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육신 7개중에서 3개 이상 같은 것이 있을 경우의 설명
(대체로 팔자가 좋지 않다고 본다.)
<비견>
- 부모형제 친구 및 부부가 불화하다.
- 양자와 비슷한 처지가 되며 늦게 결혼한다.
- 여성은 혼담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성문제로 고민이 많으며 가정불화도 많다. 관성이 보이지 않으면 남편 구실이 약해서 부부애정이 적다. 독신 또는 첩이되는 수가 아니면 첫 자식을 잃든가 출산에 고생이 많다.
<겁재>
- 부모형제 친구 및 부부가 불화하다.
- 평생 고생이 많든가 장수하기 어렵다.
- 직업을 중단하는 수가 있다.
- 남과 공동사업은 나쁘다.
- 거의가 겁재이고 재성이 1개만 있으면 거지팔자이고, 그 중 정재가 1개이면 도적이 되는 수가 있다.
- 여성의 경우 혼담이 어려우며 남편을 극한다.
<식신>
- 성격이 우유부단하여 큰 사업이 힘들다.
- 직업운이 나쁘고 자녀운도 좋지 않다.
<상관>
- 건강이 좋지 않으므로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 재산상속문제로 분쟁의 우려가 있다.
- 여자의 경우 색정이 강해 남편의 장수가 어렵고 과부운명이다.
<편재>
- 돈과 여자에 욕심이 많고 풍류와 주색을 좋아하며, 처(妻)보다 첩(妾)을 좋아하고 게으르며 결단력이 부족하다.
- 여자의 경우 금전운이 없어 가난하고 친정아버지나 시어머니 때문에 고생한다.
<정재>
- 결단력이 부족하고 정이 많아 금전문제로 손해를 본다.
- 신체가 허약하고 가난하다.
- 어머니를 극하고 결혼 후에 재난을 만난다.
- 여자의 경우 자식복이 없고 음란하다. 아울러 정인이 많으면 이경우가 더 강하다.
<편관>
- 의리가 강하나 형제간 인연이 박하다. 다만 사주 천체가 편관이면 대길(大吉)운이다.
- 여자의 경우 이성관계가 복잡하고 여러 번 결혼을 하거나 화류계 생활을 하게 된다.
따라서 오히려 혼자 사는 것이 바람직하다.
- 여자가 편관이 5개이면 필히 화류계 신세이다.
<정관>
- 혼담이 잘 이루어 지지 않는다.
- 가난하고 무능하여 일에 막힘이 많다.
- 상관이 없으면 군자의 운명이다.
- 여자의 경우 부부가 불화하고 과부가 되거나 자식까지 두고도 화류계 생활을 하는 수가 있다. 또 정관과 정인이 많으면 남편과 떨어져 살게 된다.
<편인>
- 일직 부모를 이별하고 계모 또는 양모가 있거나 이복형제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재성이 많으면 중화되어 소멸된다.
- 고독하고 노후 생활이 외롭다.
- 처자식 인연이 박하고 재난이 있거나 명예를 손상시킬 일이 있다.
- 여자의 경우 자식이 없거나 불효자식을 둔다.
<정인>
- 남자는 아내와 이별하기 쉬우며 불효자식을 둔다.
- 여자는 남편과 이별하거나 어머니와 이별하다. 또는 시부모와 불화가 있다.
또한 남편의 덕이 없어 여자가 돈을 벌어 살림을 하게 된다.
- 정인과 더불어 정재가 많으면 음란하거나 화류계 생활을 하게 된다.
출처 : 四柱命理學(사주명리학) - blog.daum.net/choitj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