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양오행을 알면 병의 원인과 세상이치가 보입니다



五 行과 장부 배속관계




1. 목(木):ㅣ 담(M) 쓸개 담(육부) ㅣ 간(N) (오장) 청색/신맛/동쪽/봄


* 바람 풍 푸를 청 성낼 노 식초 산 눈 목 힘줄 근 손톱 조 누린내조


먼저 오행중의 木에 대한 설명입니다

목은 풍에 속하기 때문에 바람을 싫어 합니다
그래서 풍기가 있으신분은 선풍기 바람도 미풍이나산들바람 조차도 싫어합니다
언젠가 제가 그런 이야길 들은 적이 있습니다 어느 분이 봄에 산에 나물을 캐러 올라갓는데
산에서 불어오는 미풍이 그렇게 싫으시더니 집에 돌아와 구완와사가 왓다는 말을 들은적이...

푸를청 간목은 청색에 속하기 때문에 간이 실하면 청색을 싫어하지만 간이 허하면 청색을 좋아합니다
여자분들의 경우 음실증이 아니라더라두 신실증의 담실이 있을수 있는데
이런 경우 청바지나아님 차 색깔도 녹색계통을 많이 선호하는걸 본적이 있씁니다

성낼노 간에 사기가 차면 화을 잘내고 성격이 급하며 큰 소리를 잘 질러 댑니다
그래서 사람들 대부분이 술을 먹고 간뎅이가 부으면 소리를 고래고래 질러대는지두...ㅎㅎㅎ

간이 허하면 신맛을 좋아하고 간이 실하면 약간의 신맛이라도 싫어합니다

힘줄근 간은 우리몸의 근건 즉 근육과 인대를 주관합니다 그래서 근육이나 인대에 문제가 있을때는
간의 허실을 따져 수지침 치료하면서 뜸 요법을 해주면 좋습니다

이유는 근건에 영양을 공급할수 있는건 혈액이구 혈행을 좋게 하는건 뜸이기 때문에

치료에 뜸이 빠져서는 안되겟죠

여담이지만 하나만 더 식초를 먹으면 뼈가 흐물 거린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이는 뼈가 흐물거리는게 아니라 식초산의 산미가 근건을 튼튼하게 해주고
신맛의 수렴작용이 인대와 근육을 부드럽게해주기 때문이라 하더군요

손톱조 .. 손톱은 간과 담에서 주관합니다 대부분이 간이 않좋은 경우 손톱이 찌그러지거나
변형이 됩니다 언젠가 위암수술을 한분의 손톱을 보니 엄지손톱이 아주 엉망으로 망가진걸 본적이...

누린내 조 간이 오랜동안 병들게 되면 몸에서 누린내가 풍겨나옵니다 간질환이나 중풍으로
오랜동안 거동을 못하시는 분의 곁에 가시면 아마 누린내가 풍겨 나올것입니다





2. 화(火):I 소장(H) 삼초(L)(육부) I 심(G) 심포(K) (오장) 붉은색/쓴맛/남쪽/여름


* 더울 열 붉을 적 기쁠 회 쓸 고 혀 설 피 혈 얼굴빛 색 오장(五臟)
애태울 초 땀흘린 한


더울열 심장과 소장은 우리몸의 혈행과 혈관을 주관합니다
아울러 심장의 기운이 실하면 온 몸이 뜨겁습니다

그러나 몸 전체가 뜨거운 것 하고 상체만 뜨거운것 하고는 분명히 구별이 되어야 합니다

온 몸 전체가 뜨거운 경우는 심실(좌우 양실증)의 체질이나
상체 와 손이 뜨겁고 열이많아 한 여름엔 옆에 가기가 부담스럽다는분

그러면서도 장기능이 않좋은분은 폐실 소장실의 경우가 대부분이고

실제 심장의 기운이 실하여 몸이 더운분은 몸이 더운 느낌은 있을수 있지만

옆에 분이 뜨거운걸 느끼는것보다 본인 스스로가 열을 싫어합니다

붉을적 심장은 붉은색에 속하기에 역시 심실의 경우 붉은 색을 싫어하고
심허의 경우 붉은 색을 선호 합니다 그래서 여성분들의 경우 신실 심허가 잇을경우
붉은색 계통을 선호합니다 남자들 경우도 붉은색 계통의 옷이나 차 색깔을 선호하는분 대부분이 신실증

기쁠회 심장은 기쁨의 감정을 주관합니다 기쁠회가 참 묘합니다 심장의 정기가 충실해도 잘 웃지만
동시에 심허가 심할때에도 희죽 희죽 잘 웃습니다 일례로 정신병환자의 경우
히죽히죽 잘 웃고 또한 자폐증 환자의 경우도 자꾸 웃으려 하는 경우를 보았습니다

기뻐서 웃는 웃음과 히죽히죽 웃는 웃음의 차이를 잘 구별하여 보시면
심실의 웃음과 심허의 웃음에 차이가 있을것입니다

아우러 정신병 이야기가 놔왔으니 한마디만 더 보내구 넘어 갑니다

심장은 우리몸의 정신을 주관하고 심포는 우리 마음을 주관합니다

마음이 여린분이 억울함을 당해서 가슴이 답답하고 아플때

심기맥보단 심포기맥을 다스리는쪽이 훨씬 효과적인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수지침 교재에서 심포와 심장은 같이 본다는 말에는 현혹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심장은 군화 심포는 상화로써 음양오행에도 각기 성질이 다르게 나옵니다
그리고 오행체질에서도 보면 일반적으로 火기가 강한분과

상화의 기가 강한분의 성격은 전혀 다른 면이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이것은 기회가 되는대로 한번 다루어 드리게씁니다

그리고 심장은 우리 마음의 기쁨을 주관하는 장이기에 우울중이 있을때는
심장을 보하는 쓴맛이나 쵸콜렛 커피가 심장을 좋게 하기에 때론 도움이 될수도 있습니다

혀설 심장은 혀를 주관합니다 심장의 기운이 약하여 지면 언어가 둔해지고 심장이 약한 어린이의 경우
말을 늦게 하거나 말을 잘 하지 못합니다 이런 맥락에서 본다면 실어증도???

애태울초 심장이 허약하면 항상 초초함을 감추지 못합니다 심장의 기운이 강하면 배포가 크지만
심허가 잇을경우 늘 불안초초함과 조급함이 있구 항상 조심스런 면을 뛰움니다

땀흘릴한 땀은 헛땀과 열이 많아서 나는 땀이 잇습니다

흔히 말하는 식은땀은 주로 심허에서 오지만
때론 폐허의 원기 부족에서도 식은땀이 나는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잠잘때 흘리는 도한은 대부분이 심허나 폐허의 헛땀이 많습니다


아울러 항상 열이 많아서 특히 덥다 덥다 하면서 연신 찬것을 찾는분들의 경우
심허 폐실로 인한 폐열이나 소장열로 인한 땀을 흘릴때가 더 많습니다
절대 열이라 해서 실열이라 보지 마시고 음과 양을 함께 보는 생각이 필요합니다

제가 한가지만 더 말씀 드릴께요 어린아이의 경우 코피를 잘 흘릴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수지침에서는 중지 끝마디를 고무줄로 묵엇다 풀럿다를 반복하라 합니다
그러나 이것을 해도 안낫는 경우가 부지기수 심허이기에 심정방을 써봐도 별무신통...ㅎㅎㅎ
우연히 발견한 법칙 하나 코피는 머리로 치솥은 열이 제일 약한 코의 혈관에서 분출하는것이라는거

오히려 이 코피가 안터지면 더 위험할수도 그래서 고혈압환자가 코피가 나거나 눈에 피가나면
오히려 안도의 한숨을 쉽니다 만약 그곳에 출혈이 없었다면 뇌 출혈이 있을수 밖에 없느니까요
코피 이야길 하다가 옆으로 샜네요 ㅎㅎㅎ 어린아이든 어른이든 혈압이 없는데 코피가 잘나는건
심장이 기운이 허약하여 혈관이 약하기때문인데 심정방과 더불어 소장승방이 좋습니다
저의 경험상 심보법과 H3에 은색 압봉하나만으로도 코피를 잠재운 임상이 여러번 있습니다





3. 토(土):I 위(E) (육부) l 비(비장 F) (오장) 누런색/단맛/중앙/늣 여름


* 젖을 습 누를 황 생각 사 달 감 입 구 고기 육 놀란 진 설 본 향기향 침 연


비장과 위장은 우리몸의 습을 주관합니다 그래서 살을 뺄빼 비습방과 위습방을 쓰기도 하지요
아울러 습한곳에 잇으면 무릅 관절에 염증이 잘 생기는 원인 또한 이런 맥락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즉 습한 기운이 무릅정중앙을 지나는 위경락을 실하게 하여 무릅관절염을 악화시킬수도 있는거죠
무릅 관절이나 기타 관절은 담이 관절을 주관하기에 담의 허실을 따져 같이 치료하는게 효과적입니다

누를황 비장의 색깔은 누런 황색입니다 역시 비실이면 황색을 싫어하고
비허이면 황색을 선호하지요 소화기능이 않좋은분은 그래서 오렌지 색이나 황금색을 선호합니다

생각사 비장과 위장이 않좋은 분은 생각이 깊습니다

비실의 경우 깊은 생각 위실의 경우 부정정인 생각을 하는걸로 보입니다
비위의 기능이 강한분들은 생각 자체가 매우 논리적이고

이치에 들어맞질 않으면 믿으려 하질 않습니다

그리고 어떤사물을 대할때 본인 입장에서 판단을 하려고 자신의 이익을 먼저 따집니다

이럿든 오장육부위 형태에 따라 생각하고 행동하는게 다르게 나타날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분이있습니다 일단 누구의 말이든 의심하려하고

부정적으로 말하고 콩으로 메주를 쑨다 하여도
잘 믿지 않으려 하는분 의처증 의부증이 심한분은 대부분 위실이 심한걸로 봐도 무방합니다

비허이면 단맛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비허가 아주 극심하면 거꾸로 극과 극이 되어 단맛을 못견뎌냅니다
즉 단맛을 섭취하면 속이 미식기리게 딥니다 그러면서 칼칼한 음식을 찾는데

대부는 위장이 차겁고 역기 되는분의 경우 입니다
이런분이 칼칼한 음식 짜고 매운걸 섭취한다는건 위장의 악순환 반복일뿐이죠
이런분은 우선 찬음식을 절제하면서 따뜻한 음식이나 뜸을 자주 떠주어 위장을따뜻히 해야 합니다

비실이면 단맛을 싫어합니다 비실이면 단맛을 밀어내죠 그러나 단맛을 계속 섭취하면 비실로 인한 음실증이 잇을수도 있습니다

입구 입술은 비장에 속합니다
예로 부터 입술이 트면 꿀을 바르고 몸이 피곤하면 입술이 바싹 마르는게 이러 이유입니다
비허일땐 단맛과 비정방 아셧죠 ^^*

입안이 잇몸이 붙거나 피가날때 또는 풍치가 있어서 이가 흔들릴때는 이는 목극토로 인한 위장기능이

나빠져서 입니다 풍치가 있을때는 단맛을 먹으면서 신맛의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고기육 비장은 우리몸의 살집을 주관합니다 그래서 피곤할때에 비정방을 쓰는 것입니다

아울러 비가 허하면 살이 빠지고 비가 실하면 살이 찌는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경우도 잇습니다

신실이 심하고 심허가 잇을경우 우리몸의 수분이 정체되어 부종으로 살이 되는경우도 잇지요

이럴땐 심정방 비정방을 써주어야만이 정체된 수분이 빠져나가고 정상적인 몸매가 됩니다



놀랄진 가끔 몸을 흔들며 진저리를 잘 치는 분은 아마 비허에서 오는듯합니다

설본 혀 전체로 본다면 심장이 주관하고 혀의 끝부분 즉 미각은 비장이 주관 한다 볼수도 잇습니다 이게 맞나?? ㅎㅎㅎ

침연 어린아이들이 비허가 되면 입가에 침을 질질 흘립니다
예전 저 어렸을적 많이 보앗던 모습인데 예전엔 이런 아이들에게 미꾸라지를 구어 먹엿다든데
요즘은 영양상태가 좋아져서 인지 그런아이들을 볼수가 없더군요

또한 말을 많이 하는분이 설탕물을 마시면서 이야기를 하면 입이 덜 마릅니다




4. 금(金):I 대장(D) (육부) I 폐(C) (오장) 흰색/매운맛/서쪽/가을


* 마를 조 흰 백 근심 우 매울 신 코 비 가죽 피 털 모 어깨 견 비릴 성
콧물 체

폐대장은 우리몸의 마른기운를 주관합니다 그래서 폐와 대장의 기능이 않좋으면 피부가 까칠해지고
금기가 강한 가을철이 되면 피부가 거칠고 메마른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흰백 쉽게 폐와 대장의 색은 흰색에 속합니다 폐허이면 흰색을 폐실이면 흰색을 싫어하겠죠
그리고 흰색을 매우 선호하는분은 성격이 무지 까닭쓰럽단것이라 보셔두 됩니다 ^^*
이유는 폐허이건 상외로 간실이 따라오겟죠 이런분이 옆에 계시다면 신경 거스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

근심우 폐의 사기가 실하면 근심이 늘 떠나질 않습니다 임상경험에서 보면 폐실이 심하면 우울중이 많은것 같습니다
아울러 폐가 실한분은 상극으로 폐실 간허 담실이 잇어서 자존심이 무척 강한 분이 많습니다 ...
쓸개는 중정지관이라하여 결단력을 주관하고 옳고 그름을 주관합니다

이런분들은 자기 주관이 뚜렷하죠 ^^

매울신 폐는 매운맛에 속하기에 폐실이면 매운걸 싫어하고 폐허이면 매운맛이 당깁니다
다만 매운걸 너무 좋아하면 폐실로 인한 상열과 피부질환이 올수가 있으니 조심 또 조심

가죽피 폐대장은 우리몸의 피부를 주관합니다 그래서 대장이 않좋으면 피부가 않좋구
폐실이 강한 경우 아토피가 잇어 피부가 거북이 등껍질 같습니다

여자분들 화장 잘 받는 비결하나 일러드릴까요 ^^*
이는 간단합니다 폐기능을 좋게 하세요 폐의 기능을 좋게 할려면

심장의 견제 즉 화극금이 적당해야 합니다
화가 강성해서도 안되구 폐금이 강성해도 안됩니다 이럴때는 뜸을 꾸준히 떠주시면
폐와 심장의 상관관계가 적당한 쪽으로 바뀌고 또한 혈행이 좋아져 노폐물 배설과 영양공급이 좋아지니
피부는 자연적 순한피부 자연피부가 되겟죠 그래서 서울 대치 지회장이 오랜동안 뜸을 떠서
목에 주름을 없앳단 말이 나오는것도 일리가 있다 봅니다

털모 우리몸의 솜털은 폐대장이 주관하고 머릿털과 양 겨드랑이 털 음모는 신장이 주관합니다

가끔 이혁재 처럼 가슴에 털이 무성한 사람 정강이에 털이 시커?? 사람 ...ㅋㅋㅋ
폐실이 강하다 보면 거의 틀림 없음니다 그래서 서양인들처럼 털북숭이는 피부두 흰색 이며 폐실이 많겟죠

비릴성 폐가 실하면 비린맛을 싫어하고 폐가 허하면 비린 생선류를 좋아하죠 거꾸로 비린걸

무척 좋아하는분의 경우 대부분이 폐대장의 문제를 가지고 있으며 알레르기 체질도 많습니다

콧물체 콧물에서 보면 하얀 콧물은 폐가 냉할대 누런 콧물은 폐에 열이 있을때로 보셔두 될듯

코비 이건 안하려다가 조금만 다루고 넘어가죠 폐의 관은 코라는거 다 아시죠

폐가 실하면 냄새를 기가 막히게 잘 맞죠 마치 개코처럼 ㅋㅋㅋ 거꾸로 폐가 허하면 냄새를 잘 못맞습지다

콧물체; 어린아이가 감기에 걸리면 맑은 콧물 또는 누런 콧물이 흐르죠 여기에도 음양의 이치가 숨어 있다고 보셔두 무방할듯
맑은 콧물은 폐의 한기가 들엇을때 누런 콧물은 폐에 열이 있을때 있다고 저는 보거든요






5. 수(水):I 방광(I) ( 육부) I 신(J) (오장) 검정/짠맛/북쪽/겨울


* 찰 한 검을 흑 두려울 공 짤 함 귀 이 뼈 골 머리털 발 흐를 계 썩을 부 침 타

찰한 신장이 실하면 심허가 되고 혈액순환이 안되어 몸이 전체적으로 차겁다 볼수 잇습니다
고로 찬기운은 신장이주관하며 신장은 차거운걸 싫어합니다

검을흑 신장의 생깔은 검은색 신실이 강한분은 얼굴빛이 거무티티 합니다 거무티티하면서
얼굴에 윤기가 있는 것은 건강체질이나 거무티티 하면서 윤기가 없다면 쪼가 건강이...

이렇게 본다면 간은 푸르딩딩 심장은 붉으스레 비장은 누런색 폐장은 흰색 .....
각각 윤기가 있음 건강체질 윤기가 없고 까질하면 건강을 잘 챙기시라 말씀을 드려야 겟죠

그리고 여기서 잼난 야그하나마 더 ........왜 울들락 푸드락이라는 말이있습니다
울드락은 붉다는것 푸드락은 푸르다는것 즉 간과 심장에 화가 잔뜩 찬 상태이죠
이런분 옆에는 가지 마세요 ㅎㅎㅎ

검을흑에 대하여 조금만 더 언급하고 넘어갑니다
심실이 강할경우 신허가 있으면서 검은색을 좋아하죠
왜 보면 깍두기들이 옷을 항상 검은걸 입고 다니잔아요 성질 모리가 더러우니 ㅎㅎㅎ
스스로가 검은색을 선호한다보면 맞을겁니다
일반인도 검은색을 선호하는 분은 성격이 다혈질이구 급하거나
간화로 인하여 검정색을 선호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두려울공 신실증이 잇는 분들은 겁이 무척 많습니다

그래서 이런분들에게 침을 꺼내면 삼심육게 줄행랑을 치지요
그리고 동시에 청개구리 기질이 잇으셔서 분명히 긴것도 아니라 우기고
아닌것도 기라고 우기는 분 그리고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청개구리 기질들

특히 이런 성격을 가지신분이 꼽쓸머리 이면 완전 쇠고집 ㅋㅋㅋㅋ

신장의 맛은 짠맛입니다 신실증이 잇으면 짠맛을 피해야 하고 단맛과 쓴맛을 드셔야 원인 치료가 가능합니다
아울러 신허증에는 짠맛이 당길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뼈가 부실한분은 짠맛이나
동종요법으로 뼈국물을 드시는게 좋은데 다만 신장이 뼈를 주관하기에
뼈국물을 장기간 드시면 신실증으로 발전을...



귀이 귀가 신장의 소속이란거 다 아시죠 귀의 모야이 신장과 같고
신장의 이상이 잇으면 가는귀가 먹고
때론 중이염이나 기타등등 귀의 질환은 신장과 연관이 잇습니다

그리고 한가지더 가끔 귓속의 평형기관에 이상이 생겨 어지럽증을 호소하는분이 있습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나 신경을 쓰면 귓속의 평형기관에 이상이 생겨 눈을 감아도 어지럽고 구토를 읽으키키도 합니다

이럴경우 삼초와 심장을 잘 다스리시면 되는데 원인은 신실이나 삼초실이 심허가 주 원인



뼈골. 신장은 우리몸의 뼈를 주관합니다 아울러 이빨도 뼈의 소속이기에 이빨이 아플때나
기타 이빨의 질환은 신장도 함께 다스리는게 좋습니다
윗이빨은 위장과 신장의 허실을 다스리고 아랫이빨은 대장과 신장의허실을 다스리세요
아울러 풍치는 간과 신장의 허실을 다스리시구요
다만 충치로 인한 통증은 k9+ 입 상응부 a26주변에서
상응점 찾으시는거 알죠 그렇게 통증을 다스린 다음 충치는 꼭 치과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충치는 수지침으로 통증만 가라 앉힐뿐 치료는 아닙니다



※ 여성분들 골다공증에 관해 말씀드리려 합니다 골다공증은 양의학에서는 뼈의 칼슘이 부족하여

뼈에 다공(구멍)이 생긴다 합니다 허나 저는 이를 부정합니다 이유는 골다공증의 원인이 칼슘부족에만

있지않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골다공증 환자가 오스칼(칼슘제제)나 칼슘의 보고라는 멸치를 먹는데

왜 골다공증이 악화가되고 낫지 않을까요? 여기에 맹점이 있습니다

모든 사물은 양면이 있구 빛이 있으면 그림자가 있게 마련이고 낮이 있으면 밤이 있습니다

그럼 뼈를 주관하는 신장과 반대 개념이 무얼까요? 신장은 오행에서 水에 속합니다

반대의 개념은 불화 즉 火가 되겠죠 우리몸에서 화에 속한 장부는 심장과 소장입니다



설명이 길어져 간단하게 설명드릴께요 신장이 약하여 칼슘이 부족할때는 오스칼이나 칼슘성분이

골다공증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허나 신장의 기운이 넘쳐서 즉 몸에 캴슘은 충분하나

이를 뼈까지 실어나르는 혈액이 충분치 않다 생각해보십시요 창고에 물건이 아무리 많이 쌓여 있어두

이를 필요로 하는 곳에 나르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 ㅎㅎㅎ 한마디로 난리가 나겠죠

바로 그겁니다 뼈의 성분인 칼슘이 충분히 흡수되나 이를 날라다 주는 혈액이 제대로 돌지않으면

뼈속의 영양과 산소부족이 계속되어 결국 빠져나간 칼슘의 빈자리를 채워놓치를 못하여 골다공증이 옵니다

즉 골다공증은 심장이 약하여 뼈에 충분한 영양과 산소 그리고 칼슘을 공급치 못하는데

몸에 칼슘이 아무리 많으면 뭘합니다 이를 나를수 있는 심장이 약하니 무용지물이죠 ㅎㅎㅎ

이게 양방에서 간과하는 숲과 나무라 할수 잇겟죠 증상만 보구 원인은 미쳐 깨닫지 못하는,,,,,,,,



또 하나는 심장기능은 정상 이여서 나를수 있는 화물차는 많은데 공장에서 만들어 놓은 물건이 없으니

이 또한 몸에 칼슘부족을 초래하여 골다공증을 유발하는겁니다 이게 바로 양의학에서 보는 골다공증 원인입니다



머리털발 신장이 머리털과 겨드랑이 털 음모를 주관한다고 아까 말햇죠

신장이 허하면 머리결이 약하고 잘 부스러집니다
아울러 머리 가운데에 원형탈모도 신허증세 제 생각엔 탈모엔 뜸이 최고

흐를계 신장이 않좋은분은 무슨 말을 할때 크게 말하는것보단
시냇물이 흐르듯 소곤소곤 말하여
귓속말을 좋아합니다 즉 신허가 있으면 음성을 크게 하기 힘들기 때문이죠

썩을부 신장이 않좋으면 몸에서 썩은내가 납니다 구취중에서도

썩은내와 이상한 역한 냄새 신실 위실이라 보면 거의 틀림없을듯
그리고 신허가 있으면 고린내가 나는 음식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약간 고리고리한 음식을 좋아한분은 신허증


휴! 힘들다 마지막 침타만 남앗네요
아까 비장의 침연과 신장의 침타는 다릅니다 비장의 침연은 침을 질질 흘리는거구
신장의 침타는 가래침을 퇴퇴뱉아내거나 침을 찍찍 뱉어 내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로 부터 침은 함부로 뱉어내는게 아니라 햇는데 그 내용은 제가 생각날듯 말듯하고
암튼 어깨와 팔이 아파서 오늘은 여기까지 만 하겟습니다


지금은 제가 드린 말씀이 이해가 안갈지라도 훗날 이해가 갈때가 반드시 있을것이며
수지침이든 우리 실 생활에든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도 음양오행이란건 무궁무진합니다
음양오행을 알면 세상 이치가 보이고 인간관계가 보입니다

여담이지만 언젠가 아침 kbs 아침 마당에 나온 부부 두분을 보니

결혼 초 부터 남편이 부인에게 니가 다해라 니가 다해라
그렇게 행동 하면서 전혀 가장의 역활을 하지 않았다 하더군요

그 두분을 보면서 참 딱하단 생각이 듭니다

아주머니는 화기가 강한분 남편은 금기가 강한분이라 생각이 되는데

오행상으로 두분의 성격은 부인이 남편을 극하는 화극금이 이루어지기에
남편은 부인을 의지하려 하고

부인은 성격이 화통하고 통이 크다보니

오히려 남편의 그늘에 의지하기 보단 부인이 가장의 역활을 감당해야 햇다 봅니다

이렇게 되면 남편은 부인에게 기대면서도 한편으론 남자로써 자존심이 상하여
늘 술과 여자로?? 세월을 보낸거구
부인은 그런 남편이 원망스러스러우면서도

본인 스스로가 남편을 의지하려 하기 보단 가장의 역활을 해 나왓지만
항상 남편의 그늘이 그리운쪽이라 할수 있습니다


제일 좋은 부부성격은 남자가 가장의 역활을 해야하고
여자는 남편의 보호를 받은는 남자가 극하고 여자가 극을 받는게 가장 이상적인 부부죠

그렇다면 두분의 경우 남편이 화형 부인이 금형이엇다면
아주 이상적인 부부 금슬과 궁합일수도 있엇는데 첨 만났을때
남편은 부인이 큰 나무처럼 든든해 보엿구
부인은 그런 남편을 연민으로 바라보며 모성애를 느껴 결혼한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음양오행=오행건강= - blog.daum.net/g6689