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없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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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없는 날
우리 민속에서 ‘손’이란 날짜에 따라 사람들이 가는 쪽을 따라 다니면서 심술을 부리는 귀신(鬼神)을 의미하는데, 일명 태백살(太白殺)이다.
음력 1일에는 동방(東方), 2일에는 동남방(東南方), 3일에는 남방(南方), 4일에는 서남방(西南方), 5일에는 서방(西方), 6일에는 서북방(西北方), 7일에는 북방(北方), 8일에는 동북방(東北方)에 ‘손’이 있는데,
9일과 10일에는 태백살(太白殺)이 하늘로 올라가니 ‘손이 없다’고 하며, 열흘 간격으로 순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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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방
2일,
12일, 22일 |
南方
3일,
13일, 23일 |
남서방
4일,
14일, 2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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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方
1일,
11일, 2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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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方
5일,
15일, 2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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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방
8일,
18일, 28일 |
北方
7일,
17일, 27일 |
서북방
6일,
16일, 26일 |
고로 1일에는 동방(東方)을 피하여야 하고, 2일에는 동남방(東南方)을 피하여야 한다고 하는데, 하나하나를 계산하기 귀찮으니 음력 9일, 10일, 19일, 20일, 29일, 30일에 해당하는 손없는 날에 이사하는 풍습이 생긴 것이다.
음력 1일이나 11일이나 21일에 동방(東方)으로 이사가면 반드시 재앙이 있다는 것이 어찌 옳을 것인가?
손이 없는 날이라고 하여 이사비용만 터무니 없이 비싸고, 또한 여러 집들이 이사하는 경향으로 인하여 ‘사고가 많은 날’로도 불리우는 실정이다.
의미가 전혀 없으니 고로 배척하여야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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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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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작성일
구성기학의 마방진(명반)의 포반으로 나 자신이 세상(우주)의중심이나.자연법은
순행하나 인간법은 역행하므로 발생하는 모순으로 와전된점도 없지 않으나
보이지 않는경계와보이는경계의상충하는 임계선의 작용은 분명히 있으니
합리적이고 논리적이지 못한것은 사람들의 혼선이 야기시킨 것이지 관법은
무시할수 없는것 이라 사료됨니다. 육효점이 도아니면 모라는 당장의답을 낸다면
구성기학은 방향점이라 ...^혹세무민이 문제지...명리나 육효처럼 구성학에
관심을 갖져주신다면 원장님의 근기라면 분명 원전에 약한 후배학인들에 편달이 될듯합니다.
구성기학 연구와관심 바랍니다.
갖져주신다면 저처럼 고전에 약한
010-2263-9194
국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