습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해서 천하가 안전을 본다는 것인데 이것은 易(역)은 逆(역)이라고 그 益卦(익괘)의 입장으로 해석한 것이다

 

觀卦(관괘)로 본다면 그 世主(세주)가 觀國之光(관국지광)爻氣(효기)인데 應爻(응효)環境(환경) 福德(복덕) 食傷(식상)이 움직여주는 모습이 되는 것이다 그래선 그 印性(인성)의 먹이 역할을 하는 것이다 觀卦(관괘)는 그 飛神(비신) 內外(내외) 卯巳未(묘사미)로 서선 그 거울이 되어진 모습이라는 것인데 所以(소이) 飛神上(비신상) 으로는 똑같은 形(형)을 짓는 지라 한쪽은 비춰진 그림자이라는 것이리라  그래서 歸鑑(귀감)을 삼게되는 것인데

 

 

 世主(세주) 未字(미자)가 그 同種(동종)의 未字(미자)가 그렇게 應爻(응효)에서 움직여선 보여준다는 것은 곧 자기 자신이 그렇게 움직인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리라 所以(소이) 印性(인성)이라 하는 智略(지략)을 사용하여선 그 여기선 宮(궁)이 金局(금국) 으로 달라지므로 인해선 그 寅卯(인묘)가 財性(재성)으로 천하인데 그 寅卯(인묘)의 根(근) 食傷(식상)을 먹이체로 취득 하는 것인지라  그 印性(인성)의 안전을 圖謀(도모)할 뿐만 아니라 그 천하의 근을 잡아 쥐는모습인지라 그 大權(대권)을 거뭐 쥐는 모습이 되는 것이다 食傷(식상)은 모든 官長(관장)官鬼(관귀)들을 다스리는 그런 位相(위상)인데 그런 위상을 먹이체로 쥐어 잡는 것이 그 印性(인성)인 것이다 그러니깐 戰術(전술)戰略(전략)을 잘 사용하여선 그렇게 커다란 잇권 大權(대권)을 거머쥔다는 것이리라 슬기로운 지헤는 책략 모사 등 이런 것으은 모두 印性(인성)力量(역량)에서 비롯되는 것인지라 그 印性(인성)역량을

 

倍加(배가) 진전 시켜서는 益(익)이라 하는 아주 커다란 작품을 거뭐 쥐게 된 모습이라 할 것이다

 

觀卦(관괘)는 金水(금수) 空亡(공망)이라 자제척으로 比劫(비겁)과 食傷(식상)공망이 된 모습인지라 그렇게 합이나 到沖(도충)을 받으면 되살아선 나온다 할 것이다  말하자면 四柱(사주)本命(본명)上(상)으로서는 印性(인성)역량이 用神(용신)이 되어선 世(세)를 잡았다는 것인데 그것이 乙陰木(을음목)인데 그 丁壬(정임)妬合(투합) 爭合(쟁합)木(목)을 이루는 성향인데 그 이럴 적엔 壬運(임운)에 오면 그 比劫(비겁)이 왕창 되살아나는 모습이 된다 할 것이다 所以(소이) 適合(적합)할 먹이가 大運(대운)이나 歲運(세운)을 만나선 커짐으로 서이다  그런데 그 印性(인성)역량이 對相(대상)에서 그 發動(발동)을 한 모습 세상은 고만 도둑넘[비겁]의 根(근) 巢窟(소굴)이 되어진 모습인데 그것이 動作(동작)하여선 元嗔(원진) 먹이 체 食傷(식상)을 만난 형태가 그려진다 辰戌丑未(진술축미)가 서로간 충격을 받아서는 亂動(난동)을 하는 모습으로서 그 乙陰木(을음목)의 根(근)을 쥐고 乙陰木(을음목)은 그러니깐 根(근)이 안 잡히려고 그 食傷(식상)土氣(토기)를 먹어치우려는 모습으로 되어선 競爭(경쟁)體制(체제)가되는 것이다
物象(물상)은 狗尾屬豺(구미속시)라고 남이 갖고 놀던 첨에는 귀티 나고 고귀한 신분 이었던 것이 아주 너덜너덜 낡을 대로 낡은 것을 이어 받는 모습 그 개[戌(술)]가 되어선 갖다가선 털썩하고 던져 붙쳐 줌에 얻는 모습인지라  천하가 그 만큼 다 낡아선 너덜거리고 그만큼 도탄에 허덕 인다는 것이라 그런 것은 引受(인수)받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그 元(원)나라 末葉(말엽)이 그렇게 어지럽지 않았겠는가 이다  그런 國土(국토)와 인민 병든 것을 얻어 가지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所以(소이) 담비가죽 얻는 더딜개 정도라 하니 신령스런 세계에서는 볼품 없는 위인이라 할 것이다  마치 손오공이 천상에선 말 기르는 필마온 지위 밖에 안되는 것처럼 말이다 그래서 손오공이 고만 화를 내고 대어 들어 보는 것인 것이다 그 대어들어 봤자  되도 않을 일이지만 누가 그냥 필마온 자리 취임 하려 들겠느냐 이다 다  그래선 濟天大聖(제천대성)하겠다고 날뛰어 본다는 것인데 그렇게 볼품 없는 것이 둔갑질 을 하면 이승에선 天子(천자)가 되는 모양이리라  그 얼마나 인생을 가시밭길을 걸어왔겠는가를 생각하라는 것으로서 이런 命條(명조)는 집안 망하고 걸인 명조요 하나도 좋을 것이 없는 것인지라 그 취택할 그런 사주는 아니라 할 것이다
 益之(익지)觀(관)의 反象(반상)은 浚恒(준항) 壯于趾(장우지)로서 그 龐涓(방연)이 거기 함정 덫을 설치한 줄 모르고 제힘 강성함만 믿고선 발걸음도 힘차게 내닫다간 그 푹덩 빠져 잡히는 모습이 된다할 것인데 이처럼 그 反象(반상)은 정반대 작용 현상을 일으키고 있는 것인지라 이렇게 먹이체로 잡혀 주는 자가 있어야지만 天下(천하)를 얻게되는 것이다
辰戌(진술)이 한가하게 다니는 더딜개 이면 거기 들어 붙는 그 담비 가죽이 丑未(축미)가 된다할 수도 있으리라

丁 丁 壬 戊
未 丑 戌 辰

四庫黃川(사고황천)에 根(근)을 박고 丁字(정자)꽃을  피웠으니 한마디로 말해서 尸山血海 [시산혈해]의 꽃을 활짝 피웠다는 것이다
辰戌丑未(진술축미)는 中央(중앙)이란 의미가 있다 所謂(소위) 한족 中華(중화)人(인)으로서 中元(중원)을 차지하고  妬合(투합)을 받는 丁字(정자)花(화)를 피워 보였다는 것인데 이것이 모두 남의 목을 잘라서 이룩한 모습이라 그 좋은 형태는 못된다할 것이다  戊辰(무진)戌(술)이 庫門(고문)을 도충 시켜선 戊癸合火(무계합화) 하여선 그 丁字花(정자화)를 보조하고 丑未(축미)가 역시 두둘겨 부셔선 丁字花(정자화)를 보조시키니 한마디로 말해서 그 죽음의 시체를 꽃을 삼았다 할 것이다
朱元璋(주원장)이라는 함자가 그대로 사주 명조와 어울리니 그 붉게 음뜸코 임금의 문장이란 의미이다 아들 낳을 경사璋(장) 반쪽 서옥璋(장) 이래 옥편에 있는데 명나라 라는 자식을 생하기 위하여서 피를 뿌려 꽃을 피웠다는 것이리라

대정 괘상은 1681 로서 수지비괘 數(수)형에서온 風地觀卦(풍지관괘) 初爻(초효)動(동) 으로서 
童觀(동관)이라 소이 天子(천자)라는 의미이다
하늘이 볼 적에 하고 노는 장난 놀이가 자기 어린 아들 철부지 관점으로 보인다는 것이리라 
觀卦(관괘)는 飛神(비신)을 본다면 卯巳未(묘사미)가 거듭이라 아주 꽃이 잘 핀 모습이다  卦象(괘상) 行(행)列(열)이 그 馬(마) 두필이 足跡(족적)을 남기고 달아나는 모습이다
이래서 성현이 말씀이 말을 봄동산 화원에 달리니  봄바람이 옷소매에 가득하다 그 수많은 꽃들을 짓밟고 달아나는 모습인 것이라 이래 그 말을 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하는 말씀이 원진이 먹이를 문격이라  갖은 방책 병법중에 走爲上計(주위상계)로다    함인 것이다  소이 도망가는 게 상책이라는 것인데 도망가는 것도 그냥 도망가는 것이 아니라 그 도망가는 것이 大敵(대적)을 잡는 미끼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 그래서 손빈의 재주로서 마릉에서 방연이를 잡다,  하는 것이다 , 손빈 병법을 읽어 보면 알 것이다
손빈과 방연이 모두 귀곡문에 나온 귀곡자의 제자들이라 귀곡자가 볼적에는 아이들 장난 놀이 하는 것 같은지라 그래 고마 세상 망가트리 겠는 지라 , 나중엔 고만 손빈을 불러 들이는데 " 이노옴 고만 장난하고 들어오너라" 하심에 손빈이 스승 한테로 돌아갔다
이처럼 興(흥)宗(종)이 천자의 아들로 태어나선 횡횡천하 하여선 그 대적을 무너트리곤 천하를 얻는 형태를 그려준다 할 것이다

童觀(동관)이란 의미는 그냥 아이를 본다는 뜻으로도 해석되는 지라  所以(소이) 天下(천하)를 얻는다는 것이다 世俗(세속)에서도 자식을 보게되면 천하를 얻은 것이나 진배없게 그 부모들이 여긴다 그만큼 대를 잇고 생손영생 하는 것이 인간 및 만 사물에겐 重大事(중대사)인 것이다

주원장 [朱元璋, 1328.10.21~1398.6.24] 
 
要略(요약)
중국 명(明)나라의 초대 황제(재위 1368∼1398).
 
별칭  묘호 태조, 초명 흥종
국적  중국 명
활동분야  정치
 
묘호(廟號)는 태조(太祖). 초명(初名) 흥종(興宗). 재위연호(在位年號)에 의해 홍무제(洪武帝)라고도 한다. 호주(濠州:安徽省 鳳陽縣)의 빈농 출신으로, 17세에 고아가 되어 탁발승(托鉢僧)으로 지내다가 홍건적(紅巾賊)의 부장 곽자흥(郭子興)의 부하가 되면서 두각을 나타내어 원(元)나라 강남(江南)의 거점인 난징[南京]을 점령하였다. 그뒤 각지의 군웅들을 모두 굴복시켜 명나라를 세우고 연호를 홍무(洪武)라 하였다. 동시에 북벌군을 일으켜 원나라를 몽골로 몰아내고 중국의 통일을 완성하였다. 한민족(漢民族)의 왕조를 회복시킴과 아울러 중앙집권적 독재체제의 확립을 꾀하였다. 중앙에는 1380년 중서성(中書省)을 폐지하여 육부(六部)를 독립시키고 도찰원(都察院)·오군도독부(五軍都督府)를 설치하여 이들 기관을 황제 직속하에 두었다.

지방에도 포정사사(布政使司:行政)·도지휘사사(都指揮使司:軍事)·안찰사사(按察使司:檢察)를 병립(?立)시키고 이들을 중앙에 직결시켜 황제는 이 통치기구 위에 군림하여 절대권력을 장악하였다. 또, 24인의 황자(皇子)를 전국의 요지에 분봉(分封)하여 제실의 안정을 도모하였다. 한편, 농민통치에도 힘을 기울여 전국의 농촌에 이갑제(里甲制)를 설치하고 부역황책(賦役黃冊)과 어린도책(魚鱗圖冊)을 만들도록 하여 조세·부역의 징수를 공평히 하고 정책의 침투를 꾀하였다. 그러나 그가 꾀했던 군주독재권의 강화는 공포정치에 의해 실현되었기 때문에 만년에 고독하게 살다 병사하였다.
 

 

출처 : 명태조 주원장[朱元璋]의 명조 - cafe.daum.net/dur6f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