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간록(十干祿), 암록(暗祿), 협록(夾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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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간록(十干祿)
*일주(日主)를 기준으로 하여 전지지(全地支)를 살펴본다.
*년지(年支)에 있으면 세록(歲祿)이라 말하고,
월지(月支)에 있으면 건록(建祿)이라 말하며,
일지(日支)에 있으면 전록(專祿)이라 말하고,
시지(時支)에 있으면 귀록(歸祿)이라 말한다.
①국록지객(國祿之客), 작록(爵祿), 부귀(富貴)
②신약(身弱)이면 길하나 신강(身强)이면 흉하다.
암록(暗祿)
*일간(日干)을 기준으로 하여 전지지(全地支)를 살펴보는데, 정록(正祿)과 육합(六合)이 되는 글자이다.
①주중에 정록(正祿)이 나타나면 암록(暗祿)의 작용은 없다.
②평생 금전에 궁함이 없고 역경(逆境)에 처하여도 암조(暗助)를 받는다.
협록(夾祿)
*일간(日干)을 기준으로 하여 전지지(全地支)를 살펴보는데, 두 지지가 일간의 녹(祿)을 공협(拱夾)하고 있다.
甲日에 태어난 사람이 지지에서 丑卯를 만나고,
乙日에 태어난 사람이 지지에서 寅辰을 만나며,
丙戊日에 태어난 사람이 지지에서 辰午를 만나고,
丁己日에 태어난 사람이 지지에서 巳未를 만나며,
庚日에 태어난 사람이 지지에서 未酉를 만나고,
辛日에 태어난 사람이 지지에서 申戌을 만나며,
壬日에 태어난 사람이 지지에서 戌子를 만나고,
癸日에 태어난 사람이 지지에서 亥丑을 만나되 긴첩(緊貼)하여야 한다.
①친척이나 또는 타인의 재물을 받고 비호를 받는다.
②협록(夾祿)을 구성하는 두 지지의 하나라도 충(沖)을 만나면 녹(祿)이 달아난다.
③일시(日時)에서 협록(夾祿)하면 공록격(拱祿格)이다.
원제 임정환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졸
*벽천 김석환 선생님(고 자강 이석영 선생님의 계승자) 사사
*한국역학교육학원 강사
*한국역학인총회 사무총장
*동방대학원 박사과정 교수
*제대로 보는 적천수천미(전4권),
*제대로 보는 야학노인점복전서(전2권)
*제대로 보는 자평진전(전2권),
*제대로 보는 궁통보감(전2권),
*제대로 보는 명리약언(전1권) 출간.
원제역학연구원: http://won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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