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은 삼미 창업자 金斗植(김두식) 이 사주 명조이다 .
 

丙 丁 乙 乙
午 巳 酉 丑

 

김두식 이라 하는 銜字(함자)物象(물상)은 紅梅結子綠竹生孫(홍매결자록죽생손)이라 하는 物象(물상)으로서  붉은 매화는 자식을 맺고 푸른 대는 자식 마디가 제대로 여물기전 우선 손자 마디를 만든다는 그런 내용이다  그러므로 그 단단하여지는 것은 둘째치고 우선 주욱- 성장 자라고 보자 이다    四柱(사주) 命條(명조) 丙午(병오)丁巳(정사)가 紅梅(홍매)가 되고 乙丑(을축)乙酉(을유)가 綠竹(록죽)이 되어진 모습이 아닌가 이다   록죽과 홍매과 서로 부합되어선 하나의 사주형태를 그렸다는 것인데  서로가 상대방을 볼 적에 그렇게 結子(결자)가되고 生孫(생손)이 된다는 것일 수도 있다 할 것이다 

 

火克金(화극금)하여선 財性(재성)은 자식이 되어줄 官根(관근)이 되는 것이고 金(금)쪽에선 역시 火克金(화극금) 받음으로 火(화)가 營養分(영양분)이 되어줄 印根(인근)이 되는 것을 알 것이다   巳酉丑(사유축) 雨露(우로)에다간 乙乙(을을)丙丁(병정)으로 굴러 떨어져 나가는 모습은 梅花(매화)가지 같기도 하고  綠竹(록죽)이 길게 성장하여선 뻗은 모습 갖기도 하다 할 것이다

 

   
金斗植(김두식)이라 하는 漢文(한문)物象(물상)은 得意不可再往(득의불가재왕)이라 하는 物象(물상)이다  뜻을 얻은 것이 意圖(의도)하는 것이 재벌 推進(추진)되어 나아가는 것이 옳게 되지 않는다,  옳지 않다, 하는 것을 본다면 그 여물음이 제대로 되질 않아선  單(단)마디 當代(당대)에 매듭을 짓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닌가 하여 본다 할 것이다  그 자식 대에 結末(결말)이 났다는 그런 의미도 되는 것이 紅梅(홍매)가 자식 대에 매듭을 지었다 이런 의미도 된다할 것이다  아들 마디가 제대로 여물기도 전에 孫子(손자)마디 생하여 진다는 것은  그 아들 마디가 단단하지 못하였는데  또 그 자식을 만드는 거와 같은 것인지라 그것이 잘 오래 견딜 것인가 이다 

 

그  사업 경영에 있어서도 그 문어발 식 경영이 좋은 점도 있겠지만 그 母胎(모태)되는 것이 아주 단단하지 않으면 그렇게 벌려놓고 확장하는 것이 오히려 減(감)의 요인이 되어선 그 기업 그룹은 오래가지 못한다는 것을 알 것이다  所以(소이) 意圖(의도)하는 것이 재벌 추진 되어 나가지 않는다는 것은,  그러므로 썩 좋은 성향은 못된다는 것을 이를 본다면 알 수가 있다할 것이다

 

金斗植(김두식) 이라 하는 漢文(한문) 趣旨(취지)는 金(금)이 말처럼 심어져 있는 모습이라 하는 의미로서 巳酉丑(사유축) 雨露(우로) 金三合局(금삼합국)  所以(소이) 過分殺(과분살)이 있는 것을 가리킴이라 할 것이다  또는 그런 金氣(금기) 雨露(우로)위에 乙乙(을을)木(목)을 심어선 성장시킨 모습이라고도 볼 수가 있다할 것이다  근간이 그렇게 雨露(우로)金氣(금기)위에 나무를 성장 시킨다는 것은 實狀(실상)은 좋은 모습이 아닌 것이다  그 본다면 金克木(금극목)하고 또 木(목)의 連生(연생)된 꽃이 火氣(화기)로서 火克金(화극금) 되어지므로 전체적으로 망가지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할 것이다  이것은 오그라드는 모습이 계속 발전하는 것을 그리는 것은 아니고 한번 울쑥 아름답게 피었다지는 것을 상징하는 그런 형태가 된다 할 것이다

 

 

大定(대정)易象(역상)은 1987로서 天地否卦(천지부괘) 初爻動作(초효동작) 初六(초육)拔茅如(발모여) 以其彙(이기휘)貞(정)이니 吉(길)하야 亨(형)하니라  象曰(상왈)拔茅貞吉(발모정길) 志在君也(지재군야)라하고 있다  
우선 天地否卦(천지부괘)로서 基本(기본)틀은 좋은 상황이 아니다 그렇다하여도 그 陰陽(음양)죽 들이 서로간 對稱(대칭)호응 하는 것이므로 아주 나쁜 상황만 아니라 할 것이다  그런데 그 하늘은 위에 있어서 오르는 성향 땅은 아래 있어서 내리는 성향으로 그 交感(교감)하질 못하고선 거리가 점점 멀어지는 性向(성향)으로 呼應(호응)을 받는 상황인지라 그 음양이 제대로 交感(교감)되는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니라 할 것이다  그 初爻(초효)를 보 건데 그 띠뿌리를 뽑아 보았더니만 서로가 뒤엉켜 있어선 마치 한쪽을 거두어 내려들으니깐  모두가 뽑혀 올라와선 그 한꺼번에 서로간 나아가려 하는 형세를 그린다는 것인지라  所以(소이) 初爻(초효)가 그 호응 받으려 움직인다면  그 위에 있는 二爻(이효)三爻(삼효)의 陰爻(음효) 竹(죽)마저 같이 연달아 따라선 움직여 주는 효과를 가져 오는지라   이래 무두 한꺼번에 相應(상응) 받고자 하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그러므로 이러한 현상은 곧은 상황을 가지라는 것인지라 바른 자세를 維持(유지)하고 있어 야지만 그 길하게되고 형통하게 된다는 것이리라  그 다가오는 无妄卦(무망괘)를 본다면 初九(초구)는 진실 된 처신을 하여선 推進(추진)하는 상태이니 좋게될 것이다  象(상)에 말하데 眞實(진실)된 推進(추진)하는 상황 그 자기의 목적하는 뜻을 얻는다 달성을 하게 된다고 하고 있는 것이다 그 否卦(부괘)의 속 象(상) 反對體(반대체) 泰卦(태괘)  初爻(초효)를 본다면 역시 같은 띠뿌리가 뒤엉켜 나가려는 모습이라는 것이고  역시 그렇게 추진하여 가는 것은 吉(길)하다하고  그 뜻이 겉의 陰爻(음효) 죽들을 만나려하는데 意圖(의도)를 두고 있다는 것이다  志在君也(지재군야)라 하는 것 역시 그 안의 陰爻(음효)죽 들이 그 짝들을 만나보려 하는데 뜻이 있다는 그런 내용이다 

 

그러니깐 모든 효기들이 그렇게 一致(일치)陰陽(음양)合(합)을 이루려 하는 상태는 나쁘지 않다는 그런 내용이 된다 允升大吉(윤승대길)로 되어지는 모습인지라  그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것이리라 [允升大吉(윤승대길)은 솥뚜껑을 열음에 김이 크게 풀썩 높이 오르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첫 번 수지 蒸氣(증기)김이 上帝(상제)님 계신 곳 까지 다다른다는 것이리라  그래서 大吉(대길)하다는 것인 것이다  그러고는 나중은 그렇게 오를 여력이 있겠는가 이다   차츰 점점 낮게 올르고 식어질 내기이지...] 그런데 允升大吉(윤승대길) 쪽에서는 그 內訌(내홍)이 治癒(치유)되는 모습을 그리는 것이라   아주 길한 모습을 그리지만 泰卦(태괘)初爻(초효)는 前進(전진)亨通(형통)之象(지상)이라 하여서는  좋은 것이라 할 것이지만 그 初爻氣(초효기)만 따로 떼어놓고 생각하여 볼 진데  그 양그러운 기운 속 안쪽이 음그러운 모습으로 되는 것인지라  안으로 곪아터지는 모습 內訌(내홍)이 지는 것으로 된다는 것인지라 썩 좋은 상황만을 말하는 것은 아니고 이미 태평성세를 이루었다면 그 식어지는 모습을 그리기 시작하였다는 것이리라

 

 

이것이 그 否(부) 初爻(초효)  속 象(상)인 것이고 겉으로는 그 태연한 모습 모든 陰爻氣(음효기)들이 양그러운 爻氣(효기)를 만나려 나아가려 하는 모습으로 대단하게 활성화 되어선  발전지세로 보인다는 것인데  역시 그 겉만 화려하지 실속은 그렇게 좋은 것만은 아니라 할 것이다  本命(본명) 物象(물상)은 能(능)이라 하여선 有能(유능)하다 可能(가능)하다 하나의 작은 초생달 처럼 생긴 모습이다  이런 것으로 비춰진다는 것인지라  陰(음)이 成長(성장)을 하면 자연 陽(양)이 먹힐 내기라는 것이라  밤 하늘을 빛내줄 지언정 태양이 밝게 빛나는 대낮은 못된다는 그런 내용이 아닌가 하여 보는 것이다  四柱(사주)에 그 土氣(토기)運(운)이 貧弱(빈약)하고 그 水氣(수기) 氣運(기운)이 빈약한 상태를 그려주는 것이 소이 偏枯(편고)한  생김을 가리키는 것이라 할 것인데  運路(운로)에 한번 멋지게 꽃이 피고선 그 시들어 지는 그러한 성향이라 할 것이다  그 갑자기 생애를 마친 것으로 나오는데 그러고선  그 아들들이 기업을 맡아선  제대로 운영을 하질 못하여선 도산되고 말은 것으로 말하는데

 

 이미 이분이 생전에 그 기틀이 무너지는 것이 터닦음 되었다 하여 볼 것이다  그러한 운영방식은 그 그룹을 헤체의 길로 접어들게 한다는 그런 그 기업운영 방식이 눈으로 보는 견지에선 발전하는 모습이나  그 역시 결국은 不通(불통)하는 상태를 그린다는 天地否卦(천지부괘)라는 것이리라  상대방에서 볼 적에는  그 높은 성곽이 무너져 꺼구로 쳐 박혀선 물이 고이는 깊은 垓字(해자)로 돌아가는 모습이요  크게 형통하는 모습 大畜(대축)上爻(상효) 어디가 하늘 거리인가 하고선  그 종점에 다다르는 통달된 모습  그 放牧(방목)하는 牧畜(목축)사업이 아주 絶頂(절정)에 다달으다 못해선  그 높이 형통한 모습이 어디가 하늘 거리이냐 하고선  그 玄鶴(현학)이 하늘가에 徘徊(배회) 하듯  三一(삼일)빌딩 높이 세우듯이 한다는 것이리라  

 

그렇게 올라간 것이 더 높이 올라 갈 것이냐 이며  마치 영감님이 돌아가신 형국을 지음에 그 할머니께선 슬프다고 재개거리고 우는 모습 哭(곡)을 하는 모습으로 속 象(상)이 되어진 모습이라는 것인데  이미 늙어져서는 젊은이들과 같이 어울리지 못한다고 그렇게 운다는 것이 속 象(상)인데 그것을 그 아들 婚主(혼주)가 慰安(위안)을 한다는 것으로서 장차 그 婚姻式(혼인식)벌어지는데 그 上(상)어른 대접 幣帛(폐백)이나 받는 상황을 그리는데 아마도 그렇게 손주 녀석 장가드리는 상황이 그 기업 다른데로 시집가는 형태를 그리는 것인지라  그래서 그 大吉(대길)이라야 无咎(무구)니라 하고 있음인 것이라  그렇치 않으면  그 怨望(원망)사는 일이 되어선 그렇게 좋은 사항은 안 된다는 것으로서 안으로 獨食(독식) 세 밭두둑을 취하고 그 外比之(외비지)現狀(현상)은 結局(결국)은 그 수레에 시체를 싣고 돌아오는 지혜 모자르는 次子(차자)의 作戰(작전)정도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으로서 그 아마도 그 三足烏(삼족오)가 제대로 活性化(활성화) 되지 못하였던 것 같다할 것이다

 

 

 그러니 삼자적 고찰로 본다 하여도 썩 좋은 상황은 못되지 않는가 하여 보는 것인데 그 山天大畜(산천대축)上爻(상효)가 그 일반 일로서는 아주 크게 형통하는 것을 가리키는 것으로서 매우 좋은 상황을 그려주기도 하지만 그렇게 형통하다 못해 이승에서 저승 행차 乘彼上雲(승피상운)之于帝向(지우제향)한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아뭍튼간 發展(발전)之勢(지세)로 나아가다간 결국은 주저앉은 그런 모습을 그리는 것이 天地否卦(천지부괘) 初爻(초효)가 아닌가 하여 본다

 

解曰(해왈) 이 卦爻(괘효)를 보니 나르는 쑥대가 바람을 만난 격이로구나  萬頃蒼波(만경창파)에 一葉片舟(일엽편주)요   어느 곳에 머리를 내어 밀고 利(이)로움이 他關(타관)客地(객지)에 있고나,   일신이 高臺廣室(고대광실)에 임하니 뜬 구름 속에 인생 나그네가 돌아가는 모습이로구나 평생을 화락하게 살려 하거든 奇異(기이)한 異蹟(이적)을 세 번씩이나 쌓아 올려라하고 있다  困龍(곤룡)이 산에 있으니 어찌  크게 활동할 수 있는 바다를 바랄 것인가 하는 것을 본다하여도 그 썩 좋은 말은 아닌 것이고 風水(풍수)가  혹간에 잘못된 것이 아닌가 하여 보기도 한다 할 것이다   細雨(세우)東風(동풍)에 虛華(허화)가 滿發(만발) 하는고나,  시장 가운데서 높은 산에 사는 사슴을 찾는다는 것은  그 머리와 발을 보지 못하는 格(격)이로다   한사람이 농사를 지어서는 백 사람을 먹여 살려야 할 판이라 하니 고달픈 기업의 巨頭(거두)가 될 것을 의심치 않도다  몸이 路中(로중)에 있으니 일차 먼길을 가리라  家憂(가우)가 아니면 도리려 口舌(구설)을 듣는고나 아렇게 一年(일년)身數(신수)로 보는 것으로 본다하여도 썩 좋은 상황은 아니 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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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서 이런 운이 흐르는 것이라면 뒷받침이 되어주는 자는  그 高試(고시)공부 이런 데에는 매우 좋은 것으로 되는 것이다   하지만 그 환경 형편이 어려워선 뒷받침이 없는 자는 헛고생만 하는 것으로 될 것이다

 

丙 丁 乙 乙
午 巳 酉 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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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그대로 함자를 이동 시켜 논 모습인데  所以(소이) 金氣(금기)가 合局(합
국)을 지어선 말 되박만 하게 地支(지지) 뿌리를 갖게 되었는데 그것이 南方(남
방)火氣(화기)로 광채가 난다는 것이고 그러한 위에 貴人(귀인) 兩(양)乙(을)木
(목) 곧게 논 것이 나무를 심은 것 같다는 것이다 
乙丙丁(을병정) 地下三奇(지하삼기)를 이루고 있다  兩(양)乙(을)이 甲(갑)을
공협 한다면  바둑알과 바둑판이 다 구비된 모습이 된다할 것이다

 

庚申(경신)年(년)卯(묘)월에 사망했다하니  강한 金氣(금기)勢(세)로 印綬(인
수)根氣(근기)가 훼절 되어선 돌아감을 알겠도다
 乙丙丁(을병정)을 天上(천상)三奇(삼기)라 하는데도 있고 甲戊庚(갑무경)을 天上(천상) 三奇(삼기)라하는데도 있음에 종잡을 수가 없는 것인지라  三奇(삼기)는 三奇(삼기)라 할 것이다

 

 

출처 : 삼미 창업자 김두식 명조 - cafe.daum.net/dur6f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