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은 張東健(장동건)이 명조이다 .

 

壬 丁 癸 壬
寅 酉 卯 子

 

 

物象(물상)은 積細旣含雪(적세기함설)此時糊塗少伎賣買(차시호도소기매매)自今好經紀休誇(자금호경기휴과)로다에서 , 管中窺豹(관중규표)井底觀天(정저관천)으로 변하여지고 있다
해석은 가늘은 쌓임이 이미 정결함을 먹음은 상태이다 이시기로 부터 작은 기예를 팔아선 糊口之策(호구지책)을 삼도다 

지금에야 좋은 경기를 만나여선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고나 그러니깐 선대 업의 적선 쌓음이 후손 發福(발복)이 지금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이리라

 

어느 날 글씨를 잘 쓰는 명필가 왕희지가 사람들을 초청을 해선 樓閣(누각)에서 연회를 펼쳤는데 그 중에 한사람의 행동거지가 그 아들 왕헌지가 보기에 그렇게 대롱 속으로 승냥이를 엿보는 행동을 하려는 모습이 그 所見(소견)머리가 그 우물 안에 갇혀선 동그란 하늘을 쳐다보는 개구리처럼 그런 안목을 가진 자를 보았다는 뜻 을 管中窺豹(관중규표) 井底觀天(정저관천)글로서 표현을 하였다고 한다 

그러니깐 좋은 벗들 중에는 그렇게 작은 그릇도 썪여 있다는 의미로서 좋은 技藝(기예)이나 容貌(용모)姿態(자태) 아름다움을 가진 자는 대략 그 보면 그 所見(소견)이 좁은 妾室(첩실) 행위를 한다는 것이리라 그렇게 아양을 떨고 재롱을 부리고 간드러지고 이런 것은 모두가 그 꽃과 봉접류 들이 그렇게 飛舞(비무) 사랑행위 하는 데서 생기는 것이라 할 것이다

 

그러니깐 此(차) 命條(명조)가 그렇게 蜂蝶(봉접)과 胡蝶(호접)이 노는 자리라는 것이리라  所以(소이) 강남 제비 妓生(기생) 오라비 처럼 생겨먹은 人物(인물)을 상징하는 四柱(사주)라는 그런 의미이다

또 漢字(한자) 物象(물상)은 前車之覆後車之鑑(전차지복후차지감)이라하는 物象(물상)도 잡힌다

앞 수레가 굴러간 자국은 뒷 수레가 귀감을 삼는다는 것으로서  그뭐 부모라던가 형제라던 가이레 家傳(가전)遺業(유업)으로 내려오는 것을 쫓는다던가 아니면 그렇게 유사하게 돌아가는 일의 형태를 말하는 것 아버지가 회장 되니 아들도 회장 되었다 어머니가 再嫁(재가)해 오니  그 딸도 재가를 가게 되었다는 등 그 前轍(전철)을 밟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라 할 것이다

 

 

대정 易象(역상)은 雷火豊卦(뇌화풍괘) 오효동으로서 그 來章(래장)이면 有慶譽(유경예)이라하여선 상당하게 양호한 것을 가리키는 것이라 암흑이 풍요로운 세상에 밝은 빛이 되어 노는 것 그래서 여럿의 光榮(광영)을 찾아주는 位相(위상)이라는 것이니 그 좋다하지 않을 수 없다 할 것이라 그 革卦(혁괘)로 나아가는 것을 본다면 大人君子(대인군자)가 범처럼 아름다운 문늬 위엄을 보이는 것으로 변하는 것은 그 점을 치기전 이라도 길하다는 그런 작용을 일으키는 운명이라는 것으로서 상당하게 좋은 것을 가리킨다할 것이다 말하자면 꽃밭 술래  잡기에 동원된 눈 가린 임금님의 位相(위상)이라는 것이니 그 얼마나 재미 나겠는가 이다  

 

 

상상만 하여도 재미가 있을 것이니 술래가 되어선 밝음을 오게 하는 美人(미인)들을 잡으러 이리저리 손을 저으며 내어 닫는 그런 강남제비 임금님이 되어 있다는 것이리라 간드러진 미희들은 꽃이 되어선 芝草(지초)芳草(방초)의 香氣(향기)를 내뿜으며  요리 조리 몸을 비틀면서 '나잡아 보라지 날 잡으면 용치-' 하는 그런 놀이에 동원된 임금님 역할이라 하는 것이라 누구나 다 원하는 일이라 할 것이리라  所以(소이) 戀人(연인) 對相(대상)들의 引氣(인기)가 많은 그런 명조의 사주를 갖고 태어난 자 이라는 것이리라  丁字(정자)가 합을 妬合(투합)을 만나고 충을 만나니 그렇게 適任(적임)할 대상들이 많다는 것이리라  桃花(도화)를 깔고 元嗔(원진)액션을 갈았으니 人生(인생) 舞臺(무대) 演技(연기) 演出(연출)이 그저 고만 이라 한평생 즐겁게 살다가는 것이리라 특히 젊은 好時節(호시절)이 좋다는 것이리라

 

 

本命(본명) 物象(물상)은 莫氣賭莫　賭(막기도막흘도) 雖有長鞭(수유장편)不及馬腹(불급마복) 이라 하고 있다 도박내기 하지 말고  먹기내기 하지 말라 비록 긴 채찍을 가졌을 망정 원하는 곳 馬(마)뱃대기 까지는 이르지 않는 고나,  하는 것을 본다면 약간의 자질이 미치지 못하는 것을 가리킨다 할 것이나 그런 雜技(잡기)판에서 활동하는 사람이란 의미이라 그런 흥망성쇠가 많은 鬪　(투전)가에 雜技(잡기)판에서 사는 사람일수록 그 華麗(화려)한 面貌(면모)를 보이는 수가 있다 할 것인데  모다 運命(운명)所關(소관)이라  雜技(잡기)판이라 하여선 다 敗家亡身(패가망신)하는 것은 아닌 것 이 라 할 것이다  홀리기 위하여선 대표적으로 잘되어 보이는 자를 세워놓게 되어 잇는데 그 주간자가 말이다....  그런데 그 대표격이 된 자가 바로 장 아무개라 하는 것이다 그러니 다른 자들은 고만 홀려선 모두 훌러덕 다 앗기고 나오라는 그런 말슴 고쟁이 조차도 벗기우고 알몸으로 내좇긴다는 말도 된다 할 것이다

그렇게 반색을 하게 하여 논 모습이라 할 것이다 그 첫째라 하는 수를 하나만 더한다면 盲盲人(맹인)騎　馬夜半臨深池(기할마야반임심지)로다 하고 있음에 그 남녀간 밤일에 동원된 아주 일 잘 하는 靈龜(영구) 역할을 하는 모습인지라 그저 고만의 강남제비 사내라는 것인데 원체가 인물 좋고 그 화려한 연예인 판에서 業(업)을 두어선 그렇지 그 요새는 남자 접대부 젊은 아그들도 많다한다 그런 대로도 有用(유용)한 모습이기도 하다는 것이리라  일등 사내만그런데서 뽑는다 한다 그래야 그 농염한 꽃들의 욕구를 해결하여 줄 것이 아닌가 이다  그 잘못하면 그런 길로도 접어 들수가 있다는 것을 警告(경고)하는 말인데 그래도 거기까진 미치지 못한 樣相(양상)을 그려주는 것이 아닌가 하여 본 다

윗 物象(물상) 內容(내용)은 그 남자 鍊匠(연장)이 그렇게 애꾸 눈 처럼 생겼는데  컴컴한 밤에 그렇게 그 玉門池(옥문지)깊은 곳을 찾아든다는 것으로서  다   그 淫亂(음난)한 성향을 가리키는 말이거나 그 남녀가 사랑행위를 짓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 되는 것인데 그렇게 함정을 만나선 放精(방정)泄氣(설기)하는 것을 여너 일에 類推(유추)한다 할 것 같으면 기운을 앗기는 것인데 좋기만 하겠느냐 이다 耆好(기호)성 함정에 덫에 걸려선 物心(물심)을 앗기는 상태를 가리킨다할 것인데 그 말하자면 깝데기 벗기우듯이 그런 처지로 몰리는 것을 알 수가 있다할 것이다

아뭍든 간 좋은 命條(명조)라 할 것이다
壬 丁 癸 壬
寅 酉 卯 子
그야말로 멋진 액션이니 子卯(자묘) 三刑(삼형) 卯酉(묘유) 到　(도충) 寅酉(인유)元嗔(원진) 고만 액션이 연 이었다 
완전 기생 오라비라 적합과 적합의 비견과 그 적합들이 고만 반색을 하고 덤벼드는 것이라 세인 뭇 여성들의  간장을 녹인다는 것이리라 투합을 하려듦에 합의 比劫(비겁) 癸字(계자)가 고만 새치기 냅다 하여선 到　(도충)殺(살)로 덤벼들으니 놀라는 바람에 한껏 고만 더 화들짝 핀 꽃이 되고 만다 丁字花(정자화)를 보고 새들이 날아든다 卯字(묘자)門戶(문호)위 둥지에 앉은 제비가 제것이라 한다  壬子(임자)는 새가 나르는 변형 모습인지라 지금 卯字(묘자)문호를 들어서니 酉字(유자) 그 沐浴(목욕) 水泳場(수영장)이 있다 丁花(정화) 長生(장생)地支(지지)라 이쁜 꽃들이 수영장에 우굴 우글한다  입에 맛는 것 골라 잡은 것이 바로 寅(인)이다
요것도  壬寅(임인)癸卯(계묘) 江河(강하)合(합) 五合日(오합일)속에 丁酉(정유)대가 끼어든 모습이라 완전瑤池(요지)淵(연)에 꽃이 되어선 男色(남색) 역할을 하는 모습인지라 西王母(서왕모) 반도회에 참여햇던 여동빈이가 복숭아는 다먹어 치워버리고선 이제는 고만 수영장에 들어가선 짝들과 어울려선 헤엄치고 노는 모습이다 印綬(인수)가 財地(재지)를 끼고 있다해도 말이 되고 財(재)가 자신의 根氣(근기) 역량될 만한 寅卯(인묘)印綬(인수)를 잡아다간 주는 것이라 해도 된다 할 것이다
壬 丁 癸 壬
寅 酉 卯 子
壬癸(임계) 丙丁(병정)의 天乙(천을) 貴人(귀인) 卯酉(묘유)를 중간에 집어 넣고선 到　(도충)을 시켜선 크게 만든 모습인지라 고만 서로 적합 되는 것이 아주 황홀지경이라는 것이다
張東健(장동건)= 활의 彎弓(만궁)形(형) 처럼 東方(동방)寅卯(인묘)를 많은 水氣(수기)로 成長(성장)시켜선 소위 길게 하여선 그 속에다 간 사람을 세웠는데 바로 丁酉(정유)라는 것이다, 健(건)字(자)는  丁字(정자)를 이래 밀고 당기어선 길게 하여선 자기를 세웠다는 것인데그것이 惟字(유자) 그 구심점으로서 가장 드러나 보이게 하였다는 그런 의미이다 聿字(율자)는 붓대 드디어 하는 '율'자 오직하는'율'자 스스로'율'자 쫓을'율'자 소리낼'율'자 등으로 해석되고 그 받침 '인'자는 당길'인'자 길게 걸을'인'자다 그러니깐 水木(수목)을 酉(유)金(금)으로부터 시작하여선 길게하여 갖고는 그 위에 丁字(정자)가 섯다는 의미이다 , 江河(강하)에 큰 꽃을 피웠다는 의미이다 
좋은 물에 헤엄쳐서 논다는 뜻도 된다 

대정역상은 1547로서 뇌화풍괘 오효동  來(래)章(장)이면 有慶譽(유경예)하여 吉(길)하리라
문장이 오면은 경사로운 즐거움을 두게 될 것이다
象曰(상왈) 六五之吉(육오지길)은 有慶也(유경야)-라
상에 말하대 육오의 길함은 경사 있나니라

그냥 장동건이가 와 갖고는 경사가 낫다고 해도 될 것 같다

 

 

 

태양이 구름을 헤치고선 나오는 격이니 이보다 더 좋은 게 어디 있으리요  丁寅(정인) 태양이 구름[견우 직여의 오작교를 파괴해 버리고 소위 구름을 거둬 내버리곤]을 헤치고선 나오는 격인 것이다  * 　卦(풍괘)는 飛神(비신)을 본다면 상제님 전에 죄를 받은 직여 견우성이 銀漢(은한)을 가운데 두고선 서로 만나보려 하는 형국인데,= 소이 五緞階(오단계) 克(극)으로 되어 있는데 卯字(묘자) 牽牛(견우)가 그 戌字(술자) 職女(직여)를 만나려고 다리를 놓은 모습이다
이것을 상제님 께서 안전을 가리는 답답한 먹구름이 되어 있는 모습으로 비춰지는 지라  이래 고만 파괴해치우는 형태가 바로 오효동인 것이다

 

* 豊(풍)은 한나절 丁午(정오)처럼 王(왕)이 오신다는 뜻이다
그래선 天下(천하)萬邦(만방)을 비춘다 는 것이다 해가 서로 가듯 그 자연 흐름을 타고선 운세도 그렇게 갈 것이란 것 이리라 , 소시 쩍엔 威名天下(위명천하)하고 순수로 흘러가는 것이니 나쁠 것은 없다 할 것이다

 

 

 

출처 : 배우 장동건 명조 - cafe.daum.net/dur6f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