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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도연명[陶淵明, 365~427] 사주
해피오션 2017-09-30 (토) 10:22 조회 : 1499

* 다음은 귀거래사로 유명한 도연명[陶淵明, 365~427]이 사주 명조다  .潛 원량(元亮)
辛 庚 己 丙
巳 申 亥 寅

도연명,이라 하는 함자물상은 그 27,과 153으로서 그일이 의도대로 잘 안되는 것을 말하는 의미인 것이다 썩 좋은 物象(물상)은 아니고 陶潛(도잠)이라하는 物象(물상)은 한글로는 중심에 있어서 보호를 받는다는 그런 물상이고, 漢文(한문)으로는 화려한 꿈속에 있다는 의미이다 陶元亮(도원량)이라 하는 物象(물상)은 鳳毛濟美(봉모제미)麟趾呈祥(인지정상)이라는 物象(물상)이다  봉황의 깃 가지런하여선 아름답고  기린의 발자국은 상서러움을 보여준다는 그런 내용이다  陶潛(도잠) 漢文(한문)으로는 蛙 驚夢虹弓東斜(와고경몽홍궁동사)  飛舞蝴蝶穿花(청정비무호접천화)라 하는 物象(물상)이다
詩人(시인)이 정신적으로 꿈속에 살 수 밖에... 더 있을 건가 대략은 허영 허무주의 또는 理想(이상)世界(세계)를 동경하여선 읊조리는 것이 詩想(시상)이기 때문이다
 

地支(지지)에 四生(사생)四絶(사절)이 되어 있고 天干(천간)은 銳利(예리)하게 갈려져 나간 모습인 것이다  사생이 새싹이 돋듯  돋보인다는 것이리라 四絶(사절)이 되니 그 의도대로만 아니되고 挫折(좌절)을 맛보게 된다는 것이리라  그렇게 단련을 받아선 좋은 자신을 가다듬을수 있는 鍊匠(연장)이 되어진 모습이라는 것으로서 정신세계 어느 방면에 통달한 것을 말한다할 것이다
 
 
大定(대정)易象(역상)은 雷地豫卦(뇌지예괘) 五爻動作(오효동작) 貞(정) 疾(질) 恒不死(항불사)이다  所以(소이) 병든 임금님이 강한 輔佐(보좌)役(역) 大臣(대신)에게 몸을 의탁하고선 자리보존하고 있는 모습이다 所以(소이) 여기서는 精神(정신) 世界(세계)가 病(병)들은 것을 나타낸다할 것이다 病(병)이 들리어 야지만 세상을 노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病(병)이라 하는 것을 長生(장생)論(론)으로 보면 旺(왕)하다 못해선 무르익는 땅 衰(쇠)巨門(거문)地(지)를 지나선 이제는 아주 고만 濃(농)익어 터져선 歸根(귀근)直前(직전)의 立場(입장)이 病地(병지)인 것이다  所以(소이) 그만큼 통달되어 있다는 것인데  그 뭐 읊조리라 한다면 막힘이 있겠는가 이다   마음이 병들지 않고선 詩想(시상)이 나올 리가 없는 것이다 무언가 理想(이상)적으로 머리에서 그려내는 것이 있어야만  입에서 읊조리게 되는데 이런 것은 그 獨白(독백)처럼 무언가에 크게 감명을 받든가 함으로 부터 인데 그렇게 心琴(심금)이 흔들리고 搖動(요동)을 치는 것은 그 마음이 병든 것을 말하는 것이리라 아무리 화려한 내용을 갖고선 읊조린다하여도 역시 병든 心狀(심상)에서 부터 우러나온다할 것이다
 
 
所以(소이) 輔弼者(보필자) 肉身(육신)은 健全(건전)해서는 그 머리채를 휘어 감을수 있는  비녀채나 모든 누에들을 의심 내지 않게 할 수 있으며 모여들게 하는 싱싱한 뽕나무가지에 해당한다 할 것이지만 그 心狀(심상)으로는 상당히 노련미를 갖추고 능숙하다못해 病(병)이 들어선 자리보존하고 누워 있는 상태를 그린다는 것으로서 제 마음이 병들지 않으면  세상 병들은 것을 노래할 수가 없는 것이다 세상도 역시 앞서 논리 전개와 같이 그 旺(왕)하다 못해 무르익어선 과일 꼭지가 물러 터져선 떨어지듯이 이렇게 病(병)이 드는 것인지라 사회나 집단이나 자연 질서나   다 그렇다는 것이리라 그래서 그런 되어 돌아가는 것을 보고선 詩(시)로서 읊조리게 되는 것이고 그러한 詩(시)는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선 읊조리켜 주게되며 크게 感銘(감명)을 받게 하는 것이 되는 것이다
이래서 그 卦意(괘의)와 마찬가지로 즐겁게 하는 것이 되는 것이다
 
 
象曰(상왈) 六五(육오)貞疾(정질)은 乘剛也(승강야)요  恒不死(항불사)는 中未亡也(중미망야)라,  하고 있다 = 상에 말하데 육오가 병들은 것으로 보는 것이 올곧다함은 바로 아래 剛(강)한 양그러운 爻氣(효기)를 올라 탓기 때문이요  恒久(항구)하게 버텨 죽지 않는다 함은 가운데이므로 그 존재가 망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 所以(소이) 彈劾(탄핵)을 받는다고 해선  그 임금지위가 망할 것이냐 이런 내용이다  四生(사생)方(방) 정사각형 가운데 이라는 것이다 天心(천심)十道(십도) 열十字(십자)가 될 것이니 그 가운데 天干(천간)이 올라 가 있는 모습이 된다할 것이다
 

강직하게 보임으로서 헐뜯음 당해 病(병)이든 모습으로 보인다는 것이요 급하게 달아나고자 함에   그 따라 주지 못할 세력들이 붙잡고 늘어지는 것을 갖다가선 말하는 것일 수도 있으리라 所以(소이) 現實(현실)보다 앞서나가는  세계를 그리고 나아가는데 現實(현실)安住(안주)에 머무는 집단 세력들이 자연 흠탈을 잡고선 못마땅하게 생각 하여선 발목잡고 늘어져선 그  意圖(의도)대로 되어 주지 않게끔 하려하는 바람에 그 心的(심적)으로 고통 병이 들릴 수밖에 없다는 것이고 그런 집단들을 妻妾(처첩)臣下(신하)로서 扶養(부양)할 立地(입지)가 된다면 더욱 병이 생길 판 인지라  이래서도 병이든 임금님이 된다는 것이다
 

病(병)이 들어선 자리보존하고 하고 있는 모습은 마치 통달하다못해선 病(병)이 들었다하는 유마씨 자리보존 하고선 문수 초청하는 것과 같음인지라 文殊(문수)보살이 곧 詩想(시상)인 것이다  이래 또 佛家(불가) 아그들 논리가 꼽사리끼고 참여 할려고만 한다 머리에선 .....
 
 
머리에서는 꿈속과 같은 理想(이상)世界(세계)를 그리면서 생각이 날아가는데 육신을  뒤잡아쓰고 있는 정신 세계인지라 어디 그 굴레를 이탈 할 수 있겠는가 이다    이런 것을 말하여선 병이 들었다 급히 조급하게 달아나고 疾走(질주)하는 정신세계는 그 항구하게 영원 불멸성을 띠어선 죽어지지 않는 모습이다 所以(소이) 영혼토록 남는 그런 존재를 세상에 남기게 된다는 것이 바로 머리 두뇌 정신 세계가 하는 것으로서 그러한 작품을 세상에 남기게 되는 것인데 일체 歷史(역사)에 記錄(기록)되거나나 物象(물상)에 刻印(각인) 彫刻(조각)되거나 하는 것은 모두가 정신세계 영원불멸의 推究(추구)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라 할 것이다 
寅申巳亥(인신사해) 네 長生(장생)馬(마)가 곧게 달려 나가니 그 머리에서  그리는 것은 예리하게 단련이 되어선 나온 모습 丙己庚辛(병기경신) 連生(연생)받고  尖銳(첨예)하게 베리어짐,이 된다는 것으로서 아주 섬세하고 잘 만들어진 그러한 도구나 연장 같은 모습의 그림 세계가 펼쳐져 나간다는 것인데 그런 것이 뭣인가 봐로 陶潛(도잠)으로서는 그 完熟(완숙)美(미)를 자랑하는 싯귀가 되었다는 것이다
 
 

本命(본명) 物象(물상)은 역시 그 병든 것을 말하는 것인데 春南魚伏秋高鹿鳴(춘남어복추고록명)으로서  싯귀를 읊조리는 말인데  봄에는 南江(남강)에 엎드린 고기의 모습이요 長生(장생)은 그 봄을 말하는 것이다  그 위에 丙己庚辛(병기경신)이 물고기 노는 모습의 形象(형상)이라는 것이요 사절은 長生(장생)論(론)으로는 겨울 다음이겠지만 여기서는 그 肅殺(숙살)되는 것을 가리키는 것인지라 봄에 對稱(대칭) 가을을 말하는 것일 것이라  소이 가을 게는 그 사슴에 울음소리가 높다는 의미인데 소이 가을게는 사슴이 기운들이 잘 올라선 그렇게 높은데서 뿔치기 하고 논다는 것이리라 그만큼 여름 절에  잘 먹어선 肥沃(비옥)하게 살이 올랐다는 그런 내용이다
 

春男(춘남)은 봄과 여름을 말하는 말이고 秋高(추고)는 가을과 역시 겨울을 말하는 말이리라 그러니깐 四生(사생)四絶(사절)을  다 말하는 것이리라
 
 남쪽이라 하는 말은 여름절후를 말하는 말이 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높을 高字(고자)는 그 겨울 절에 해당하는 글자가 된다 할 것이다 그 겨울 게  獨也靑靑(독야청청) 朔風(삭풍)에 그 綠松(녹송)이 높으게 만 보인다하여도 말이 된다 할 것이다   소이 봄에 해당하는 자는 화려한 옷을 입고 가을게 해당하는 자는  그 목소리를 높이 낸다는 말도 된다 할 것임에 그 노래 읊조리는 것을 말하는 것이리라    所以(소이) 봄은 여성이라 할 것 같으면 미인이라 하는 말이요 가을은 남성이라 할 것 같으면  훤훤장부 이며  그렇게 문장실력이 좋아선 글을 잘 짓고선 세상을 노래한 다는 그런 내용이리라
 
 
迷信的(미신적)으로 해석을 하면 그 골치 아픈 것을 말하는 것인데 왜 골치가 앞픈가 하였더니만 그 春男(춘남)이라 하는 女性(여성) 이모 벌 되는 사람이 伏秋(복추)를..... 服(복)줘 所以(소이)옷을 주어선 所以(소이) 옷을 갖다 입으라 하여선 高鹿鳴(고록명) 골치가 울린다 아프다 이렇게도 해석이 되는 것인지라 그 소이 머리 두뇌 병이든 모습 병이 생긴 모습을 상징하고 있다
가만히 말 語句(어구)를 띠어서 붙치면 그렇게 말이 되는 것이다,  춘남어, 띠고, 복추, 띠고 ,고록명, 이렇게 생각을 하여 보라는 것이다
여기서는 도연명이 그 병든 마음을 가리키는 의미이고 그 병이든 속에서 싯귀가 흘러 나오는 것을 말하는 것이리라 골치 앞플 정도로 詩想(시상)이 떠오른다는 것이리라

辛 庚 己 丙
巳 申 亥 寅
 
 
寅申巳亥(인신사해) 四生(사생)四絶(사절)을 깔고 있어선 범상치 않음을 알 것 같다 
 此(차) 四柱(사주)는 池塘(지당) 楊柳(양류)에 黃鳥(황조) 鶯(앵)鵑(견)이 노니는 사주다
함자 그대로 날개인 늦은 봄날  화창한 날씨의 연못에
밝은 모습이라는 것이니 양류 버들가지 숲에 몸을 숨기고선 옥선률을 굴리는 黃鳥(황조)라는 것이다  巳申(사신)水氣(수기)에 根(근)을 박은 寅亥(인해)合(합) 버드나무가 銳氣(예기) 丙(병)을 내고 또 그銳氣(예기) 己(기)를 내고 또 그銳氣(예기) 庚辛(경신)을 내니 아주 멋들어지게 가지가 척척 늘어진 수양버드나무에 붉고 노란색[丙己(병기)[붉은 벼슬을 달고 있는모습 갖기도 하다 ]을 잘 갖추어선 그 빛에 빛나는 꾀꼬리가 食傷(식상)[庚辛(경신)]으로 玉音(옥음)을 굴려선 세상을 노래하고 있는 모습인 것이다

도연명 [陶淵明, 365~427] 
요약
중국 동진(東晋) ·송대(宋代)의 시인.
 
본명  도잠
별칭  자 연명 ·원량, 시호 정절선생
국적  중국
활동분야  문학
출생지  중국 장시성 주장현의 남서 시상
주요작품  《오류선생전》 《도화원기》 《귀거래사》
본문
자(字) 연명 또는 원량(元亮). 이름 잠(潛). 문 앞에 버드나무 5 그루를 심어 놓고 스스로 오류(五柳) 선생이라 칭하기도 하였다. 장시성[江西省] 주장현[九江縣]의 남서 시상(柴桑) 출생. 그의 증조부는 서진(西晋)의 명장 도간(陶侃)이며, 외조부는 당시의 명사 맹가(孟嘉)였다고 전한다. 이와 같은 가문에서 태어났지만 생활이 그렇게 풍족하지 못한 소지주 정도의 가정에서 자랐다. 29세 때에 벼슬길에 올라 주(州)의 좨주(祭酒)가 되었지만, 얼마 안 가서 사임하였다. 그 후 군벌항쟁의 세파에 밀리면서 생활을 위하여 하는 수 없이 진군참군(鎭軍參軍) ·건위참군(建衛參軍) 등의 관직을 역임하였다.
 
그러나 항상 전원생활에 대한 사모의 정을 달래지 못한 그는 41세 때에 누이의 죽음을 구실삼아 펑쩌현[彭澤縣]의 현령(縣令)을 사임한 후 재차 관계에 나가지 않았다. 이때의 퇴관성명서라고도 할 수 있는 것이 유명한 《귀거래사(歸去來辭)》이다. 사전(史傳)에는 상관의 순시 때에 출영(出迎)을 거절하고, “나는 5두미(五斗米)를 위하여 향리의 소인(小人)에게 허리를 굽힐 수 없다”라고 개탄하였다고 적혀 있다. 향리의 전원에 퇴거하여 스스로 괭이를 들고 농경생활을 영위하여 가난과 병의 괴로움을 당하면서도 62세에 깨달음의 경지에 도달한 것처럼 그 생애를 마쳤다. 후에 그의 시호를 정절선생(靖節先生)이라 칭하였다. 그의 시는 4언체(四言體) 9편과 그때에 유행하던 5언체(五言體) 47편이 전해지고 있지만, 기교를 그다지 부리지 않고, 평담(平淡)한 시풍이었기 때문에 당시의 사람들로부터는 경시를 받았지만, 당대 이후는 6조(六朝) 최고의 시인으로서 그 이름이 높아졌다.
 
그는 평생의 거의 대부분을 민간인으로 보냈기 때문에, 그의 시는 생활로부터 스며나온 마음의 부르짖음이었으며, 당시 유행하던 귀족적 생활에서 풍겨나온 여유 있는 유희문학(遊戱文學)이 아니라 민간생활 그 자체를 노래한 문학이었다. 따라서 그의 시는 따스한 인간미가 있으며, 고담(枯淡)의 풍이 서려 있다. 형식면으로는 대구적 기교(對句的技巧)나 전거(典據) 있는 표현은 별로 쓰지 않았으므로, 같은 시대 시인인 사영운(謝靈運)과는 매우 대조적이었다. 양(梁)나라의 종영(鍾嶸)의 《시품(詩品)》에서는 “고금 은일시인(隱逸詩人)의 종(宗)”이라 평가하였으며, 후세에도 똑같이 평가되고 있다.
 
 
그의 시풍은 당대(唐代)의 맹호연(孟浩然) ·왕유(王維) ·저광희(儲光羲) ·위응물(韋應物) ·유종원(柳宗元) 등을 비롯하여 많은 시인들에게 영향을 끼쳐, 문학사상으로 남긴 업적은 매우 크다. 그리고 양(梁)나라의 소명태자(昭明太子)는 《문선(文選)》에다 9 편을 수록하여 전집을 편집하였다. 이후 판본(版本) 및 주석서가 나왔다. 시 외에 《오류선생전(五柳先生傳)》 《도화원기(桃花源記)》 등 산문에도 뛰어났으며, 또 지괴소설집(志怪小說集) 《수신후기(搜神後記)》의 작자로도 알려져 있다.
 
 
출처 : 시인, 도연명[陶淵明, 365~427] 사주 명조 - cafe.daum.net/dur6f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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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년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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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한국 역학계의 태두(泰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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