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女직딩입니다. 전에 일했던 알바하던 곳에서 너무 화나고 억울하고 도움이 필요해서 글로 써봐요
말이 길어질까봐 매니저는 M 쓰고 음슴체로 쓰겠음!
저는 아웃도어에서 대기업쪽에 속하는 k사에서 일했었음
알바공고에는 주5일or주6일 협의가능 시차 있다고 했는데 처음에 면접 볼 때 주6일 시차 있다고 해서 경험 쌓을 겸 들어갔음
백화점이라 월급제인데 난 직원 할 생각 1도 없엇는데 맘대로 직원이라햇음 근데 직원이나 알바나 그게 그거라 그냥 그러려니 햇음.
근데 들어가자마자 첫날 8시 퇴근으로 알고 있었는데 8시 30분까지라고 해서 정확히 8시 40분경 퇴근했음
그러고 들어오자마자 근로계약서를 쓸 줄 알았는데 쓰지도 않고 담주에 행사 있다고 제 의사 묻지도 않고 일한지 셋째날부터 원래 8시 퇴근인데 10이 이후에 퇴근했음
M이 한번은 태워 줬는데 두번은 못한다고 택시비도 안주고 사비로 택시타고 집갓음
그러면서 너무 힘들어서 그만할까 했는데 일같이 하는 사람들이 아직까지는 착한 것 같아서 일을 계속 했음
그런데 행사가 끝나니깐 M성격이 바꼇음 어느 순간부터 늦게 나오고 잘 안나오고 성격은
욕은 기본인데 ㅅ로시작하는 욕도 많이했음 그래도 처음엔 내가 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는가 했는데 M기분파였음
일을 하면 할수록 내가 일했던 M들과 다르기 시작함 첨엔 지방사람 사투리가 있다고 생각해서 그러려니 억양쎄서 그런가 싶었는데 아니었음
그래도 정이 쌓이면서 매일 8시 퇴근으로 알고 있던 언니가 그만두라고 할 정도로 퇴근하고 집에오는 나의 모습은 초췌한 그 자체였음
그리고 알바 급여 제대로 받으라고 시작함 그리고 주 6일이라면서 처음주부터 행사라고 못쉬고 시차도 없어서 걱정이 많아지기 시작함
그런데 쉬는시간이 많다던 여기는 사람 많으면 눈치 보면서 밥도 1시간 채운적 없고 쉬는시간은 정말 없었음
근데 바쁜 틈을 타서 어떤걸 작성하라 했었는데 생각을 해보니깐 쓸만한게 근로계약서 밖에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사건에 __점이 됬음
어느날은 언니랑 나랑 둘이 타지역에서 자취하는 바람에 매일 일 집 하는게 너무 힘들고 친구들이 다 멀어져 있어서 너무 힘들었음
그래서 M과 친해질려고 노력을 많이 했는데 매번 ㄲㅈ라는 말이 많았음 근데 외로움땜시 원래 담아두는 성격이 아닌데 담아두고 있어서 언니와 부모님이 그만하라는 말이 많았음
그래도 하는거 계속 한다고 했음 근데 어느 바쁜날 창고에서 사다리를 이용해서 옷을 꺼내다가 잘못 움직여서 떨어져서 멍들고 까져서 아팠는데 M이 들어와서 머하냐고 이러다가 너무 아파서 그 3초 확인하고 바로 나와서 일을 했는데 M이 다른 직원한테 내 욕을 많이 하고 그걸 내가 듣기도 했는데 심각했음 일을 안하고 논것도 아니고 절뚝가리면서 일을 다하고 잘 팔고 했는데
ㅆ로 시작하는 심한욕을 말할때마다 계속 말하고... 그 몇초 땜시 내가 심한욕을 먹어야 되나 생각해서 정말 일을 계속하기 싫어지기 시작함.
그러다가 그만한다는걸 M제외한 다른 직원들은 알고 있었는데 그리고 남직원은 매번 나랑 얘기 할때마다 힘들다고 쉬는시간 별루없다는 말 많이 하고 그만둔다는 말도 많이 하다가 말을 자주 바꾸는 스타일에 남직원이었음 무언가를 산다고 버티는거 같았음
그리고 그만두고 문제였음 난 분명 말하고 그만두고 어쩔수없는 상황이라서 정신이 없이 그만두고 했는데 유니폼을 깜빡하고 들고왔었음
근데 내가 아웃도어 옷을 맨투맨 요즘은 패딩 아니면 안입었고 그만두기 전에 K사꺼 돈을 엄청 주면서 샀는데 돈이 없으니깐 몇푼 깍을려고 했는데 M은 귀찮아 하는 표정에 띠꺼운 말투로 얘기 했음..
첨에 산다하다가 환불 하고 싶었지만 내 패딩은 없어서 그리고 패딩 원래 안입고 코트 입고 다니고 그랬는데 첨으로 내돈으로 패딩을 샀는데 기분이 좋아야 하는데 기분이 나빴음
그리고 그만두고 정신없는걸 좀 괜찮아 질때 되니깐 말쯤 되서 연락을 드렸더니 지금 최저임금이 6000원이 넘는데 8일 일했다고 일 5만원 해서 40만원 이었는데 내가 유니폼을 들고 왔다는 이유로 맨투맨,등산바지,신발해서 맘 같아선 원가로 받고 싶엇다고 하면서 인심쓰듯 20해서 303200원 나왔다고 97000원 입금해준다는거였음
그래서 어이가 없어서 옷 보내준다고 어차피 맨투맨은 이뿌지도 않고 그나마 맨투맨중에서 이쁜걸 입엇던 거엿고 등산바지 신발은 진짜 입지도 않고 해서 보내준다고 했더니 입던걸 누가 입냐면서 그러는거임 그래서 빨래까지 하면서 보낼려고 하다가 언니가 참다참다 어이가 없어서 M과 직접 통화했는데 첨 통화하면서 다짜고짜 나이 많다는 이유만으로 반말로 시작해 내가 아닌걸 알고 그냥 자기말만 하고 끊었다함.
언니가 또 전화했는데 똑같이 자기말만 반말로 하고 그냥 끊었음 한 세번 넘게 했나 언니도 너무 황당해서 똑같이 반말을 했었음 그러니깐 자기보다 어린사람이 반말했다고 기분 나빴는지 몇살이냐고 이러다가 끊엇다가 본사에 전화했더니 그쪽에서 서로 풀고 싶엇다함.
그래서 내가 전화했더니 쓸데없는 얘기로 오래 질질 끌었음 저의 친언니가 싸가지가 없다 예의가 없다 몇살이냐고 나한테 물었음 그래서 나이 말하니깐 어린데 왜 반말하냐 이런말만 많이 하다가 자기가 전화 많이 했었다 너가 말없이 그만 둔거였다면서 내가 그냥 당일 잠수 탄걸로 말하는데 너무 쓸데없는말 하시길래 유니폼 보내드린다고 돈 다시 달라고 했었음
그러니깐 옷 땜에 그런거 아니라고 저희 언니 욕을 저한테 계속 하고 하다가 다 녹음하고 끊었는데 나중에 통장 정리하다 보니깐 옷땜에 그런거 아니라면서 이미 나머지 금액을 보냈던거였음..
너무 없이 없고 바쁜 일상생활 중이었는데도 시간 쪼개서 유니폼을 보냈음 그래도 정이 있다고 일본여행에서 사왔던 과자도 넣어 보냈는데 도착했다는 우체국 문자도 받았는데 아무 연락이 없길래 계속 한 10일넘게 기달렸는데 연락 없이 입을 싹 닦아버리길래 너무 화나서 연락했더니 나머지 금액을 보내준다고 해서 내가 일했던거 다시 계산하고 앞뒤 알바 금액으로 주다가 직원이라고 생각하길래 다 따져서 금액을 캡쳐해서 보냈더니 협박하지도 않았는데 피해의식 있는사람마냥.. 협박하지말고 신고하라고 하는거였음..
그래서 진짜 노동청에 신고했는데 대질조사를 한다 문자를 늦게 보고 우편까지 오길래 직장인 되서 바쁜 와중에 빼고 갈려 했더니 아침10시고 내가 사는곳과 그 노동청 가는 그 거리와 시간이 너무 빠르고 안될것 같았는데 노력으로 전날이라 시간을 바꾸지도 못하고 늦잠자서 못가게 됬는데 그 M이 근로계약서를 가져왔다는데 근로계약서를 제대로 본적이 없다 바쁜 틈타서 싸인하라 해서 했었다 이러니깐 감독관이 한글인데 어케 못봤냐..이런식으로 얘기하는거였음...
그리고 근로계약서에 휴게시간이 2시간 30분이었다고 했음 난 밥시간 1시간도 눈치보고 바쁘고 하면 밥 빨리먹고 휴게실에서 쉴려고 하면 M이 밥먹으러 간다던지 어디 간다 하면 쉬고 있던 저한테 들어가라고 아니면 창고 갈일 있으면 가져오라고 이러면서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일하고 했는데 감독관이 근로계약서에 2시간30분을 빼면 하루 8시간해도 150이 안된다고 이랬는데..너무 억울해서 판에 올림.
2시간 30분을 아예 쉰적이 없고 시차도 3달동안 3번 했는데 감독관이 시차도 빼는거라고... 그러고 다른 직원도 2시간 30분으로 알고 있다고 저만 바보 취급 당하고 근로계약서를 강제로 읽을려고 했더니 일하라고 하셨고 제대로 읽지도 못했던 근로계약서 였고 욕먹으면서 일했었고 남직원도 잘해줬던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뒷통수 맞은 기분이었음ㅜㅜ 님들.. 저 너무 억울하고 2번째 대질조사때 이기고 싶음... M이 미리 얘기하고 직원하고 입맞춘것 같음.. 그래서 당당하게 신고 하라고 했던것 같음..아웃도어쪽이 아닌 대기업인데.. 일할때는 개처럼 일시키고 끝나니깐 돈도 제대로 받지도 못하게 입맞추고 너무 분하고 억울합니다.. 진짜 돈 받고 싶어요ㅜㅜ 도와주세요!!ㅜㅜ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도와주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