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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1,741건
   
전 국회 의원 길전식 사주
해피오션 2017-09-30 (토) 10:29 조회 : 1736

* 다음은 전 공화당 사무총장 국회의원 요직에 있엇던 吉典植(길전식) 명조이다 .

丙 丙 丙 甲
申 子 子 子

길전식이라 하는 銜字(함자)物象(물상)은 管中窺豹(관중규표)井底觀天(정저관천)이로다 하고 있어선 大人(대인)들 宴會(연회)하는데 小人(소인)이 참여한 사주 생겨먹은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立體(입체) 透視(투시) 한다면은 甲申(갑신)은 안에서 밖으로 밝은 窓(창)으로 여겨선 내다보는 것을 가리키는 형태요  三丙子(삼병자)는 그 우물 아래서 하늘 위를 쳐다보는 형태라 할 것이다  所見(소견)이 좁은 우물안 개구리 고정관념이나 고지식한 것을 가리키는 말인데 그 法典(법전)이라 하는 것이 융통이 있는 말은 아닌 것이고 그 무슨 재량이 있는 말은 아니고 원리원칙만을 고집하는 그런 規約(규약)을 말해 노은 글인 것이다 
 

한마디로 말해선 四柱(사주)가 법전을 열거하여 저술해 논 책과 같이 생겨먹은 모습이라는 것인데 멀리서 바라다보면 그 두꺼운 책 한권으로 보여질 것이다 丙子(병자)丙子(병자) 하면서 깨알 같이 박은 글인 것이다 그렇게 틀에 박힌 것은 융통이 없는 것인지라 소견이 드넓지 못하여선 대롱 속으로 승냥이를 관찰하는 모습이니 전부는 볼 수 없고 어느 한곳 얼룩진 가죽을 볼 뿐이요 우물 속에서 하늘을 내다봄에 역시 하늘이 동그랗게만 생긴 줄 알뿐이라는 것이리라 극히 일부분만 본다는 그런 말이리라
 

[*  東晉(동진)의 王羲之(왕희지)는 중국의 書藝(서예)를 集大成(집대성)한 인물로 ‘書聖(서성)’으로 불린다. 곧 정식 書藝는 그로부터 비롯된다. 특히 그가 쓴 行書體(행서체)의 蘭亭集序(난정집서)는 천고의 名筆(명필)로 꼽힌다. 그에게는 玄之(현지) 凝之(응지) 徽之(휘지) 操之(조지) 獻之(헌지) 등 여러 명의 아들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총명했던 아들은 獻之였다. 결국 그의 書藝[서예]는 王獻之에게 이어져 세칭 ‘二王(이왕)’으로 불린다.
獻之[헌지]의 書藝는 草書(초서)와 隸書(예서)에 뛰어났다. 7세 때부터 書藝를 익혔는데 아버지 王羲之가 몰래 뒤꿈치를 잡아당겨도 끄덕 하지 않는 것을 보고는 大成(대성)할 것을 알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가 어릴 때의 일이었다. 아버지의 서예 문하생들이 뜰에서 樗蒲(저포·일종의 도박놀이)를 즐기고 있었다. 어깨 너머로 보고 있던 獻之[헌지]가 갑자기 말했다.
“南風不競(남풍불경)이군!”
‘南風’은 중국 양자강 ‘남쪽 지방의 음악’이라는 뜻이며 ‘不競’은 ‘힘이 없다’는 뜻이다. 본디 남쪽의 음악은 여성스러워 여리고 생기가 결여되어 있다. 南風不競은 여기서 나온 말로 ‘세력이 미미함’을 뜻한다.
 
소이 패배한다는 의미이이라

그러자 지고 있던 門下生[문하생] 하나가 응수했다.
“이 도련님은 窺豹一斑[규표일반]일 뿐이야.”
즉 붓대롱으로 표범의 무늬 하나만 보고 무슨 훈수냐는 빈정거림이었다. 하지만 王獻之[왕헌지]도 지지 않고 대꾸했다.
“劉眞長(유진장)에게 부끄러운 줄이나 아세요.”
眞長은 劉J(유담)의 字다. 그는 도박을 하면서도 桓溫(환온· 晉 簡文帝 때의 장군)의 反逆(반역)을 간파했던 인물이다. 그 門下生[문하생]은 獻之[헌지]의 당찬 대꾸에 말문이 막혀 그만 옷을 훌훌 털고 일어나 가버렸다.
晉書(진서) 列傳(열전) 권 80의 원문에는 ‘此郞亦管中窺豹, 時見一斑(차랑역관중규표, 시견일반·이 도련님도 붓대롱으로 표범의 무늬 하나만을 보고 있군)으로 되어 있다. 그러니까 管中窺豹(관중규표)에서 窺豹一斑으로 바뀐 셈이다. 어쨋든 識見(식견)이 좁은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
 
 
*
 吉典植(길전식)이라 하는 漢文(한문) 物象(물상)은 左右運轉前後擁 (좌우운전전후옹이)夫人不言言必有中(부인불언언필유중)이라 하여선 亦是(역시) 중심적인 것이 에워싸여선 護衛(호위)받는 것을 가리킨다할 것이다 所以(소이) 그만큼 重要(중요)하고 중심적인 인물이 그렇게 호위를 받는 그런 명조가 된다 할 것이다
 六法(육법)典書(전서)등 法典(법전)이 역시 그렇게 중요한 글이 아닌가 하여본다
돌 틈바구니에서 나오는 졸졸거리고 흐르는 물이 모인다면 어찌 큰 내를 이루지 않을 건이다 하는 納音(납음)의 표현으로서 이렇다면 納音(납음)運用(운용)이 어이 헛말이며 중요하다하지 않을 건가 이다  丙子(병자)丁丑(정축)의 澗下水(간하수)의 물들이 모이면 그렇게 甲申(갑신)乙酉(을유)의 큰 시내를 이룬다는 것이리라 여러 가지 법 조항 규약 예규 조례 등 이런 것들이 모아진 것이 법전이라 할 것인데 그런 사소한 것들이 모여선 아주 큰 덩치  所以(소이) 큰 시냇물을 이룬 것처럼 그러한 법전이라 하는 책을 이뤄 논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이름자체로 뜻을 풀면 좋은 법의 말씀들을 심어 논 그런 典(전)이다 이렇게 해석 가능하다 할 것이다 그러니깐 법전이긴 한데 좋은 모습 양호한 모습을 그리고 있다는 그런 말씀이다
 

* 大定(대정)易象(역상)으로는 1828로서 地澤臨卦(지택임괘) 四爻動作(사효동작) 至極正誠(지극정성)으로 임하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탐스런 꽃이 갖은 방법과 수단으로 蜂蝶(봉접)을 부르는데 그 動員(동원)되는 하나의 妙策(묘책)이 되는 것이 至極正誠(지극정성)의 방법이라 하는 것인데 처음에는 모두 모여라하고선 탐스런 꽃으로 보여주고 두 번째는 모두 모여라 나도 꽃이다 하고선 造花(조화)로 보여주고 그 다음은 나는 꿀을 갖고 있다 이렇게 甘言利說(감언이설)로 부르고 이제는 그 지극정성 아마도 香氣(향기)를 나르어선 부르는 모양인 것이리라 그 初爻(초효) 탐스럽게 핀 生花(생화)의 應爻(응효)로서 아무래도 그 부르니깐 좋아한다는 의미에서 그 至極正誠(지극정성)으로 가서 그 接(접)붙겠다고 呼應(호응)하여 임하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
甲申(갑신)을 相間(상간)으로 물마루가 좌편으로  넘어가듯 그 丙子(병자) 群像(군상)이 일신되어선  낑궈 먹기한 모습이다,  丙字(병자)꽃에 가선 子(자)가 들어 붙은 모습이 되기도 한다 할 것이다 , 子(자)는 여기선 蜂蝶(봉접)類(류)라 하지만 자식을 만드는 가운데 鍊匠(연장) 小人(소인)넘이 그 靈龜(영구)로서 子(자)가 아니고 무엇인가 이다 그게 지금 꽃이 좋다고 들어부터 있는 모습을  그리는 것이다  꽃이 무엇인가 女性(여성)의 陰戶(음호)玉門池(옥문지)로다 거기 子性(자성)물기가 붙은 것은 꽃에 물주는 형국이 아니던가 이다, 이슬 맞고 피어난 함초롬한 다알리아 꽃송이들처럼 보인다 할 것이다
 

속 상 天山遯(천산둔)의 好遯(호둔) 자리이요 動(동)을 하면 風山漸(풍산점) 四爻(사효) 그 자리가 그 서로가 交尾(교미)하기에 좋은 자리 그 나뭇가지가 오동통한 안전 한 그런 자리를 가리키는 말이리라  歸妹(귀매)로 화하는 것을 본다면 그 신분 낮은 곳으로 시집을 가지 않고 婚期(혼기)를 늦추었다가는 그 언니가 재벌 시집 갈 적에 그 더불 살이로 살러 밀려 올려가는 신분상승하는 곳으로 시집을 가는 모습 所以(소이) 귀한 자리로 내다 앉는 그런 모습이라는 것이고  
 

對相(대상)에서 바라다보는 삼자적 考察(고찰) 로서는 그 觀我生(관아생)이라 우리네 인생살이를 관찰한다는 것으로서 그 새는 좋은 가지를 가려 앉는다고 그렇게 지켜야할 약속 신의를 헌신짝 버리듯 하고선 實益(실익)을 쫓아선 움직이는 사내의 모습을 그려준다는 것으로서 본처를 버리고  소이 있던 地位(지위)를 버리고  나은 자리로 令前(영전)되어 가려는 모습을 그리는 것인지라 그래서 그 本妻(본처)의 둥지 보금자리에 있는 자한테 利禦寇(이어구)라 하나니 所以(소이) 훔쳐 가려하는 도둑 있음에 그 도둑 막는 것이 急先務(급선무)라하고  있음인 것으로서 그 觀我生(관아생) 動作(동작)하여선 漸卦(점괘)를 이룬다는 것은 官職(관직)괘로서 벼슬길에 나아간다는 것이요  좋은자리로 영전해 나아가는 것을 그 집단에서 이탈을 하고선 나아가는 모습을 그리는지라 그 먼저 집단들이 그렇게 원수 보듯 못 마땅한 것으로 그려 주어 보인다는 것이다 
 

그 生業戰線(생업전선)에 나간 기러이 사내가 家庭(가정)을 버리고 다른 좋은 이뿐이 한테 빠져선 그 집단에서 脫營(탈영)을 한 모습인지라  좋은 현상은 아닌 것이리라  그 기러기 하늘 길로 날아간다  전쟁에 나간 남편은 돌아오지 않고 암넘은 알을 품고 있다간 도저히 배가 고파서  견딜수 없어선 그알 을 내팽겨 치고선 고만 둥지를 떠난다는 것이리라  그러면서 하는 말이  그 사내넘 더럽게 추접하게 나댄다 한다는 것으로서 그 서로가 평소에 정리가 깊었다면 그렇게 파경에 이르게 되겠는가 이렇게 말을 하고 그 평소에 그 정이 무르익어선 그 가정을 내팽겨치지 않게끔 해야 한다는 그런 말이리라 그렇게 먼저 있던 지리가  그 정이가 깊게  만든 그런 자리라면 어이 배반을 할 것인가 하는 내용으로서 좋은 위상 이었다면  그 자리를 박차고 나아가지 않을 것이지만  볼일 있어선 밖에 나갔다간 다시 돌아오겠지만 그렇치 못하고 진절머리가 난다 한다면  다른 방도를 구할 것이 아닌가이며 더 좋은 곳이 있다면 자연 유혹을 받아선 그리로 갈 것이 아닌가 이다  
 

또 그렇게 二對一(이대일)戰法(전법)으로 저쪽에서 나올 것인데 어떻게 당해낸다 할 것인가  내가 가지고 있는 아주 소중한 것 중에 하나를 그 손괴시킴으로 인하여선 내게 아주 꼭 필요한 것을 잊어먹지 않는다는 그런 형태를 그리는 지라 그만큼 本(본)地位(지위)에서 좋았던 것이 도망가려는 모습을 그린다는 것이리라 五爻(오효)에서 그렇게 자기한테 오기를 학수고대하는데 어떻게 二爻(이효)의 반듯한 죽을 저가 먼저 맛본 여성과 같은 竹(죽)이라고 그 지켜 내겠는가 이다   그만큼 알을 버리고 도망갈 정도로 그 안이 허술한 모습  內字(내자)가 그 자기 지금 사는 곳이 정한 배우자 제짝이 아닌줄 알고선 도망가려 하는 상태를 그려주는 모습이기도 한 것이다 그만큼 발목 사슬로 붙들어 메다시피 하는 철저한 단속이 필요하다는 것인데 쉽지만은 안은 것인데
 

인간의 욕망은 한계가 없고 그 운흐름이 점차적인 발전을 圖謀(도모)하는 것이 漸卦(점괘)인데 어찌 그 벼슬길 升差(승차)되는 것을 마다 할 것인가 이다  그러므로 자연 升差(승차)되어 나가는 것인지라 그 본래의 지위는 그 승차되어가는 주인을 잃는 것을 아쉬워하는 그런 모양새도 그린다는 것이리라  소이 여기서는 상대방 관점 고찰 [남이 바라보는 눈] 그 觀(관)三爻(삼효)는 그렇게 다가오는 漸卦(점괘)를 볼 적에 그 升差(승차)되어 가는 인물 운명 흐름을 그린다 할 것이다   그러니 그렇게 나아가는 본인으로서는 좋다아니할 수 없다는 것이리라  좋은 기회를 잡아선 발전 영전되는 모습을 그려주고 있는 것이다

丙 丙 丙 甲
申 子 子 子
 

銜字(함자)를 보면 甲木(갑목) 朴(박)氏(씨)가 거느린 휘하 중에 한사람의 감투쓴 자란 것이다 그 감투들이 다스리는 申字(신자) 또 그 휘하가 生(생)한 자식들 소이 군사들 장졸들을 거느린 모습이다
典字(전자)= 엇비슴 甲申(갑신)이 法典(법전)과 같은 것인데  알알알[子子子(자자자)]이 법의감투[丙丙丙(병병병)=고귀한 자리에 사각모를 쓴 모습 법을 맡은 字(자)들이라는 의미임] 規約(규약)의 감투를 쓴 그런 글자나 형태로 이뤄진 것이 法典(법전)이다  
植字(식자)= 나무라는 것은 원래 棟梁(동량)감 인데 그것을 쇠도끼로 다듬어서 야만이 제대로된 재목이 된다 그래선 나무가 곧아 졌다, 植字(식자=식자는 활자를 심는 것을 갖다가선 식자라 하는 수도 있다 법전이라 하는 것은 그 글자들을 하나같이 심은  것이라 할 것이다 )라 하는 것이다  소위 甲申(갑신)이란 口形(구형)의 깔게위에 丙子(병자) 더하기 빼기 음양배합 이 잘 이뤄진 丙子(병자)들이다 소위 西王母(서왕모)이다 그래선 법전이 잘 다듬어진 모습이다 이런 사주해석의 명조가 된다 할 것이다
丙字(병자)와 子字(자자)를 그대로 附合(부합)시키면 西王母(서왕모)形(형)이 나온다할 것인데 西王母(서왕모)라하는 것은 瑤池(요지)淵(연)의 蟠桃(반도)會(회)를 主管(주관)하는 주인인데 음양배합 하여선 그 情事(정사) 雲雨(운우) 황홀경을 말하는 것으로서 享樂(향락)의 極限狀況(극한상황)을 가리킨다할 것이다

 
 
출처 : 전 국회 의원 길전식 명조 - cafe.daum.net/dur6f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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