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은 국회의원 李基澤[이기택]이 명조이다 .
庚 己 戊 丁
午 丑 申 丑
이기택 이라 하는 銜字(함자) 物象(물상)은 打草驚巳(타초경사)歐山振虎(구산진호)以待巳竄(이대사찬)虎撲唯恐(호박유공)不措手足(불조수족)이라 하여선 그 四肢(사지)手足(수족)을 마음대로 움직일수 없는 모습 四肢(사지)가 다 범에게 물려선 떨어져나가고 그 등걸 몸통만 남게된다는 여너 점으로 豫斷(예단)이라 한다면 아주 극 흉악한 것을 말하는데 此(차) 四柱(사주)야말로 그렇게 枝葉(지엽)적인 것이 다 날라가고 그 알자베기 중앙만 남았다는 그런 내용인데 그 육갑 수순이 잘 이어지는 天干(천간)을 가진 모습 甲乙(갑을)丙(병) 떨어져나가고 꽁지 辛壬癸(신임계) 떨어져나고 그 몸통 丁戊己庚(정무기경)만 남았다는 의미이다
그러니깐 아주 알자베기만 남은 모습이라는 것인데 이렇게 수순이 끊어짐이 없는 것을 上等(상등)으로 치는 것이다 丁午(정오)가 金氣(금기)를 눌러 재키는 모습은 그야말로 中央(중앙) 土氣(토기)만 남았다는 것으로서 그 터가 늪지 축축한 것을 이루어선 그 紫杜(자두)나무가 잘 자라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터라는 것은 흙으로서 기지 正中央(정중앙)을 말하는 것이고 그런 터가 있음에 그 西方(서방)金氣(금기)를 생하여선 金氣(금기)西方(서방)兌(태)는 소이 못 방위 해가 그 들어가 쉬는 방위가 되는 것이다 그렇게 濕(습)을 잘먹은 基地(기지)에 오얏 나무가 성장을 하여선 그 열매가 붉은 것 누런 것들이 달린 모습들이 마치둥그런 해들이 달려선 그 번쩍이는 모습을 취한다는 것인데 그 運路(운로)가 좋게 나갈 적에는 그렇게 日就月將(일취월장)하여선 名振四海(명진사해)하고 高貴(고귀)하여진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할 것이다
李基澤(이기택)이라 하는 漢文(한문)物象(물상)은 以卵 石(이란동석)이라 하는 데서 旣知輕重何用丁寧(기지경중하용정녕) 可止則止(가지즉지)可行則行(가행즉행)이라 하는 것으로 변화하는 모습이다 所以(소이) 계란으로서 바위를 깨치고선 큰 공로를 세우듯이 하여선 세상에 나왔다는 것인데 그 적세가 강하면 감당치 못한다는 의미도 된다 할 것인데 그만큼 奇智(기지)가 넘쳐나니 그 계란으로서 바위를 쳐선 깨트리고 출세할수 있지 않겠는가 하는 그런 지혜스러움을 가리키는 말인 것이리라 그렇게 그 자기요량을 잘 헤아린다는 의미로서 權衡(권형)질 경중을 잘 아는 처신을 함으로 인해서 머물고 나아감을 자유자재로 하는 그런 처신을 보여준다는 것이리라 또 그렇게 하라는 말씀도 된다 그런데 필자가 此物象(차물상)을 꺼집어내기 앞서 錯覺(착각)이 머리에 들어서는 것이 조종 한다는 말이 꽃이 上林園(상림원) 所以(소이) 大闕(대궐)庭園(정원)에 피었는데 이런 것은 나랏님의 사랑을 받을 것이라하는데서 한끝이 줄어선 오얏나무가 길가 所以(소이) 도리를 아는 곁에 생기었구나 이렇게 머리에 짚혀 돌아간다 그러니 이 말도 아주 틀린 것 아닌 것 같아선 겸하여 적어보는 것이다 슬기롭고 재간있는 처신을 잘 한다는 것인데 워낙에 그 바닥이 니전투구 판이요 오염이 많이 되어진 그런 곳인지라 離合集散(이합집산)이요 장철 승승장구 하기는 어려운 그런 龍虎相搏(용호상박) 드잡질을 하여선 뽑혀선 올라가는 곳인지라 그렇게 계속 그 지위를 維持(유지)한다는 것은 어려운 노릇이라 할 것이다
大定(대정)易象(역상)은 2178로서 艮爲山卦(간위산괘) 敦艮(돈간)이다 所以(소이) 이삭이 무르익어선 고개를 잘 숙인 모습 알찬 열매라 하는 의미 이다 이렇게 그 겉 집이 독실하게 머무는 모습 그 속은 아주 알차 있을 것이라는 것으로서 謙卦(겸괘)로 돌아가니 그 아주 겸손 무르익어선 고개를 팍 숙으린 이삭처럼 보일 것이다 상대방에서 볼 적에는 아주 震動(진동)쳐 오는 소리 굉장한 우레 소리 轟轟(굉굉)한다는 것으로서 蠅虎(승호) 땅거미가 지혜있게 처신하는 모습은 그 매사를 두려운 듯이 긴급 피난식으로 요령처신을 하면은 福(복)을 이룬다는 것이리라 소이 땅거미는 늘상 그 穴處(혈처) 구멍을 옆에 두고선 所以(소이) 자기 隱居(은거)지 보호할 곳을 곁에 두고선 활동하는 곤충이다 그래서 여차하면 고만 쏙 들어가 버리면 그 천적등 어느 누가 감히 건드리 겠느냐 그러다간 먹이 잡을 기회가 오면 확 뛰쳐 나와선 채어 갖고는 다시 구멍 속으로 들어가는 모습 그렇게 팔딱 팔딱 거리고 재간 부려 활동하는 모습은 福(복)을 받는 모습이라는 것이고
그 울림 소리 대단한 우레와 같아선 鳴聲(명성)이 자자한 소문난 宴會(연회)를 펼치는 것 같다는 것이리라 所以(소이)소문 난 준비상태를 벌이는 것 같아선 그 자신이 이렇다 꺼림 없이 노출시키는 것인지라 그 약점 노출이 된다면 적에게 잡힐 것이지만 그래서 무너지는 첩경도 될 것이지만 오히려 그런 것을 逆(역)하는 戰術(전술)을 전개하여선 자신의 弱點(약점)을 드러내는 듯하여선 그 미끼와 덫을 삼아선 그 쪼아 먹으려오는 도요새가 있다면 그렇게 漁父之利(어부지리)를 얻는다는 격이리라 그러므로 易(역)의 運用(운용)을 어떻게 잘 하느냐에 따라서 그 나쁘게 만 보이는 것도 좋게 궁굴러 져선 상당하게 좋게 보이는 것이다
원래 鳴豫(명예)는 자신의 약점을 노출시켜선 나 이렇게 예비 방비한다고 아르켜 주는 모습인지라 그 적에게 다 들통나는 戰略(전략)은 그 상당하게 守備(수비)하기가 어려운 것이다 하지만 그런 것을 미끼화 하여선 그 攻擊(공격)의 수단으로 삼는다는 戰略(전략)은 그 한단계 초월한 작전인지라 상당한 智慧(지혜)를 요하는 그런 計巧(계교)가 된다 할 것이다
本命(본명)物象(물상)은 燈油耗盡漏靜滴(등유모진루정적)徹一(철일)聽鷄鳴(청계명)逍遙(소요)自歇(자헐)이라는 物象(물상)으로서 등기름을 다 소모하도록 고요한 가운데 그 물방울 소리똑똑 떨어지는 소리에 탁- 깨우치어선 하나라 하는 의미를 관철시켜선 所以(소이) 하나에이르는 방법을 통달하게되니 이미 새벽이 다가오는지라 닭 울움 소리가 들리는지라 펴안한 마음자세로 소일 하면서 노닐으는 모습 스스로 안식을 취하여선 쉬는 모습이로다 所以(소이) 사주가 이렇게 생격먹었다는 것으로서 그러한 방향으로 추진하여 간다는 것으로서 그늦으막 하게도 편안하게 쉼을 알 것이다 戊己(무기)土(토)는 그릇이고 金氣(금기)는 그 우러나온 등김름에 속하고 그 丁午(정오)는 그 등잔불 붙쳐논 모습이라는 것인데 그렇게 등 기름이 다 말라 지도록 소모시키는 모습이라는 것이요
아랫 金氣(금기)들은 雨露(우로 = 현침 수) 낙수물 떨어지는 모습도 그려주는지라 그렇게 빗방울소리에 뭐간 하나를 터득 관철하는 모습이라는 것인데 결국은 丁午(정오)火氣(화기)와 金氣(금기)가 없어지듯 하고선 中央(중앙)土氣(토기)만 남은 그런 모습 하나가 되어진 모습을 그린다는 것이리라 西方(서방) 庚辛(경신)金(금)祿地(록지) 申酉(신유)가 卯酉(묘유)方(방) 자두 오얏의 到沖(도충)을 받으면 그렇게 울림 현상이 일어선 닭이 우는 것처럼 된다는 것으로서 그 새벽을 알리는 여명을 알리는 모습 申(신)이 寅(인)을 도충 시키선 날이 밝아지는 쪽으로 향한다는 것인지라 그래서 스스로 여유 작작 편안하게 쉰다고 하고 있음인 것이다 運(운)이 逆(역)으로 감으로서 火木(화목) 通明(통명)運(운)으로 돌아 갈 적에 매우 좋다는 그런 命條(명조)이리라
庚 己 戊 丁
午 丑 申 丑
이것은 이씨 오얏 나무가 습뻘흙에 터를 삼았다는 뜻으로서 가을달 달밤에 기러기가 날아선 남으로 와선 申中(신중)에 祿(록)을 얻은 庚字(경자) 官廳(관청) 돌집에 세발 갈대 의자에 좌정하고 앉은 모습으로 역시 武宮(무궁)에는 약하는 명조일 것이고, 압서의 이철승 명조는 그 숨은 申字(신자)에 의해 야당 대표를 한 것에 그쳤지만, 차 명조에서는 그 庚申(경신)이 드러난 것이라도 그 야당총재를 하였다 그 명조로 봐선 분명 삼당 야합 하는데 한다리 끼어선 들어갈 만한데 당시의 여론과 대세흐름이 그로 하여금 그 야합하는데 들어가지 못하게끔 하였다 볼것이니 그 대세 운세 흐름을 무시치 못한다할 것이다 요는 庚字(경자)를 午字(오자)가 直(직)剋(극) 하는 형태를 그리고 있다
소위 丁午(정오)가 생하는 다토 위에다간, 濕土(습토) 위에다간 나무를 심어서는 庚申(경신)이라는 빛나는 열매를 맺는 것이라 해도 되고 庚申(경신)이 그 나무 棟梁(동량)을 다듬어서 쓰는 것이라 하여도 된다 할 것이다
원래 甲戊庚(갑무경)은 天上之貴人(천상지귀인) 으로서 고귀한 신분을 뜻하는 것인데 지금 己字(기자)가 甲(갑)을 合(합)來(래)해 올 것이라 이래 고귀한 신분이 된다 할 것이고 貴人(귀인) 丑(축)丑(축)이 地支(지지)에 버티고 있는 것만봐도 그 甲戊庚(갑무경)이 牛羊(우양)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알 수가 있는 것인데, 성씨가 木(목)의 아들로서 그 그 열매 甲(갑)이라 이래 그 甲(갑)이라 하는 열매가 그 土(토)라 하는 흙에 떨어져선 發芽(발아)하여선 멋들어지게 큰 모습이라 할 것이다 그 澤(택)은 윤택 비옥하다는 의미도 되겠지만 그 흙들이 丑字(축자) 堤防(제방)뚝이라 이러모로 그 제방에선 오얏 나무도 된다 할 것이다
출처 : 국회의원 이기택 명조 - cafe.daum.net/dur6f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