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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암 송시열 사주
해피오션 2017-09-30 (토) 10:44 조회 : 2361

* 다음은 李朝(이조)때에 大官(대관)을 지낸 우암 송시열(尤菴 宋時烈, 1607 - 1689)의 명조이다 .
 
戊 辛 壬 丁
戌 丑 子 未
 
우암이라 하는 物象(물상)은 玉燕投側(옥연투측)이라 하는 物象(물상)으로서 옥제비가 옆에 다가온다는 의미이고 漢文(한문)尤菴(우암)은 梅老偏能耐雪冷(매노편능내설냉) 菊殘却有傲霜支(국잔각유오상지) 오래된 매화나무는 찬눈에 견디고 국화의 시들어짐은 부랑한 서릿발 날씨에 있다고 하고 있다
송시열이라 하는 物象(물상)은 鼎折足車脫輻(정절족차탈폭)日過無風吹熟(일과무풍취숙)이솥이 절단 되어선 어퍼진 모습이고 수레 바퀴살이 물러 앉은 모습이다 날이 더워선바람없어 헉헉거리는 상태 열기를 내뿜는 모습이라 하는 것이다  漢文(한문)物象(물상)은  父逐月杞人憂(과부축월기인우)天心小 大利益茫然(천심소흘대이익망연) 자랑하길[아부하길] 좋아하는 천박한 사내가 달을 쫓는 상황의 모습은 杞(기)나라 사람이 하늘이 무너질가를 근심하는 모습이다  천심이 싸레기 같아선 큰 이익을 바래기는 아득한 그러한 모습을 그리는 고나 이렇게 말을 하고 있다
 

  壬子(임자) 玉(옥)제비가 옆으로 날아 온다는 그런 의미인데 丁未(정미)대를 보고날아가는 것으로 보이지 辛丑(신축)대로 날아오는 모습은 아닌 것 같다 丁未(정미)戊戌(무술)이 오래된 梅花(매화) 가지라는 것인데 壬子癸丑(임자계축) 桑 木(상자목)을 이루는 모습은 그렇게 물 흐름이 찬 雪(설)을 그리는 상태라는 것이고, 菊花(국화)로비游(유)할 때는 서릿발이 된다는 것이리라 壬子(임자)丑(축) 水氣(수기)가 戌字(술자) 時柱(시주) 九月(구월)달이면 그렇게 서릿발이 되는 것이라는 것이다  三位一體(삼위일체)를 의미하는 솥발이 어퍼진 격이요 수렛살이 무너진 형국이라 하는 것이니 四庫黃泉(사고황천)에 辰字(진자)가 빠지고 子字(자자)가 된 것을 둥그레 돌아가는 한곳이 그 살이 무너진 것 빠진 것 바로 서질 못하게끔 元嗔(원진)殺(살)로 망가트린 모습  그러닌깐 황천다리 한쪽이 망가진 형세라는 것이리라 時日(시일)로 보면 丑戌(축술)三刑(삼형)도 되는지라 좌우당간 솥다리 하나가 분질러진 모습이 되는 것이고  寅午戌(인오술)巳午未(사오미) 남방을 뜻하는 方局(방국)墓庫(묘고)合局(합국)墓庫(묘고)만 보이는 지라  이는 마치 해가 너무 정상을 지나선 지나치게 더운 상태 午後(오후)나절을 그리는 모습과 같다는 것인데 壬子癸丑(임자계축)을 그렇게 날이 더워선 熱氣(열기)를 토해내는 입김이나 水蒸氣(수증기)와 같다는 것이리라 
 

平地一秀木(평지일수목)이 茂盛(무성)한 뽕나무가 되어 있는 모습인데 마치 삼국지에 나오는 劉備(유비)가 태어난 집에 그렇게 좋은 뽕나무가 서선 있어선 그 日傘(일산) 해를 가리를 임금님의 洋傘(양산)처럼 생긴 모습인지라 나중에 그렇게 天子(천자)가 될 것을 豫見(예견)하는 것처럼  송시열 명조도 그렇게 훌륭한 자가 될 것을 예견 하는 것을 桑 木(瓚美?으로 비유하는 것이리라 자연 누엣 애벌레 등이 살것인지라 그 먹이 하려고 새 들이 來往(래왕)하는 것을 알 것이다  所以(소이) 정치 철새들이 들락 랄락 한다는 것이다 그 寄生(기생)할 곳 터전인줄 알면서 ,,, 결국 송시열이 死藥(사약)을 받고 죽었다할 것이다
 

 
四柱(사주)本命(본명) 物象(물상)은 雪水烹茱桂花煮酒(설수팽수계화자주)一般淸味恐難到口(일반청미공난도구)로다 하고 있다   눈 녹은 물에 수유를 삶고 계화를 갖고선 술을 담궜으나 한결같은 일반의 맑은 맛이 입에 이르기 어려울가를 두려워 한다는 그런 내용이다  사주구성 생겨먹은 것이 그렇게 생겼다는 것인데 水氣(수기)로서 밝은 것을 지지고 다린 것이 그렇게 꽃술을 빚는 모습으로 그려진다는 것이고 그렇게 만든 것이 시금털털하지 않고 좋은 맛을 내지 못 할 가를 두려워한다는 그런 뜻이다
 
 
大定(대정)易象(역상)은 1311로서 水山蹇(수산건)괘 三爻動作(삼효동작) 往蹇(왕건)來反(래반) 그 연자방아 돌아가는 그 반대방향 뒤척이는 받침 돌 役割(역할)하는 모습이라는 것인데 動力(동력) 起亞(기아)의 맞물려 돌아가는 起亞(기아) 형태작용이라는 것이리라 임금의 일 役事(역사)權限(권한)을 代理(대리) 委任(위임)받은 그런 立地(입지)라 하는 것으로서 小人(소인)을 그 감당하지 못하는 位相(위상)이라는 것이리라 결국은 일을 잘 해내면 天子(천자)의 饗宴(향연)을 받겠지만 實勢(실세)의 반대파 首長(수장)으로 몰린다면 귀양살이를 면치 못하고 결국은 그 刑(형)을 받아선 죽는 상태까지 간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 그 德目(덕목)을 어긴 늦게 온 장수 사람의 도리를 지키지 못한 그런 자로 몰아 받음 받아선 政治(정치) 沒落(몰락)하는 것을 그린다할 것이다
 
 
그 使命(사명)이 그만큼 무거운 것을 가리키는데 그 속 상 火澤 (화택규) 三爻(삼효)爻辭(효사)를 볼 것 같으면 그 연자방아 등 수레를 끄는 소를 본다 天且 (천차의)- 그 죄인의 입장이 되어선 형벌 받는 모습이 그 머릿결을 풀려선 밧줄이 되어선 소가 끄는 모습이고  그 몸은 연자방아등 수레를 돌리는 그 가운데 낑궈지는 굴대축이 되어지는 상황이다 그 봣줄을 연결시키는 쐐기 코가 떨어져 나가는 듯한 고통을 맛본다 처음은 볼 것이 없으나 나중은 有終(유종)에 미를 거둘 것이다   見輿曳(견여예)라 하는 것은 수레실은 짐이 버거워선 당기는 반대방향으로 밀리는 상태를 가리키는 말인데  원래 牛馬(우마)가 연자방아를 돌리는 것으로 생각한다면  貝貝車曳(패패거예)가 되는 象徵(상징)이다  見字(견자)는 貝字(패자)의 더듬이 수염이 늘어난 상태인데 所以(소이) 알 穀類(곡류) 긴 수염 상태를 가리킨다할 것이다
 
 
그런 穀類(곡류)를 부시려 짓밟는 행위를 하는 것이 바로 수레 돌 車字(거자)인 것인데 그 貝字(패자)속에 넣어선 輿字(여자)를 만들어선 그 부시는[빻는] 형태를 그려주고 있는 모습이고  당길 曳字(예자)는 그 둥그렇게 생긴 수레 돌 에다간 그 굴대 축을 끼워선 끌어 잡아 돌리는 형태를 표현하는 글자인 것이다 소이 궁굴르는 멍텅구리 로라를 이렇게 굴대 軸(축)을 집어넣어선 끄는 흉내를 내는 모습인 것이다  所以(소이) 三爻(삼효)는 그렇게 방앗 일을 하는 자리라는 것이리라 임금의 권한을 위임 받아선 그 어려운 일을 하는 상태인지라  그 堪耐(감내)하질 못하는 小人(소인)은 오히려 형벌을 받는 것이 되고 그런 어려운 일을 잘 견디고 훌륭하게 遂行(수행)해낸 자는 그 饗宴(향연)을 받는 公(공)의 대접을 받는 그런 자리라는 것이리라    그래서 大有(대유)三爻(삼효) 公用亨于天子(공용형우천자) 小人(소인)不克(불극)이니라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말을 본다면 그 命條(명조)가 잘 構成(구성)된 것이라면 地位(지위)가 三公(삼공)의 반열에 오르는 것을 알 수가 있다할 것이다  낮에 나온 도깨비를 본다하는 것인데 그 잘 以行(이행) 하지를 못하는 것을 그 능숙한 수완을 가진 자가 그렇게 대신 사랑행위를 하여주듯이 헌신적으로 봉사를 하여 주면 평생동안 대길하다는 것으로서 그 분명 그 것[일감]을 무능한 자에게 시킨 어른한테서 향연을 받는 상태가된다 할 것이다 하다 못해 남의 쟁기질 잘 못하는 것 代身(대신) 거들어서 하여 주면 그 집의 사람이 고맙다고  점심 참이나  쓴 막걸리 한잔 대접이 없을 손가 이런 내용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능력 있으나 그렇게 권력 있는 자에게 밉보이면 그 죄를 받는 모습 귀양 살이 한다던가  그 눈밖에 난 사람되어선 困戮(곤육)을 받는다는 말도 된다 할 것이다
 
 
解卦(해괘) 四爻(사효)가 어퍼진 자리인지라  그 폐단 병적인 것을 가리키는 말인데  解而拇(해이무)朋至(붕지)斯孚(사부)리라  = 너가 내 앞섶을 풀어 헤쳐주어선 젓가슴을 어루만져 주다 시피하는 모션을 취한다면 나는 살점 門戶(문호)를 갖고선 극진하게 너의 그 문호에 다간 대고 저울질하는 者(자)  所以(소이) [옆으로 나르는 새 子字(자자)를 가만히 透視(투시)해 보면 옆으로 나르는 새 모양이다] 새를 긁어 다려 合宮(합궁)해 주리라 하는 그 남녀간 사랑행위 무드 잡는 것을 말하는 것이 顚覆(전복)된 性向(성향)인지라 그 쓰거운 일 거리 임을 알 것이다 황홀경으로 심취시키는 사랑의 무드 잡는 표현의 반대 성향이라면 그 고달픈 일거리가 아니겠느냐 이 다다
 

 私益(사익)을 圖謨(도모)하는 小人(소인)은 그래서 그러한 쓰거운 일거리를 감당하지 못한다[不克(불극)]고  하고 있음인 것이다
임금님의 첩실 역할 하는 자리가 어퍼진 성향이기도 한 것인지라 첩실 역할 못해내는 것은 그 쓰거운 일자리라가 된다는 것이리라 

戊 辛 壬 丁
戌 丑 子 未

地支(지지)에 子未(자미)元嗔(원진) 丑戌(축술)三刑(삼형) 子丑(자축)合(합)土(토)등 丑戌未(축술미)가 三刑(삼형)이 俱全(구전)하는 지라 그 액션을 잘 깔았는데 그 정치생활과 생애가 파란이요 순탄치만 않다할 것이다 天干(천간)이 逆順(역순)으로 임까지 銳氣(예기)를 뻗쳐선 그 적합이라고 梟首(효수)鬼神(귀신)을 붙들어오는 모습인지라 제때에 巨頭(거두)에서 물러나지 않으니 그것이 밉게 보이는 원인이 되어선 효수 되거나 사약을 받을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 무술중궁이 신축금기 해떨어지는 곳을 생하고 그 서방은 壬子(임자)北邙山川(북망산천)을 생하고  壬子(임자)北邙山川(북망산천)은 적합 도둑넘 달밤의 밤이슬 꾼 丁未(정미)대를 맞이한다  地支(지지)에 亥(해)를 拱挾(공협) 亥子丑(해자축)北方(북방) 水氣(수기)를 모두 拱挾(공협)  그 北方(북방)에 관계된 일이 많았으리라 조선의 지정학적으로 관찰할진대  병자호란등 청나라의 득세는 북쪽 오랑캐 도둑들의 일이라   나라를 망치게 하는 도둑넘 들과 대치하는 생애를 장식했다할 것이다
송시열 [宋時烈, 1607~1689] 
요약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 노론(老論)의 영수(領袖).
 
본관  은진(恩津)
호  우암(尤庵)·화양동주(華陽洞主)
별칭  자 영보(英甫), 시호 문정(文正), 아명 성뢰(聖賚)
주요저서  《송자대전(宋子大全)》 등
 
 
↑ 송시열유허비 / 충북 옥천군 이원면 용방리. 충북기념물 제45호.
본문
본관 은진(恩津). 자 영보(英甫). 호 우암(尤庵)·화양동주(華陽洞主). 시호 문정(文正). 아명 성뢰(聖賚). 1633년(인조 11) 생원시(生員試)에 장원급제하여 최명길(崔鳴吉)의 천거로 경릉참봉(敬陵參奉)이 되었으나 곧 사직, 1635년 봉림대군(鳳林大君:孝宗)의 사부(師傅)가 되었다. 이듬해 병자호란 때 왕을 호종(扈從)하여 남한산성으로 피란하였고, 1637년 화의가 성립되자 낙향, 1649년 효종이 보위에 오르자 장령(掌令)에 등용, 세자시강원진선(世子侍講院進善)을 거쳐 집의(執義)가 되었으나 당시 집권당인 서인(西人)의 청서파(淸西派)에 속한 그는 공서파(功西派)의 김자점(金自點)이 영의정이 되자 사직하고 다시 낙향하였다. 이듬해 김자점이 파직된 뒤 진선에 재임명되었으나 1651년(효종 2) 그가 찬술한 《장릉지문(長陵誌文)》에 청나라 연호를 쓰지 않았다고 김자점이 청나라에 밀고함으로써 청의 압력을 받아 사직하고 또 낙향, 충주목사(忠州牧師)·집의 등에 임명되었으나 사양하고 후진 양성에 전심하였다.
1658년(효종 9) 찬선에 등용, 이조판서로 승진, 효종과 함께 북벌계획을 추진하였으나 이듬해 효종이 죽자 그 계획은 중지되었다. 그 뒤 자의대비(慈懿大妃)의 복상문제(服喪問題)가 제기되자 기년설(朞年說: 만 1년)을 주장하여 관철시키고 3년설을 주장하는 남인을 제거하여 정권을 장악, 좌참찬(左參贊) 등을 역임하면서 서인의 지도자로서의 자리를 굳혔다. 1660년(현종 1) 우찬성에 올랐을 때, 앞서 효종의 장지(葬地)를 잘못 옮겼다는 규탄을 받고 낙향하였고, 1668년 우의정이 되었으나 좌의정 허적(許積)과의 불화로 사직했다가 1671년 다시 우의정이 되고 이듬해 좌의정이 되었다.
1674년 인선왕후(仁宣王后)의 별세로 다시 자의대비의 복상문제가 제기되어 대공설(大功說: 9개월)을 주장하였으나 남인 쪽이 내세운 기년설이 채택됨으로써 실각, 제1차 복상문제 때 기년설을 채택하게 한 죄로 이듬해 덕원(德源)으로 유배, 그 뒤 여러 곳으로 유배장소가 옮겨졌다. 1680년 경신대출척(庚申大黜陟)으로 남인이 실각하게 되자 중추부영사(中樞府領事)로 기용되었다가 1683년 벼슬에서 물러나 봉조하(奉朝賀)가 되었다. 이 무렵 남인에 대한 과격한 처벌을 주장한 김석주(金錫胃)를 지지함으로써 많은 비난을 받았는데 그 중에서도 제자 윤증(尹拯)과의 감정대립이 악화되어 마침내 서인은 윤증 등 소장파를 중심으로 한 소론(少論)과 그를 영수로 한 노장파의 노론(老論)으로 다시 분열되었다.
그 뒤 정계에서 은퇴하고 청주 화양동에서 은거생활을 하였는데 1689년 왕세자가 책봉되자 이를 시기상조라 하여 반대하는 상소를 했다가 제주에 안치되고 이어 국문(鞠問)을 받기 위해 서울로 오는 도중 정읍(井邑)에서 사사(賜死)되었다. 1694년 갑술옥사(甲戌獄事) 뒤에 신원(伸寃)되었다. 주자학(朱子學)의 대가로서 이이(李珥)의 학통을 계승하여 기호학파(畿湖學派)의 주류를 이루었으며 이황(李滉)의 이원론적(二元論的)인 이기호발설(理氣互發說)을 배격하고 이이의 기발이승일도설(氣發理乘一途說)을 지지, 사단칠정(四端七情)이 모두 이(理)라 하여 일원론적(一元論的) 사상을 발전시켰으며 예론(禮論)에도 밝았다. 성격이 과격하여 정적(政敵)을 많이 가졌으나 그의 문하에서 많은 인재가 배출되었으며 글씨에도 일가를 이루었다. 문묘(文廟)·효종묘(孝宗廟)를 비롯하여 청주의 화양서원(華陽書院), 여주의 대로사(大老祠), 수원의 매곡서원(梅谷書院) 등 전국 각지의 많은 서원에 배향되었다.
저서에 《송자대전(宋子大全)》《우암집(尤庵集)》《송서습유(宋書拾遺)》 《주자대전차의(朱子大全箚疑)》《정서분류(程書分類)》 《주자어류소분(朱子語類小分)》《논맹문의통고(論孟問義通攷)》 《심경석의(心經釋義)》《사계선생행장(沙溪先生行狀)》 등이 있다.
 

 
출처 : 우암 송시열 명조 - cafe.daum.net/dur6f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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