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회원가입 | 마이페이지 |  0점 |  0원 | 즐겨찾기 
공지
원제역학연구원 홈페이지 오픈 (10)

12.23 (월)

가입인사
close
HOME > 회원자료공유 > 생활역학이야기

본 게시판은 회원이 직접 올린 회원간 정보를 공유하는 게시판입니다. 저작권에 문제가 될 소지가 있는 자료는 가급적이면 올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작권 보호요청 : 회원이 올린 게시글 중 저작권에 위배되는 게시글이 있을 경우 연락주시면 확인 후 삭제조치 하겠습니다.

출장안마,출장마사지,바나나출장안마이미지출장안마출장마사지출장안마출장마사지
게시물 1,284건
   
[조언꼭부탁]아빠가 의처증이...
냐지뷰킈46 2018-09-10 (월) 21:22 조회 : 2097

몇일전 엄마랑 아빠랑 말다툼을 했는데 그 뒤로 아빠가 계속 엄마를 일방적으로 무시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어제 아빠가 저를 부르시더니 엄마가 다른 남자를 만나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몇일전 말싸움을 할때도 아빠가 엄마한테 너 다른남자 만냐고있지 않냐는 식의 얘기가 나왔었는데, 그때 아빠가 한 얘기는 이랬습니다. 밤늦게 엄마가 화장실에 간 사이 엄마 폰으로 전화가 왔는데 @@이라고 적혀있는걸 아빠가 봤다. 그래서 엄마가 나온 후 누구냐고 물어봤는데 엄마는 모르는 번호라고 했다. 그 뒤 쓰레기 분리수거를 한다면서 폰을 들고 나갔다.
그런데 저는 그게 바람이라고는 생각하지않고 진짜 그냥 쓰레기를 버리러 가면서 휴대폰을 들고간거라고 생각하는데 아빠는 분명 밖에서 @@과 통화를 했다고 주장합니다.
지금 아빠의 의심은 어느정도냐면, 엄마가 집에서 한 요리에 무언가를 탔을까봐 집에서 만든 음식을 먹지 않습니다.
아빠 말로는 엄마가 지난달에 산부인과를 다녀왔는데 아빠 카드로 결제를 해서 아빠 폰으로 문자 온걸로 그 사실을 알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엄마가 아빠보다 집에 늦게 들어와서 왜 늦었냐고 물어보면 (아빠가 집에 돌아오는 시간은 새벽 5시 입니다) 술마시고 오느라 그랬다고하는데 술 냄새가 안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 두달 전부터 엄마가 손도 못대게 한다고 하더라고요.
지금 아빠는 엄마가 바람핀다고 확신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저한테 이혼까지 생각하고있다고 말했습니다.
(아빠가 자기와 한 얘기는 엄만한테는 비밀이라고해서 아직 엄마쪽 의견은 듣지 못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저한테 좀 도와달라고 하셨는데, 다름이 아니라 곧 엄마한테 그동안의 통화내역을 뽑아오라고 말할 생각인데 그 때 엄마가 통화내역을 뽑아 올 수 있도록 자기 편을 들어달라는겁니다.
물론 전에도 아빠가 엄마한테 통화내역을 보여달라고 했는데 보여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빠는 엄마한테 숨기는게 없고 통화내역이든 카드사용 내역이든 언제든지 다 보여주십니다)
아빠는 엄마가 보여주지 않는 이유가 당연히 바람을 피우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아빠가 의심하는 상대는 은퇴한 엄마의 직장동료인데요.
그 @@이 은퇴하고 다른 지역으로 간 후 엄마가 술을 마시고 자기도 직장에 다니기 싫다고 술주정을 했다고합니다.
하지만 저는 엄마가 바람을 필 사람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산부인과도 이제 저희 엄마가 갱년기고 하시니까 뭐 그런 이유로 다녀왔을 수도 있다 생각하고.. 술주정도 그 @@이랑 친하고 의지를 많이 했으니까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엄마가 처음 직장에 들어갔을때 @@이 많이 도와줬습니다. 참고로 @@은 엄마보다 나이가 조금 많고요) 그냥 아빠가 너무 오바한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하지만 아빠는 엄마가 산부인과 진단서와 통화내역을 가져오지 않는 이상은 의심을 풀지않을것같고.. (엄마는 그냥 지금 체념한것 같은데, 제가 보기에는 아빠의 그런 태도에 지친것처럼 보이지만 아빠말로는 켕기는게 있고 미안하기때문에 그런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혼얘기도 나왔었는데 엄마가 거절을 했다고합니다. 아빠는 엄마가 돈이 필요하니까 자기랑 이혼하기 싫다고 하는거라고 하네요.. 저는 엄마가 시원하게 통화내역이랑 진단서를 보여주면 모든게 해결될 것 같은데.. 그러면 엄마가 상처를 받지 않을까요? (진짜 바람을 피지않았다면 그런 의심을 샀을때 매우 마음이 상할 것 같은데..ㅠㅠ 하지만 저는 엄마가 깔끔하게 아빠의 의심에서 벗어나면 좋겠거든요. 아빠는 그 정확한 증거들을 보기전까지는 의심을 멈추지 않을것 같고..) 제가 너무 엄마를 좋은쪽으로만 생각하는건가요? 한번 의심을 시작하신 아빠는 모든게 의심스럽게 보이겠지만, 저는 아빠가 오바하고있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곧 셋이 모여서 얘기를 할것같은데 그때 엄마한테 깔끔하게 의심에서 벗어나자고 말할 생각인데.. 아빠한테도 무작정 휴대폰 내역을 보여달라하기 전에 왜 산부인과에 갔다왔는지 물어보라고 할 생각입니다.. 괜찮을까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ㅠㅠ




   

게시물 1,284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94
홈런공장장 명성이 그리웠나... 백투백이라니 ㅋㅋㅋ 열망이야말로 대개 한동안 …
l가가멜l 09-11 2187
1193
​다른 하기보다는 통해 느낀게 띄게 행동하고, 치빠른 …
l가가멜l 09-10 1965
1192
  세상에 이런일이 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신기방기 ㅋㅋㅋ이런게 진짜 존재하나요? 이름도 졸귀 …
냐지뷰킈46 09-10 2146
1191
shopxn--wh1bk4kvxcl5pbwnyochiptopbareungirlsgroupwoomterchojs3333333joseonsocaraclinicmoonmotor더킹카지노조건 섹파 만남 사이…
냐지뷰킈46 09-10 2046
1190
오늘 판에서는 하루 종일 이선희뿐이다이선희가 이쁘냐? storyguidegolmansayoungbongcoopcitycv2012lovinsreadingarmdriok…
냐지뷰킈46 09-10 2123
1189
몇년동안 어떻게 변해있을지 xn--vf4b3hh9pccjnewsukinfoxn--299ao4ehzhlutblueparkingkraftcleanearthkubaacon2utbtonersecd…
냐지뷰킈46 09-10 2159
1188
스무살 초반 대학생인데 방문 잠그는게 그렇게 잘못된 일이에요? 맨날 엄마나 아빠나 방문 벌컥벌컥 열…
냐지뷰킈46 09-10 2270
1187
 이쪽으로 숨어들어간거 같네 idstoryworkingholidayottawa24kingr017boxcompanybaewookpcramoonmemorychunjangdaedepart카지…
냐지뷰킈46 09-10 2104
1186
몇일전 엄마랑 아빠랑 말다툼을 했는데 그 뒤로 아빠가 계속 엄마를 일방적으로 무시했습니다. 그리고 …
냐지뷰킈46 09-10 2098
1185
. http://oppaya.net/bbs/board.php?bo_table=humor&wr_id=786608 shinpoongindcellocoffeeangeltourbugsfestivalasadesignraincrecodela…
냐지뷰킈46 09-10 2041
1184
*편하게 음슴체 가겠음 ezisumstarssalonmusiclettermrotcdawoncoopcitynosoundokskyjangseongbeddstechmw-marketpowersvnew5hallyuhani-u…
냐지뷰킈46 09-10 3508
1183
강제개종 희생자 故구지인양 추모식   대한민국 땅에서 강제개종 인권유린으로 꽃다운 20대 …
냐지뷰킈46 09-10 2085
1182
?심심해서 피씨방가서 게임했어요 ?친구랑 놀고싶어서 친구만나러 왔어요 ?자고싶어서 침대에 누워 자…
냐지뷰킈46 09-10 2154
1181
전문대졸 ..  중견기업경력 3년...    28살남자입니다... 타지역가긴싫고...   집인…
냐지뷰킈46 09-10 1825
1180
? fmgkoreaeulzroyalhotel33sagepensionofficemeccasangsangplayohbokchamxn--299akkm03a7vcz4h4nbn3bu7lr9cr1yb4prustourdiamondautoxn--vf4bn3itu…
냐지뷰킈46 09-10 2185
 1  2  3  4  5  6  7  8  9  10    
회원자료공유방
문의/상담 02-569-9194
               평일 오전 10시~오후7시,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4시
계좌번호 국민 097-21-0310-100 (임정환)


12-21 이승* (男) 평생사주
12-19 이호* (男) 궁합
12-17 문정* (女) 사주
12-17 구정* (女) 사주
12-16 김민* (女) 사주
12-16 권미* (男) 사주
12-14 김석* (男) 택일
12-12 장기* (男) 사주
12-10 김명* (女) 사주
12-09 한유* (女checked) 사주
상담후기
상담후기 적극추천
박진우 | 조회수 : 3892
도서 구입 (1) 적극추천
한지민 | 조회수 : 303283
우리들의 얼굴 적극추천
이성민 | 조회수 : 22110
안녕하세요 적극추천
김수향 | 조회수 : 8794
감사합니다 적극추천
김지은 | 조회수 : 11566
+
계보의 중요성 한국역학의 계보
자강 이석영 선생(1920-1983)
1920년 평안북도 삭주 출생
청주대 법대 졸업
사주첩경의 저자
한국역학교육학원의 창립자
前 한국 역학계의 태두(泰斗)
벽천 김석환 선생(1933-2016)
1933년 출생
중앙대 법대 졸업
故 자강 이석영선생님의 계승자
한국역학교육학원 원장
한국역학인총회 총재
前 한국 역학계의 태두(泰斗)
원제 임정환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졸업
벽천 김석환 선생 사사
한국역학교육학원 강사역임
MBC 문화센터 강사 역임
한국역학인총회 사무총장
前 동방대학원 박사과정 교수
기억에 남는 상담 에피소드
역학인, 그 거짓과 진실 [357021] (4)
사주를 상담하여 줄 수는 있으나 교훈은 줄 수 없는 경우 [348599] (2)
사이비 역술인의 폐해 [240250]
사주를 무조건 부정하던 경우 [352651] (1)
사주를 보면서 해줄 말이 없는 경우 [357721] (2)
사주가 맞지 않는 경우들 [356260] (2)
아들의 외고합격 [373970] (2)
젊은 여성의 임신 [309084] (1)
재벌 회장의 사주 [364853] (2)
유명가수의 사주 [360581] (1)
보험설계사 [35878]
이혼상담(마인드가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389869] (4)
결혼(역학을 배우면 운명이 바뀐다.) [379499] (4)
저서

제대로보는
야학노인점복전서
전2권 세트


제대로보는
적천수천미
전4권 세트


제대로보는
명리약언
전1권


제대로보는
궁통보감
전2권


제대로보는
자평진전
전2권

동영상강의

사주초급반

사주중급반

사주전문가반

육효반

신수작괘반

성명학반
잘못 알고있는 역학상식
찾아오시는 길

select sum(IF(mb_id<>'',1,0)) as mb_cnt, count(*) as total_cnt from g4_login where mb_id <> 'admin'

145 : Table './wonje2017/g4_login' is marked as crashed and should be repaired

error file : /bbs/board.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