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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와 섹스
깡통박사 2017-09-30 (토) 08:36 조회 : 1442

23시간 동안 떨어질 줄 모르는 정력의 왕방울뱀, 1.5m의 길이와 27㎏의 무게를 가진 코끼리의 음경, 단 한번 사정에 5억개의 정자를 쏟아내는 사람. 모두가 숫자의 힘을 빌려 섹스의 위력을 표현한 말이다.

고대 그리스인은 6, 중국인은 8, 유태민족은 7을 완전한 숫자로 신성시했다. 또 일반적으로 홀수는 양의 기운인 남성으로, 짝수는 음의 기운인 여성으로 생각했다. 특히 홀수 가운데 3과 7·9가 만들어내는 21(3×7) 27(3×9) 63(7×9) 81(9×9)은 모두가 3의 배수로 창조와 초월적인 힘, 보존의 능력을 갖고 있다고 믿었다.

그렇다면 섹스와 관련된 으뜸 숫자는 무엇일까? 9다. 9는 예부터 마술적인 성적 에너지와 주술적인 힘이 있었다.

9는 아라비아 숫자 가운데 가장 큰 수인 동시에 사람의 몸과 마음의 조화를 이루는 최상의 숫자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아버지와 어머니, 아들을 3개조로 모시는 `구주의 신`을 숭상했다.

중국인도 9월9일을 구구절이라 부르며, 이날에는 산과 언덕에 올라 장수를 빌고 마음을 깨끗이 했다. 중국의 성고전 <소녀경>에 나타나 있는 9가지 섹스 체위인 구법과 `아홉번은 길게 한번은 짧게`의 남성 골반찌르기법인 구천일심은 이와 무관치 않다. 또 몸과 팔다리의 조화를 이룸으로써 건강한 성생활을 하게 하는 여성의 9가지 기운과 증후를 `구기와 구징`이라 하는 것도 9가 성생활에 중요한 숫자임을 알려준다.

힌두교에서는 작은 우주인 사람과 외부(대우주)가 통하는 문으로 눈·코·입·귀 등 9개가 있고, 여기에 각각을 지배하는 9개의 지배자와 정신이 따로 있다고 믿었다.

도교에서는 생식의 힘을 갖고 있는 여성기와 남성기를 9번째 문으로 보았다. 이 문과 문이 만나는 섹스법을 노자는 남성 쪽의 관점에서 9가지 방법으로 설명했다.

1.용감한 전사가 적을 무찌르듯이 여성의 질 안에서 좌우와 위아래로 휘두르라.

2.야생말이 등을 굽히고 갑자기 뛰어오르는 것처럼 날쌔게, 빠른 시냇물 흐르듯 움직이라.

3.파도 위에서 갈매기가 싸우듯 피스톤 운동을 하라.

4.절구에 들어 있는 쌀을 참새가 부리로 쪼듯 깊고 얕은 찌름을 반복하라.

5.깊고 얕은 찌름을 산 위에서 큰 바윗덩어리가 떨어지듯 계속하라.

6.뱀이 긴 겨울을 나기 위해 동면할 때 땅굴로 들어가듯 느리고 천천히 진입하라.

7.쥐가 놀라 자기집으로 찾아들듯이 빠르게 밀어넣으라.

8.교묘히 도망가는 쥐를 매가 낚아챈 뒤 다리를 끌듯 약간은 천천히 움직이라.

9.배가 거친 폭풍을 뚫고 나가듯 꼿꼿이 세워 깊게 밀어넣으라.


기독교에서도 신비하게 9와 성이 통하는 면이 있다. 하느님이 천지를 창조하고 아담과 이브를 만드는 데 7일이 걸렸다. 고대인들이 만든 아라비아숫자 1부터 9까지의 모든 합 45를 따로 떼어 더하면 9(4+5)가 되는 신비로움이 있다.

이처럼 기독교의 거룩한 수 7과 가장 신비롭고 불가사의한 9를 곱하면 63이라는 숫자가 나온다. 주역에서 63이라는 숫자는 물의 상징과 불을 상징하는 게 어우러져 모든 것이 만족하게 이루어졌다는 점괘를 의미한다. 성적으로 63은 남성기인 아래쪽의 `불의 기운`이 위쪽의 물을 덥히며 솥 안(질)의 물은 불의 힘을 빌려 음식을 삶고 익히니 성의 최고 극치감, 즉 클라이맥스에 이른 상태를 의미한다.

도교에서는 이같은 완성의 의미로 남과 여의 성체위를 모두 63가지로 나누어 자연의 원리에 따라 각각 성교의 방법을 달리 하도록 권하고 있다. 63가지의 섹스법으로 여성과 사랑을 나누되 남성기를 느리게 움직일 때는 `잉어를 올가미로 낚아채듯` 움직이고, 빠르게 움직일 때는 `새가 바람을 거슬러 올라가듯` 하는 것이다.
 
출처:천지야인(chunjeeyain) cafe.naver.com/chunjeeyain/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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