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하지 않을 곳이라 한다
개발되지 않을 곳이라 한다 화려한 헛된 꿈인 것이다 마치 동계 올림픽을 개최할 자리가 그냥 묵어지는 것 그런 쓸쓸한 같음이라나 할까 개발되다가 묵어지는 모습 멀리 내다 볼 수 있는 산 중허리처럼 생긴 대로 중허리로 돌아가든 관광코스 길마저 그렇게 망가져선 누가 투자를 해야지 손을 봐선 다시 사용할 그런 정도로 낙후되어 가는 인상을 받는 그런 자리였다는 것이다 날이 새어선 어느 형벌 되는 자와 하루 밤 묵어 와야할 판이다 밤길 이라도 와야 할 것을 그렇게 지체를 하고선 민박집인가 투숙을 해야할 모양이다 저녁 안 잡수셨으니 밥 먹어야 되지요? 하고 집주인 되는 아주머니인 모양이다 그러면서 앞장서 가시는 것을 보니 아마도 그 집에 머물 모양이다
姓 名 :
陽曆 2012年 2月 23日 4時 0分 坤
陰曆 2012年 2月 2日 4時 0分
時 日 月 年
丙 甲 壬 壬
寅 寅 寅 辰
메우 좋은 시각이다
可厭可憐花落(가염가련화락)庭間(정간)
가히 싫증이 날 정도로 흡족하고 가련 하고나 꽃이 뜰 사이에 떨어 졌고나
아주 잘 생긴 것을 말하는 것이다 간기한(艮其限)열기인(列其 )여훈심( 薰心)이다
그렇게 알밤 벌어 지듯 잘 영근 상태 꽃이 아름답게 핀 상태 이런 것을 상징 하는 말인 것이다
환경이 좋음 일국에 제왕도 한다는 것이다 어느 집단의 제왕이다 이런 취지인 것이다 이렇게 세 록을 갖고 순식(順食) 식신이 힘을 쓸 판에 무관(無官)이면 그야말로 좋다는 것인데 남성은 운도(運到)도 늦게라야 관(官)이 생기는 모습이다
64 54 44 34 24 14 04
己 戊 丁 丙 乙 甲 癸 大
酉 申 未 午 巳 辰 卯 運
66 56 46 36 26 16 06곤(坤)
乙 丙 丁 戊 己 庚 辛 大
未 申 酉 戌 亥 子 丑 運
201, 城火殃魚(성화앙어)
성에 불이나면 못물을 퍼가선 끌려할 것이므로 물이 마르게 되면 못에 사는 고기에게는 재앙이 된다
202, 可厭可憐花落(가염가련화락)庭間(정간)
가히 보기싫고 가련 하고나 꽃이 뜰 사이에 떨어졌고나 무슨 뜰인가 임금님의 정원인가?
203, 有醒離酌有膳離 (유성이작유선이손)有會離賭有話離言(유회이도유화이언)
술 깸은 술잔 떨어트림에 있고 선물은 참 으로 먹는 음식 떨어짐에 있고 회합하는 것은 도박내기 걸림에 있고 대화는 말 떨어짐에 있는 것이다
姓 名 :
陽曆 2012年 2月 23日 6時 0分 乾
陰曆 2012年 2月 2日 6時 0分
時 日 月 年
丁 甲 壬 壬
卯 寅 寅 辰
두 록이 있는데 양인(羊刃)을 만나는 것이 개두(蓋頭)그렇게 정기(丁己)록(祿)은 재오(在午)하니 갑에 대한 사지(死地)인지라 그런 묘오(卯午)파패(破敗)를 머리에 이고 있는 정묘시(丁卯時)라는 것이다
방국을 짓는 것이 반가운 말은 아닌 것이다
솥 다리를 접 질러선 귀한 음식을 쏟아버리는 것 천박한 소실(小室)과 놀다간 그렇게 된다는 것으로서 소실을 쫓는 운이라는 것이다
여효성호사서영위타견풍계(與效城狐社鼠寧爲打犬風鷄)리라가 썩 좋은 말은 아니다
너 받드는 것을 보니 여우성과 쥐의 사직이라 차라리 개를 매타작하고 닭을 푸덕 거리게 하는 것이 낫지 내가 너를 상대하여 주는 것 보단 이렇게 사내가 바람피우는 것을 정실(正室)입장에서 책망하는 모습인 것이다
새도 나뭇가지를 선별(選別)해선 앉는다고 그렇게 취사선택(取捨選擇)을 잘 하면 설사 기존이 변절자라고 손가락 질 할 망정 그래 잇권만 좋음 되는 것이다 괜히 구닥다리 구태의연(舊態依然)한 것 붙들고 있으면서 손해볼 일 있느냐 입맛 따라 소실(小室) 손을 잡듯 하여선 더 나은 것을 추종하는 것이 인지상정(人之常情) 아니냐 이런 말이기도 한 것인지라 구세대가 물러나야 새로운 세대가 오는 것인데 물러가는 구세대 억울하다 할 것이 하나도 없는 것, 기존(旣存) 이념(理念)사상(思想)이 세상을 구제(救濟)하지 못할 적에 새로운 혁명적 사상이념이 휘둘러 차지하는 것이 지극히 당연한 것, 공맹(孔孟)의 유가(儒家) 썩은 도(道) 갖고선 도탄(塗炭)에 허덕이는 창생(蒼生)을 구제하지 못할 것 같기에 그렇게 위정척사(衛政斥邪)로 몰리지만 그 서양 문물(文物)이 들어와선 개혁(改革)을 하게 된 것 그렇게 각축장(角逐場)화 됨으로서 개방(開方)이 되어선 지금에 와선 그래 많은 문화(文化)가 꽃을 피우고 번영(繁榮)을 구가(謳歌)하는 것 같다는 것인지라
이래 길이 멀어야 진정한 마(馬)의 힘을 안다는 것 이래 두고 하는 말인데 이런 것이 계속 그렇게 유지(維持)되는 것인가 하면 모든 것엔 그렇게 자연현상으로 흥망성쇠가 따르는 법 이것에 대한 또 폐단이 생기지 않을리 없음 인지라 그렇게 되면 또 개벽(開闢) 새로운 이상(理想)이 발을 붙치게 하는 근거를 마련하여 주는 것이 된다할 것이라 이래 세상은 앞으로 점점 진화(進化)해 나가는 것이지 빙빙돌아 윤회(輪回)성 보복 앙갚음 인과응보성 그런 논리로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물론 결과(結果)성(性)이 생기는 것은 사실이지만 요즘은 세태가 좋아선 그렇게 개량종도 많고 다른 것 하고도 호환(互換)접을 붙치지... 박 근(根) 에다간 수박을 붙쳐선 보름달처럼 만드는 것은 유[하유(何有)=무슨 어려움 있으랴 맹자에 이런 문법을 사용한다]도 아니라 할 것이라
뭔가 인과성(因果性)이 있음에 그렇게 관여(關與)할 것 아닌가 한다면 그렇게 윤회성 결과라고도 본다 할 것이다 소이 접붙치는 것이 무주보시(無住菩施) 누구에게 베푼 것이 그렇게 와선 연계(連繫)되어선 접목이 되었다 한다면 그 말 되지 말라는 법은 없지만 그것보단 진화(進化) 발전이 더 타당한 논리가 된다 할 것이다
그러니 반드시 저 모랭이 돌아 그렇게 귀결 지어져야 한다는 말은 없는 것 닭 잡아 먹고 오리발 내밀 듯이 그 걸고 넘어지는 ,갈고리 발톱이 오리 발일 수도 있지 하필 닭 뒷발 엄지만 되는 것 아니라 내 조상(祖上) 아첨 하지 않고 서양귀신 아첨해선 덕도 본다는 것이다
그러니 어찌 소실(小室)이 좋다하지 않을 것이 더냐 그야말로 앉쳤든 쌀이라도 둘러 업고선 새로 찹쌀밥 해 먹겠다고 하지 않을 것이더냐 이런 말인 것이다 그런 취지로 보는 것이다
셈 빠르고 이해득실 빠르고 목전에 생각만 또 하지 말고 사려(思慮)깊어라 -하는데 당장 떼거리 없을 적엔 우선 임기응변 융통 목전에 불 부텀 끄는 수도 또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소실(小室)논(論)이 아주 그렇게 나쁜 것으로만 볼게 아닌 것이라 이래 말재주 구변(口辯)에 있다하니 남의 밉상은 받아 논 것이지...
소실(小室)거느린 남성치고 부러운 눈으로 보다 못해 그렇게 질투(嫉妬)대상 아님 비호감 질타(叱咤)의 대상을 삼는 것이 열등의식(劣等意識)자 들이라 할 것이라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라 하는 것이 역시 여기서도 통하는 말이 된다할 것이다
이렇게 생각 한다면 깨인 남의 정령(精靈)귀신(鬼神)한테 아부(阿附)하는 것도 괜찮은 것 내 조상 그래 약은 체 하라 은근히 등 떼밀어 뒤밀어 주는 것인지도 모른다는 것 무언가 얻어 켜고 주어빨 자리 가선 호가호위(狐假虎威) 약게 나대는 것 그 사람이 참으로 약은 자라 할 것이다
이래 덜되 먹은 기존(旣存)의 인의예지(仁義禮智)삼강오륜(三綱五倫) 가르침 쇄뇌(刷惱)받은 것이 그렇게 오기(傲氣)만 살아 있는 그런 현실 감각 떨어지는 꽈베기 길을 가게 된다는 것이라 그런데서 벗어 나야지만 세상의 발전과 보조를 맞출 수가 있다는 것을 말하여 주는 것인지도 모른다 할 것이다
망하는 데는 붙들고 있을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그래선 기우는 수레에 같이 타지 않는다는 것이 이래 하는 말인 것이다 그 뭐 넉넉하게 쏟아 내 버려라 하고선 유부지고(裕父之蠱)가 다가오는 모습
쏟아 내 버릴 것이 넉넉하다는 것인지 아니면 그렇게 쏟아 내버리고 새로 앉칠 여유분 찹쌀이 넉넉하다 하는 것인지 그렇게 유부지고(裕父之蠱)가 다가오는 그림이라 할 것이다
여왕이 먹으라고 주시는 음식을 쏟아버리는 지라 그렇게 공(公)께 죄를 짓는 얼굴 벌겋게 상기 되어선 진땀을 흘려된다고 역상(易象) 효기(爻氣)에선 풀고 있지만 해석을 앞과 같이함 시대의 발전과 보조를 맞추는 해석 그래선 구닥다리 해석하고 요즘 시대(時代)와 발 맞추는 해석하고 그 전연 딴판 달리한다 할 것이다
*
솥 괘는 음뜸코 길(吉)하여 형통 하니라 단(彖)에 말하길 솥이라 하는 것은 그릇 상(象)을 말하는 것이니 나무로써 불을 순조롭게 다스려선 훨훨 타게 성장 시키는 것이라 그래선 삶음을 형통 시키는 것이니 성인(聖人)이 형통을 시켜선 소이(所以) 음식을 익혀선 상제(上帝)님께 제사(祭祀)향연(饗宴)을 펼치고 크게 형통 함을 받음으로써 성현(聖賢)을 양육(養育)시켰나니라
성장 이라 하는 것은 안목 이목(耳目)등 그렇게 이목을 밝히는데 있는 것이지 긴 안목(眼目) 사려(思慮)깊은 것 넓은 안목 아주 깊이 생각하고 조예(彫藝)있는 음악(音樂)을 듣는 것 같고 음률(音律)이 조화로워야 심신(心身)이 화평 하여져선 다스리는 가진[여러가지] 법 특히 형법(刑法)이 잘 맞아 떨어져선 논공행상(論功行賞)을 잘하게 되어선 억울한 자가 없고 그렇게 하소연 하는 백성이 덜 하여져선 천하가 평화로워 진다는 것 이런 것 모두 이목(耳目)이 밝은 성현의 위상(位相)이 되어서만이 그렇게 된다는 것을 여기선 말을 하는 것이다
부드러움이 전진하여선 상행(上行)하고 중용(中庸)을 얻어선 강(剛)함에 호응(呼應) 하는 지라 자리가 뒤 바뀌 었어도 그래 그 자리 가선 호응(呼應)하는 것이 되는 것인지라 그 불협화음(不協和音)이 일어나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정괘(鼎卦) 겉 이상(離象)은 효기(爻氣)가 자리 뒤바꿈 인 것이다 오위(五位)엔 부드러운 효기 접목(接木)이 되어선 그래 호응(呼應)이 되고 부드러운 사육(四六)위(位)엔 강한 효기가 접목이 되어 그 자리와 호응(呼應)이 되고 이래선 그 전체로 보아선 자리가 맞지 않는 것 같아선 불협화음 일 것 같아도 일어 나지 않고 조화롭게 잘 지낸다는 것이다 그러고고 내괘와의 관계에서 자리 효기 바꿈이 되었을망정 이오(二五)효기 호응하고 초사(初四)효기 호응하는 것이 되어선 호응(呼應)하는 것이 호응 하지 않는 것 보다 비례적 으로 많게 되는 것이다
이래서 크게 형통하는 것이다 하고 있으며,
상(象)에 말하데 나무 위에 불이 있음이 솥의 형상 부뚜막 형상이니 군자는 이를 적용하여선 바른 자리로서 명령함이 제대로 엉기게 하나니라 제대로 숙성(熟成)이 되어지게 한다 그래야 제맛이 난다 음식도 재대로 숙성이 되어야 제맛이 나는 것이다 이런 취지인 것이다
구사(九四)는 정(鼎)이 절족(折足)하야 복공속(覆公 )하니 기형(其形)이 악(渥)이라 흉(凶)토다 상왈(象曰)복공속(覆公 )하니 신여하야(信如何也)-오 하고 있다
공(公)의 음식을 어펐으니 그 얼굴이 쏟아진 모습을 보건데 흥건하여선 윤택 스러운 모습 그 쏟음 받는 쪽에선 은혜를 입은 모습 윤택함을 입은 모습이다 그렇게 붓질 풀 듬북 묻쳐선 풀칠 받은 모습이다 이런 말인 것이다
상(象)에 말하데 공(公)이 먹을 음식을 뒤어퍼 쏫았으니 신용이 어떠 하여졌는가 하고 있다 무녀(巫女)가 떡 시루를 쪄선 대략 그렇게 마지막 점괘를 보려고 번쩍 들어선 쏟아 버리는데 쏟아지는 떡이 바로 앉음 좋다 한다 일종의 미신(迷信)점(占)이겠지 ... 그렇게 일부러도 들은 것을 쏟아 버리는데 그렇게 일부러 쏟아버린다 이렇게 생각을 하면된다 할 것이라 설사 덜 된 것 그렇게 더 좋은 것 새로 앉쳐선 해먹겠다고 쏟아 버리는 수도 있는데 전쟁에 승리한 사자가 전리품 암넘을 많이 얻음 그 거느리고 있는 새끼를 다 물어 죽이고 얼르 제 새끼 암넘 한테 집어 넣으려 한다는 것이라 이처럼 그렇게 나중 자신한테 불리하다 싶은 밥 지음 뒤어퍼 버리는 것이고 새로 자신한테 유리한 밥을 지어 먹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취사선택(取捨選擇)인 것이다 죽 끓이는 것 보다 밥 지어 먹는 것이 더 낫지 않겠느냐 이런 말인 것, 자신한테 보기엔 옥토(沃土)이지만 잡초(雜草)로 보이는 기존 작물을 가라 업고 새로 경작(耕作)씨 뿌리는 것이 유리(有利)하다 하면 그렇게도 하는 것이다
가을 김장 갈려면 그렇게 기존 풀밭 전에 해 먹든 남은 그루터기 이런 것 다 잡초로 몰아선 가라 업게 되는 것이다 그러고선 새로 좋은 개량종 배추씨 무씨 등 채마씨를 뿌리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생각을 하면 될 것인데 앞서 그 몽사(夢事)가 이렇게 해야할 자리인데 그냥 썩고 묵어지는 그런 묵밭 자리 같은 그런 형편이 되어 진 것을 말하는 것이다
민의(民意)반영(反影) 선량(選良) 지사(知事)가 아 - 커다란 연희 만들어 줄 총회에 가선 따오기 하면야 그 묵었든 밭들이 고만 대박 찬냥 만냥 짜리가 된다 할 것인데
그러도록 심혈을 온 나라가 기울겨야 할 것이라 땅파는 두더지 새끼들만 되어 있지를 말고 무언가 그렇게 자본 되고 자산(資産)될 것을 유치할 생각을 해선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어 서만이 그렇게 발전 번영(繁榮)을 구가(謳歌)하게 되는 것이다
무진(戊辰)시(時) 기사(己巳)시(時)가 다 좋다
64 54 44 34 24 14 04
己 戊 丁 丙 乙 甲 癸 大
酉 申 未 午 巳 辰 卯 運
66 56 46 36 26 16 06 곤(坤)
乙 丙 丁 戊 己 庚 辛 大
未 申 酉 戌 亥 子 丑 運
171,莫强求(막강구)一熏一猶(일훈일유)十分尙猶臭(십분상유취)
강제로 구하지말라 한번 향훈이 났다간 한번은 오히려 십분에 고약한 냄새남을 더하리라
172, 與效城狐社鼠寧爲打犬風鷄(여효성호사서영위타견풍계)
본받기를 여우의 성과 쥐의 사직과 더불어하는 모양새라 차라리 개를 때리고 닭을[호달궈선] 쫓아선 날개를 푸드덕 거리며 도망가면서 꼬꼬댁거리게 하리로다
* 音域(음역)이= 요호아의 사직을 받든다는 그런 음역으로 들리기도 한다
173., 走韓盧行搏蹇兎(주한노행박건토)
달아나던 한나라 사냥개가 절름발이 토끼를 잡는 형태이니 연중 쉬운 모습이리라
사냥 하기 연중 쉽다는 것 그런 방법을 선택하라는 것이거나 그런 방법의 입장이라는 것이다
犬兎之爭(견토지쟁) : 한로(韓盧)라 하는 개가 동곽준(東郭逡)이란 토끼를 쫓아서 산에 오르 기를 다섯 번, 산을 돌기를 세 번 하다가 마침내는 둘이 다 기운이 빠 져 죽어버리므로 둘 다 지나가던 사람이 얻어 가지게 되었다는 옛일에 서 나온 말로 둘의 싸움 끝에 아무 관계 없는 제삼자가 이익을 본다는 뜻.
정안평을 쫓아선 위나라 범수가 진나라에 들어가선 客卿(객경)이 되어선 昭王(소왕)에 그 달래는 말을 誘導(유도) 할 적에 이런 말이 나오는데 遠交近攻(원교근공) 政策(정책)을 말하는 것인데 먼데 있는 나라를 치려고 國力(국력)을 消費(소비)하고 太后(태후)와 그 人戚(인척)權臣(권신) 穰侯(양후)에게만 뱃속을 채워주는 일이되고 대왕에게는 아무런 덕이 되질 않는다는 말로서 우선 중간에 있는 작은 나라 韓(한)나라를 服屬(복속) 시켜선 하나로 아우른 다음에 차차로 정복을 해 나가야 한다는 그런 말인 것이다
한나라를 복속 시켜선 사냥개를 삼아선 그 간사하게 나대는 사나운 토끼들을 잡으라는 그런말이라 그렇게 되면 힘 안들이고 잇속을 챙긴다 소이 漁父之利(어부지리)와 같은 효과를 낸다는 그런 말이리라
출처 : 흥하지 않을 곳이라 한다 - cafe.daum.net/dur6fks
02-569-9194
국민 097-21-0310-100 (임정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