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나 만물이나 필요한 자가 되어야 하는데
무용지물(無用之物) 아무런 쓸 때가 없다 대접받지 못한다 대우(待遇) 받지 못하는 존재가 된다면 그 서글픈 일 비애(悲哀)를 느낀다할 것이다 자신의 몸둘 곳을 몰라 사람들을 회피 하려하는 그런 모습 어디 아는 자들 없는 다른 데로 가선 그렇게 새로운 자신의 삶 이미지를 살리는 곳을 찾으려 한다 할 것이라 그래 이것을 도피성 도망을 간다 한다 할 것인데 예전 남의 노비(奴婢)들이 그렇게 도망을 가선 새로운 삶을 꿈꿨다할 것이다 이것을 그 뭐 추노 꾼 들이 잡아 들이려 하였다고 그렇게 드라마 하여선 시청자들한테 인식을 시켜 주려하는 그런 시대극을 먼저 번에 방송에서 보여 주었는데 실상은 그런 것 없다 시피하고 그렇게 지방 관할 벼슬아치한테 부탁을 하여선 그래 잡아 드리는 그런 형태를 취한 모양이다 필자가 여기서 그 뭐 도망간 노비나 추노를 말하려 하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사람이 대접 받지 못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사물(事物)이 대접을 받지 못한다 그 작용이 대접을 받지 못한다 신(神)도 역시 그렇게 대접을 받지 못하는 무용지물 역할을 하는 귀신 되었다 이런 취지 이리라 마치 가을비 내리듯 말이다 봄비라야지 대접을 받는 것이지 가을 비야 그 대접 받는 것이 될 것이더냐 제때에 모든지 이뤄져야 대접을 받는 것이 되는 것이라 쓸데 없는 배설(排泄) 생분(生糞)은 그렇게 밭이나 논 경작하는 자들 한테 덕을 주는 것이 아니라 그 생분(生糞) 구린내만 풍기는 못쓰는 것 성스러운 자리 제(祭) 지내는 자리 오염만 시키는 것이 된다 하여선 그래 거둬선 고만 그렇게 흐르는 물에 둔덕진 아래 흐르는 물 에다간 삼태기로 거둬선 버려 버리는 것 그러니 물 속에 풍덩 모래 속에 고만 파 뭍쳐 그냥 그렇게 버리는 것 고기밥도 안 되는 그냥 쓰레기 취급도 아니고 그렇게 흘러가는 물에 처리되는 그런 쓸데없는 것이 된다는 것이다
같이 일하자는 식으로 그렇게 물지게를 지워준다 그러나 거기 일할 처지가 아니라는 것 그래선 그렇게 저리로 저렇게 논두렁 진 곳 둔덕 진 곳 돌아서 저 위로 나아가는 데가 있느냐 그러면 그 위는 길인데 그렇게 거기 그 자리를 모면 하려 한다는 것이다 갈 수 있다고 손 아랫벌 되는 동생 벌 되는 자가 건성으로 고개를 끄덕 거리면서 그렇다 대답 [으=으-]한다
동네사람들 그렇게 이른 봄철 같기도 하고 가을 걷이 한 빈땅 같기도 하고 이래 소를 갖고선 논 가라 엎을 자리 한 구석에 그렇게 사람들이 안 본다고 볼일을 보는 판인데 그래 밭 갈러 나와 갖고선 생변(生便)본 것을 그냥 그 밭에 파뭍을 줄 알았더니만 되려 쓸 데 없다는 듯 세파(世波) 흐르는 물에 그렇게 거둬선 던져 버리는 그런 모습 배분(排糞)을 그래 대우 받지 못하는 그런 모양을 취하는 것이다
안면이 있는 자 동리 사람이라고 그러는 것인지 그 뭐 나무라는 것도 아니고 그냥 속으론 그 남의 밭에 와선 그렇게 배설한다 이렇게 아무래도 못 마땅한 그런 인상을 풍기는 것 면전에 그렇게 거둬선 버리는 것 그 대우해 주는 것 아니고 말을 안 하지만 면박을 주는 것이지 그 뭐인가 이런 취지이다
너하고 노는 배설행위 우리에겐 아무런 덕도 안 된다 이런 취지인 것이다 그 뭐 누구 덕을 주려하는가 오히려 그래 내 덕 닦고 세상 민주 대고 저주 부리는 모습이기도하고 그런 것이지 .... . 너 놓는 것 너 토설하고 배설하는 것 우리한테 쓸데없는 것이다 이런 말인 것, 지금 그대가 이렇게 필(筆)을 놀리어선 세상에 내어 놓는 것 다 안 맞는 것 시대착오적 이거니 지금 세상과는 거리가 멀고 또 분석하는 방법이 다른 자들 한테는 안 먹힌다 이런 취지가 된다 할 것이다
호텔 같은 여러 그렇게 방이 있는데 그렇게 쌍쌍이 연인들 나신(裸身)으로 잠을 자는 것도 보여주고 그런데 밖으로 나와보니 아주 맑은 물 못되는데 그렇게 빠져선 나신(裸身)들 여인들 허우적 거리고 서로들 그렇게 남녀간 정사(情事)벌이는 그런 그림 그런 것 다 깔끔치 못한 오염 오물 묻은 것 이런 것 상징인 것이라 그렇게 모든지 그런 것은 좋은 것이 아니다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라 세상에 그러면 바른 것이라 하는 것만 있어선 그래 운영(運營)되고 경영되는 것인가 그렇치 않다는 것 어두운 구석이 더 많다는 것이다 그 뒷골목 같은 것 그렇게 부패되고 터부시 되는 것이 더 많은 것이다 그 뒷골목 삶 그런 자들이 있으니 앞 골목 삶도 있는 것이다
그런 것이 있음으로 휴식공간 이런 것이 되어선 쉬고 난 다음 재충전 받아선 새롭게 일도 하고 그런 것이라 그래 반드시 러브 호탤 산업 말하자면 유흥관광 산업 라스베가스 같은 산업이 부흥되어야 한다 이런 말인 것 성(性)상품 포르노 그렇게 사악한 것이라고 매도(賣渡)만 할 것 질타(叱咤)만 할 것은 아니라는 것을 지금 그렇게 얼비쳐선 말을 하여 주는 것이기도 한 것이다
이렇게 횡설수설 하는 것 같지만 다 거기 할말 취지가 묻어 나오는 것이다 쓸데 없이 되는 것도 있지만 부정시 되는 것이 쓸데 있는 것도 있다는 것이다 가을비가 쓸데 없는 것 같지만 그래도 무언가 덕을 줘선 해갈(解渴)을 하는 면도 있을 것이라는 것인데 올해 같이 비가 자주 오는 해에는 그 뭐 해갈을 뛰어 넘어선 그렇게 습(濕)하게 만드는 것인지라 큰 덕은 안되겠지만 가무는 해 같은 가을비는 그래도 생명체 한테 덕을 주게 되는 것이다
하필 생산만 하려고 파종 밭에 씨뿌리느냐 그렇게 부드러운 어린 나물 쏙아 먹으려고도 파종하는 것도 있고 한 것이고 그렇게 제 몸 건강 위해 신진대사(新陳代謝)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도 그렇게 가을비 내리듯 운우지정(雲雨之情) 방정(放精)하고 그런 것이다 방정(放精)이 꼭 애 들어서는 경도(經道) 배란(排卵)시기(時期)만 하느냐 이런 말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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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다 쓰고 난 다음 그렇게 뒤 채이는 인간이 되지 말아야 하는 것인데 노물 퇴물 숫 벌이되어선 밥이나 축 내고 헛 소리 생분(生糞)이나 배설하듯 한다면 자연 그 남의 눈에 달가운 그런 처지 삶이 안 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공자 님 말씀에 그래 어려서 배우지 않고 젊어선 일하지 않고 늙어선 밥만 축내고 얼른 세상 하직 않는 것이 인간의 삼대 해적(害敵)자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 것이라 그러므로 자기 역할을 못하는 것은 어디든지 있어봐야 뒤 채이는 몽당 빗자루 정도가 된다 할 것이다
아프리카 그래 늙어빠진 숫 사자 고만 한 무리에선 쫓겨나고 만다 언제 적 영화 봤는지 그 에스키모 사람 고기 뜯는 잇발 다 빠짐 가죽 뜯는 잇발 다 빠짐 개 끄는 스키 몰고 가다간 제 어미라도 그냥 내 버려 백곰 밥이 되게 하듯 말이다 그런 것이 세상 만물의 동정(動靜)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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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너 그 물지게 질 정도의 힘이 있는데 우리 같이 일하는 것 하자 일 좀 그렇게 거드는 것이 낫지 않겠느냐 그런 방향 세상 일 거들면서 살면 좋지 않겠느냐 이렇게 구슬리는 것이라 우에든 자기네 하는 방향으로 유도(誘導) 꼬득이는 작전이지... 그러나 일단 시위(矢威)가 날아가면 바로 날아가는 것이지 구불 거리지 않는 것이다
이미 마음이 떠있어 하든 일이 실패를 본 것인데 그 뭐 그냥 고만 두던가 그 자릴 떠선 모르는데 가선 그렇게 변성명(變姓名) 하거나 이렇게 하고 새로운 이미지 구상 하여 살고 싶지 나를 빤히 아는데 서는 그렇게 지조(志操)를 굽혀 어울리기 싫다는 것이다 이런 취지가 된다 할 것이라 이렇게 횡설수설 쓸데 없는 말을 늘어 놓고 있다
동네 아는 사람 다 식솔(食率) 들이지 누구 이겠어 그러니 그래 배변(排便)하여 벌이듯 허송세월하고 헛 일 하는 것으로 보여지고 하여도 그냥 가만히 있는 것이지 일 좀 거들어 달라하는 것 말은 못하고 그렇게 물지게 지우는 것으로 보여 주는 것이다
왜 배설 해선 우리 먹고 사는 밭에 거름 역할 되는 것 못되고 그냥 흘러가는 세파에 거둬 내버리는 것으로 되게 하느냐 이렇게 나무라는 취지도 되고 그런 것이다 세상 알아 주도 않는 쓸데없는 일 고만 거둬 쳐라 이런 말도 되고 그런 것이다
공자는 말을 하길 둔세무민(遯世无悶)이라고 그렇게 알아 주는 이 없이도 자기 갈 길을 가는 자를 성인(聖人)이나 하는 행위라고 하고 있다 그러니깐 시대(時代)의 선택을 받지 못한 어그러진 그런 운명이다 이런 말이기도 하고 그런 것이다
姓 名 :
陽曆 2017年 1月 30日 19時 0分 乾
陰曆 2017年 1月 3日 19時 0分
時 日 月 年
己 丁 辛 丙
酉 巳 丑 申
좌하(坐下) 되먹도 않는 비겁(比劫)근(根)에 의지할 것이 아니라 전체 국면 읽어선 차라리 종재(從財)하는 것이 낫지 않느냐 이렇게 되는 그림이라 할 것이다
편재(偏財)가 조상대 비겁(比劫)에 짝이지 내 짝은 아니라 죽은 조상대 비겁 귀신의 짝이지 나와 겨루는 귀신의 재물이지 너에 재물 되겠느냐 이런 말이기도 하고 그냥 시간(時干) 기(己)로 설기(泄氣)해선 비겁(比劫)의 재물(財物) 합국(合局)이나 만들어 주고 있는 모습 아니더냐 이런 말인 것이라 비겁의 록지(祿地)에 앉아선 그래 너 하나도 덕 안된다 이런 말인 것이다 남 좋은 일 시키는 짓 하지 않느냐 이런 말인 것이다
병신(丙辛)합수(合水)작용해선 관살(官殺) 돋보이는 짓을 하는 것이라는 것 조상대 비겁(比劫)이 그렇게 귀신(鬼神) 병탱이 관귀(官鬼)역할 하는 것으로 되는 것 너 헐뜯는 자로 되지 덕 주겠느냐 이런 말인 것이다 관록이라도 취득 하는 것이 됨 덕이 되는데 그렇게 뭐 관성이 투간(透干)된 것도 아니고 그냥 가을비 내리는 것 부르는 쓰잘데 없는 역할 한다 이런 말인 것이다
그래 아무리 입으로 금강(金剛)경전(經典) 독송 해봐야 그래 가을비[사유축(巳酉丑)우로(雨露)] 만드는 정도라는 것이다
이렇게 부정관념으로 볼 것만 아니고 그렇게 비겁 것이지만 일간(日干)이 주제(主題)자가 되어선 내가 주도권(主導權)취급을 하는 것이라 이렇게 긍정사관으로도 볼 수가 있는 것이다
덕이 안되고 덕 되는 것은 대운(大運)영향에도 많이 달린 것 비겁으로 가고 내 한테로 힘을 싣고 하는 것이 흘러가는 대운(大運)에도 그 영향이 맣은 것이라 그 기본(基本)명조(命條)는 그렇게 비겁과 재물을 경쟁하는 것이 될른지 모르지만 그 운도(運到)영향으로 이리 저리 힘 기울기가 달리 된다는 것을 알아야만 한다 할 것이라 하필 비겁(比劫)에게만 유리 하다곤 볼 수가 없다 할 것이다 귀신이 때로는 월령(月令)과 합을 하여선 관록(官祿)을 도우는 형태도 된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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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상(易象)
무불리휘겸(无不利 謙)이다 시들어지지 않는 대장 깃발이라는 것 반려(伴侶)가 포수(砲狩)한테 사냥 당하여 가는 바람이 그 만나지 못한 전봇대 끄덕이는 모습 대장깃발 힘차게 날리는 그런 그림이라는 것이다
그 휴식 기간 공간에 유혹하는 유흥 산업 하는 자들 한테 당하지 않는 모습 대임(大任)을 맡길 자질 그렇게 대장 깃발 대어선 휘날리는 모습으로 기운 충전된 모습이다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다 대장깃발도 모든지 때가 있는 것이지 봄철이면 그렇게 많은 군사 거느리고 싸울 여력 받침이 되겠지만 가을철 대장 깃발이야 늙은이 수도(修道)하는 깍아머리 대머리 취급 받는 것 정도 밖에 더 되겠느냐 이런 말 홀아비 아닌 홀아비취급 받는 자이다 이런 취지가 되는 것이다 그래 모든지 적시(適時)가 있는 것이라 적시(適時) 적(適)공간(空間)이 있어 야지만 그 위력(威力)을 발휘하는 것이다
무불리휘겸(无不利 謙) 불위칙야(不違則也)-라 소이 반칙(反則)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성인(聖人)도 시세(時勢)를 추종한다고 그저 흘러가는데 몸을 내어 맡긴 모습이다 이런 취지 손을 내 저을 정도로 양보 사양하는 그런 미덕(美德)을 갖춘 모습이다 젊은이 한테 양보한다 이런 말이기도 하고 그런 것이다
그러니 직장 다니는 것 한창 일하는 자들 한테는 좋은 것이다 살가죽 포대가 생채기가날 정도로 차 오르는 모습으로 힘을 실어 받는다는 것인데 그렇게 소과괘(小過卦) 보면 차 오르는 모습 소과(小過)라 하는 그림은 겹( )으로 된 음물(陰物)속에 양물(陽物)이 가득 차 올라지는 것을 상징하는 것 감위수(坎爲水)상(象)이 분열(分裂) 벌어진 모습인 것이다 남근석(男根石)이 뿔때를 낸 것을 말하는 것이기도 한데 그런 남근석 포대자루 차오른 것에 해당한다는 것으로서 구사(九四)는 무구(无咎)하니 = 가지고 있는 허물을 벗어선 없애려 하는 것이니 포대자루가 허물이기도 한데 그런 것을 팽창 시켜 터트리듯 해선 없애려 하는 그런 기상(氣象)이라는 것이니 이런 연유(然由) 원인(原因)은 왜인가 한문(漢文)은 고립어(孤立語)인데
불과(弗過)하여 우지(遇之) = 이걸 그냥 불과우지(弗過遇之)이렇게 하면 내가 사냥 해야할 것을 나를 지나놓고 가는 바람에 소이 포수(砲狩)한테 내 반려(伴侶)가 사냥 당하여 가는 바람에 만나지 못한 형국으로 되어선 그렇게 사정(射精)분출(噴出) 사그러 지지 않게 되어선 팽창한 모습이다 이런 말이기도 하고 그 음(陰)을 받아 꿴 현상 그 관어궁인총(貫魚宮人寵)한 현상으로 말 할 것 같으면 그렇게 음물(陰物)이 양물(陽物)을 보고선 지나치지 않고선 그냥 못 본체하고 가지 않고선 만나 보려 하는 형태로서 팽배하여진 모습이다
소이 앞에 아름다운 나신(裸身)꽃이 그렇게 저가 그 남성(男性)을 따먹겠다고 알찐 거려 유혹하는 바람에 두꺼비 몸 부풀려 차 오르듯 그렇게 음위(陰位)자리에 양물(陽物)이 차오른 모습이다 이게 불과(弗過)하야 우지(遇之) 풀이 인 것이고
왕(往)이면 여( )[기억자 어퍼 논데 일만 만자 한 글자]라 소이 추진하고 보면 목적을 갖고선 그렇게 행위(行爲)를 하려들면 우려 스러울 것이라 꽃이 벌려져 피듯 열매가 탁 터트려져선 벌어지듯 그래 주렁 주렁 많이 달린 것 빠져나갈 것이라 기억자 어퍼논 것에 일만 만자 한 것 들은 것, 그렇게 많은 수가 벌어져 달린 모습 자연 털어져 나가는 것 방정(放精)되는 것을 말하는 것 이런 것을 필계(必戒)라 반드시 경계할 것 이니라 소이 그렇게 방정(放精)하게 된다면 그 설기(泄氣)되는 것 양기(陽氣)털려 나가는 것이 되는 것인데 좋을 것이 있다 더냐 열(熱)식음 싸늘하고 냉해질 내기이지 ...
파종(播種)하는 것이라면 나중 수확 있겟지만 그냥 매춘 하듯 하는데 못 이겨선 벗겨 내듯 한다면 양그러운 기운 소실(消失)되는 것 아니 겠느냐 이런 취지가 되는 것이다
물용,영정(勿用,永貞)이니라 = 사용하지 말 것이며 영원토록 곧게 간직 할 것이다 소이 사정방출로 사용하지 말아 야지만 영원토록 전봇대 힘을 유지 할 것이 아니더냐 이런 취지인 것인데 그만큼 위험스러운 것 자루 목까지 찬 것이 그냥 고수(固守)하기 어려운 상태를 말하는 것 하필 삽입(揷入)하여서 방정(放精)이랴 그 보기만 해도 그렇게 설설설 설기(泄氣)할 판으로 그렇게 되어 있는 모습을 가리키는 것 그 그래서 이유 없이 뿔대를 세우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라 그냥 생각 안하고 깊숙이 갈무리는 것, 기운을 내장(內藏)시키는 것만도 못하다는 것이라 젊은이 같음 신진대사 위해선 하루에도 몇 번 방출하는 수가 있다 하겠지만 나이가 말하는 것인지라 점점 방정 행위가 줄어들어선 나중은 그렇게 보양(補陽)을 행할 정도에 이른다는 것 노년(老年)에 들어가면 그렇게 보양(補陽)을 해야지 방출해선 안된다 이런 말을 가리키는 것이기도 한 것이다
*
물용영정(勿用永貞) = 기운 빼먹는 음기(淫氣) 꽃그릇 소이 꽃뱀을 영원토록 사용하지 말라 하는 말도 되는 것이다
그러니 환경 배경 처지여건 이런 것에 따라서 역(易) 작용 영향 미치는 것이 판이(判異)하다는 것을 알으라는 것이다 그 사물이 무엇인가 한창 그렇게 청장년 시기로 힘을 쓰는 것인가 보양(補陽)을 해야할 정도로 쇠퇴한 것인가 이런 것을 감안을 하여선 그렇게 판결을 해야 한다 이런 취지이기도한 것이다 상왈(象曰)불과우지(弗過遇之)는 위불당야(位不當也)요 소이 자리가 마땅하지 않는 것이요 음위(陰位)에 양물(陽物)이 가선 베긴다 하는 것은 자리가 마땅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왕여(往 )필계(必戒) 추진하면 위태로울 것이니 반드시 경계하라 함은 마침내 끝까지 장구하도록 버틸수 없기 때이다 소이 그 음호(陰戶)를 그 뭐 활대로 악기(樂器) 줄 켜듯 자꾸 음악(音樂)흐르라고 문질러 버리면 그 활대 그냥 가만히 있는가 자연 낡을 내기이고 베기지 못하여선 사정방출 하고 만다는 것 음악에 고만 강쇠 활대가 뽀르릉하고 홍콩 가듯 방정을 하고 말게 된다는 것 오래도록 유지하지 못하여선 종불가장야(終不可長也)인 것이다
아니면 상대방 음욕(淫慾)가진 것을 그렇게 성장시켜 준다는 것은 결국 양물 손상 시킬 것인지라 그래 마침내 음욕을 그 끝까지 성장시켜 줄 것이 아니다 이런 취지도 되고 말이다 이런 말인 것이다 그래야만 대장깃발 유지한다 봉접한테 앞에 알진 거리는 꽃 핀 것이 사라지게 한다면 자연 봉접이 광분(狂奔)하여 날지 않을 이라는 것 그런 말인 것이라 그렇게 되면 기운 설기 안 당한다 뺏기지 않을 것이다 이런 말인 것이기도 한 것이다 그래서 교련(巧連)에서 하는 말이 경거망동 광적으로 열을려 하지 말거라 막경광개(莫輕狂開)하라 각선미를 돋보기 안경을 쓰듯 하여선 보려 들지 말거라 하는 그런 말 그렇게 광분하여 열려 보인다 이런 말인 것 그렇게 보이니 뿔끈 하고 뿔 대가 서는 것이지 그러 잖음 그렇게 서기나 하는가 이런 말인 것이다
단상호조지두개붕우(端詳好鳥枝頭皆朋友)[안경 확대되어선 보이는 것을 말함]이니 낙화수면진문장(落花水面盡文章)[꽃이 화려하게 문장을 이뤄 유혹하는 것을 말하는 것 아름다운 비단나신 유혹하는 것을 말함]이라 이렇게 말을 하고 있다
재성(財星)꽃이 병정(丙丁)화려하게 핀 것을 말하는 것이기도 하다 할 것이다
경쟁관계에 있는 젊은이들 한테는 매우 좋은 것이다 그렇게 경쟁하면서 발전을 보는 것이기 때문이다
한창 일할 수 있는 장년층 까지도 무난하다 노년층이 문제인 것 그래 공자님 말씀에 늙어선 '얻는데' 문제가 생긴다 이렇게 말하는 것이라 젊어선 혈기(血氣)방강(方强)이라 그 싸움하는데 문제가 생기지만 늙어선 보양할 시기에 양기방출 하는 꽃을 얻는 것은 문제 거리가 된다 이런 말인 것이다
62 52 42 32 22 12 02
戊 丁 丙 乙 甲 癸 壬 大
申 未 午 巳 辰 卯 寅 運
68 58 48 38 28 18 08 곤(坤)
甲 乙 丙 丁 戊 己 庚 大
午 未 申 酉 戌 亥 子 運
己 丁 辛 丙
酉 巳 丑 申
1870
육효 : 4
149, 離(이)
태양이다 걸렸다 곱다 떨어짐 이별등
150, 莫輕狂須開量好鳥枝頭皆朋友(막경광수개량호조지두개붕우)落花水面盡文章(낙화수면진문장)
광적으로 경거망동하지를 마라 모름지기 어질개 열린 것을 보니 좋은 새 가지머리가 모두들 벗이로구나 꽃이 물에 떨어져선 문장을 다 이루는 모습이다
151, 人萬物靈兒(인만물영아)好萬物積靈而(호만물적령이)弄積精而(농적정이)
사람이 만물의 신령된 아이로서 [영장류] 만물의 적령이 쌓임을 좋아해서는 그 정기 쌓인 것을 회롱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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